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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SD-WAN을 제외한 SASE” 가트너가 말하는 SSE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SASE 도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가트너가 2019년 처음 사용한 용어인 SASE, 즉 보안 액세스 서비스 엣지(Secure access service edge)는 보안과 네트워킹을 하나의 확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결합하는 개념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앱과 서비스에 많이 액세스하는 재택근무 환경에 적합하다.    이제 가트너는 SASE에서 ‘A’를 뺀 ‘SSE’, 즉 보안 서비스 엣지(Security Service Edge)라는 새로운 단어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SSE 부문 매직 쿼드런트도 발표했다(SASE 매직 쿼드런트는 발표한 바 없다) . SSE 부문 매직 쿼드런트 자료는 맥아피(McAfee)나 지스케일러(Zscaler)와 같이 보고서에 언급된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E와 SASE는 어떻게 다른가 SASE는 5가지 주요 기술인 CASB(Cloud Access Security Broker), SWG(Secure Web Gateway),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통합 SD-WAN, FaaS(Firewall as a Service)를 합친 것이다. 5가지 기술을 모두 제공하는 업체는 거의 없으며, 5가지를 동시에 한 패키지로 구매하고자 하는 기업 역시 드물다. 따라서 많은 전문가가 앞의 3가지 기술(CASB, SWG, ZTNA)만 포함하는 SSE가 단기적으로 더 설득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가트너는 ‘2021 SASE 컨버전스 전략 로드맵 보고서’에서 SSE를 소개하며 IT 구매자가 앞으로 몇 년 동안 SSE 번들 옵션에 끌릴 것이라고 봤다. 가트너는 2025년까지 에이전트 기반 ZTNA를 구현하는 기업의 70%가 독립형이 아닌 SSE 제공업체를 선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2021년의 20%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또한 SSE 관련 보안 서비스를 구매하는 기업 가운데 독립적인 CASB, SWG, ZTNA 솔루션이 아니...

SASE SSE 보안 2022.03.14

에퀴닉스 코리아, 국내 첫 ‘엑스스케일’ 데이터센터 설립

에퀴닉스는 빠르게 성장하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 성장을 뒷받침할 한국 첫 엑스스케일(xScale) 데이터센터 착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1월 발표된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서울에 두 개의 엑스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설립 및 운영하기 위한 5억 2,500만 달러 규모의 유한책임조합 형태의 합작법인 설립의 연장선이다. 에퀴닉스 코리아 장혜덕 대표는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는 에퀴닉스 플랫폼을 활용해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 및 고객과 직접 연결하고 있다”며, “한국에 설립될 두 개의 엑스스케일 데이터센터는 이러한 하이퍼스케일러의 요구를 충족하는 것은 물론 국내 기업 및 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의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도입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퀴닉스와 GIC의 합작법인은 SL2x와 SL3x로 명명될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추가로 설립해 총 45MW 이상의 전력 용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건설 중인 SL2x은 2023년 4분기에 완공된다. 총 2억1,000만 달러가 투자된 SL2x는 6,600㎡ 이상의 코로케이션 공간을 제공하고 22MW 전력 용량을 제공한다. 가동 후에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IBM 클라우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라클 클라우드 등 글로벌 하이퍼스케일 제공기업의 늘어나는 요구사항을 충족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에퀴닉스는 엑스스케일 데이터센터의 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8개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가 운영 중이다. 한국에 엑스스케일 데이터센터가 설립되면 하이퍼스케일 제공기업은 에퀴닉스에서 기존 액세스 포인트에 핵심 워크로드 배치를 추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66개 글로벌 대도시로 즉시 확장이 가능하고 고객 및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상호연결을 직접 제공하는 단일 플랫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 에퀴닉스는 지난 2019년 서울에 SL1 IBX(International Business Exchange) 데이터센터...

