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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한국 디지털 리더 56%, 업무 방식의 장기적인 변화 기대” 에퀴닉스 발표

에퀴닉스가 글로벌 기술 트렌드에 대한 연례 글로벌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결과를 통해 코로나19가 디지털 인프라 계획에 미친 영향과 전 세계 기술 트렌드에 대한 IT 리더들의 견해를 살펴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미주, 아시아태평양,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 26개국에 걸쳐 2,600명의 IT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연규 결과에 따르면, 한국 IT 의사결정권자의 79%가 증가하는 클라우드 수요를 충족하고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향후 몇 년 내에 디지털 인프라를 확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 디지털 리더 56%는 조직 내 일하는 장소와 방식에 장기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믿었고,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한국 기업의 절반 이상(57%)이 새로운 지역, 국가, 도시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코로나19의 결과로 디지털화와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비즈니스 투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디지털 리더의 36%가 팬데믹으로 디지털 혁신 계획을 앞당겼으며, 31%는 디지털 수요의 급속한 성장을 충족시키기 위해 예산을 늘렸다고 답했다. 또한 팬데믹으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T 전략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한국 응답자 57%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IT 전략을 수정했으며, 63%는 코로나19 이후 더 애자일한 변화를 위해 기술에 투자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기업의 디지털 전략을 위한 가장 큰 우선순위에 대한 질문에는, 한국 응답자의 71%가 IT 인프라를 디지털화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답했다. 한편, 상호연결을 디지털 혁신의 핵심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49%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57%가 여전히 새로운 지역, 국가, 도시 등으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응답한 57% 중에서 32%가 시장 내 물리적 IT 인프라에 투자하지 않고 가상 방식으...

에퀴닉스 2021.05.18

키사이트, 네트워크 장비 및 데이터센터 환경 검증 시스템 발표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와 데이터 센터 운영자들의 복잡한 혼합 400 기가비트 이더넷(GE)과 하위 멀티 스피드(200/100/50/40/25/10GE) 네트워크 및 디바이스 검증을 지원하는 새로운 AresONE-S 400GE 테스트 시스템을 발표했다. 데이터 센터 운영자들은 그동안 100GE NRZ(non-return-to-zero) 기반 기술을 폭넓게 활용해 왔다. 그러나 400GE처럼 이더넷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짐에 따라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와 멀티레이트 속도 환경에 대한 새로운 혼합 신호가 생성되고 순방향 에러 보정(FEC)이 필요해진다. NRZ에서 PAM4(Pulse Amplitude Modulation level-4)로 전환하려면 두 가지 인코딩 유형을 모두 테스트해야 한다. 키사이트 AresONE-S 테스트 시스템은 여러 이더넷 속도에서 데이터 전송 오류를 탐지하고 디버깅하는 6.4Tbps 부하 및 스트레스 트래픽을 제공한다. 또한 AresONE-S를 사용하면 여러 시스템을 동시에 동기화할 수 있어 하나의 테스트 시스템을 사용한 25.6Tbps 네트워킹 디바이스와 장비 테스트가 가능하다. 키사이트의 AresONE-S 테스트 시스템은 랙 공간을 최적화하는 초고밀도 2 RU(rack unit) 고정형 섀시를 제공하며, 광범위한 네트워킹 프로토콜과 데이터 플레인 트래픽으로 엔드투엔드 테스트를 실행해 네트워크 인프라 성능을 테스트하는 레이어 2 및 레이어 3 프로토콜 에뮬레이션 플랫폼인 Ix네트워크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다. 또한 7가지 400GE PAM4 및 100GE NRZ 속도에 대한 단일 테스트 플랫폼이다.  키사이트 네트워크 테스트 및 보안 솔루션 부문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램 페리아카루판은 “데이터 센터 운영자들은 계속해서 진화하는 여러 신호 기술과 이더넷 속도가 포함된 복잡한 환경을 다루고 있다”며, “AresONE-S는 다른 400GE 테스트 플랫폼의 포트 밀도를 두 배로 늘려주며 고객이...

