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버전은 IAR 비주얼 스테이트를 리눅스나 윈도우에서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교차 플랫폼 호스트를 도입함으로써, 상태머신(state machine)에 기반한 유연하고 효율적인 개발 워크플로우가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IAR 비주얼 스테이트는 임베디드 시스템을 위해 특별히 제작돼 개발자들이 쉽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상태머신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 솔루션을 활용해, 팀은 상태 시스템을 그래픽으로 설계하고, 스마트폰이나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임베디드 시스템용 C, C++, C# 또는 자바(Java) 소스 코드를 생성해 프로토타입 제작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IAR 비주얼 스테이트를 사용하면 개발자는 C/C++ 애플리케이션과 동일한 환경에서 자바 및 C# 애플리케이션을 그래픽으로 개발할 수 있으므로 임베디드, 모바일 또는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포함하는 시스템을 개발할 때 기능 차이가 생길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IAR 비주얼 스테이트는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변형에 대해 시뮬레이션과 검증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고품질 코드와 효율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보장하며, 설계 구현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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