에퀴닉스 2022.03.03

버티브, “2026년까지 데이터센터 분야 엣지 컴퓨팅 비중 29% 증가” 전망

버티브는 데이터센터 업계 전체 컴퓨팅에서 엣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향후 4년 간 29%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버티브는 전세계 데이터센터 전문가 1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컴퓨팅이 엣지쪽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설문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전체 컴퓨팅에서 엣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21%에서 2026년 27%로 29%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1/3에 해당하는 34%가 엣지 구축을 계획하고 있거나 진행 중이라고 응답했다. 1/4은 특정 용도의 새로운 엣지 사이트를 이미 구축했으며, 41%는 레거시 엣지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답했다. 엣지에서의 모든 활동들이 인상적이긴 하지만, 응답자들은 코어 사이트 역시 150% 증가하고 클라우드 상의 활동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공용 클라우드에 전개되는 IT 자원 비율은 현재 19%에서 2026년에 25%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컴퓨팅 자원에 대한 수요는 현재의 네트워크에서도 이미 폭증하고 있다. 버티브의 ASI 사업 총괄하는 아난 상이 사장은 “이번 설문 조사에서 아시아 지역 응답자 중 상당수가 이미 여러 엣지 사이트를 구축했거나 조만간 상당수의 엣지 사이트를 구축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는 점점 더 많은 고객들이 대기 시간을 줄이고 대역폭 및 전반적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엣지 컴퓨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버티브가 2021년 말에 발표한 ‘엣지 구조요소 2.0: 즉시 구축 가능한 엣지 인프라 모델(Edge Archetypes 2.0: Deployment-Ready Edge Infrastructure Models)’ 보고서에 이어서 나온 것이다. 이 보고서는 버티브의 네트워크 엣지 연구를 위한 것으로, 엣지 인프라 구축을 위한 좀더 표준화된 접근법을 제공하고자 4가지 엣지 인프라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엣지 구조요소 2.0의 전...

버티브 2022.03.03

슈퍼마이크로, 인텔 제온 D 프로세서 기반 고성능·저전력 엣지 시스템 발표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가 최신 인텔 제온 D-1700 및 D-2700 프로세서를 탑재한 새로운 서버를 발표했다. E300, 110D 및 510D 서버 라인은 특히 까다로운 SLA(Service-Level Agreement)를 충족하기 위해 인텔 제온 D 프로세서의 성능이 필요한 환경에 맞게 설계되었다.   슈퍼마이크로 IoT, 임베디드 및 엣지 컴퓨팅 부문 모리 린 총괄 매니저는 “새로운 인텔 제온 D 프로세서 기반 서버는 통신, 산업 또는 지능형 엣지 솔루션에 적합하다”며, “이 시스템은 최대 512GB의 디램(DRAM), 멀티 I/O 및 스토리지 옵션을 제공하며 PCI-E 4.0을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SYS-E300 서버는 1U 미니 서버 케이스에 4, 8 또는 10코어와 최대 256GB의 DDR4 메모리가 탑재된 인텔 제온 D 프로세서를 포함한다. SYS-510D 서버는 더 많은 양의 스토리지와 총 4개의 1G와 2개의 25G 이더넷 포트를 제공하며, SYS-110D 서버는 최대 20개의 코어와 512GB 메모리를 갖춘 CPU를 포함한다. 각 시스템은 AI, 보안, 고급 I/O 및 고밀도 컴퓨팅이 탑재된 엣지를 위해 구축된 가장 혁신적인 SoC(System-on-a-Chip)으로, 인텔 제온 D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높은 데이터 처리량을 제공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필수 엣지 요구 사항을 처리한다. 엣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이러한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엣지에서 수집되는 증가하는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SYS-110D 서버는 최대 125W의 TDP(열 설계 전력)와 16개의 PCI-E 4.0 슬롯이 있는 싱글 인텔 제온 D 프로세서를 포함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I/O 옵션을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2개의 2.5" SATA 및 U.2 드라이브를 설치할 수 있고, AC 또는 DC 전력의 필요 여부와 상관없이 예비 전력 공급 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 인텔 데이터 플랫폼 그룹 부사장...

