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안랩, 특수목적시스템 전용 악성코드 대응 솔루션 ‘안랩 엑스캐너’ 출시

편집부 | ITWorld 2021.10.06
안랩(www.ahnlab.com)이 생산설비, POS, 키오스크 등 특수목적시스템 전용 악성코드 진단 및 치료 솔루션 ‘안랩 엑스캐너(AhnLab Xcanner)’를 출시했다.

안랩 엑스캐너는 ▲비설치 방식으로 수동 악성코드 검사 및 치료 ▲CPU 점유율 설정, 치료불가파일 삭제 설정 등 시스템 가용성을 고려한 검사/치료 옵션 ▲이벤트/진단 로그 조회 및 로그 파일 저장 ▲감염으로 인한 필수 프로그램 삭제에 대비한 검역소 등 시스템의 안정적 운용과 가용성이 중요한 특수목적시스템의 환경을 고려한 악성코드 대응 및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안랩 엑스캐너는 다양한 특수목적시스템을 운영 중인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특수환경에서의 사용성과 ‘안랩 EPS’ 연동 시 운영효율성,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안랩 엑스캐너는 비설치형 솔루션으로 보안 담당자는 폐쇄망이나 저사양 장비, 저대역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USB에 솔루션을 담아 악성코드 검사와 치료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CPU 점유율 설정·사후치료·로그조회 및 저장·검역소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보안 담당자는 시스템 가용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안랩 EPS’와 연동할 경우 시스템이 보호되는 상태인 ‘락모드(Lock Mode)’를 해제하지 않고도 ‘안랩 엑스캐너’의 다운로드 및 실행이 가능하다. 따라서 락모드 해제 시 발생할 수 있는 악성코드 감염 위험을 줄이고 위협 대응시간을 단축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안랩 EPS’를 연동해 ‘안랩 엑스캐너’의 검사 및 치료 로그를 수집할 수 있어 ‘안랩 엑스캐너’의 로그 중앙화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하기 쉬운 GUI(Graphic User Interface)로 현장 작업자나 설비 담당자 등 비 보안전문가도 손쉽게 현장에서 악성코드 검사 및 치료를 수행할 수 있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은 “안랩 엑스캐너는 기획단계에서부터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안성과 사용성을 높인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OT 보안에 대한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해 더욱 안전한 OT 보안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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