키사이트 2021.05.18

HW 업계는 지금 '쓴 만큼 지불하는' 서비스로 이동 중

최근 여러 하드웨어 업체의 움직임은 기업이 데이터센터와 엣지 배포에 사용하는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킹 리소스를 구매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스코(Cisco)와 델, HPE, IBM, 레노보 같은 하드웨어 업체가 워크로드를 온프레미스(내부)에 유지하고 싶어 하는 기업을 겨냥해 데이터센터 인프라에 '쓴 만큼 지불하는(pay-per-use, PPU)' 소비 기반 가격제를 잇달아 제공하고 있다. 이런 가격제도는 제품 조달 주기를 줄이고, 기업이 필요에 따라 규모를 축소, 확대해 더 경제적으로 하드웨어 지출과 사용량을 연계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HPE는 2022년까지 전체 포트폴리오를 PPU와 서비스형(as-a-service)으로 바꾸겠다고 발표했다. 이 업체는 최근 새 데이터 서비스와 인프라를 갖춘 그린레이크(GreenLake) 제품군을 추가했다. 델은 관리형 스토리지, 서버,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로 구성된 아펙스(Apex) 제품군을 공개했다. 이런 PPU 하드웨어 제품은 온프레미스 환경에 클라우드를 닮은 가격 체계와 유연한 용량을 제공한다. 기업이 소유한 데이터센터, 엣지, 코로케이션 시설에 배치할 수 있는 하드웨어다. 이런 방식으로 일반적으로 퍼블릭 클라우드에 적합하지 않은 워크로드를 처리해야 하는 기업이 장비를 직접 구매하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퓨튜럼 리서치(Futurum Research)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다니엘 뉴먼에 따르면, 이는 기업이 현대화 노력을 능률화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는 “기업 사이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인기가 크게 높아지면서, 대형 IT 인프라 공급업체가 온프레미스 기반 서비스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같은 모델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HPE와 레노보는 일찍부터 그린레이크와 트루스케일(TruScale)로 이를 추구했다. 델은 꽤 오래전에 아펙스를 만들었고, 스토리지와 컴퓨팅 같은 중요 부문에 많은 기업 고객을 확보했다. 시스코 또한 시스코 플러스(Cisco Plu...

SaaS PPU 하드웨어 2021.05.17

AMD, 서버 시장에서도 눈에 띄는 상승세…고성능 제품으로 물량 부족 상쇄

AMD가 지난 분기에도 서버용 프로세서 판매에서 또 한 번의 눈에 띄는 실적을 기록했다.  머큐리 리서치의 최신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AMD의 서버 시장 점유율은 2020년 4분기 7.1%에서 2021년 1분기 8.9%로 1.8%p 증가했다. 이는 변화가 더딘 서버 시장에서는 놀랄 만한 수치이다. 같은 기간 인텔의 점유율은 92.9%에서 91.1%로 1.8%p 감소했다.   머큐리 리서치 사장 딘 맥카론은 서버 시장이 계절 특성을 타기 때문에 보통 1분기는 판매가 하락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AWS나 구글 같은 클라우드 서버 업체는 대량 구매 후에 구매한 서버를 배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일정한 주기가 생긴다. 지금은 이 주기에서 구매가 가장 적을 시기이다. 따라서 지금 시가에 이 정도의 수치가 나온다면, 이들 업체의 구매가 증가하는 시기에는 훨씬 더 변화가 클 것이라는 설명이다.  지난 달 AMD는 환상적인 1분기 실적을 보고했는데, 매출 34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AMD는 2분기 실적 전망도 3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점유율은 증가했지만 실제로 AMD의 판매 물량은 부품 공급 부족으로 하락했다. AMD는 이를 클라이언트와 서버 양쪽에서 보급형보다는 고급형 제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상쇄하고 있다. 인텔 역시 마찬가지였는데, 맥카론은 인텔의 셀러론 프로세서가 18개월 이상 공급 부족 상태였다가 간신히 수요를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플이 인텔 프로세서를 포기하고 자체 ARM 프로세서로 전환한 것도 인텔의 공급 역량에 일조했다. 인텔로서는 좋지 않은 흐름이다. 저렴한 셀러론 판매가 증가하는 반면, 10배나 비싼 제온 프로세서 판매는 줄었기 때문이다. 2021년 1분기 프로세서 출하량은 2020년 4분기보다 약간 줄었다. 크리스마스 성수기가 있는 4분기와 큰 차이가 없는 데는 재택근무와 원격 수업으로 인한 PC 수요의 증가가 한몫했다. 2021년 1분기 ...