슈퍼마이크로 2022.03.03

차세대 방화벽의 정의와 주요 업체 7곳의 장단점 분석

원격으로 네트워크 자원에 액세스하는 직원이 많아지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도입하는 회사가 늘고 보안 위협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면서, 이제 방화벽 기술은 어떤 기업에게든 무결성, 보안, 기업 생명에 결정적인 것이다.   전통적인 방화벽은 네트워크 진입/진출 지점에서 트래픽을 검사하는 보안 장비다. 가상 사설 네트워크(VPN) 및 암호화 기능을 제공한다. 방화벽은 상태, 포트, 프로토콜 별로 트래픽을 감시하고, 통과하는 트래픽의 흐름을 제어한다. 전통적인 방화벽에서 고급 보안 기능은 방화벽 플랫폼과 별개인 외부 기기 및 서비스에 의해 제공되는 것이 보통이다.   차세대 방화벽이란 차세대 방화벽(Next-Generation FireWalls, NGFW)은 전통적인 방화벽과 같은 기능을 제공하고, 아울러 딥 패킷 검사(Deep Packet Inspection, DPI), 통합 침입 보호(Integrated Intrusion Protection, IIP), 웹 필터링(Web Filtering), 안티바이러스, 안티-멀웨어, SSL 및 SSH 트래픽 검사 등의 추가 기능을 제공한다. 이들은 모두 실시간 위협 검출 및 격리에 주력한다.   이들 추가 기능은 차세대 방화벽(NGFW) 플랫폼에 통합되고, 일반적으로 단일 콘솔에서 관리할 수 있다. 모두가 같은 업체에 의해 제공되므로, 유지 관리가 더 쉽고, 업체 지원이 필요할 때 더 편리하다.   기본 방화벽 기능은 NGFW 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에 기본적이지만, 방화벽은 더는 데이터센터에만 설치되는 기기가 아니다. 즉 클라우드의 도입으로 물리적 기기를 넘어서는 기능이 가능해졌다. 가상화 기기, 서비스형 방화벽(FireWall as a Service, FWaaS), 컨테이너화 된 방화벽 등이 대표적이다.   차세대 방화벽 업체의 로드맵에 등장하는 SASE 보안 액세스 서비스 엣지(Secure Access Service Edge, SASE)는 새롭게 등장한 서비...

차세대방화벽 NGFW 팔로알토 2022.02.24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자동화 구현의 주요 과제와 해결 방안

EMA(Enterprise Management Associates)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자동화의 미래’라는 보고서를 발행했다. 보고서 내용은 기업과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서비스 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이번 기사는 EMA 리서치 네트워크 부사장 샤머스 맥길리커디가 작성한 것으로, 주요 연구 결과를 자세히 설명한다. 기업의 86% 이상이 향후 2년 간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자동화 구현에 드는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출이 증가하면서 네트워크 팀은 신중하게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네트워크 자동화는 일반적으로 네트워크의 복잡성으로 인해 구축하기 어려운 것으로 악명이 높다. 자사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자동화 전략에 자신만만한 응답자는 23%에 불과했다. 자동화 이니셔티브 3단계인 ‘기획 및 평가’, ‘기술 구현’, ‘자동화 활용’에 걸쳐 이들이 현재 당면한가장 큰 과제는 네트워크 자동화를 엔드 투 엔드 디지털 인프라의 맥락에서 이해하고, 이들을 통합하는 것이었다.     기획 및 평가 과제 자동화 이니셔티브의 첫번째 단계에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자동화가 다른 툴 및 매니지먼트 시스템과 호환되는 방법을 이해하는 데 종종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한 IT 기업은 39%였다. 네트워크 인프라 및 운영 팀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자동화 구현을 위한 툴을 비롯해 네트워크 관리에 쓰이는 각종 툴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시스템이나 스토리지, 보안, 애플리케이션, 데브옵스(DevOps) 등 다른 팀은 자체적으로 보유한 툴셋으로 데이터센터 운영 측면을 관리하고 있다. 네트워크 팀은 자사의 자동화 툴체인이 다른 시스템과 호환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기업의 37%가 예산을 짜고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자동화에 드는 비용을 파악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EMA는 비용이 명확하지 않은 이유가 자동화 이니셔티브의 복잡성 때문인 것으로 간주했다. 설문에 참여한 기업은 대부분 자체적...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자동화 EMA 2022.02.23

