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세인트시큐리티, ‘샌즈랩’으로 사명 변경

편집부 | ITWorld 2021.07.01
세인트시큐리티가 주주총회를 통해 ‘샌즈랩(SANDS Lab)’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샌즈랩은 클라우드로 다양한 사이버 위협 정보(CTI, Cyber Threat Intelligence)를 사전에 인지하고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서비스 보안기업이다. 김기홍 대표가 지난 2004년 대학생 창업벤처로 ’세인트시큐리티’를 설립한 이후부터 보안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에 변경한 ‘샌즈랩’이라는 새로운 사명은 사이버보안(Security), 인공지능(AI), 네트워크(Network), 데이터(Data)의 상호 유기적인 생태계를 만들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인텔리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샌즈랩은 자체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의 사이버 위협정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보를 분석·제공해 사용자들로 하여금 위협정보를 사전에 인지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멀웨어즈닷컴(malwares.com)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샌즈랩 김기홍 대표는 “지난 17년동안 세인트시큐리티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인텔리전스 서비스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며 “앞으로 ‘샌즈랩’이라는 사명으로 데이터 중심의 사업을 성공시켜 괄목할만한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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