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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게 유일한 단점" 아이폰 최고 기능 '스포트라이트'

필자는 그동안 이웃, 친구, 가족 등 많은 이들에게 아이폰 사용 방법을 알려줬다. 대부분은 스포트라이트(Spotlight) 기능으로 무언가를 찾는 과정을 보여 줬다.   홈 화면에서 간단히 아래로 끌어내리면 스마트폰에 있는 앱, 연락처, 아이메시지 또는 이메일 내용, 사진 등 모든 것을 검색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알려주면 매우 놀란 듯 얼빠진 표정을 짓는다. 하지만 그들 대부분은 다시 홈 화면 아이콘 페이지로 돌아간다. 어디에 두었는지 모르는 설정 앱을 찾기 위해 많게는 6페이지나 되는 홈 화면 아이콘을 여기저기 뒤진다. 이처럼 스포트라이트는 아이폰 기능 중에서 활용도가 거의 범죄 수준으로 낮다. 하지만 iOS 15에서 그 기능이 더 향상됐다. 찾기가 쉽지 않다는 스포트라이트의 가장 큰 단점만 해결되기를 기대한다.   그냥 아래로 쓸어내리면… 아니, 거기 말고! 스포트라이트 기능의 문제라면 그 존재조차 아는 사람이 거의 없어 보인다는 점이다. 맥월드(Macworld) 독자는 애플 하드웨어에 대해 비교적 속속들이 아는 편이지만, 세상의 10억 명이 넘는 아이폰 사용자 전체를 놓고 보면 스포트라이트 검색의 존재와 기능을 아는 비율은 꽤 낮은 것 같다. 스포트라이트 검색에 접근하는 방법은 2가지다.  하지만 둘 다 직관적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하다. 첫 번째는 홈 화면의 아무 데서나 아래로 쓸어내리는 것이다(iOS 15에서는 잠금 화면에서도 된다). 이 방법을 설명할 때마다 듣는 사람은 화면 최상단에서 쓸어내리는데 그러면 스포트라이트 대신 알림 센터나 제어 센터가 열린다. 다시 '중간 부분부터' 쓸어내리라고 하면, 알림의 중간 부분부터 쓸어내린다. 마지막으로 '홈 화면의 중간 부분에서' 쓸어내리라고 설명한다. 그래도 실제로 검색 페이지에 도달하는 경우는 절반 정도이고 나머지는 홈 화면 중간에 있는 아이콘이나 폴더의 맥락 메뉴를 열고 만다. 두 번째 방법은 첫 번째 홈 화면 왼쪽에 있는 위젯 화면이 보일 때까지 화면 전체를 계속 오른...

스포트라이트 스팟라이트 spotlight 2021.08.24

차세대 아이폰SE에 꼭 필요한 구글 픽셀5a의 특징 3가지

아이폰13과 픽셀6 간의 패권 전쟁이 몇 주 앞으로 다가왔다. 구글은 실패를 맛보기 전까지는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구글은 5G 기능을 탑재한 픽셀5a를 출시했다. 지난해 499달러(한화 약 58만원)로 출시된 픽셀4a 5G 모델이 성공을 거두면서 후속주자로 선보였다. 애플이 오는 2022년까지 아이폰SE를 업데이트하지 않는다고 알려진 가운데, 애플이 후속 아이폰SE에 적용하면 좋을 만한 픽셀5a의 특징을 꼽아봤다.   높은 배터리 사용 시간 픽셀5a의 여러 스펙 중 기본적인 사항은 픽셀4a 5G 모델과 유사하다. 한 가지 큰 차이점은 배터리다. 픽셀4a 5G의 배터리는 3,885mAh로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지만 픽셀5a는 4,680mAh로 늘었다. 일상에서 사용하면서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변화다. 구글은 하루 동안의 적당한 사용량은 거뜬히 소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익스트림 배터리 세이버(Extreme Battery Saver) 기능을 이용하면 한 번의 충천으로 최대 48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반면 아이폰SE의 배터리 용량은 1,821mAh로 쥐꼬리만 하다. 하루는커녕 오후까지 버티는 것도 아슬아슬하다. 기기 스펙 대비 유일하게 아픈 손가락이자 배터리 용량이 훨씬 큰 아이폰12와 눈에 띄게 비교되는 부분이다. 아이폰SE2는 배터리 용량이 조금 커졌지만 대신 스마트폰이 두꺼워졌다.   현대화된 디자인 두께 얘기에 덧붙이자면 지난 2020년 출시된 아이폰SE는 새로운 휴대폰이라는 느낌이 나지 않는다. 2014년 출시된 아이폰6와 디자인이 같은 아이폰8에서 파생된 형태다. 작은 4.7인치 LCD 디스플레이에 커다란 베젤, 홈버튼이 있다. 픽셀5a는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베젤 없는 6.4인치다. 펀치홀 카메라가 탑재돼 스마트폰 전면부 전체를 거의 다 사용할 수 있다. 여느 프리미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다르지 않은 디자인이다. 새로운 아이폰SE가 어떤 모습으로 출시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전형적인' 아...