“원격근무 직원 발목 잡았다” 슬랙 정전 사태 발생

22일 일부 사용자가 인기 협업 앱인 슬랙(Slack)에 접속할 수 없었다. 이날 미국 직장인이 대통령의 날을 맞아 휴일을 보내고 다시 근무에 돌입하면서, 슬랙은 동부 표준시 오전 9시 25분에 정전을 처음 보고했다. 수천 명의 슬랙 사용자가 다운디텍터(DownDetector) 홈페이지에서 앱을 로드할 수 없는 문제를 겪었다. 오후 12시까지 사태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슬랙은 오전 10시 23분경 자사 서비스 상태 페이지를 통해 일부 사용자 PC에서 앱이 로드되지 않는 문제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슬랙은 “이번 문제가 발생한 원인을 계속 조사하고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최대한 빨리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오후 12시 7분 슬랙은 “개선될 조짐이 보인다. 슬랙을 다시 로드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캐시를 재설정하기 바란다. 아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추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면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라고 말했다. 슬랙은 오후 1시 45분경에도 여전히 문제가 있는 사용자를 위해 “개선 사항을 계속 확인하고 있지만, 아직 해야 할 일이 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슬랙을 다시 로드해보기 바란다. 맥은 ‘커맨드 키 + Shift + R’, 윈도우나 리눅스는 ‘Ctrl + Shift + R’ 단축키를 사용하면 된다. 앱 캐시를 지우는 방법도 있다. 데스크톱은 도움말>문제 해결>캐시 지우기 및 재시작, 모바일은 환경설정>고급>캐시 재설정을 누른다. 슬랙은 마침내 오후 2시 24분에 운영 상태가 정상적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통계를 기준으로 슬랙의 일일 활성 사용자는 1,200만 명에 달한다. 따라서 현재는 훨씬 더 늘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슬랙은 작년 세일즈포스가 277억 달러에 인수했다. SaaS 업체는 일반적으로 업타임이 높지만, 정전 사태가 심심찮게 발생한다. 슬랙 역시 작년 12월 네트워크 장치 결함에 따른 AWS 미국 동부 1 데이터센터 정전으로 인해 오프라인 상태가 됐...

슬랙 협업앱 정전 2022.02.23

슈퍼마이크로, ‘슈퍼엣지 서버’ 발표…“이전 서버 대비 50% 증가한 노드 밀도 제공”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는 5G·IoT·엣지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돼 설계된 새로운 쇼트뎁스(Short-depth) 멀티 노드 시스템 ‘슈퍼마이크로 슈퍼엣지(SuperEdge) 서버’를 발표했다.   슈퍼엣지 서버는 소매점, 지사 또는 기지국과 트래픽 높은 현장 등 작은 폼팩터에 고밀도 컴퓨팅 및 I/O가 필요한 환경에 적합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슈퍼엣지 서버는 각 노드에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적용하여 데이터센터의 엣지에서 분석 및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가속화할 수 있는 처리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슈퍼엣지 서버는 5G, IoT 및 엣지 워크로드용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이전 서버 대비 50% 증가한 노드 밀도를 제공한다. 고객은 하나의 서버로 시작해 비즈니스가 성장함에 따라 서버를 추가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 찰스 리앙 사장 겸 CEO는 “슈퍼엣지 서버는 엣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컴퓨팅 및 I/O 밀도를 높이며, 작업자가 엣지에서 수행되는 시스템 워크로드 및 데이터 처리를 늘려 데이터센터의 네트워크 트래픽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며, “슈퍼마이크로의 IT 솔루션 전략의 일환인 엣지 및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맞춤화된 서버 설계는 앞으로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네트워크 컴퓨팅 구현을 최적화한다”고 설명했다. 슈퍼엣지 서버는 소규모 데이터센터 또는 서버 깊이가 중요한 환경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이 서버는 깊이가 430mm에 불과해 공간이 협소한 다양한 물리적 환경에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GPU를 설치하면 네트워크 엣지에서 AI 연산을 수행할 수 있어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키고 응답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슈퍼엣지 서버는 노드와 I/O 연결이 전면에 위치해 유지 및 관리가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슈퍼엣지 서버는 -5℃에서 55℃ 사이 온도 범위와 다양한 습도 및 기타 환경 조건에서 운영할 수 있으므로 공조 설정이 어려운 환경에도 설치해 기업의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슈퍼엣지 서...

