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8

MSRT vs. MSERT, 윈도우 멀웨어 도구 비교 분석

Ed Tittel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는 2가지 멀웨어 검사 및 복구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두 사용자 PC에 복구가 필요한 문제점이 있는지 검사하는 서비스다. 하나는 악성 소프트웨어 제거 도구(Malicious Software Removal Tool, MSRT)이며, 다른 하나는 실행 파일 형태의 마이크로소프트 안전 스캐너(Microsoft Safety Scanner, MSERT)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왜 2가지 도구를 제공하는 것일까? 각 도구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파악해봤다.
 
ⓒ Getty Images Bank


악성 소프트웨어 제거 도구(MSRT)

마이크로소프트는 매달 둘째 주 화요일에 윈도우 보안 및 버그 수정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날은 ‘패치 화요일(Patch Tuesday)’ 혹은 ‘업데이트 화요일(Update Tuesday)’로 불리게 됐다. 업데이트는 윈도우 최신 버전에 탑재된 윈도우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배포된다. 

패치 화요일에 배포되는 업데이트에는 MSRT가 항상 포함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홈페이지 다운로드 센터 페이지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MSRT는 일반적인 멀웨어에서 윈도우 컴퓨터를 보호한다. MSRT는 위험 요소를 찾아 제어하고, 위험 요소로 인해 변경된 사항을 원상태로 되돌린다. 일반적으로 MSRT는 윈도우 업데이트 일환으로 매달 배포되며, 이 페이지에서 단독 프로그램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최근 공식 배포된 MSRT를 보여주는 윈도우 10 캡처 사진 ⓒIDG

소속 조직의 서버에서 업데이트를 받는 사용자를 제외하면, 윈도우 사용자 대부분이 업데이트를 받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 MSRT가 정기적으로 실행된다.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윈도우 데스크톱에서 멀웨어 검사 및 복구 작업이 이뤄진다는 의미다. MSRT를 단독으로 실행할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다. 어쨌든 MRST는 항상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매월 업데이트되고,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안전 스캐너(MSERT)

한때 MSERT는 ‘마이크로소프트 긴급 대응 도구(Microsoft Emergency Response Tool)’의 약자였다.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 안전 스캐너’라고 부른다. 약어 설명은 마이크로소프트 문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MSERT 실행 프로그램을 32비트 혹은 64비트 버전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MSERT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세이프티 스캐너는 윈도우 컴퓨터에서 멀웨어를 찾아 제거하도록 설계된 검사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멀웨어를 검사하고, 발견된 위험 요소로 인해 변경된 사항을 복구한다.”

MSRT와 MSERT는 차이점보다 유사점이 더 많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문서 페이지를 더 자세히 살펴보면 중요한 차이점을 알 수 있다. MSRT와 MSERT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MSERT는 프로그램을 직접 실행해야 멀웨어 검사가 실시되며, 다운로드한 후 10일 동안만 사용할 수 있다. 검사 전 항상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해 실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배포 시기도 주된 차이점이다. MSERT 신규 버전은 매월 셋째 주쯤에 출시되며, MSRT는 한 달에 한 번 업데이트된다. 이런 이유로 MSERT를 실행하기 전에는 항상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하는 것을 추천한다.


윈도우 업데이트로 MSRT 받기 vs. 수동으로 MSERT 실행하기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한 업데이트가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PC는 매 업데이트 주기마다 최신 MSRT를 받는다. MSRT는 자동으로 실행되며, 금방 구식이 된다. MSERT는 10일 간격으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패치 화요일 혹은 조직 내부 업데이트 시기가 지난 이후라면 MSRT보다 MSERT를 이용하는 것이 낫다. 

어떤 상황에서든 MSERT가 MSRT보다 좋다는 의미가 아니다. MSERT는 최신 위협 정보를 상대적으로 많이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등장한 멀웨어를 비롯해 더 많은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는 의미다. 

