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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칼럼ㅣ급증하는 데이터 침해, ‘비밀번호’라는 기본에 충실할 때

IT 및 보안 팀은 속속 변화하고 있는 보안 위험에 대비하여 가장 기본적인 접근 권한인 비밀번호의 보안을 보강해야 한다.  최근 몇 달 동안 일반 사용자와 기업 계정으로 로그인할 때 2단계 혹은 다중 인증이 증가했음을 느꼈을 것이다. 이러한 인증수단이 이렇게 널리 쓰이기 시작한 이유는 소비자와 기업을 신분 위조, 데이터 침해, 비밀번호 스키밍 및 피싱/랜섬웨어 공격에서 보호하기 위함이다.      미국의 비영리기관인 신원절도자원센터(ITRC, Identity Theft Resource Center)의 통계에 따르면 데이터 침해 사건의 약 92%가 사이버 공격과 관련 있으며, 2022년 1분기에 일어난 데이터 침해 사건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2년 1분기 데이터 침해 통지의 절반가량(367건 중 154건)이 유출 원인을 기재하지 않아 가장 큰 공격 벡터는 '알 수 없음(Unknown)'인 것으로 조사됐다. 2021년보다 40% 더 많은 수치다.  그렇다면 CISO는 어떻게 이러한 사이버 보안 공격에 대비할 수 있을까? CISO는 계속 진화하는 위협, 시스템 취약성 및 해커들을 막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면서 최신 보안 기술을 꿰고 있어야 한다.  2022년의 사이버 공격  2022년은 이미 ‘기업 보안 공격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보안 사건투성이였다. 남미에서 활동하는 랩서스(Lapsus$)라는 유명한 해커 그룹은 여러 사이버 공격을 저질렀으며, 엔디비아, 삼성, T-모바일, 보다폰 등을 상대로 한 공격의 주범으로 확인됐다.  T-모바일 해킹은 2022년 3월 랩서스 그룹의 일원이 피싱이나 다른 형태의 소셜 엔지니어링 기법으로 직원 계정을 침해하여 T-모바일의 네트워크를 해킹한 사건이었다. 일단 T-모바일의 고객 계정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자마자 해커들은 미국 국방부 및 FBI와 연결된 T-모바일 계정...

비밀번호 2FA 이중인증 2022.06.14

"WWDC 2022에서 소개되지 않은" iOS 16의 반가운 변화 12가지

WWDC 2022에서 애플은 2시간 동안 진행된 기조연설을 아이폰, 아이패드, 맥을 위한 새로운 운영체제와 신형 맥 하드웨어에 대한 소개로 꽉 채웠다. 차세대 카플레이의 개발 방향을 살짝 소개하기도 했다. 하지만 iOS 16의 변경 사항이 매우 방대하므로 애플은 기나긴 기조연설에서 수십 가지 신기능을 소개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분을 생략해야 했다. 모든 기기에서 제공되는 메일 같은 앱의 개선 사항은 아이패드OS 및 맥OS 발표에서 다뤘다. 여기서는 iOS 16의 변화 가운데 언급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12가지 작지만 큰 변화를 소개한다.    블루투스 게임 컨트롤러 지원 iOS 16은 공식적으로 닌텐도 스위치 조이콘(Nintendo Switch Joy-Cons)과 프로 컨트롤러(Pro Controller)를 포함해 다수의 블루투스 게임 컨트롤러를 지원한다. iOS 16 사용자는 게임을 할 때 더 많은 옵션을 고려할 수 있다. tvOS와 아이패드OS에서도 지원한다. 사진 앱의 민간함 폴더 잠금 iOS 16부터는 추가적인 개인정보보호 조치로 사진 앱의 가려진 항목과 최근 삭제된 항목 폴더가 기본적으로 잠겨 있는 상태다. 다른 사람이 사진 앱을 살펴보다가 이런 항목에 접근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폴더 잠금은 페이스ID나 터치ID 또는 암호 입력 등 아이폰의 기본 잠금 해제 방법을 사용해 해제할 수 있다. 중복 사진 감지 사진 앱에서 앨범을 탐색할 때 하단의 '기타' 항목에서 '중복된 항목(Duplicates)'이라는 새로운 옵션이 추가됐다. 동일한 사진을 자동으로 찾아 캡션, 키워드 및 즐겨찾기를 결합하고 가장 높은 품질의 사진으로 병합할 수 있다. 사진 라이브러리가 조금 더 깔끔해질 것이다. 잠금화면 알림 레이아웃 애플이 새로워진 잠금화면을 소개할 때 스택에 도착하는 알림만 시연했지만, 이것이 유일한 옵션은 아니다. 알림을 목록 보기로 설정하면 알림이 잠금화면을 모두 덮어버리지만, 숫...