2022.02.18

가비아, 과천 통합사옥 착공…“2024년 완공 목표”

가비아가 과천 지식정보타운에서 통합사옥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가비아는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에 지하 4층, 지상 6층 규모(연면적 5만4,643㎡)에 달하는 계열사 통합 사옥을 건립할 계획이다. 목표 준공 시기는 2024년 중반이다. 새롭게 완성될 과천 사옥에는 가비아는 물론 케이아이엔엑스(KINX), 가비아씨엔에스, 엑스게이트, 에스피소프트 등 가비아의 자회사들이 함께 입주한다. 1998년 도메인, 호스팅 기업으로 출발한 가비아는 사업 다각화를 위해 글로벌 인터넷 인프라 전문 기업인 케이아이엔엑스(KINX)를 2007년에 인수했다. 2016년에는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인 엑스게이트도 자회사로 편입했다. 가비아 경영지원팀 한덕한 이사는 “유관사업을 하고 있음에도 그간 계열사들이 서로 흩어져서 일하고 있었다”며, “과천 통합사옥으로 계열사들을 집중시킴으로써, 사업의 효율성과 시너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가비아 2022.02.16

신테카바이오, AI 슈퍼컴센터 건립 본격화…“AI 신약발굴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드라이브”

AI 기반 신약개발 업체인 신테카바이오가 AI 슈퍼컴센터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신테카바이오는 약 160억 원 규모의 AI 슈퍼컴센터 시공 계약에 대한 신규 시설투자 계획을 공시했다.   AI 슈퍼컴센터는 2020년 4월 확보한 대전 둔곡지구 연구용지 1만 200㎡의 부지에 연면적 3,954.54㎡, 건축면적 1,325.61㎡(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올해 안에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테카바이오는 현재 3,000대 규모의 AI 슈퍼컴퓨터 인프라를 AI 슈퍼컴센터 완공 후 약 1만 대 규모로 증설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강화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자사의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 AI 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와 암 특이항원(신생항원)을 예측하는 ‘네오-에이알에스(NEO-ARS)’ 등의 고도화는 물론 기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PaaS(Platform as a Service) 방식의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신테카바이오 정종선 대표이사는 “AI 슈퍼컴센터 건립은 슈퍼컴퓨팅 인프라 최적화 및 확대와 더불어 연내 출시를 목표로 현재 구축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을 완성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AI 신약발굴 플랫폼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확장하여 제공하는 만큼 AI 슈퍼컴센터 완공 후에는 이로 인한 매출 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테카바이오 AI 슈퍼컴센터는 전력사용효율(PUE) 1.1 수준을 목표로 하는 에너지 고효율 센터 구축을 위해 자연대류 순환 외기냉각 방식의 설계를 도입한다. editor@itworld.co.kr

신테카바이오 2022.02.14

BIOS/UEFI 소프트웨어 Insyde20H에서 보안 취약점 무더기 발견

보안 업체 비너리(Binarly)는 주요 서버 업체가 사용하는 BIOS/UEFI 소프트웨어에서 20가지 이상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들 보안 취약점은 인사이드H20(InsydeH20) 사용과 관련된 것이다. 인사이드H20은 메인보드 UEFI 제작시 사용하는 프레임워크 코드로, 컴퓨터의 운영체제와 펌웨어 간의 인터페이스 역할을 한다. 다른 인하우스나 서드파티 BIOS 업체 제품에도 비슷한 보안 취약점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들 보안 취약점이 특히 위험한 것은 UEFI/BIOS 기반 공격은 펌웨어 기반 보안 매커니즘을 우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악용하면 해커가 SMM 올아웃이나 권한 상승, SMM 메모리 변조, DXE 메모리 변조 등을 실행할 수 있다. 이런 보안 취약점으로 인한 피해는 치명적이다. 해커가 시큐어 부트, VBS(virtualization-based security), TPM(trusted platform modules) 같은 하드웨어 기반 보안 기능을 우회하는 데 악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 보안 취약점은 UEFI의 문제지만 악성코드가 시스템에 설치되는 것을 방치해 결과적으로 하드 드라이브를 전체 삭제하거나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해도 악성코드는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 비너리는 이들 취약점이 데스크톱과 서버 하드웨어 모두에 영향을 주며, 해당 업체는 물론 인사이드 측에도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를 바로 잡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비너리는 지난 몇달 간 CERT/CC, 인사이드의 담당팀과 긴밀하게 협업해 왔다. 보안 취약점을 확인하고 기술적인 세부사항을 제공하고, 관련 위험을 평가하는 것은 물론 해당 취약점을 공개하는 과정에서도 협력했다. 그 결과 현재 인사이드는 모든 보안 취약점을 패치했다.하지만 펌웨어는 소프트웨어만큼 자주 업데이트되지 않기 때문에 실제 배포까지는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비너리에 따르면, CCRT/CC 팀이 개발한 빈스(VINCE) 플랫폼의 보안 취약점은 실제 환경...