아이폰 안드로이드 픽셀5a 2021.08.19

'폴더블 폰의 진화는 계속된다' 삼성 갤럭시 Z 폴드3·플립3 공개

폴더블 폰에 관한 한 삼성은 진심이다. 계속해서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 그 최신 성과가 바로 11일 공개된 3세대 폴더블 갤럭시 스마트폰이다. 마치 책처럼 좌우로 펼칠 수 있는 갤럭시 Z 폴드3, 세로로 접히는 상대적으로 작고 저렴한 제품 Z 플립(2000년대 초반 플립 폰을 연상시킨다)을 내놓았다. 두 제품 모두 내구성이 향상돼, '폴더블 폰은 약하다'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다소 누그러뜨린다. 갤럭시 Z 폴드3가 1,800달러, 갤럭시 Z 플립3가 1,000달러임을 고려하면 더 견고한 폰을 기대하는 것도 당연하다. 사전 예약은 제품이 공개된 11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제품에 따라 200달러, 150달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Z 폴드3 5G의 사양과 기능 Z 폴드3에는 S 펜 지원이 추가됐다. 메인 디스플레이는 해상도 2208×1768을 지원하는 고가의 7.6인치 화면이다. 올해 새 제품을 내놓지 않은 기존 갤럭시 노트 사용자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생산성 경험을 원하는 이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제품이다. 커버에는 베젤이 거의 없이 6.2인치 다이내믹 AMOLED 화면이 추가됐다. 2268×832 해상도에 120Hz 재생률로 빠른 화면 반응을 지원한다. 이 비싼 Z 폴드3를 구매하려는 사람이라면 깊고 큰 주머니가 필수다. 접어도 길이가 15.7cm에 두께 1.5cm에 달하기 때문이다. 아이폰 12 프로 맥스와 비교하면 0.6cm 더 두껍다.   폴드3와 플립3은 IPX8 방수, 새로운 철갑 알루미늄 공법과, 코닝의 역대 가장 강력한 휴대폰 글래스인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Gorilla Glass Victus) 덕분에 새로운 수준의 내구성을 지원한다. 또한 새로운 신축성 있는 PET 재질의 보호 필름을 사용해 이전 세대 폴딩 폰 대비 80% 내구성을 높였다고 삼성 측은 설명했다. Z 폴드3은 과거의 폴더 폰과 비슷하게 접히지만, 3개의 후면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폴드3 플립3 2021.08.12