iOS16 애플 WWDC2022 2022.06.13

아이패드 프로, 14.1인치로 더 커질까

그동안 아이패드를 업무용으로 사용할 때 12.9인치 화면이 충분하지 않았다면 희소식이다. 더 큰 화면의 아이패드가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DSSC의 로스 영에 따르면, 14.1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현재 개발 중이며 이르면 내년에 출시된다. 그는 공급망 업계의 소식통을 인용해, 14.1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존재를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출시 시점은 2023년 초가 '더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영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여기서 '더 유력하다'는 것은 올해 말보다는 내년 초에 나올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영에 따르면, 화면은 미니 LED에 프로모션(ProMotion)을 지원하는 등 기존 12.9인치 프로 모델과 비슷한 사양이다. 또한, 페이스ID만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해, 오랫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언더 스크린 터치 ID를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서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사실 더 큰 화면의 아이패드 프로 제품이 나올 것이라는 주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도 지난해 여름 애플이 더 큰 화면의 아이패드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태블릿과 노트북의 경계를 허무는 제품으로,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을 위한 완벽한 기기"라며 기대했다. 올 1월에는 중국 제조업체 BOE가 애플의 태블릿에 맞춰 최대 15인치 크기의 OLED 패널을 생산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런 보도 등을 종합하면 더 커진 아이패드 프로를 만드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더구나 영의 애플 관련 전망은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애플트랙(AppleTrack)에 따르면 92.9%다. 과거에 그가 아이패드 크기가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던 마지막 언급 역시 화면 크기를 인치까지 정확히 맞췄다. 애플의 제품 전략 측면에서 화면을 키우는 것은 장단점이 있다. 일단 최근 수년간 2가지 아이패드 제품군이 같은 사용자층을 놓고 경쟁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기존에는 아이패드 에어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더 비싼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수요...

아이패드프로 애플 14.1인치 2022.06.10

"잠금화면 내 맘대로 바꾼다" 올가을 배포될 iOS 16의 주요 기능

올가을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아이폰을 사용하는 방식이 다시 한번 달라질 예정이다. 6일(현지시간) 애플이 WWDC 2022에서 iOS 16을 공개했다. 개발자는 베타 버전을 다운로드해 사용해볼 수 있다. 몇 주 후부터는 일반 사용자도 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iOS 16을 사용할 수 있다. 일부 버그와 누락된 기능이 있을 수 있으므로 테스트를 주의하여 진행하기를 바란다.  iOS 16에는 수십 가지의 새로운 기능과 변경 사항이 포함됐다. 사용자를 가장 흥분시킬만한 주요 기능을 소개한다.    '내 마음대로 바꾸는' 맞춤형 잠금화면 iOS 16의 대표적인 기능은 새로운 잠금화면이다. 사용자는 이전에는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잠금화면의 모양과 정보를 원하는 대로 변경할 수 있다. 배경사진에 자동으로 깊이 효과가 적용돼 시간 및 기타 정보가 사진과 입체적으로 겹쳐진다. 날짜와 시간의 글꼴과 색상을 바꿀 수 있으며, 캘린더와 활동링 같은 앱 위젯도 추가할 수 있다. 특별한 다이내믹 배경화면도 추가됐다. 현재 상황에 맞춰 달라지는 날씨 배경화면이 대표적이다. 또한 사용자는 여러 잠금화면을 사전 설정해 두고 스와이프해 잠금화면을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다.    알림 및 집중 모드 개선 맞춤형 잠금화면이 수많은 알림으로 뒤덮인다면 그 가치가 떨어질 것이다. 따라서 애플은 알림이 수신되는 방식도 변경했다. iOS 16에서는 새로운 알림이 화면 하단에 스택 형태로 쌓인다.  이전 버전의 알림 기능과 가장 큰 차이를 만드는 것은 개발자를 위한 라이브 액티비티 API(Live Activities API)다. 앱의 정보가 변경될 때마다 새 알림을 받는 대신(예 : 스포츠 경기 기록, 우버 승차 여부, 음식 배달 상태), 속보나 실시간 행사 정보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단일 알림창을 만들 수 있다.  집중 모드도 아이폰 경험 전반에 걸쳐 크게 확장된다. 사진 및 위젯이 포함된 사용자 지정 잠...