보안취약점 2022.02.09

"서버 열로 냉각용 전기 만든다" 캐나다 스타트업의 신개념 쿨링

서버에서 발생하는 열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한 후 이를 다시 냉각에 활용하면 어떨까. 캐나다 스타트업 '인피니디움 파워(Infinidium Power)'가 이런 생각을 현실로 구현한 새로운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을 공개했다.   업체는 자사의 차세대 데이터센터 쿨링과 전력 공급 인프라(Next Generation Datacenter Cooling and Power Supply Infrastructure)를 이용하면 공기 냉각을 통해 운영과 자본 비용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시스템에는 '볼텍스 베큠 챔버(Vortex Vacuum Chamber)'라고 불리는 자체 컴퓨트 컨테이너와 저전력 직류 스마트 나노그리드(Nanogrid)가 포함돼 있어 AC-DC 변환 과정의 전력 손실을 줄인다. 업체가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영상을 보면, 볼텍스 베큠 챔버가 차가운 공기를 종 모양의 챔버에 흡입하고, 이 챔버에는 서버 보드가 원형 랙에 적재돼 있다. 이 시스템은 챔버 형태의 공간에서 물리학의 기본 법칙, 즉 뜨거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고 차가운 공기는 내려온다는 원리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한다. 차가운 공기가 챔버에 들어오고 서버에서 만들어진 열기가 공기를 데우면 출구를 통해 배출되고 이 과정에서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든다. 인피니디움 파워의 CEO 폴 그리스트는 "마치 오래된 굴뚝 같은 형태다. 뜨거운 공기가 자연의 법칙대로 직접 위로 올라가 배출되도록 한다. 이렇게 데워진 공기가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진공상태가 만들어져 외부 공기가 유입된다. 챔버 내에서 저비용, 저속의 토네이도가 만들어진다고 보면 된다"라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 시스템에는 HVAC이나 보조 발전기, 다른 보조 장비 등 전통적인 쿨링 시스템의 복잡한 인프라가 필요 없다. 업체의 서버는 수퍼마이크로(Supermicro) 같은 ODM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설계했다. 이 서버에는 팬이 없고 방열판 위에 제온 E5와 엔비디아 20 시리즈 GPU가 올라간다(20 시리즈는...

쿨링 냉각 인피니디움 2022.02.08

“2022년 전 세계 IT 지출 5.1% 성장…4조 5,000억 달러” 가트너 전망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IT 서비스 및 데이터 센터 시스템을 중심으로 기업의 2022년 IT 지출이 약 4조 5,000억 달러(약 5,425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보다 5.1% 성장한 수치다.   지출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분야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로, 2021년보다 11% 성장한 6,72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성장세를 보이는 이유는 가트너가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시장에 클라우드를 포함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클라우드 시장이 비클라우드 시장보다 규모가 커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20년부터다. 가트너는 2025년이면 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비클라우드 시장보다 2배 클 것으로 전망했다. 점점 더 많은 기업이 SaaS(Software-as-a-Service)에 집중하면서 2022년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부문의 지출은 클라우드가 거의 모든 부분을 차지한다. 데이터 센터 시스템의 IT 지출 비중은 2,260억 달러다. 금액으로 봤을 때는 규모가 가장 작지만, 연간 4.7%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다. 2022년 IT 지출이 가장 큰 시장은 통신 서비스로, 2021년보다 1.3% 증가한 1조 4,6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매니지드 IT 서비스와 컨설팅 시장은 2022년 지출 증가율이 2번째로 높은 분야다. 클라우드 전략을 지원할 때 외부 컨설턴트에 의존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연간 7.9%씩 성장해 1조 2,800억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트너 수석 부사장 존 데이비드 러브록은 “대부분 기업이 향후 몇 년 동안 클라우드 전략 개발을 위해 외부 컨설턴트를 활용할 전망이다. 인력 기술 격차, 임금 인플레이션, 인재 전쟁 등으로 인해 CIO는 디지털 전략을 추구하기 위해 컨설팅 업체와 관리형 서비스 업체에 더욱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브록은 “단기적이고 일시적인 프로젝트보다 장기적인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CIO에게는 20...