애플이 499달러짜리 아이폰 XR을 계속 파는 이유

필자는 기존에 쓰던 아이폰이 못 쓸 만큼 망가지지 않는 한 최신 제품을 살 생각이 전혀 없었다. 아마 많은 사람이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실제로 필자는 불과 몇 달 전까지 아이폰 6S를 사용했다. 하지만 치명적인 '14 오류'로 부팅조차 되지 않았고, 음식 사진과 DJ 연습 동영상을 날릴 위기였다. 당시 2가지 선택뿐이었다. 신형 아이폰을 구매하거나 데이터 전문가에 1,000달러를 주고 복원을 맡기는 것이었다. 결국 필자는 첫 번째를 택했다. 작은 손에 꼭 맞는 아이폰 12 미니를 구매했다. 하지만 만약 필자가 더 큰 화면의 휴대폰을 원했다면 아이폰 XR를 샀을 것이다. 499달러로 729달러인 아이폰 12 미니보다 저렴하다. 출시 당시만 해도 고성능 기기로 평가받았고, 3년이 지난 지금도 꽤 괜찮은 제품이다. 필자는 아이폰 XR이 처음 나왔을 때, 최신 기술의 집약체는 아니지만 애플이 만든 역대 가장 뛰어난 휴대폰이라고 생각했다. 가격과 디자인, 스토리지, 카메라, 배터리 사용 시간, 성능 등 모든 것을 종합했을 때 말이다. 물론 XR은 이제 애플의 최고 제품이 아니다. 실제로 399달러짜리 아이폰 SE보다 프로세서 성능이 약간 떨어진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차고 넘치는 성능이다.   아이폰 XR과 SE의 가장 큰 차이는 화면이다. 모두 최신 OLED 기술 대신 LCD 화면을 사용한 것은 같지만, 화면 크기를 보면 SE는 4.7인치, XR은 아이폰 12와 같은 6.1인치다. 12MP 후면 카메라가 1개이므로 듀얼 카메라 혹은 야간 촬영 기능이 꼭 필요하다면 아이폰 11 또는 12로 넘어가야 한다. 반면 인물 모드, 인물 조명, 스마트 HDR 등은 아이폰 XR과 SE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필자의 가장 친한 친구는 최신 제품에 큰돈을 들이고 싶어 하지 않고 최신 아이폰도 절대 구매하지 않는다. 그는 최근 아이폰 7에서 아이폰 XR로 업그레이드했는데, 거의 기본 용도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업그레드한 장점이 거...

아이폰XR 애플 2021.08.09

'초보 사용자 탈출' 아이폰 알짜 활용 팁 9가지

아이폰을 전원을 켜 앱을 다운로드하고 통화하는 정도로 쓴다고 해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주머니 안에 쏙 들어가는 이 기기는 우리의 삶을 순식간에 바꿔 줄 훨씬 더 많은 재주를 갖고 있다. 초보 사용자를 하루 만에 고급 사용자로 변화시킬 유용한 팁을 정리했다.   뒷면 탭으로 자주 쓰는 작업 설정하기 iOS 14의 뒷면 탭 기능을 이용하면, 아이폰의 뒷면을 2번 혹은 3번 탭해 특정 작업을 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휴대폰 뒷면을 두 번 탭해 제어센터를 열거나, 앱 전환기(App Switcher)를 열거나 묵음으로 바꿀 수 있다. 설정을 찾아 원하는 작업을 할당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설정으로 이동한 후 손쉬운 사용 > 터치 > 뒷면 탭을 누른다.     키보드를 트랙패드로 사용하기 아이폰 키보드를 이용할 때 스페이스바를 길게 누르면 키보드가 '문자 그대로' 미니 트랙패드로 바뀐다. 모든 키가 사라지고 키보드 공간 만큼 손가락을 이용해 커서와 같은 입력 포인트를 움직이거나 맥처럼 텍스트를 선택할 수 있다.   음성으로 카메라 제어하기 음성 명령을 설정하면 원격으로 아이폰을 조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소스가 뚝뚝 떨어지는 햄버거를 먹는 사진을 찍고 싶을 때 이 기능을 이용하면 매우 편리하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설정 > 손쉬운 사용 > 음성 명령을 활성화한다. 카메라 앱 내에서 탭하지 않고 사진 찍을 준비가 완료되면, '볼륨 올려줘(Turn up the volume)' 혹은 '볼륨 내려줘(Turn down the volume)'라고 말하면 된다. 카메라 셔터를 조작하는 이 물리 볼륨 버튼을 직접 누르지 않고도 작동시킬 수 있다. 즉, 바로 사진이 촬영된다.     의료 정보 설정하기 이번 팁은 생명을 살릴 수도 있다. 아이폰에서 의료 정보(Medical ID)를 설정하면 긴급 상황에서 처음 사용자를 발견한 사람이 건강 상태나 나이 혈액형 등 사용자가 공유를 허용한 생체 정보...