서버 AMD 인텔 2021.05.14

삼성전자, CXL 기반 D램 메모리 기술 개발

삼성전자가 차세대 인터페이스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ompute Express Link, 이하 CXL)’ 기반의 D램 메모리 기술을 개발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개발한 CXL 기반 D램 메모리를 인텔의 플랫폼에서 검증을 마쳐 차세대 데이터센터가 요구하는 대용량 D램 솔루션의 기반 기술을 확보했으며, 글로벌 주요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업체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CXL은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에서 CPU와 함께 사용되는 가속기, 메모리, 저장장치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새롭게 제안된 인터페이스로 기존 컴퓨팅 시스템의 메모리 용량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D램의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대용량 SSD에 적용되는 EDSFF(Enterprise & Data Center SSD Form Factor) 폼팩터를 CXL D램에 적용했다. CXL D램은 기존 시스템의 메인 D램과 공존이 가능하면서 시스템의 메모리 용량을 테라바이트급까지 확장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한 CXL D램의 컨트롤러는 컴퓨팅 시스템이 인터페이스가 다른 메인메모리 DDR D램과 CXL D램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메모리 맵핑(Memory Mapping)’과 ‘인터페이스 컨버팅(Interface Converting)’ 기술, 시스템의 에러를 최소화하고 데이터의 신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에러 관리(Error Management)’ 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2019년 CXL 컨소시엄 발족 초기부터 참여해, 글로벌 주요 데이터센터, 서버, 칩셋 업체들과 차세대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 박철민 상무는 “삼성전자의 CXL D램 기술은 차세대 컴퓨팅, 대용량 데이터센터, 인공지능 등 미래 첨단분야에서 핵심 메모리 솔루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스마트 데이터센터가 요구하는 차세대 기술을 선도하고 CXL 생태계가 빠르게 확장될 수 있도록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삼성전자 2021.05.11

델 테크놀로지스, 에퀴닉스와 협력 확대…“서비스형 포트폴리오 에이펙스 시장 공략”

델 테크놀로지스는 에퀴닉스와의 협력을 확대해 자사의 서비스형(as-a-service) 포트폴리오인 ‘에이펙스(APEX)’를 에퀴닉스 IBX(Equinix International Business Exchange) 데이터센터에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퀴닉스 로케이션에서 구독형(subscription) 서비스로 제공되는 ‘에이펙스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APEX Data Storage Service)’를 통해 기업들은 예측하지 못한 IT 수요에 대응하고, 스토리지 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에이펙스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와 에퀴닉스의 조합을 통해 고객들은 퍼블릭 클라우드와 같이 간편하면서도 데이터에 대한 제어권을 유지할 수 있다. 전세계 수많은 지역에 위치한 에퀴닉스 데이터센터에서 고객들은 무제한에 가깝게 스토리지 자원을 확장할 수 있으며, 델 테크놀로지스가 온프레미스 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형태로 고객의 인프라를 관리하게 된다. 델의 인프라스트럭처 리더십과 에퀴닉스의 글로벌 입지를 통해 고객들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이점을 십분 활용하고, IT 지출을 CapEx(설비투자비용)에서 OpEx(운영비용)으로 전환할 수 있다.  에퀴닉스는 5개 대륙 내 22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전세계 1만여 기업들과 디지털 에코시스템을 조성해 확장해 나가고 있다. 고객들은 매달 얼만큼의 IT 자원을 사용했는지 확인해,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고, 단일 요금제를  기준으로 예산 초과를 피할 수 있다. 다양한 옵션의 성능 수준을 선택할 수 있고, 블록 및 파일 스토리지의 용량을 자유롭게 설정하는 동시에 스토리지 인프라 소비 방식을 단순화할 수 있다. 에퀴닉스의 에릭 슈워츠 최고전략개발책임자는 “데이터가 어디에 있든 다양한 선택지 내에서 하이브리드 IT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는 유연성이 필요하다”며, “델 테크놀로지스는 에퀴닉스와의 협력으로 에이펙스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확장 수...

델 테크놀로지스 에퀴닉스 2021.05.07

“데이터센터 장애의 원인이 바뀐다” 정전보다는 환경 구성 : 업타임 보고서

업타임 인스티튜트의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데이터센터 운영업체에 전력은 점점 큰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네트워킹과 소프트웨어가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업타임의 세 번째 연례 서비스 중단 분석(Annual Outage Analysis) 보고서는 기술과 가용성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중단은 여전히 관련 업계와 고객, 규제기관의 주요 우려사항으로 남아 있다. 서비스 중단의 전체적인 영향과 직간접 비용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심각한 서비스 중단을 묻는 질문에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지난 3년 동안의 서비스 중단과 10만 달러 이상의 추정 비용을 보고했다. 응답자 중 거의 1/3은 피해 비용이 100만 달러 이상이라고 답했다. 이런 경향은 자연스러운 것으로 볼 수 있다. 과거에는 데이터센터가 IT 인프라 자체였지만, 지금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 SaaS가 추가됐다. 아웃룩 365가 중단되어도 IT 서비스 중단 사고이고, AWS가 장애를 일으켜도 마찬가지이다. 업타임의 리서치 담당 최고 디렉터인 앤디 로렌스는 발표문을 통해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 복구성은 여전히 최상위 관리 우선순위 근처에 있다”라며, “전체적으로 서비스 중단의 원인이 바뀌고 있다. 소프트웨어와 IT 구성 문제가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으며, 반면에 전력 문제는 이제 주요 IT 서비스의 중단 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적다”고 설명했다. 업타임은 금융 거래나 정부 서비스, 인터넷과 통신에 영향을 미친 심각한 장애가 발생하긴 했지만, 언론의 머리기사를 장식했던 서비스 중단 사태 대부분은 일반 소비자와 재택근무자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했다. 주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나 팀즈, 줌, 피트니스 트래커 등의 애플리케이션이 중단된 사고였다. 이외에 새로운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44%의 데이터센터 운영업체가 지난 1년 동안 데이터센터 및 핵심 IT의 복구성에 관한 우려가 커졌다고 답했다. 심각한 서비스 중단 사태는 줄었지만(...