가트너 전망 2022년전망 2022.02.03

글로벌 칼럼 | 중요한 하드웨어에 투자를 아끼지 말라

최근 필자는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시스템 관리자 커뮤니티에서 무서운 글을 읽었다. 14년 된 데스크톱 PC 1대를 유일한 비즈니스 서버로 사용하는 한 자동차 대리점에 대한 글이었다. 해당 자동차 대리점은 14년 된 컴퓨터 하나로 CRM(Customer Relation Management) 프로그램과 재고 관리 시스템 2개를 가동한다. 자동 백업 시스템은 당연히 없다.   사연을 공유한 IT 컨설턴트는 해당 자동차 대리점에 “백업을 자동화해서 별도의 시스템에 저장하거나 최소한 RAID 1을 사용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자동차 대리점의 반응은 어땠을까. IT 컨설턴트에게는 “너무 비싸다. 새로운 데스크톱이나 드라이브를 구매할 여유가 없다”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그로부터 1년 뒤, 해당 자동차 대리점은 2,000만 달러 규모의 최근 6개월 비즈니스 데이터를 모두 잃었다. 고객 데이터베이스와 고객 양식, 은행 문서 등 모든 것이 사라졌다. 6개월 이전의 데이터라도 살릴 수 있었던 이유는 IT 컨설턴트가 6개월 전에 직접 방문해서 수동 백업을 하게 해달라고 점주를 설득했기 때문이었다. 이런 상황이 특별한 경우이기를 바라지만, 아쉽게도 그렇지 않다.  가끔 필자는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한다. 기업의 장비를 고치거나 서버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일은 아니다. 기업의 IT 접근 방식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해야 할 일과 재해 방지를 위한 방법을 조언한다. 필자는 컨설팅하면서 수많은 기업 경영진과 IT 담당자가 하드웨어를 망가질 때까지 사용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하지만 하드웨어를 망가질 때까지 사용하는 것은 언제나 잘못된 판단이다.   1980년대에 출시된 아미가(Amiga) 컴퓨터를 아직도 사용하는 기업에 대한 이야기는 재미있다. 소설 ‘왕좌의 게임’ 작가 조지 R.R. 마틴이 여전히 MS-DOS PC에서 워드스타(WordStar)로 집필한다고 해도, 본인이 행복하다면 그만이다. 그러나 비즈니스 연속성 측면에서는 바보 같은...

하드웨어 IT투자 백업 2022.01.26

에퀴닉스, 공동 혁신 시설 설립…파트너와 함께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혁신 기술 개발

에퀴닉스는 미국 워싱턴 D.C. 에퀴닉스 애쉬번 캠퍼스(Equinix Ashburn Campus)에 위치한 DC15 IBX(International Business Exchange)내 첫 공동 혁신 시설(CIF)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에퀴닉스 미래 데이터센터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설립될 공동 혁신 시설을 통해 에퀴닉스는 파트너와 협업해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개발 및 고성능 배터리 개발 등 혁신을 연구할 계획이다. 이 같은 혁신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한 디지털 인프라와 서비스 미래의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에퀴닉스는 블룸에너지, 주타코어, 버추얼 파워 시스템 및 나트론 등 데이터센터 기술 혁신 기업과 함께 공동 혁신 시설 내에서 액체 냉각, 고밀도 냉각, 지능형 전력 관리 및 현장 주요 전력 발전과 같은 지속 가능한 혁신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에퀴닉스와 파트너는 신뢰성, 효율성 및 구축 비용 등에 초점을 맞춰 코어 및 엣지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블룸에너지와 발전기 및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UPS)가 없는 데이터센터를 개발할 예정이다. 현장 고체 산화물 연료 전지(SOFC)를 활용해 전력망 상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기존의 화석 연료 및 전력 소비량이 많은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 시스템의 필요성을 줄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주타코어와 협력해, 가볍고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랙당 최대 100kW까지 냉각이 가능한 고효율 직접 접촉 방식의 무수(無水) 이중상(two phase) 액체 냉각 랙 시스템으로 시스템 중단의 위험을 낮추고, 에너지, 토지, 건설 및 수도를 포함한 자원의 사용을 최소화하며, 데이터센터 설치 공간을 대폭 축소한다. 에퀴닉스는 나트론 에너지와 협력해 캐비닛에 장착된 배터리 에너지 스토리지를 갖춘 소프트웨어 정의 전력(VPS)을 이용해, 캐비닛 전력 관리 및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으로 전력 소모를 관리하고, 활용되지 않는 갇힌 전력을 0%에 가깝게 낮춰 전...

