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포티넷, 디지털 리스크 보호 서비스 ‘포티레콘’ 공개

편집부 | ITWorld 2022.07.20
포티넷코리아는 새로운 디지털 리스크 보호 서비스(Digital Risk Protection Service, 이하 DRPS) ‘포티레콘(FortiRecon)’을 발표했다.

‘포티레콘’은 머신러닝, 자동화 기능 및 포티가드랩(FortiGuard Labs)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의 역량을 하나로 결합해 기업 리스크를 관리하고, 브랜드 평판, 엔터프라이즈 자산 및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최적의 조치를 제공한다. 

포티레콘은 사이버 공격의 첫 번째 단계인 정찰(reconnaissance) 단계의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외부 공격 표면 관리(External Attack Surface Management, EASM), 브랜드 보호(Brand Protection, BP), 공격자 중심 인텔리전스(Adversary-Centric Intelligence, ACI) 전반에서 외부부터 내부까지 커버할 수 있는 3가지 솔루션을 제공해 그 다음 단계의 위협을 완화시켜, 기업의 리스크는 물론,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시킨다.

포티레콘은 외부 공격자의 시점에서 기업 조직을 어떻게 보는지 파악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하며, 사이버 보안 팀, 주요 임원진, 리스크 및 컴플라이언스(규제 준수) 관리 팀이 리스크를 우선순위화하고 전반적인 보안 태세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레콘은 포티XDR, 포티디셉터(FortiDeceptor), 인-라인 샌드박싱(in-line sandboxing) 뿐만 아니라, 포티애널라이저, 포티SIEM, 포티SOAR을 통한 고급 자동화를 포함한 포티넷의 조기 탐지 및 대응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되어 이를 보완, 강화시킨다. 또한 벤더 제약이 없는 SaaS 모델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이해하기 쉬운 보고서를 제공해 모든 경영진이 기업, 데이터 및 브랜드 평판에 대한 리스크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포티넷은 포티가드랩(FortiGuard Labs)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 팀에서 테이크다운 서비스, 문제해결 우선순위화에 대한 지침, 타깃 위협 조사 및 인텔리전스를 제공해 솔루션 기능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

포티넷은 SOC 팀의 성공과 조직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사이버 보안 평가 및 준비, 플레이북 개발, 테이블탑 교육, 사고 대응, MDR 및 서비스형 SOC까지 광범위한 아웃소싱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이 솔루션들은 포티넷 시큐리티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 및 확장된 에코시스템 전반에 많은 향상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단순화 및 자동화를 구현하여 기업들이 포티가드 랩(FortiGuard Labs)에서 제공되는 전문 사이버 보안 도구와 전문집단을 통해 SOC를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SOC 팀은 보다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업무 속도를 높이며 제어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다.

포티넷 제품 총괄 존 매디슨 선임 부사장은 “공격 주기에서 침입자를 식별하고 차단하는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비용과 손상 정도가 줄어든다”며, “휴민트와 AI의 강력한 조합을 기반으로 포티레콘은 공격자들이 조직을 어떻게 보고, 행동하며, 계획하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Tags 포티넷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