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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스킬 클라우드’ 고객사 약 1,000곳 확보

편집부 | ITWorld 2021.09.29
워크데이는 약 1,000개 기업이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인력을 채용하고 참여시키며 개발하기 위해 워크데이의 ‘스킬 클라우드(Skills Cloud)’를 사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워크데이는 패키지 솔루션인 ‘스킬 파운데이션(skills foundation)’을 제공해 고객이 스킬 클라우드, 탤런트 마켓플레이스(Talent Marketplace), 커리어 허브(Career Hub) 등을 포함하는 워크데이 스킬 인프라스트럭처를 보다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5,500만 명 이상의 근로자가 이용하는 고객 커뮤니티를 확보하고 있는 워크데이는 통일된 HCM(Human Capital Management) 시스템에서만 도출 가능한 인사이트를 통해 스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제공, 기업이 인재 운용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고유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워크데이 HCM은 스킬을 포함한 근로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며 교육, 채용, 성과 관리 등을 아우르는 연결된 인재 경험의 일환으로 해당 데이터를 제공한다.

‘스킬 클라우드’는 워크데이 HCM에 포함돼 있으며 직원의 재능개발 여정 전반에 걸친 동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스킬 개발을 반영하고 기업이 지속적으로 스킬 기반의 인사 전략을 발전시키도록 지원한다. 스킬 보유 여부에 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어 비즈니스 니즈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직원을 위한 통일된 인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2018년 출시된 ‘스킬 클라우드’에서 검증된 스킬 수는 2,500만 개에서 현재 20억 개로 증가했다.

고객의 스킬 트랜스포메이션의 시작을 지원하기 위해 워크데이는 파운데이션, 인사이트, 최적화라는 세 개 주요 영역에 걸쳐 스킬 서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파운데이션은 스킬을 위한 지능형 인프라스트럭처를 제공하며 인사이트는 액션을 취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준다. 그리고 최적화는 스킬 기반 인재 프로그램의 토대가 된다.

워크데이 HCM 고객은 새로운 패키지 솔루션인 ‘스킬 파운데이션’을 통해 스킬 클라우드 온톨로지(Skills Cloud ontology), 스킬 인퍼런스(skills inference), 스킬 검증(skills verification) 및 중요 스킬(critical skills) 등의 필수 요소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기업이 인력의 스킬과 관심사를 파악하고 이를 사내 직무, 교육, 멘토, 단기 긱(gig)에 매칭시킬 수 있다면 인력의 내부 이동과 커리어 개발을 뒷받침해 직원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 

워크데이는 여러 제품, 솔루션, 서비스의 조합을 통해 스킬 대시보드(skills dashboards)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고객은 스킬 커버리지, 스킬 참여도, 인력 이동에 따른 스킬 확보 및 손실에 대한 분석과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이 같은 파운데이션과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고객은 채용, 온보딩, 러닝, 성과 관리, 내부 이동, 플래닝 등 워크데이의 여러 기능을 활용해 스킬 기반 전략으로 인력을 최적화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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