아이폰 활용팁 2021.08.06

구글, 안드로이드 앱 개발용 UI 툴킷 '젯팩 컴포즈 1.0' 공개

젯팩 컴포즈(Jetpack Compose) 1.0이 출시됐다. 젯팩 컴포즈는 안드로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구글의 네이티브 UI 툴킷이다.   젯팩 컴포즈는 선언형 접근법으로 네이티브 안드로이드 앱을 더욱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앱 상태가 변경되면 UI도 자동 업데이트된다. 툴킷의 코틀린 API는 개발자가 적은 수의 코드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도록 도와준다. 네이티브 액세스는 모든 기존 안드로이드 코드를 대상으로 제공된다. 젯팩 컴포즈 1.0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태블릿 및 폴더블 기기 등 다양한 형태를 지원하는 레이아웃 API 기존 애플리케이션과 호환성 젯팩 라이브러리 통합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앱 개발을 위한 머티리얼 디자인(Material Design) 컴포넌트 및 테마 구현 애플리케이션 UI에 애니메이션을 포함하기 위한 애니메이션 API 최소의 보일러 플레이트(boilerplate) 코드로 데이터 목록을 보여주는 레이지(Lazy) 컴포넌트 구글에 따르면 젯팩 컴포즈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아크틱 폭스(Android Studio Arctic FOX) IDE를 다운로드 해야 한다. 젯팩 웹사이트(developer.android.com)에서 기본적인 사용법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글은 젯팩 컴포즈 1.0과 함께 컴포즈 프리뷰(Compose Preview) 툴킷도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아크틱 폭스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개발자는 앱을 기기에 배포하지 않고도 서로 다른 상태와 테마, 폰트 크기로 컴포저블(Composables)을 볼 수 있다. 디플로이 프리뷰(Deploy Preview) 기능을 사용하면 개발자가 화면에 앱을 올려 메뉴를 이리저리 눌러보지 않고도 UI를 테스트할 수 있다. 구글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 내 2,000여 가지의 앱이 이미 젯팩 컴포즈를 사용하고 있다. 구글은 다음 버전 젯팩 컴포즈를 위한 성능, 대화면 개...

구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2021.08.02

안드로이드 12 설치 없이 프라이버시 대시보드 사용하기

안드로이드 12는 틀림없이 ‘업데이트계의 양파’다. 눈물이 날 정도로 맵지만 볶았을 때는 달콤한 향기가 난다는 의미가 아니다. 마치 양파처럼 겉만 봐서는 알 수 없는 어떤 것을 포함하고 있는 수많은 층이 있다는 것이다. 안드로이드 12는 크고 작은 변화가 많았다. 가장 주목할 만한 외부 요소는 구글 픽셀 폰에 한정된 반면, 더 아래에 내포된 몇 가지 개선된 사항은 틀림없이 중요한 변화다.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변화가 대표적이다. 안드로이드 12는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 많은 개선이 있었고, 그 중 하나가 '프라이버시 대시보드' 기능이다. 사용자가 비결만 알면 프라이버시 대시보드 기능을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에 적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12을 설치하지 않고도 프라이버시 대시보드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안드로이드 12 프라이버시 대시보드, 앱으로 만나보자  대단히 효과적이고 강력한 개인정보 보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비밀은 바로 ‘프라이버시 대시보드(Privacy Dashboard)’라는 재주 많은 앱이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 12가 가진 주요 개인정보 보호 기능 중 하나인 '프라이버시 모니터링'을 모방했다. 프라이버시 모니터링은 수많은 앱이 어떤 방식으로 휴대폰에 저장된 민감 정보에 접근하는지 정확하게 모니터링하고, 사용자가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원스톱’ 대시보드 기능이다. 이 앱이 모방해 만든 안드로이드 12 기능 역시 이름이 프라이버시 대시보드다. 이 앱은 단순히 안드로이드 12에서 영감을 얻은 정도가 아니라, 거의 똑같다고 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 12 프라이버시 대시보드 기능을 살펴보자.   멋지지 않은가? 화면에서 위치, 카메라, 녹음기 등 허가된 앱을 탭하면 <그림 2>와 같이 모든 앱 액세스 및 시간 정보를 보여주는 정확한 타임라인을 확인할 수 있다.   한 번 더 탭 하면 <그림 3>과 같이 허가된 앱 목록을 볼 수 있고, 앱 기능 축소 또는 취소 설...