에퀴닉스 2022.01.25

디지털 리얼티, 국내 첫번째 데이터센터 오픈

디지털 리얼티는 한국에서 자사의 첫 번째 데이터센터 ‘디지털 서울 1(Digital Seoul 1)’ 공식 개관을 발표했다.  디지털 서울 1(ICN10)은 사업자 및 망 중립성을 보장하는 시설로, 디지털 비즈니스를 전 세계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하려는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관문국으로서 또한 한국내 신규 시장에 진출하려는 외국 기업들의 교두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ICN10은 2만 2,000평방피트 면적의 다층 시설로, 기술 및 미디어 기업이 집중적으로 입주하고 있는 새롭게 개발된 도시 계획 구역으로 서울 북서지역에 자리잡고, 한국 디지털 경제를 촉진하기 위한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상암 디지털 미디어 시티 내에 전략적으로 위치하고 있다.  또한 중요 IT 용량이 12MW에 달하는 이 새로운 시설은 플랫폼디지털(PlatformDIGITAL)의 이용 가용성을 확장한다. 플랫폼디지털은 디지털리얼티 첫 글로벌 데이터센터 플랫폼으로, 지역 내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및 솔루션 채택을 주도하고 디지털 비즈니스를 확장하며 한국을 데이터 허브로 발전하도록 지원한다. 사업자 중립성이 보장되는 데이터센터로서, ICN10은 기업들에게 한국 시장 내 모든 국내 통신업체에 직접 접속할 수 있는 우수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오픈형 패브릭 기본구조 개발에 있어 핵심 구현 블록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기업은 자신의 연결생태계(Connectivity Ecosystem)를 확장하고, ‘플랫폼디지털’을 통해 26개 국가 50개 대도시에서 4,000여 개 이상의 기업들이 다양하게 연결돼 활동하는 데이터 커뮤니티에 액세스할 수 있다. 또한 ICN10은 엔비디아 DGX-맞춤형 데이터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성된 국내 엔비디아 인증 코로케이션을 제공하는 데이터센터다. 이 시설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ML) 워크로드를 처리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기업이 자사의 AI와 분석 역량을 강화하는 주요 기반...

디지털 리얼티 2022.01.25

인텔, 스타트업 GRC와 손잡고 액침 냉각 "정조준"

인텔은 액침 냉각을 주류 기술로 확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서버 하드웨어용 액침 냉각(Immersion Cooling) 스타트업 GRC(Green Revolution Cooling)과 손을 잡았다. 양사는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데이터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미래 데이터센터를 위한 첨단 액침 냉각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스를 구동하는 액침 냉각 서버 랙을 위한 기술의 안전성과 안정성을 함께 검증할 계획이다.   액침 냉각은 말 그대로 서버의 메인보드 전체를 액체에 담그는 방식으로 하드웨어의 온도를 낮춘다. 액체로는 전자부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비전도성 유체를 사용한다. 현재 양사가 협업하는 것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기반의 액침 냉각 랙의 시스템 성능을 최적화이지만, 액침 냉각은 GPU나 AI 프로세서처럼 높은 온도에서 구동되는 칩용으로도 유용하다. 양사는 웨비나나 기술 백서 등을 통해 액침 냉각의 장점을 알리는 데도 함께 할 계획이다. 인텔이 액침 냉각에 관심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인텔은 2021년 8월에도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기반 시스템을 위한 액침 냉각 기술 개발을 위해 액침 냉각 스타트업 서브머(Submer)와 비슷한 협력관계를 맺은 바 있다. 한편, 액침 냉각 기술에 대한 IT 업계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 해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의 퀸시 데이터센터에 액침 냉각을 전면적으로 적용해 관심을 모았는데, 이를 통해 전력 소비를 5~15%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중국 하드웨어 업체 위윈(Wywinn)이 만든 액침 탱그인 데이터탱크(DataTanks)를 사용했는데, 위윈은 데이터탱크 제품을 판매하는 자회사 리퀴드스택을 출범하며 1,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다.  현재 이름이 드러난 곳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뿐이지만, AWS나 구글 같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그리고 AMD와 엔비디아 같은...

인텔 GRC 액침냉각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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