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어도비, 프리미어 러시 CC 공개 통해 "소셜 비디오 콘텐츠 손쉽게 제작 및 공유"

편집부 | ITWorld 2018.10.22
어도비는 온라인 비디오 크리에이터들이 비디오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하고, SNS에 공유할 수 있는 올인원 크로스 디바이스 비디오 편집 앱인 '프리미어 러시 CC(Premiere Rush CC)'를 공개했다.

프리미어 러시 CC는 어도비가 올 여름 비드콘 2018에서 프로젝트 러시(Project Rush)라는 이름으로 공개했던 앱의 공식 이름이다.



프리미어 러시 CC를 사용하면, 비디오, 컬러, 오디오 전문가가 아니라도 누구나 기기에 관계 없이 전문가 수준의 비디오를 만들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비디오 콘텐츠가 클라우드로 자동 동기화 되는 기능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작업이 가능하다.

프리미어 러시는 캡처, 직관적인 편집, 단순화된 컬러, 오디오, 모션 그래픽 등을 매끄럽게 소셜 플랫폼에 퍼블리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리미어 프로, 애프터 이펙트, 오디션의 기능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어도비 센세이에 기반한 원클릭 오토덕(Auto-Ducking) 기능을 통해 비디오 콘텐츠의 영상과 음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편집을 간편하게 하며, 모션그래픽 템플릿과 색상을 최적화한다.

프리셋(Presets)을 공유하고 클릭 한번으로 퍼블리싱 할 수 있어, 비디오 콘텐츠를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비핸스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맞춰 자동으로 최적화한다. 

어도비는 프리미어 러시를 통해 사용자들이 과거에 접해 보지 못했던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 기능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어도비 홈페이지 및 iOS 앱 스토어에서 제공되는 프리미어 러시 CC는 사용자의 고유한 요구에 맞춰 다양한 유형으로 제공된다.

프리미어 러시 CC는 개인, 팀, 기업 등 사용자에 따라 이용 요금이 다르며,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모든 앱, 프리미어 프로 CC 싱글 앱, 학생 요금제에도 포함되며, 100GB 용량의 CC 스토리지가 함께 제공된다. 추가 스토리지 옵션을 선택할 경우 최대 10TB까지 구매할 수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스타터 요금제의 경우 프리미어 러시 CC의 모든 기능에 접근하고 데스크톱 및 모바일 앱을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를 무제한으로 생성하고 최대 3개까지 무료로 내보낼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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