모바일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2021.07.30

티피링크, 스마트 Wi-Fi 멀티 컬러 조광 LED 전구 ‘타포 L530E · L510E’ 출시

티피링크(www.tp-link.co.kr)는 스마트 Wi-Fi 멀티 컬러 LED 전구 ‘타포(Tapo) L530E’와 조광 LED 전구 ‘타포 L510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별도의 장치 없이 홈 Wi-Fi 네트워크에 연결해 사용하는 타포 L530E와 L510E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조명 밝기와 온도는 물론 스케줄과 타이머 등 조명의 다양한 설정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Wi-Fi 기반의 스마트 LED 전구이다. 특히, 타포 L530E는 1,600만 가지 색상 중 선택해 커스터마이징 사용이 가능해 영화, 저녁 테이블, 파티, 게임 등 다양한 일상과 활동에 알맞은 시나리오 조명 컬러를 사용할 수 있다. 타포 L530E와 L510E는 최소 16lm(루멘)부터 최대 806lm의 조광을 지원하며, 1%~100%까지 섬세한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160도와 180도 등을 지원하는 일반적인 LED 전구와 달리 220도의 와이드한 빔 각도로 균일한 조도를 연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타포 L530E와 L510E의 최대 장점은 단순한 조명을 넘어서는 스마트한 사용성에 있다. 기분에 맞게 따뜻한 색감과 차가운 색감으로 색온도를 조절하고, 시간대에 따라 조명이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일출/일몰 모드도 지원된다. 또한, 집에 있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만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한 외출 모드를 지원해 원치 않는 방문자를 쫓아낼 수 있으며, 도착 전 미리 조명을 켜 어두운 집에 들어오는 두려움을 방지할 수도 있다. 더불어 영화 감상 시 나만의 밝기를 찾았다면 이를 저장하고 다음 감상 시 불러올 수 있는 사전 설정 기능도 갖췄다. 특히 취침을 위해 5%의 밝기로 30분 후 조명을 끄거나, 기상 시간인 오전 6시에 90%의 밝기로 켜는 등 미리 설정한 밝기와 색상으로 타이머 설정과 스케줄 관리도 가능하다. 목소리만으로 제어 가능하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지원해 “오케이 구글, 조명 켜줘”는 물론, “침실 조명 어둡게 해”, “조명 밝기 50% 어둡게 해줘”, “조명 불...