WWDC22 iOS16 아이폰 2022.06.07

블로그 | 애플이 아이폰 카메라에 진심인 이유

애플은 아이폰 사진 분야에의 투자에 있어서 기민한 행보를 보여왔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질이 3년 이내에 DSLR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애플이 이미지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지 미래가 더 기대된다. 소니 세미컨덕터 솔루션(SSS)의 테루시 시미즈 CEO는 “앞으로 몇 년 내에 (스마트폰) 정지영상 화질이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를 넘어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미 아이폰이 전문 촬영 분야에서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 머신비전 인텔리전스는 각종 기업 및 산업 분야에 활용되는 티핑 포인트에 도달한 상태다.    아이폰 역사를 살펴보면 애플은 카메라 성능에 중시해왔다. 또 카메라로서의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풍성한 생태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사진 앱은 물론 문서 스캔, AI 기반 사람 인식, 텍스트 식별 및 번역 기능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비주얼 룩업(Visual Lookup)을 사용해 꽃이나 동물의 이미지를 식별하는 기능을 선보인 바 있다. 스마트폰 최초로 다중 렌즈와 줌 기능을 구현한 것도 아이폰 7 플러스였다. 소니는 전 세계 휴대폰 이미지 센서 시장의 42%를 점유하고 있다. 아이폰 13에 탑재된 3개의 IMX 센서를 제조한 기업이기도 하다. 소니는 하이엔드 기기의 이미지 센서가 2024년까지 2배 정도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소니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새로운 이미징 경험”을 만들어낼 전망이다. 이러한 경험을 뒷받침하는 요소로는 AI와 슈퍼 HDR에 힘입은 줌 효과가 있다. 아울러 스마트폰에서의 8K 동영상 촬영도 새로운 경험을 구현할 요소다. 이에 더해 진정한 몰입형 3D 경험을 구현하기에 충분한 3D 이미지 캡처 기능도 향후 지원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미래를 감안할 때 애플의 ‘시네마틱 모드’는 그저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스마트폰 카메라 센서가 진화하면서 더 혁신적인 활용 방법이 쏟아질 전망이다. 특히 기업 분야의 활용 잠재력도 감안해야 한다. 머신비전 인텔리전스는 ...

애플 AR 글래스 소니 2022.06.03

"창 여러 개 열고 크기도 조절 가능" 아이패드, 노트북에 더 가까워질까

진정한 멀티태스킹의 부재는 아이패드의 단점으로 오랫동안 꼽혀왔다. 하지만 이 단점이 머지않아 개선될 전망이다. 물론 아닐 수도 있다. (만약 바뀐다면) WWDC 2022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될 것이다. 빅 이벤트는 6월 6일 시작된다.      섞고, 섞자!  멀티태스킹이 개선된다는 증거는 (다소 부족하긴 하지만) 다음과 같다. 창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 모드를 위한 추가 웹킷(WebKit) 코드가 발견된 것이다. 아이패드에서 여러 개의 창을 열고, 원하는 대로 크기를 조정할 수 있다는 의미다(이렇게 되면 맥 경험에 더 가까워진다). (이를 발견한) 개발자 스티브 트루튼-스미스는 해당 코드가 맥 데스크톱과 유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아이패드OS 기반 기기의 등장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애플은 아이패드와 맥의 사용자 경험을 긴밀하게 연결하면서도 구분하고 있다. 이 비전은 지난 2021년 발표된 ‘유니버설 컨트롤(Universal Control)’에서 보여줬던 바와 같이 상호 보완적인 사용으로 확장된다. 이를 통해 맥과 아이패드를 하나의 마우스와 키보드로 ‘함께’ 쓸 수 있다.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두 기기의 합은 한 기기를 넘어서지만 각 기기의 고유한 경험은 유지된다. 애플 실리콘(Apple Silicon)으로 인해, 두 기기 모두 훨씬 더 큰 엔진을 갖게 됐다. 이를 염두에 뒀을 때 흥미로운 점은 애플이 대부분의 아이패드 제품군에 M1 애플 실리콘 칩을 사용하지만 ‘아이패드OS 16’에서 이 칩의 성능을 어떻게 활용할지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애플이 이유 없이 (칩을 사용하는) 범위를 확대하진 않았을 터다. 하지만 최근 몇 주 동안 눈에 띄는 추측이 없었다. 그나마 눈에 띄는 추측으로는 개선된 알림, ‘앱과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방법’과 ‘새로운 애플 앱’ 등이 있었다. 알림 및 건강 앱 개선, AR 글래스 개발을 위한 플랫폼 등도 언급...

