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

'새 디자인부터 가격 인하까지'… 미리 보는 삼성 갤럭시 S21

Michael Simon | PCWorld
한 달 전쯤 필자의 조언에 따라 최근 구매한 갤럭시 S20을 환불했다면 이제 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날이 거의 다가왔다. (미국 시각 기준) 목요일에 삼성이 2021년 첫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기 때문이다. 이 행사의 주인공은 올해 나오는 첫 고급 안드로이드 제품 '갤럭시 S21'이다. 이 제품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을 정리했다.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삼성의 단조로운 사각형의 유리 디자인에서 싫증이 난 사용자라면 이제는 조금 기대할 만할 것 같다. 보이스(Voice)가 보도한 유출 렌더링에 따르면, S21에는 매우 흥미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카메라 모듈이 마치 휴대폰의 상단 한쪽을 잘라 넣은 것 같은 모습이다. 갤럭시 S 시리즈의 전작은 물론 그 경쟁 제품과 비교해도, 디자인 측면에서 가장 큰 변화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앞으로 삼성 휴대폰 제품군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될 가능성도 있다.

반면 다른 부분은 얇은 베젤과 중앙의 홀 펀치 카메라 등 기본적으로 S20과 같다. 올해도 카메라 모듈은 3개가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화면 크기는 6.2인치, 6.7인치, 6.8인치다. 이런 예측이 맞는다면 S21 울트라는 6.9인치 S20 울트라 제품보다 약간 작아지게 된다. 에반 블래스의 렌더링에 따르면, 울트라 모델은 커브드 엣지 화면을 적용한 유일한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S20, S21은 S20 FE와 마찬가지로 평평한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 사양에 대해서는 윈퓨처(WinFuture)의 보도가 있다. 가장 작은 모델의 최대 해상도는 1,080p가 될 것으로 봤다.
 

사양과 기능

S21에 탑재될 프로세서에 대한 많은 소문이 있지만 윈퓨처는 삼성이 미국 판매 제품에 다시 퀄컴 제품인 스냅드래곤 888 칩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터내셔널 판매 제품에는 며칠 전 공개한 엑시노스 2100 칩이 사용될 전망이다.
 
삼성의 S21 티저 © Samsung

배터리의 경우, S1과 S21 울트라는 S20에서와 같이 각각 4,000mAh, 5,000mAh가 들어간다. S21+는 약간 더 큰 4,800mAh가 적용된다고 윈퓨처는 보도했다. S21과 S21+의 RAM은 8GB로 S20의 12GB보다 줄어들고, S21 울트라는 그대로 12GB로 유지된다. 역시 윈퓨처에 따르면 스토리지는 모든 제품에서 기본 128GB다. 모든 제품에 원 UI 3/안드로이드 11이 탑재되고 2024년에 나오는 안드로이드 14 업그레이드를 보장한다.

삼성은 갤럭시 S 제품군에도 S 펜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윈퓨처는 이미 알려진 내용과 삼성이 공개한 내용을 종합해 S 펜이 S21 울트라용으로 내장 혹은 케이스 번들의 일부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은 현재 갤럭시 탭용 S 펜을 6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종종 30달러로 할인해 팔기도 한다.
 

카메라

삼성의 티저 이미지에는 어떤 힌트도 없지만, S21 제품군의 카메라는 크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 수는 이전 제품과 같지만 (S21과 S21+에는 3개, S21 울트라는 4개) 외형이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윈퓨처에 따르면, S21과 S21+는 저조도 촬영을 위해 더 큰 센서가 들어가고 초당 30프레임으로 8K 영상을, 60프레임으로 4K 영상을, 240프레임으로 풀 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멀리서 촬영을 할 때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움직임 감지 렌즈와 트리플 하이브리드 광학 줌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S21 울트라의 카메라 배치 © Evan Blass

S21 울트라의 카메라는 더 크게 개선된다. 윈퓨처에 따르면, 노트 20에 처음 적용된 레이저 오토포커스 시스템이 추가되고, 다양한 초점 거리와 확대를 지원하는 텔레포토 카메라도 적용된다. 삼성 휴대폰에는 처음 적용되는 기능이다. 또한 108MP 메인 센서에 광학 이미지 안정화 기능이 추가돼 사진을 더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S21 패키지에는 이어폰과 충전기가 빠질 것으로 보인다. © Evan Blass
 

가격과 발매일

갤럭시 S21 시리즈는 (미국 시각) 금요일부터 예약 주문을 시작해 1월 29일부터 배송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이 이전에 제품을 내놓았을 때를 고려한 예상이다. 가격은 약간 낮아질 전망이다. 91모바일(91mobiles)에 따르면, 각각 850달러, 1,050달러, 1,400달러다. 이러한 가격 인하는 일부 구성품이 빠지기 때문이다. 삼성은 S21에서 이어폰과 충전기를 기본 제공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삼성은 노트 20에서 이어폰을 뺐고 애플은 아이폰 12부터 충전기를 뺐기 때문에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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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디자인부터 가격 인하까지'… 미리 보는 삼성 갤럭시 S21

