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포티넷, 2020년 2분기 실적 발표…“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증가”

편집부 | ITWorld 2020.08.14
포티넷코리아(www.fortinet.com/kr)는 본사가 2020년 6월 30일로 마감되는 2020년 2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는 “시큐어 SD-WAN 및 재택근무 보안 기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2분기 매출이 18% 증가했다”며, “시큐어 SD-WAN의 수주액은 2분기 총 수주액의 약 12%를 차지하는데, SD-WAN이 분기 수주액의 1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또한 켄 지 CEO는 “전체 디지털 인프라에서 네트워크 엣지가 확장됨에 따라 네트워킹과 보안의 컨버전스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울러, 최근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시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은 우리의 보안-중심 네트워킹 접근방식이 옳다는 것을 입증한다”고 덧붙였다. 

2020년 2분기 총 매출은 6억 1,550만 달러로, 5억 2,170만 달러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증가했다. 제품 매출은 2억 1,190만 달러로, 1억 8,990만 달러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6% 늘었다. 

2020년 2분기 서비스 매출은 4억 360만 달러로, 3억 3,180만 달러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6% 증가했고, 수주 총액은 7억 1,150만 달러로, 6억 2,240만 달러였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3% 올랐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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