애플 WWDC 아이패드 2022.06.02

애플이 영원히 폐기해야 할 하드웨어 기능 3가지

애플은 종종 오래된 기술을 폐기하곤 한다. 가장 유명한 사례가 오리지널 아이맥에서 레거시 포트 뿐만 아니라 플로피 디스크까지 없애 버린 것이다. SSD와 레티나 디스플레이로의 전환도 일말의 망설임 없이 공격적으로 이뤄졌다.   오래된 이야기를 꺼낸 것은 애플이 보통 하드웨어 자산으로서 향수 같은 것에 연연해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다. 최근 또 폐기될 기술이 하나 회자되고 있다. 2012년 아이폰 5에 처음 등장한 이후 유지해 온 라이트닝 커넥터다. USB-C로 대체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미 여러 아이패드 모델에서 쓰이고 있고 맥에서도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그 포트다. 이런 전환이 몇몇 사용자에겐 다소 충격이겠지만 결국은 이 방향으로 갈 것이다. 다시 말해 최근 수년간 나온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의 대사처럼, 과거는 사라지도록 두는 것이고, 어쩔 수 없다면 내가 직접 해야 처리해야 하는 것이다. 이런 마음으로, 현재 애플 제품에서 여전히 쓰이고 있지만, 곧 수명을 다할 하드웨어 기능을 모았다.   터치 바 : 악마의 손길 애플 내부 깊숙한 곳에 사악한 실험을 하는 곳이 있는 것이 아닐까? 키보드 전체를 단조롭고 얇은 유리판으로 바꾼 맥북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애플이 터치스크린 기술을 맥에 적용하는 실험을 하면서 밖으로 노출된 최후의 노력은 그리 성공적이지 않았다. 바로 터치 바다. 엄밀히 말해 터치 바는 이미 퇴출 단계에 들어갔다. M1 칩을 사용한 13인치 맥북 프로에만 물리 펑션 키 대신 터치 버튼이 연속으로 배열된 터치 바가 적용됐다. M2 버전이 양산에 들어가면 터치 바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다.   터치 바의 퇴출이 곧 맥에 터치 기술을 적용하는 것 자체가 나쁜 시도였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단지 터치 바가 크게 실패한 것일 뿐이다. 얼핏 보면 터치 바는 물리 버튼보다 높은 수준의 맞춤 설정과 유연성을 지원한다. 하지만 촉각 반응이 좋지 않고 눈으로 안 보고 사용하기 힘들어 결과적으로 사용성...

애플 폐기 소멸 2022.05.31

‘3,500여 실제 위협 사례 활용한다” 마스터카드, 새 보안 플랫폼 발표

마스터카드가 새로운 사이버 프론트(Cyber Front) 보안플랫폼을 발표했다. 3,500개 이상의 실제 위협 시나리오를 활용하여 기업과 정부의 사이버보안 운영 복원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글로벌 신용카드사 마스터카드가 새로운 사이버공격 시뮬레이션 및 검증 플랫폼 ‘사이버 프론트(Cyber Front)’를 공개했다. 기업과 정부의 사이버보안 운영 복원력을 높이는 것이 주목적이다. 피커스 시큐리티와 협력하여 만든 이 플랫폼은 기업 간 보안 격차를 해소하고 공격을 예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지속적인 검증을 통해 사이버보안에 더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플랫폼은 사이버보안과 리스크 관리 능력을 개선하고자 하는 투자의 일환이다.  3,500개 이상의 실제 위협 시나리오 활용  마스터카드는 사이버 프론트가 상시 감지 플랫폼으로 구축됐으며 3,500개 이상의 실제 위협 시나리오로 구성되는 라이브러리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다고 보도했다. 이를 통해 사이버보안 관리 시스템의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검증함으로써 위협을 사전 감지 및 예방하여 기업의 디지털 생태계 강화를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플랫폼의 궁극적인 목표가 기업이 보안 시스템에서 위협에 취약한 영역을 효과적으로 파악하고, 단기 및 장기적으로 보안을 더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이버보안 및 위험 사례 확대 이번 사이버 프론트 플랫폼의 출시는 마스터카드의 사이버보안 및 리스크 관리 서비스 투자의 일환이다. 마스터카드는 리스크레컨(RiskRecon) 및 사이버 퀀트(Cyber Quant) 등의 사이버 리스크 회사를 인수해 해당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최근에는 파리 상공회의소(Paris Chamber of Commerce)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약 5,000개 소기업과 유럽형사경찰기구(Europol)에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주요 활동을 식별하도록 지원하여 유럽 전역에 사이버 복...

