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디언트 CEO 케빈 맨디아는 이번 재출범에 대해 “맨디언트 사명 변경은 모든 조직의 사이버 위협 대응 강화하겠다는 맨디언트 미션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맨디언트는 보안 전문 지식, 인텔리전스와 적응형 기술을 적절히 조합한 효과적인 보안 확보를 위해 지난 17년간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해 왔다. 현재 맨디언트는 매년 1,000건 이상의 보안 침해 사고에 대응하고 있으며, 맨디언트 고유의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맨디언트 어드밴티지(Mandiant Advantage) SaaS 플랫폼을 통해 맨디언트의 다이내믹한 사이버 방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맨디언트 사장 및 최고운영책임자(COO) 존 와터스는 “맨디언트는 고객의 규모나 사용하는 보안 제어에 관계없이 결정적인 조치를 취하고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파이어아이 제품 사업부를 매각함으로써 맨디언트의 민첩성을 더욱 높이고 기업 성장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