티피링크 2021.07.30

프라이빗 LTE 네트워크, "CBRS"를 아시나요

시민 광대역 무선 서비스(Citizens Broadband Radio Service, CBRS)는 프라이빗 LTE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퍼블릭 4G/5G 서비스 대역을 확장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3.5GHz 대역에서의 공유 무선 주파수 대역을 말한다.     CBRS에 대한 IT 전문가의 결론은 기업이 자체적인 4G/5G 네트워크를 구축하거나 통신업체의 4G/5G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주파수의 명칭은 CBRS, 시민 광대역 무선 주파수이지만, 트럭 운전사가 양방향 음성 통신에 사용하는 시민 밴드 무선 서비스(Citizens’ Band radio service)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미국의 시민 밴드 무선 서비스 주파수 대역은 27MHz 대역이며, CBRS는 3.5GHz 대역이다).     CBRS는 무엇인가  CBRS는 3.5GHz에서 3.6GHz까지의 무선 주파수 대역이다. 미 연방 통신위원회(Federal Communications Commission, FCC)가 지정한 이 주파수는 혼용 면허(Lightly Licensed)로, 기존 사용자, 우선 사용 허가자, 일반 허가자 등 3개 계층의 사용자 간 공유가 가능하다.    3.5GHz 주파수 대역의 기존 사용자는 역사적으로 위성 지상국과 미국 해군으로, 이 주파수에 대한 독점권을 갖고 있었다. 이 주파수 대역의 우선 면허(Priority licenses)는 지난해 경매에 붙여졌고, 면허 소지자가 기존 사용자를 방해하지 않고 기존 사용자의 간섭을 용인하는 특별한 미국 지역에서 이 주파수 대역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한국은 3.5GHz 주파수 대역을 2018년 차세대 이동통신 5G 주파수라는 이름으로 통신 3사가 낙찰받아 사실상의 5G 주력 주파수 대역으로 사용하고 있다. 편집자 주). 일반 허가 접근(Generally authorized access)은 다른 두 범주의 사용자를 방해하지 않는 한 사용자...

CBRS Citizens Broadband Radio Service 3.5GHz 2021.07.29

글로벌 칼럼 | 이제 모바일 보안 규칙을 강제할 때다

필자는 최근 포브스에서 모든 iOS 와이파이에 적용해야 할 보안 설정에 대한 기사를 봤다. 이 기사는 ‘IT 및 보안 관리자는 모든 기업 사용자에게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와 관련된 보안 설정 및 구성 변경 목록을 제공하는 것이 어떨까?’라는 논쟁적인 질문을 낳았다.   물론 몇몇 기업은 기사 조언대로 기기 구성 설정을 했지만, 많은 CIO 및 CISO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필자는 오히려 한발 더 나아가, 이러한 설정 목록 작성을 기업에 의무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거의 모든 기업이 승인된, 다운로드 가능한 VPN 사용을 의무화하므로,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다른 설정을 강제해서 안될 것도 없다. 구체적인 설정은 기업뿐만 아니라 사용자별로 다양할 것이다. 다만, 재택근무 종료 후 와이파이 끄기, 블루투스 미사용 시 비활성화는 기본적으로 누구나 지켜야한다. 이런 설정을 강제했을 때 사용자의 반발이 거셀 수 있지만, 당황할 필요 없다. 재택 근무자는 집에서 편하게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것에 이미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항, 기차역, 또는 호텔 로비 주변에서는 매우 위험할 것이다. 맨하튼이나 샌프란시스코 거리를 걸을 때도 마찬가지다. 이제 블루투스를 살펴보자. 공격자가 공격 대상에게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한, 블루투스는 가장 쉽게 악용되는 공격 수단이다. 블루투스는 설치된 보안 소프트웨어에 의존하는 전통적인 방어 시스템을 우회한다. 그래서 필요시 외에는 블루투스를 항시 꺼두는 것을 권고한다. 오늘날, 사용자는 출장 및 여행 시 블루투스 기기를 이용해 언제든 통화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 규칙을 적용해 사용자가 출장 및 여행 시 블루투스 이어폰은 집에 두고, 대신 유선 이어폰만 가지고 다니라고 해야 할까? 그렇게 나쁜 의견은 아니지만 과연 유선 이어폰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이 가능할까? 필자는 포브스 기사를 보면서, 미확인 네트워크에는 기본적으로 연결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매우 합리적인 예방책이다. ...