Michael Simon | PCWorld
한 달 전쯤 필자의 조언에 따라 최근 구매한 갤럭시 S20을 환불했다면 이제 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날이 거의 다가왔다. (미국 시각 기준) 목요일에 삼성이 2021년 첫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기 때문이다. 이 행사의 주인공은 올해 나오는 첫 고급 안드로이드 제품 '갤럭시 S21'이다. 이 제품에 대해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을 정리했다.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삼성의 단조로운 사각형의 유리 디자인에서 싫증이 난 사용자라면 이제는 조금 기대할 만할 것 같다. 보이스(Voice)가 보도한 유출 렌더링에 따르면, S21에는 매우 흥미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카메라 모듈이 마치 휴대폰의 상단 한쪽을 잘라 넣은 것 같은 모습이다. 갤럭시 S 시리즈의 전작은 물론 그 경쟁 제품과 비교해도, 디자인 측면에서 가장 큰 변화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앞으로 삼성 휴대폰 제품군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될 가능성도 있다.

반면 다른 부분은 얇은 베젤과 중앙의 홀 펀치 카메라 등 기본적으로 S20과 같다. 올해도 카메라 모듈은 3개가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화면 크기는 6.2인치, 6.7인치, 6.8인치다. 이런 예측이 맞는다면 S21 울트라는 6.9인치 S20 울트라 제품보다 약간 작아지게 된다. 에반 블래스의 렌더링에 따르면, 울트라 모델은 커브드 엣지 화면을 적용한 유일한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S20, S21은 S20 FE와 마찬가지로 평평한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 사양에 대해서는 윈퓨처(WinFuture)의 보도가 있다. 가장 작은 모델의 최대 해상도는 1,080p가 될 것으로 봤다.
 

사양과 기능

S21에 탑재될 프로세서에 대한 많은 소문이 있지만 윈퓨처는 삼성이 미국 판매 제품에 다시 퀄컴 제품인 스냅드래곤 888 칩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터내셔널 판매 제품에는 며칠 전 공개한 엑시노스 2100 칩이 사용될 전망이다.
 
삼성의 S21 티저 © Samsung

배터리의 경우, S1과 S21 울트라는 S20에서와 같이 각각 4,000mAh, 5,000mAh가 들어간다. S21+는 약간 더 큰 4,800mAh가 적용된다고 윈퓨처는 보도했다. S21과 S21+의 RAM은 8GB로 S20의 12GB보다 줄어들고, S21 울트라는 그대로 12GB로 유지된다. 역시 윈퓨처에 따르면 스토리지는 모든 제품에서 기본 128GB다. 모든 제품에 원 UI 3/안드로이드 11이 탑재되고 2024년에 나오는 안드로이드 14 업그레이드를 보장한다.

삼성은 갤럭시 S 제품군에도 S 펜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윈퓨처는 이미 알려진 내용과 삼성이 공개한 내용을 종합해 S 펜이 S21 울트라용으로 내장 혹은 케이스 번들의 일부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은 현재 갤럭시 탭용 S 펜을 6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종종 30달러로 할인해 팔기도 한다.
 

카메라

삼성의 티저 이미지에는 어떤 힌트도 없지만, S21 제품군의 카메라는 크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 수는 이전 제품과 같지만 (S21과 S21+에는 3개, S21 울트라는 4개) 외형이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윈퓨처에 따르면, S21과 S21+는 저조도 촬영을 위해 더 큰 센서가 들어가고 초당 30프레임으로 8K 영상을, 60프레임으로 4K 영상을, 240프레임으로 풀 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멀리서 촬영을 할 때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움직임 감지 렌즈와 트리플 하이브리드 광학 줌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S21 울트라의 카메라 배치 © Evan Blass

S21 울트라의 카메라는 더 크게 개선된다. 윈퓨처에 따르면, 노트 20에 처음 적용된 레이저 오토포커스 시스템이 추가되고, 다양한 초점 거리와 확대를 지원하는 텔레포토 카메라도 적용된다. 삼성 휴대폰에는 처음 적용되는 기능이다. 또한 108MP 메인 센서에 광학 이미지 안정화 기능이 추가돼 사진을 더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S21 패키지에는 이어폰과 충전기가 빠질 것으로 보인다. © Evan Blass
 

가격과 발매일

갤럭시 S21 시리즈는 (미국 시각) 금요일부터 예약 주문을 시작해 1월 29일부터 배송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이 이전에 제품을 내놓았을 때를 고려한 예상이다. 가격은 약간 낮아질 전망이다. 91모바일(91mobiles)에 따르면, 각각 850달러, 1,050달러, 1,400달러다. 이러한 가격 인하는 일부 구성품이 빠지기 때문이다. 삼성은 S21에서 이어폰과 충전기를 기본 제공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삼성은 노트 20에서 이어폰을 뺐고 애플은 아이폰 12부터 충전기를 뺐기 때문에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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