두 도구의 이름에서 다른 점은 중간에 들어간 ‘E’자다. 서로 다른 도구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근본적인 용도는 같지만, 바이러스 검사 및 복구를 수동으로 실행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는 MSERT가 적합하다. MSERT를 이용하기 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권고사항처럼 문서 페이지에서 항상 최신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해야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 두자. editor@itworld.co.kr
 


2021.09.28

MSRT vs. MSERT, 윈도우 멀웨어 도구 비교 분석

Ed Tittel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는 2가지 멀웨어 검사 및 복구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두 사용자 PC에 복구가 필요한 문제점이 있는지 검사하는 서비스다. 하나는 악성 소프트웨어 제거 도구(Malicious Software Removal Tool, MSRT)이며, 다른 하나는 실행 파일 형태의 마이크로소프트 안전 스캐너(Microsoft Safety Scanner, MSERT)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왜 2가지 도구를 제공하는 것일까? 각 도구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파악해봤다.
 
ⓒ Getty Images Bank


악성 소프트웨어 제거 도구(MSRT)

마이크로소프트는 매달 둘째 주 화요일에 윈도우 보안 및 버그 수정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날은 ‘패치 화요일(Patch Tuesday)’ 혹은 ‘업데이트 화요일(Update Tuesday)’로 불리게 됐다. 업데이트는 윈도우 최신 버전에 탑재된 윈도우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배포된다. 

패치 화요일에 배포되는 업데이트에는 MSRT가 항상 포함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홈페이지 다운로드 센터 페이지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MSRT는 일반적인 멀웨어에서 윈도우 컴퓨터를 보호한다. MSRT는 위험 요소를 찾아 제어하고, 위험 요소로 인해 변경된 사항을 원상태로 되돌린다. 일반적으로 MSRT는 윈도우 업데이트 일환으로 매달 배포되며, 이 페이지에서 단독 프로그램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최근 공식 배포된 MSRT를 보여주는 윈도우 10 캡처 사진 ⓒIDG

소속 조직의 서버에서 업데이트를 받는 사용자를 제외하면, 윈도우 사용자 대부분이 업데이트를 받는 매월 둘째 주 화요일 MSRT가 정기적으로 실행된다.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윈도우 데스크톱에서 멀웨어 검사 및 복구 작업이 이뤄진다는 의미다. MSRT를 단독으로 실행할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다. 어쨌든 MRST는 항상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매월 업데이트되고,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안전 스캐너(MSERT)

한때 MSERT는 ‘마이크로소프트 긴급 대응 도구(Microsoft Emergency Response Tool)’의 약자였다.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 안전 스캐너’라고 부른다. 약어 설명은 마이크로소프트 문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MSERT 실행 프로그램을 32비트 혹은 64비트 버전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MSERT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세이프티 스캐너는 윈도우 컴퓨터에서 멀웨어를 찾아 제거하도록 설계된 검사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멀웨어를 검사하고, 발견된 위험 요소로 인해 변경된 사항을 복구한다.”

MSRT와 MSERT는 차이점보다 유사점이 더 많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 문서 페이지를 더 자세히 살펴보면 중요한 차이점을 알 수 있다. MSRT와 MSERT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다. 

“MSERT는 프로그램을 직접 실행해야 멀웨어 검사가 실시되며, 다운로드한 후 10일 동안만 사용할 수 있다. 검사 전 항상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해 실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배포 시기도 주된 차이점이다. MSERT 신규 버전은 매월 셋째 주쯤에 출시되며, MSRT는 한 달에 한 번 업데이트된다. 이런 이유로 MSERT를 실행하기 전에는 항상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하는 것을 추천한다.


윈도우 업데이트로 MSRT 받기 vs. 수동으로 MSERT 실행하기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한 업데이트가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PC는 매 업데이트 주기마다 최신 MSRT를 받는다. MSRT는 자동으로 실행되며, 금방 구식이 된다. MSERT는 10일 간격으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패치 화요일 혹은 조직 내부 업데이트 시기가 지난 이후라면 MSRT보다 MSERT를 이용하는 것이 낫다. 

어떤 상황에서든 MSERT가 MSRT보다 좋다는 의미가 아니다. MSERT는 최신 위협 정보를 상대적으로 많이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최근 등장한 멀웨어를 비롯해 더 많은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다는 의미다. 

두 도구의 이름에서 다른 점은 중간에 들어간 ‘E’자다. 서로 다른 도구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근본적인 용도는 같지만, 바이러스 검사 및 복구를 수동으로 실행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는 MSERT가 적합하다. MSERT를 이용하기 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권고사항처럼 문서 페이지에서 항상 최신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해야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 두자.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