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마이크로포커스, ‘CyberRes 2021 보안 운영 상태 보고서’ 발간

편집부 | ITWorld 2021.09.23
마이크로포커스 코리아의 CyberRes 사업부는 기업이 보안 운영을 활용해 비즈니스를 현대화하고 디지털 가치 사슬을 확보하고 시스템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연례 보안 운영 상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CyberRes 2021 보안 운영 상태 보고서는 전 세계 보안 운영(SecOps) 팀의 변화, 동향, 과제 및 전략을 자세히 살펴본다. 이번 보고서 제작을 위해 미리 선행된 설문조사는 전 세계 500명이 넘는 보안 운영 관리자, 임원 및 의사 결정자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참조해, 기업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CISO, CIO 및 기타 IT 리더에게 시사점과 실질적인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기업의 85%가 보안 운영에 대한 예산 투자를 늘렸고 72%는 직원 수를 늘렸으며 79%는 고급 보안 기술 채택을 늘렸다는 것을 보여준다. 투자 증가의 주요 이유는 급속한 인력 전환의 결과로 인해 급증하는 공격 표면을 통해 복잡성, 규모 및 비즈니스 운영에 미치는 영향을 해결하기 위한 것임을 발견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보안 운영 센터(SOC)도 클라우드 채택을 증가시켜 95%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 솔루션을 구현하고 있음을 파악했다. 

CyberRes 사업부의 글로벌 CTO 마크 페르난데스는 “미래의 SOC들은 과거의 기술에 의존하지 않는 현대 AI 주도의 적들과 싸우는데 있어 탄력적일 필요가 있다”며, “이 보고서는 우리가 분석가를 위협에 대한 창의적인 해석의 중심으로 이동시키는 고도로 지능화된 시대로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응답자의 51%는 SOC를 위협 인텔리전스와 연계하고 가치 사슬을 더 잘 확보하기 위해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일반 점수보다 PIR(Priority Intelligence Requirements)에 의해 지원되는 반복 가능한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데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의 85%는 복잡한 원격 및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액세스 요건뿐 아니라 COVID 관련 인력 전환에 대한 대응으로 모니터링 통제를 강화했다.

응답자의 40%는 현재의 보안 운영 팀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 과제는 점점 더 복잡해지는 공격 표면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답했다.

응답자의 79%는 자신의 SOC가 코로나19 기간 동안 진화하는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첨단 보안 기술의 채택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응답자 중 36%는 향후 12개월 동안 현대의 적과 위협 행위자에 대처하기 위해 설계된 탄력적인 보안 운영을 지원하는 기술을 채택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이러한 기술에는 신호, 셸코드 및 동적 멀웨어 분석뿐만 아니라 고급 엔드포인트, 헌트 및 응답 기능이 포함된다. 

응답자의 93%는 레드 팀 구성(즉, 공격 예상/수행 시뮬레이션)이 보안 운영에 필수적이라고 말했으며, 72%는 지속적인 경계를 장려하기 위해 레드 팀 구성 연습을 매년 최소 두번 실시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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