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는 페이스북에 “우리는 2021년 6월까지 50명 이상이 참여하는 물리적 행사를 모두 취소한다. 이 가운데 일부는 가상 행사로 대체될 것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곧 공유할 것이다. 마찬가지로, 최소한 올해 6월까지 출장 금지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커버그는 “사무실에서 중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과 지역 사회의 모든 사람을 위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페이스북은 직원 대다수가 최소한 5월 말까지 집에서 일할 것”이라며, 이 기간은 연장될 수 있으며, 육아에 대한 걱정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기간을 연장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