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6

토픽 브리핑 | ‘위젯부터 뒷면 탭까지’ iOS 14 사용법 총정리

김현아 기자 | ITWorld
애플이 iOS 14의 첫 메이저 업데이트인 iOS 14.2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100개 이상의 새로운 이모티콘, 다크모드와 라이트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새로운 배경화면, 에어팟을 위한 배터리 최적화, 새로운 에어플레이(AirPlay) 제어기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iOS 14에는 사용자가 익숙해져야 할 여러 가지 새 기능이 들어간 만큼, 메이저 업데이트가 나온 지금까지도 iOS 14의 기능을 완전히 숙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위젯, 앱 보관함, 화면 속 화면 등 iOS 14의 주요 새 기능의 사용법을 총정리했다.
 
ⓒ IDG
 
iOS 14로 업데이트한 뒤 가장 큰 변화를 느끼는 것은 바로 위젯의 등장이다. 위젯은 크기와 안에 들어갈 콘텐츠를 직접 변경할 수 있다. 단, 크기는 3종류, 그리고 콘텐츠는 위젯을 지원하는 앱으로 제한된다. 화면의 빈 곳을 2초 정도 누르면 ‘위글 모드’로 들어가고, 여기서 왼쪽 상단의 + 아이콘을 탭해 위젯을 설정할 수 있다. 
 
iOS 14 홈 화면의 또 다른 차이는 설치된 앱을 홈 화면에 모두 표시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자주 사용하는 앱을 1~2개의 홈 화면에 몰아두고, 나머지 앱은 앱 보관함에 숨길 수 있다. 앱 보관함은 오른쪽 끝 홈 화면에 위치하며, 왼쪽 상단에는 사용자 행위에 기반한 ‘제안’ 앱이, 오른쪽에는 ‘최근 추가된 항목’이 표시된다. 나머지 앱은 자동으로 분류된다. 
 
맞춤형 위젯과 앱 보관함으로 앱 숨기기, 그리고 단축어 기능까지 활용하면 지금까지의 어떤 iOS보다 홈 화면을 개인화할 수 있다. 여기에 인터넷에서 공유되고 있는 다양한 아이콘 팩을 활용하면 각종 스킨으로 무궁무진한 개인화가 가능했던 안드로이드가 부럽지 않을 것이다.
 
안드로이드가 부럽지 않아지는 신기능은 또 있다. 동영상을 작은 화면으로 재생하며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화면 속 화면’ 기능이다. 스트리밍 중인 영상 속에 크고 작은 2개의 네모 모양에 화살표가 포함된 아이콘을 누르면 바로 영상이 축소되며 홈 화면이 나타난다. 애플 TV 앱이나 사파리로 스트리밍되는 동영상은 거의 모두 화면 속 화면으로 볼 수 있지만,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인기 앱은 지원되지 않는다.
 
설정 안에 숨어있는 유용한 새로운 기능도 많다. 예를 들어, 설정 > 손쉬운 사용 > 터치 > 뒷면 탭을 활성화하면, 아이폰 뒷면을 두 번 혹은 세 번 탭해서 수행할 동작을 지정할 수 있다. 버튼 두 개를 동시에 눌러야 하는 스크린샷을 뒷면을 두 번 두드리는 것으로 지정해두면, 상당히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좌우 반전되던 셀카도 설정 > 카메라 > ‘전면 카메라 좌우 방향 유지’를 활성화하면 결과물도 촬영할 때의 방향과 같아 어색함을 없앨 수 있다. 
 
애플이 집중하고 있는 ‘건강 관리’와 관련된 새로운 기능도 있다. 예를 들어, 설정 > 손쉬운 사용 > 오디오/시각 효과 > 오디오 조정으로 들어가면, 에어팟이나 비츠 헤드폰으로 듣는 소리를 사용자의 청력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A/B 테스트를 진행해 본인이 직접 최적화된 사운드를 설정하는 ‘오디오 설정 사용자화’ 기능도 있다.