iOS 모바일 보안설정 2021.07.28

'구글 RCS에 따라잡히기 전에' 아이메시지가 개선해야 할 3가지

메시지(Messages)는 애플 플랫폼, 특히 iOS에서 가장 많이 쓰는 앱이다. 팬데믹 이후 1년 반 이상 대면 접촉이 힘들어지면서 현재는 더 인기가 높아졌다.   이 메시지 앱의 기반이 되는 것이 애플이 만든 아이메시지(iMessage) 시스템이다. 이번 가을이면 첫 버전이 나온 지 10년이 된다. 지난 2016년 기준 애플은 초당 약 20만 개의 아이메시지를 처리했다. 5년이 지난 현재 상황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세계는 전례 없이 기술적으로 연결됐고 애플이 처리하는 아이메시지 건수도 비약적으로 늘었다. 그러나 아이메시지의 인기와 애플의 지속적인 신기능 추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쓰기 불편하고 엉성한 부분이 남아 있다. 애플은 명확한 디자인 철학에 따라 아이메시지 시스템을 단순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모든 기능에 이러한 입장을 고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시스템을 개선하고 더 유용하게 만들 방안을 정리했다.   아이메시지 안드로이드 버전을 개발하라 우리가 애플과 안드로이드, 2개의 플랫폼이 존재하는 세계에 살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따라서 애플이 자사의 메시징 시스템을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그리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 구글이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플랫폼은 현재 애플의 최대 경쟁자다. 그동안 아이메시지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애플로 전환하도록 유혹하는 경쟁 우위 역할을 해 왔지만, 구글은 내년부터 통신사의 RCS 지원을 자사 메시지 앱으로 확장한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다. 아이메시지에도 반격의 카드가 필요하다. 필자는 애플이 아이메시지 안드로이드 버전 개발을 거부한 것이 반경쟁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안드로이드와 애플 간의 호환성 문제가 애플 사용자에게도 불편하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필자는 몇 주전 대부분 애플 기기 사용자인 가족들과 긴 메시지를 주고받았는데 일부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대화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모든 아이메...

RCS 아이메시지 2021.07.28

와이파이 6E, 지금 도입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

6GHz 대역에서의 와이파이의 장점을 부인할 수 없지만, 전문가들은 일반적인 교체 주기에서 벗어날만큼의 가치가 없다는 데 동의한다.    와이파이 6E는 대부분 와이파이 6과 동일하지만, 주요한 차이점은 6E 표준이 지난해 미국에서 비면허 주파수로 사용 허가가 난 6GHz 대역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한국 또한 2020년 10월부터 6Ghz 대역(5,925∼7,125㎒, 1.2㎓ 폭)을 차세대 와이파이 대역으로 지정하고, 광대역 비면허 통신용 주파수로 공급한다. 편집자 주).  6Ghz 대역은 많은 새로운 대역폭을 제공해 더 큰 채널을 가능케 하고 결과적으로 더 높은 데이터 속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많이 사용되는 2.4GHz 및 5GHz 대역에 비해 사용량이 훨씬 적은 영역이다.    기업용 와이파이 6E 액세스 포인트가 시장에 출시되기 시작했다. 아루바/HPE가 먼저 시장에 출시했으며, 시스코와 같은 경쟁업체가 그 뒤를 이었다. 이는 공급업체들이 6E 표준을 상향 조정하는 등 과대 광고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지금 와이파이 6E 도입과 관련한 문제는 프린터에서 스마트폰, IoT 기기 등 거의 모든 기기가 구형이며, 기존 와이파이 주파수에서만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점이다.  IDC 연구 책임자 브랜든 버틀러는 “과대 광고 측면에서 아직은 시기 상조다. 아직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와이파이 6E 액세스 포인트가 많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게다가 가트너 리서치의 책임 분석가인 빌 메네지스는 기업이 표준 교체 주기를 깨고 와이파이 6E 배포를 선택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메네지스는 “기업은 추가 비용을 들여가며 교체 주기 외에 업데이트/교체 작업을 수행할 이유가 없다.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인하될 것이다. 그런데, 지금 와이파이 6E를 선택할만한 성능상의 의미있는 변화가 있느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대한 대답은 일반적으로 ...