보안 사이버범죄 금융 범죄 2022.05.30

How-to : 아이폰 메시지에서 이름 대신 전화번호가 표시되는 문제 해결하기

최근 알 수 없는 이유로 아이폰 메시지 앱의 일부 대화가 필자의 예상을 벗어난 모습을 보였다. 각 대화에 필자가 연락처에 저장한 프로필 사진과 이름이 표시되지 않고 그들의 전화번호가 표시되는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아이클라우드 주소와 전화번호를 모두 저장한 가족들과 나눈 대화는 둘로 나뉘기까지 했다.   이런 문제는 메시지 앱에서 국가번호가 없는 전화번호와 연락처 항목의 연결을 중단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국가번호는 국제 전화를 걸 때 전화번호 앞에 입력하는 숫자로, 가령 미국 또는 캐나다로 국제 전화를 걸 때는 +1 다음에 10자리 전화번호를 입력해야 한다(예 : +12065551212). 우리나라의 국가번호는 +82, 영국은 +44 등이다. 따라서 메시지 앱은 206-555-1212라는 전화번호를 +1-206-555-1212와 다른 번호라고 인식한다. 하지만 이는 전혀 새로운 문제가 아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사용자가 포럼에서 같은 문제에 관해 질문했다. 시스템 관련 설정을 변경하지 않아도 갑자기 이런 변화를 겪는 경우도 있었다. 일부 사용자는 구글 같은 아이클라우드 이외의 서비스와 동기화를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고 말했다. 병합된 전화번호가 표면상으로는 동일한 것처럼 보이지만, 불일치를 유발하는 것이다.  해결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둘로 나뉘는 연락처에 국가번호를 추가하면 된다.   메시지 앱에서 잘못 표시되는 사람의 프로필을 연락처 앱에서 찾는다. ‘수정’을 클릭한다. 전화번호 앞부분에 국가번호를 입력한다. ‘완료’를 클릭한다. 메시지 앱은 연락처 앱과 올바르게 연결되어 있지 않으므로 메시지 앱에서 직접 전화번호를 수정해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메시지 앱 내에서 작업하면 오히려 중복 항목이 생성될 수 있다. 각 전화번호를 수정한 후에는 아이클라우드와 전화번호로 분할된 대화가 자동으로 병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아이폰 How-to 메시지앱 2022.05.27

'e심 아이폰 13'서 페이스타임·아이메시지 비활성화 오류 발견

아이폰의 e심(eSIM)은 번거로운 절차 없이 애플 기기를 활성화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최근 e심 기반 아이폰에서 새로운 오류가 발견돼 아이폰 사용자에게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여러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의 e심이 페이스타임과 아이메시지를 비활성화하는 문제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리적인 심카드로 교체하는 것 외에는 해결할 방법이 없다.   해당 문제는 애플 전문 기자 마크 거먼의 트윗으로 처음 알려졌다. 거먼은 자신의 티모바일(T-Mobile) 아이폰에서 페이스타임과 아이메시지가 비활성화되었으며, 재활성화 시도를 했는데 실패했다고 말했다. 거먼은 티모바일 담당자와 통화 후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는데, e심을 물리적인 나노 심카드로 교체하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었다.    There is a very nasty iPhone and @TMobile bug where iMessage and FaceTime for a device’s phone number will randomly deactivate and there is no way to reactivate it. The only solution that worked for me is getting a new physical SIM card. An extremely disappointing issue. — Mark Gurman (@markgurman) May 19, 2022 미국 내 다른 통신사 사용자들과 다른 국가의 사용자들도 거먼과 같은 문제를 겪었다고 호소했다. 한 사용자는 영국 보다폰(Vodaphone)에서, 다른 사용자는 인도의 에어텔(Airtel)에서 “똑같은 문제”를 겪었다고 말했다.  이들 문제의 공통분모는 아이폰 13과 iOS 15.4인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문제는 e심을 물리적인 심카드로 교체하면 해결된다. 애플 지원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되므로 해당 문제가 발생한 사용자는 통신사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nb...

아이폰13 오류 eSIM 2022.05.23

블로그 | 구글이 ‘픽셀 태블릿’으로 만들고자 하는 변화구

구글이 안드로이드 플랫폼 전반에 걸친 태블릿 철학과 안드로이드의 미래로 관심을 돌리는 모습에서 지난날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구글이 최적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경험 창출에 관심을 두기 시작한 것은 무려 11년 전이었다. 선사시대 급으로 오래된 지난 2011년, 구글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판매에 주력하는 첫 과정에서 안드로이드 3.0 허니콤 소프트웨어를 도입했고 대화면 앱 인터페이스 최적화에 많은 개발자가 참여하도록 노력했다.    그 노력은 오래가지 않았다. 1년도 안 되어 구글은 ‘구글 했다’. 집중력을 잃고 비전에서 멀어졌으며, 급기야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라는 아이디어가 시들어지도록 내버려 두었다. 의미 있는 진전이나 실질적인 플랫폼 수준의 발전이 전혀 없는 상태였다. 그간의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구글이 2023년을 목표로 픽셀 태블릿(Pixel Tablet)을 출시하겠다며 진지하게 안드로이드 태블릿 개발을 다시 한번 추진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을 때 필자는 기시감을 느꼈다. ‘이미 겪었던 일인데 이번이라고 뭐가 다를까?’ 싶었다.   충분히 이런 의문이 생길 만하다. 11년 전 구글은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돌파구를 찾고 의미 있는 호응을 끌어내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 반면 애플은 사실상 비즈니스 태블릿의 표준이라는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제 와서 ‘아이패드 같지만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새로운 선택지를 내놓는 것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까? 사실 이 질문의 답은 바로 우리 눈앞에 있다. 간단히 말하면, 구글은 일반 태블릿 시장에서 아이패드와 직접적으로 경쟁할 시도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 그보다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자체만으로 승부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범주’의 기기를 만들고자 할 것이다. 그 파급 효과는 우리처럼 평범한 사용자에게 엄청나게 클 수도 있다. 픽셀 태블릿의 흩어진 퍼즐 조각 기술의 발전 흐름 상 2022년 현재 아이패드의 새로운 경쟁자를 내놓겠다는 것은 단언컨대 헛수고다. 물론 애플의 소프트웨어 설계와 ...

