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PC를 구입하는 신규 고객들은 사용과 동시에 맥아피 솔루션이 제공하는 안전한 PC 환경을 경험할 수 있고, 합리적인 초기 비용으로 정식 라이선스 업그레이드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최근 발표된 맥아피 연구소 위협 리포트(McAfee Labs Threats Report)에 따르면, 2020년 2분기에 1분마다 419개의 위협이 발견돼 1분기 대비 12% 수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많은 수의 신규 위협이 발생함에 따라 사용자들에게 디지털 라이프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다.
이번 맥아피와 LG의 파트너십은 사용자들에게 보안 툴을 제공해 디지털 라이프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내용으로 체결됐다.
LG전자 IT사업부장 장익환 전무는 “맥아피는 보안 분야의 선두업체로, 우리 고객들을 바이러스로부터 확실하게 보호해 주는 파트너”라며, “맥아피의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바로 필요로 하는 통합 보안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맥아피코리아의 송한진 지사장은 “맥아피는 LG와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새로운 PC를 최대한 활용하는데 필요한 보안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