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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카티비, 실시간 중계 ‘하이브리드 영상 서비스’ 구현

편집부 | ITWorld 2020.12.08
오르카티비가 행사를 온·오프라인 실시간 중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영상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오르카티비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전문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미디어 브랜디드 콘텐츠를 제작하고 채널을 운영한다. 과거 이베이코리아 뉴미디어 콘텐츠, 한글과컴퓨터 그룹 뉴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최근 중견기업의 홍보 영상을 만들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영상 서비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오프라인 행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면서 동시에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는 하이브리드 형식의 서비스다. 또한 행사를 진행하는 업체 및 크리에이터들이 라이브방송 편집에 들어가는 비용 및 프리뷰, 컷 편집, 자막 및 효과 등 시간을 최소화해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한다.

2021년에는 온라인 세미나를 위한 플랫폼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며, 제작 경험으로 오프라인의 현장감과 온라인의 장점을 융합한 새로운 시도의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목표를 갖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국내 웹드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오르카티비 소속 이찬영 PD의 연출로 10대들 타깃을 겨냥한 스토리로 내년 오르카티비 유튜브채널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제작 중이다.

오르카티비 박기영 대표는 “앞으로 편리성과 퀄리티를 높이는 영상 서비스를 찾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하이브리드 영상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향후 자동 편집할 수 있는 비즈니스 솔루션을 기획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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