픽셀 픽셀태블릿 구글 2022.05.20

블로그 | 폴더블 아이폰에 전자잉크? 애플의 손을 거치면 어떻게 재탄생될까

애플이 미래의 폴더블 아이폰용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 궈밍치가 1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물론 애플은 항상 수많은 기술을 테스트하며 대부분 기술은 상용화되지 않는다는 점을 먼저 유의해야 하지만, 필자는 전자잉크 기술의 오랜 팬으로서 애플이 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전자잉크는 단점이 뚜렷해 아직 대중화된 기술은 아니지만 주목할 만한 몇 가지 강점을 지닌다.   E-잉크 디스플레이란?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는 LCD와 OLED 같은 일반 디스플레이 기술과 근본적으로 작동 원리가 다르다. 전자잉크를 마이크로캡슐 안에 넣고, 상하 전극의 극성에 변화를 줘서 백색, 흑색 입자를 표면에 부상시켜 이미지를 표현한다. 그 결과 화면이 실제 종이에 쓰이는 잉크처럼 보여 전자잉크라는 이름을 가지게 됐다.  이렇듯 전자잉크 화면은 입자가 움직여 화면을 그릴 때만 전력을 소모한다. 따라서 화면이 자주 리프레시(refresh) 될 필요가 없는 사용 환경에 적합하다. 아마존의 킨들 같은 이북 리더가 전자잉크 화면을 사용한다. 이런 기기는 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만 전력을 소모하므로 배터리 사용 시간이 매우 길다.  전자잉크는 종종 다른 곳에서도 활용된다. 대표적으로 마트 상품의 가격표 같이 텍스트 내용이 거의 고정되어 있고 전력 소모가 매우 적은 디지털 간판이 대표적이다. 필자는 전자잉크가 자연광에서 종이처럼 느껴지고 눈에 피로감이 덜 하여 선호한다. 그러나, 아직 널리 대중화되지 않은 데는 그만한 단점도 있다. 제일 눈에 띄는 한계점은 자체로 빛을 방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주변광이 충분하면 읽을 만하지만, 조금만 어두워져도 무용지물이 된다. 따라서 대부분 전자잉크 기기는 화면 주위에 LED 백라이트를 추가로 탑재한다.  더 큰 단점은 느린 화면 재생률이다. 물론 예전에 비하면 전자잉크의 화면 재생률은 많이 발전하여 최신 기기에서는...

폴더블아이폰 전자잉크 E-리더 2022.05.20

퀄컴 "AI 프로세서 탑재한 스냅드래곤 X70, 5G 연결 최적화"

스마트폰에서 AI는 사진 촬영 품질을 향상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하지만 최근 퀄컴은 셀룰러 성능과 5G 스마트폰 커버리지 개선에 AI를 활용해 스마트폰에서의 AI 활용 폭을 한층 넓혔다고 밝혔다.    퀄컴은 셀룰러 신호 커버리지를 개선하기 위해 모뎀에 AI 기능을 구축하고 4G 및 5G를 비롯해 기기와 연결된 모든 무선 신호 범위를 개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AI 기술은 오는 2023년 출시될 스마트폰에 탑재될 스냅드래곤 X70 모뎀에 포함될 예정이다.  퀄컴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5G 서밋(5G Summit)’에서 새로운 AI 기술에 대한 소식을 공개했다. 퀄컴이 이런 기술을 개발한 주된 목적은 단거리로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초고주파 밀리미터 웨이브(mmWave) 기술 성능을 향상에 있다. 5G 무선 기술은 병렬로 작동하는 2가지 기술로 구성된다. 초당 수백 메가비트로 수십 km를 커버하는 sub-6GHz 무선 신호와 초당 기가비트 이상의 처리 속도로 수백 m를 커버하는 강력하지만 범위가 제한된 mmWave다. T모바일은 여기에 중간 대역을 사용해 차이를 나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이 관심을 갖는 것은 mmWave의 숫자다. mmWave의 대표적인 시나리오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야외 콘서트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고 소셜 미디어에서 공유하는 상황이다. 다만 범위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퀄컴과 통신사들은 모두 mmWave의 성능을 개선할 방법을 찾고 있다. AI가 대표적인 해답이다.   퀄컴의 제품 마케팅 부문 시니어 디렉터 이그나시오 콘트레라스는 AI 기반 추론으로 mmWave의 범위를 약 20% 확장할 수 있지만, 다른 셀룰러 기술을 개선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퀄컴이 하는 작업은 본질적으로 모뎀이 실제 시나리오를 접하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가르치는 것이다. 스마트폰은 항상 셀룰러 송신탑과 ‘대화’해 상태를 보고하며 데이터 전송을 최적...

