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중소기업용 퀀텀 스파크 시큐리티 게이트웨이 출시

편집부 | ITWorld 2021.02.17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가 중소 기업에서 자사의 퀀텀 스파크(Quantum Spark) 시큐리티 게이트웨이 전체 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6종의 게이트웨이는 손쉬운 배포 및 관리와 전문가의 기술이 필요치 않도록 최적의 보안을 제공함으로써 가장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체크포인트의 4가지 모델로 구성된 퀀텀 스파크 게이트웨이 1500 시리즈에 현재 1600과 1800 등 2가지 신규 모델을 추가했다. 전체 게이트웨이 라인업을 통해 1인 기업에서 직원 500명 규모까지 다양한 기업에 대한 지원이 가능하다. 

퀀텀 스파크 게이트웨이는 ▲자동화된 위협 방지를 통한 높은 수준의 보안 ▲60초 내 자동 설정 ▲유연한 연결성 ▲손쉽고 직관적인 관리 기능 ▲원격 근무 직원과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호 기능 등을 제공한다. 

모든 모델에는 체크포인트의 샌드블라스트 제로데이 프로텍션(SandBlast Zero Day Protection)이 포함돼 최대 2Gb의 위협 방지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위협 방지에 초점이 맞추어진 60여 가지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모델은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zero-touch provisioning)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1분 이내에 아웃 오브 더 박스(out-of-the-box)로 완전한 방어를 제공한다.

퀀텀 스파크 게이트웨이에는 기가비트 이더넷, Wi-Fi 및 통합 셀룰러 LTE 모뎀이 탑재돼 있어서 사용자에게 가장 다양한 통신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퀀텀 스파크 게이트웨이는 다중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 및 성능 기반 라우팅을 지원해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대역폭과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크포인트의 와치타워(WatchTower)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직원들은 모바일 장치에서 자신의 보안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바로 위협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직관적인 웹 UI를 갖춘 클라우드 기반 포털을 사용해 어떤 브라우저에서도 보안을 관리할 수 있다.

퀀텀 스파크 게이트웨이가 제공하는 네트워크 보호와 더불어 기업은 체크포인트의 엔드포인트 보호를 활용해 악성코드, 랜섬웨어, 피싱 등 위협으로부터 모든 노트북과 PC를 보호할 수 있으며, 체크포인트 모바일 보호를 통해 직원들의 스마트폰 보안을 확보할 수 있다. 

체크포인트의 이타이 그린버그 제품 관리부문 부사장은 “새로운 퀀텀 스파크 게이트웨이는 중소기업이 자사 네트워크와 직원들의 장비에 대해 가장 발전된 형태로 보호할 수 있어,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자동화된 보안과 더불어 손쉽고 직관적인 관리의 이점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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