와이파이 6E 6GHz 2021.07.23

'익숙한 작업을 새로운 방식으로' 아이패드로 노트북을 대체하는 팁 5가지

아이패드가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까. 대답은 너무나 명확해 바보 같은 질문처럼 느껴진다. 맞다, 대체할 수 있다. 화면이 있고 앱을 실행할 수 있고 인터넷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적당한 질문은 이것이다. 구글 독스 작업을 하다가 아이패드를 창문 밖으로 던져버리지 않고도 아이패드를 노트북 대신 쓸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대답 역시 '그렇다'다. 단, 아이패드 설정과 사용법을 일부 바꿀 필요가 있다.     키보드와 애플 펜슬은 필수다 아이패드를 노트북 대신 쓰려면 키보드가 꼭 필요하다. 아마도 필자가 이 글을 아이패드 터치스크린으로 작성했으리라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실제로 이메일 답장을 쓰거나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리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일상적인 작업은 터치스크린으로 힘들다. 키보드를 구매해야 한다. 최신 아이패드 프로나 아이패드 에어를 가지고 있다면 애플의 매직 키보드가 최선이지만 꼭 이 제품일 필요는 없다. 필자는 구형 아이패드 프로에 로지텍의 콤보 터치를 연결해 쓰고 있다.  브릿지(Brydge)와 제그(Zagg)의 아이패드용 키보드도 완성도가 좋은 제품이다.   애플 펜슬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정확성이 필요한 작업을 할 때 터치패드보다 유용하다. 예를 들어 사진을 편집하거나 문서에 서명하고 작업을 프로젝트 관리 앱으로 옮길 때는 애플 펜슬이 편리하다. 물론 터치패드로도 할 수 있지만 펜슬이 더 빠르고 직관적이다. 결과적으로 키보드와 애플 펜슬을 모두 구매하려면 돈이 많이 든다. 최소 금액으로 잡아도 서드파티 키보드 300달러에 1세대 애플 펜슬을 사야 하고,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용 신형 매직 키보드로 눈에 들어온다면 480달러에, 2세대 애플 펜슬 비용이 별도다. 맞다. 노트북을 아이패드 대신 사용한다는 것은 노트북 가격만큼 돈을 써야 한다는 의미다.   터치 제스처와 키보드 단축키 사용법을 익혀라 아이패드의 터치스크린은 잡아서 확대하는 것 같은 스마트폰을...

아이패드 구글 2021.07.20

SK텔레콤-고려대, 스마트 캠퍼스 구축 위해 협력

SK텔레콤(www.sktelecom.com)과 고려대학교(www.korea.ac.kr)는 현실과 가상세계를 기반으로 연결과 융합 중심의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온라인 화상회의로 열린 협약식에서 SK텔레콤과 고려대는 ▲5G 메타버스 기반 캠퍼스 라이프 환경 구축 ▲이니셜(initial) 서비스 기반 모바일 통합 신분증 발급 ▲IoT 기반 스마트 에너지 캠퍼스 구축 ▲5G 인프라 구축 및 클라우드 연계 서비스 제공 ▲메시징 서비스 기반 교우회 참여 활성화 등 스마트 캠퍼스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SK텔레콤과 고려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캠퍼스 라이프가 비대면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기반 인프라인 5G, 클라우드와 인증 환경을 공동 구축하고, AI기반 에너지플랫폼을 통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함께 추진한다.   SK텔레콤은 고려대에 새로운 소통 트렌드인 메타버스 기반의 캠퍼스를 조성한다. 자사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ifland)’를 통해 학생들은 영상 수업, 회의를 넘어 각자 개성이 담긴 아바타로 만나 동아리 활동과 팀프로젝트를 하는 등 재미요소를 담은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대면 이상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메타버스의 첫 적용은 코로나19로 작년에 시행하지 못했던 ‘고연전’이 될 예정이다. 실제 경기장은 무관중으로 진행되지만, 메타버스 경기장에서는 역동적인 응원을 할 수 있어서 코로나 시대에 달라진 응원문화와 함께 비대면 시대에도 학생과 교우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과 고려대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교과 및 비교과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학생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실험/실습 등 비대면으로는 한계가 있는 일부 교과목에도 적용을 검토하며 동아리, 국제교류, 사회봉사 등 다양한 비교과 활동에도 메타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SK텔레콤과 고려대는 올해 연말 도입을...

SK텔레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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