퀄컴 5G서밋 mmWave 2022.05.11

깃허브, 2023년 말까지 모든 사용자 대상으로 ‘2FA’ 의무화한다

깃허브가 ‘2단계 인증(2FA)’ 도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깃허브 호스팅 저장소에 코드를 업로드하는 모든 사용자는 2023년 말까지 1개 이상의 2FA 형식을 활성화해야 한다. 이는 가장 최근 집계로 약 8,300만 명의 개발자에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회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보안 침해는 특이한 제로데이 공격의 산물이 아니라 소셜 엔지니어링, 자격증명 도난 또는 유출 등과 관련돼 있다. “손상된 계정은 개인 코드를 훔치거나 악의적인 코드 변경 사항을 푸시하는 데 악용돼 애플리케이션 사용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즉, 광범위한 소프트웨어 생태계 및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 최선의 방어는 암호 기반 인증을 넘어서는 것이다”라고 깃허브는 말했다.  깃허브는 이미 깃 오퍼레이션과 깃허브 REST API의 기본 인증을 중단하고, (사용자 이름과 암호 외에) 이메일 기반 기기 확인을 통해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2FA는 강력한 다음 방어선이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생태계 전반에서 2FA 채택 현황은 낮은 수준이다. 현재 현재 깃허브 활성 사용자의 약 16.5%, NPM 사용자의 약 6.44%만이 1개 이상의 2FA 형식을 쓰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깃허브 모바일용 2FA를 출시했다. 깃허브 모바일 2FA를 구성하는 방법은 2022년 1월 업로드된 깃허브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깃허브는 지난 2월 NPM 레지스트리 상위 100개 패키지의 모든 유지관리자를 대상으로 2FA를 의무화했으며, 이어 3월에는 모든 NPM 계정을 강화된 로그인 인증에 등록했다. 5월 31일까지는 상위 500개 패키지의 모든 유지관리자까지 2FA 의무화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깃허브 개발자 이중인증 2022.05.09

“사이버 보안 및 네트워킹, IT 지출 우선순위로 꼽혀” ETR

‘ETR(Enterprise Technology Research)’이 미국과 EMEA 지역의 IT 의사결정권자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신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술 채용은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했지만 올 2분기 전반적인 IT 지출 증가세는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ETR에서 분기별로 발행하는 ‘기술 지출 의향 설문조사(Technology Spending Intentions Survey)’의 최신 버전이 공개됐다. TSIS 보고서는 IT 인력 수요가 지금까지 보고된 결과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美 노동통계국(BLS)은 2020년에서 2030년 사이에 미국 시장에서 66만 7,600개 이상의 IT 일자리가 추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반면에 올 2분기 IT 지출 증가율은 지난 조사 결과(6.8%)보다 감소한 5.5%로 예측된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이에 따라 2022년 총 IT 지출 전망이 6.7%로 하향 조정됐다. 지난 설문 조사에서는 8.3%였다.  IT 지출 우선순위는 ‘보안 및 네트워킹’ 이 결과는 IT 부문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중 대부분이 ‘원격근무로의 전환’ 그리고 이에 따른 ‘효과적인 사이버 보안 조치 및 네트워크 기술 수요’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사이버 보안(5.7%)은 최우선 순위로 꼽혔으며,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4.5%), 애널리틱스 및 데이터 웨어하우징(4.2%)이 뒤를 이었다. 네트워킹은 급격한 순위 상승을 보였다.   아울러 TSIS 보고서는 IT 직원의 42%가 풀타임 원격근무를 하고 있고, 31%는 원격근무와 사무실 근무를 병행하고 있으며, 27%는 현장으로 복귀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팬데믹 종식이 다가오고 있고, 더 많은 인력이 풀타임 또는 시간제로 사무실에 복귀함에 따라 재택근무를 하는 IT 직원의 비율은 계속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원격근무의 확산은 네트워크 장비의 새로운 우선순위를 촉발했고, 그 결과 공급이 수요를...

