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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비즈, 실내용 보안 카메라 ‘C1T’ 출시

편집부 | ITWorld 2021.06.15
이지비즈가 실내용 보안 카메라 ‘C1T’를 3만 9,800원에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C1T가 로봇 디자인이 특징이지만 작은 외관과는 다르게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1080p의 선명한 영상 화질, 최대 12m의 야간 비전, 우수한 모션 감지로 집안 곳곳을 꼼꼼히 감시하며, 실내에서 일어나는 소중한 순간을 기록, 양방향 통신까지 지원해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다. 또한 수면 모드와 맞춤형 음향 알림 기능으로 방해 없는 편안함을 보장해 카메라가 주변에 있어도 사용자는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한편, 이지비즈가 지난달 출시한 C3X는 듀얼 렌즈를 장착해 업계에서 가장 정교하고 높은 수준의 가정용 스마트 카메라로 평가받고 있다. 이지비즈 엔지니어링과 혁신적인 AI 기술을 결합해 사람과 차량을 다른 움직이는 대상과 구별하는 C3X는 더욱 정확한 알림을 전달한다. C3X는 이지비즈 실외 카메라 포트폴리오의 대표 모델로 인체 및 차량 형태 감지를 위한 AI 딥러닝 알고리즘을 채택했다.

또한 차세대 실내용 카메라 C6W는 모든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제공한다. 강력한 보안을 위한 360도 모니터링으로 유연성과 적응성까지 갖춘 C6W는 증가하고 있는 홈 보안 기기 수요를 충족시킨다. 2K 해상도의 선명한 영상 화질, 자동 줌 추적, 정확한 인체 형상 탐지 기능을 제공한다.

이지비즈 관계자는 “최근 증가하는 국내 스마트 홈 기기 수요에 맞춰 C3X와 C6W에 이어 C1T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지비즈의 경쟁력인 첨단 기술 기반의 보안 시스템,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다양한 안전 및 보안 요구에 적합한 스마트 홈 기기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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