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마이크로포커스 CyberRes,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 약속 발표

편집부 | ITWorld 2021.10.13
마이크로포커스 CyberRes 사업부는 2021년 온라인 안전과 사생활에 대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10월에 개최되는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Cybersecurity Awareness Month)’에 대한 약속을 발표했다.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 프로그램은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 테마에 전념하는 기업, 정부 기관, 대학, 협회, 비영리 단체 및 개인 간의 협업 활동이다.

마이크로포커스 CyberRes 보안 담당 존 델크 수석 부사장은 “사이버보안 인식의 달은 우리에게 강력한 사이버 복원력 프레임워크를 도입하는 것이 일년 내내 업계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며, “CyberRes는 고객이 현재 ID,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를 보호하고 위협을 탐지해 미래에 맞게 지능적으로 적응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복원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은 보안 취약점을 조명하는 동시에 자신과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누구나 취할 수 있는 행동에 대한 실행 가능한 지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모든 사람은 서로 연결된 세계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각각의 역할이 있다는 것이다. 

올해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의 주요 내용은 ▲기본적인 사이버 위생(Cyber Hygiene) 이해 및 구현 ▲피싱 시도 인식 및 보고 ▲온라인 세계를 보호하는 사명에 동참 ▲제품 및 프로세스를 ‘설계로 안전하게’ 만들고 사이버 보안을 우선시 하는 것 등이다.  

마이크로포커스 CyberRes 사업부는 미국 국토안보부의 국가사이버보안연합과 사이버보안인프라청(CISA)이 공동으로 주도하는 광범위한 온라인 안전 의식과 교육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2021년 사이버 보안 인식의 달과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방법은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공식 해시태그 #BeCyberSmart를 팔로우하고 소셜 미디어에서 한 달 동안 사용하는 것이다. 

마이크로포커스는 2017년 HPE 소프트웨어 사업부를 인수한 회사로, 43개 국가에 1만 4,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연 매출은 34억 달러(한화 약 3.9조 원) 규모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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