사이버 보안 네트워킹 재택근무 2022.05.04

'안드로이드 13'을 기대하는 결정적 이유 3가지

안드로이드를 사랑하는 동지들이여!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기 바란다. 이제 곧 모순된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될 것이다. 준비됐는가?   먼저, 올가을 안드로이드 13 업데이트의 첫 공식 베타 버전이 막 출시됐다. 최신 픽셀 폰이 있다면 미래를 위해 구글이 준비한 더할 나위 없이 멋진 최신 변화는 당장 다운로드 해 체험할 수 있다. 그런데 반전이 있다. 기존 안드로이드 베타와 달리 이번 첫 안드로이드 13 베타 릴리스에는 소프트웨어의 핵심 기능 대부분이 빠졌다. 주로 기본 요소와 눈에 보이지 않는 개선 사항에 집중돼 있어 이전에 나온 프리뷰와 비슷하다. 솔직히 베타라기보다 또 다른 개발자 프리뷰에 더 가깝다. 적어도 일반적인 안드로이드 용어로 말하자면 그렇다, 실망스럽게도…. 하지만 한발 물러서 생각하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있다. 구글이 그동안 새 안드로이드 개선 내용을 공개해 온 대규모 I/O 개발자 컨퍼런스가 불과 2주밖에 남지 않았다. 올해 안드로이드 13 개발은 평소보다 약간 일찍 시작됐다. 엄밀히 따지면 베타 버전이 평소보다 빨리 나온 것이다. 본모습 공개까지는 아직 더 기다려야 한다. 따라서 크게 실망할 필요는 없다. 안드로이드 개발 방식의 특성상, 안드로이드 13 코드 내부에서 현재 활발히 개발 중인 미공개 요소를 엿보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미공개 요소가 정확히 지금 형태대로 최종 소프트웨어에 들어간다는 보장은 없다. 또한 소문 속에는 없는 깜짝 선물이 더 준비됐을 가능성도 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보면 안드로이드 13이 어떤 모습일지 충분히 그려진다. 최근에 나온 베타에는 손에 만져지는 새로운 기능이라 할 만한 것이 많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개봉 직전의 본편 내용을 살짝 엿볼 수 있다. 안드로이드 13이 기대되는 3가지 이유(대부분 여전히 숨겨져 있다!)를 정리했다.   1. 더 큰 대화면 사용 경험을 위한 준비 완료 구글은 수년 간 안드로이드 태블릿 형태를 방치하고 사실상 포기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13에서는 다시...

안드로이드13 2022.05.02

아이폰 13 프로의 매크로 카메라 100% 활용하기

애플은 최신 모델을 내놓을 때마다 카메라 성능을 개선했고 아이폰 13 프로 역시 마찬가지였다. 새로운 3x 망원 카메라와 새로운 광각 카메라, 그리고 더 커진 초광각 카메라가 들어갔다. 여기에 사진 스타일, 시네마 모드와 같은 소프트웨어적인 개선까지 더했다.   이 중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역시 새로운 초광각 카메라다. 최소 초점거리가 2cm에 불과해 아이폰으로 매우 훌륭한 접사 촬영을 할 수 있다. 꽃이나 곤충, 보석, 미니어처 같은 것을 찍을 때 유용하다. 이 기능은 오직 아이폰 13 프로와 프로 맥스에서만 쓸 수 있고(아이폰 13과 아이폰 13 미니에는 다른 초광각 카메라가 들어갔다), 사용법도 매우 간단하다. 애플은 최근 접사 사진 경연대회를 열었다. 수상작을 보면 놀랄 수밖에 없는데, 이런 사진을 찍기 위해 필요한 것은 아이폰 13 프로뿐이다. 아이폰 13 프로를 이용해 매크로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참고로 매크로 촬영 인터페이스가 iOS 15.2에서 일부 바뀌었다.   가까이 들이대면 된다 매크로 사진과 동영상을 찍는 방법은 아이폰을 그저 피사체 가까이 들이대는 것이다. 이게 전부다. 가까이 다가가면 된다. 화면이 광각에서 초광각 카메라로 바뀌지만, 애플은 촬영 시야를 똑같이 유지하기 위해 자동으로 이미지를 잘라낸다. iOS 15.2 이후에는 인터페이스가 일부 수정돼 화면 아래쪽에 노란색 튤립 모양의 '매크로' 버튼 아이콘이 추가됐다. 이 아이콘이 나타나면 매크로 촬영 중임을 의미한다. 이 버튼을 누르면 매크로와 일반적인 광각 렌즈 사이에서 전환할 수 있다. 이런 자동 전환과 매크로 알림 버튼은 영상을 찍을 때도 마찬가지로 작동한다. 매크로 촬영은 매우 재밌고 결과물도 매우 훌륭하다.   이 작은 매크로 버튼이 나타나는 것이 거슬린다면 이 기능을 끌 수도 있다. 설정 앱을 열어 카메라를 선택하고 '매크로 컨트롤' 토클이 나타날 때까지 화면을 내린다. 이 토글을 끈다고 해서 아이폰이 매크로 모드로 전...

아이폰13 접사 매크로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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