또한, 사용자가 언제 잠들었든 지정해둔 전체 수면 시간에 따라 기상 알람을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생겼다. 이 기능은 기존처럼 ‘시계’ 앱이 아니라 ‘건강’앱에서 설정할 수 있다. iOS 14가 기상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하게 하면, 사용자의 일반적인 수면 패턴을 모니터링해서 제안하고 설정한다. editor@itworld.co.kr
 


2020.11.06

토픽 브리핑 | ‘위젯부터 뒷면 탭까지’ iOS 14 사용법 총정리

김현아 기자 | ITWorld
애플이 iOS 14의 첫 메이저 업데이트인 iOS 14.2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100개 이상의 새로운 이모티콘, 다크모드와 라이트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새로운 배경화면, 에어팟을 위한 배터리 최적화, 새로운 에어플레이(AirPlay) 제어기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iOS 14에는 사용자가 익숙해져야 할 여러 가지 새 기능이 들어간 만큼, 메이저 업데이트가 나온 지금까지도 iOS 14의 기능을 완전히 숙지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위젯, 앱 보관함, 화면 속 화면 등 iOS 14의 주요 새 기능의 사용법을 총정리했다.
 
ⓒ IDG
 
iOS 14로 업데이트한 뒤 가장 큰 변화를 느끼는 것은 바로 위젯의 등장이다. 위젯은 크기와 안에 들어갈 콘텐츠를 직접 변경할 수 있다. 단, 크기는 3종류, 그리고 콘텐츠는 위젯을 지원하는 앱으로 제한된다. 화면의 빈 곳을 2초 정도 누르면 ‘위글 모드’로 들어가고, 여기서 왼쪽 상단의 + 아이콘을 탭해 위젯을 설정할 수 있다. 
 
iOS 14 홈 화면의 또 다른 차이는 설치된 앱을 홈 화면에 모두 표시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자주 사용하는 앱을 1~2개의 홈 화면에 몰아두고, 나머지 앱은 앱 보관함에 숨길 수 있다. 앱 보관함은 오른쪽 끝 홈 화면에 위치하며, 왼쪽 상단에는 사용자 행위에 기반한 ‘제안’ 앱이, 오른쪽에는 ‘최근 추가된 항목’이 표시된다. 나머지 앱은 자동으로 분류된다. 
 
맞춤형 위젯과 앱 보관함으로 앱 숨기기, 그리고 단축어 기능까지 활용하면 지금까지의 어떤 iOS보다 홈 화면을 개인화할 수 있다. 여기에 인터넷에서 공유되고 있는 다양한 아이콘 팩을 활용하면 각종 스킨으로 무궁무진한 개인화가 가능했던 안드로이드가 부럽지 않을 것이다.
 
안드로이드가 부럽지 않아지는 신기능은 또 있다. 동영상을 작은 화면으로 재생하며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화면 속 화면’ 기능이다. 스트리밍 중인 영상 속에 크고 작은 2개의 네모 모양에 화살표가 포함된 아이콘을 누르면 바로 영상이 축소되며 홈 화면이 나타난다. 애플 TV 앱이나 사파리로 스트리밍되는 동영상은 거의 모두 화면 속 화면으로 볼 수 있지만,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인기 앱은 지원되지 않는다.
 
설정 안에 숨어있는 유용한 새로운 기능도 많다. 예를 들어, 설정 > 손쉬운 사용 > 터치 > 뒷면 탭을 활성화하면, 아이폰 뒷면을 두 번 혹은 세 번 탭해서 수행할 동작을 지정할 수 있다. 버튼 두 개를 동시에 눌러야 하는 스크린샷을 뒷면을 두 번 두드리는 것으로 지정해두면, 상당히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좌우 반전되던 셀카도 설정 > 카메라 > ‘전면 카메라 좌우 방향 유지’를 활성화하면 결과물도 촬영할 때의 방향과 같아 어색함을 없앨 수 있다. 
 
애플이 집중하고 있는 ‘건강 관리’와 관련된 새로운 기능도 있다. 예를 들어, 설정 > 손쉬운 사용 > 오디오/시각 효과 > 오디오 조정으로 들어가면, 에어팟이나 비츠 헤드폰으로 듣는 소리를 사용자의 청력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A/B 테스트를 진행해 본인이 직접 최적화된 사운드를 설정하는 ‘오디오 설정 사용자화’ 기능도 있다.

또한, 사용자가 언제 잠들었든 지정해둔 전체 수면 시간에 따라 기상 알람을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생겼다. 이 기능은 기존처럼 ‘시계’ 앱이 아니라 ‘건강’앱에서 설정할 수 있다. iOS 14가 기상 시간을 자동으로 설정하게 하면, 사용자의 일반적인 수면 패턴을 모니터링해서 제안하고 설정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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