데이터센터 장애 서비스중단 2021.04.26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가상 체험 프로그램’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데이터센터 가상 체험 프로그램(Virtual Datacenter Experience)’을 출시하고, 데이터센터에 대한 미래 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가상 체험 프로그램은 웹사이트를 통해 클릭 한 번으로 누구나 데이터센터를 방문하고 경험할 수 있게 한다. 개인 컴퓨터나 가상현실(VR) 기기를 통해 서버실, 네트워크실 등 데이터센터 시설 내·외부는 물론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인프라,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시스템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물리적 데이터센터 위치는 보안상의 이유로 공개가 불가하다. 또 콘크리트, 강철, 구리, 섬유 등으로 둘러싸인 창문이 없는 창고 크기의 건축물로, 외관만으로는 데이터센터인지 모르게 설계된다. 이 때문에 이번에 출시한 데이터센터 가상 체험 프로그램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빠르고 강력한 데이터센터 서버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는 동시에, 탄소 및 물에 대한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하고 데이터와 개인 정보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미래 데이터센터에 주목하고 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는 미래 데이터센터를 위한 향후 5년의 변화 속도가 지난 20년의 변화 속도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센터 전략은 크게 보안, 안정성, 지속 가능성, 그리고 혁신으로 구분된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프로토콜, 직원 등 전반에 걸쳐 데이터센터 보안에 매년 1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다.  여기에는 보안을 위해 설치한 데이터센터 내·외부의 보안 카메라, 경비실, 체크인 스테이션 등은 물론 데이터를 허가 없이 반출할 수 없도록 설계된 일방통행 출입문과 다중 레이어의 울타리도 포함된다. 또 데이터센터 외부에는 서버가 다운될 경우를 대비해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두 개의 전력 라인과 전력 ...

마이크로소프트 2021.04.21

“클라우드의 대안으로 인기 ↑” 코로케이션의 장단점과 업체 선택 기준

데이터센터 자산을 옮기고 싶지만 어떤 이유로든 클라우드로 이전할 수 없는 기업에 코로케이션(Colocation)이 점점 더 현실성 있는 선택지가 되고 있다. 코로케이션은 고객이 컴퓨트와 스토리지, 네트워킹 장비를 구매하지만, 이들 자산을 자체 데이터센터가 아니라 호스팅 업체의 데이터센터에 배치하는 것이다. 기업은 여전히 하드웨어를 보유하고 관리하지만, 시설을 관리할 책임은 없다. 즉 난방이나 냉방, 조명, 전기, 물리적인 보안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이런 코로케이션 서비스가 기업으로부터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다. IDC는 미국 코로케이션 시장이 2020년 90억 달러에서 2024년 122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8%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시장 규모를 약 400억 달러로 추정하면서, 2020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12.9%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가트너는 좀 더 대담한 전망을 제시했는데, 2025년이면 85%의 인프라 전략이 온프레미스와 코로케이션, 클라우드, 엣지를 통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년 이 비율은 20%에 불과했다. 코로케이션 시설은 보통 고객과 좀 더 가까이 있는 도시 지역에 위치해 라스트 마일(Last Miles) 연결을 단축하고 지연을 최소화한다. 이런 코로케이션 업체로 대표적인 곳이 AT&T, 센추리 링크, 버라이즌, 디지털 리얼티 트러스트(Digital Realty Trusst, DRT), 에퀴닉스, 인터냅, QTS, 코어사이트 리얼티 등이다.  코로케이션은 장단점이 있다. 장점으로는 고객이 필요한 만큼 확대하고 축소하는 탄력성과 대규모 상용 데이터센터를 통한 규모의 경제 효과 덕분에 얻을 수 있는 비용 이점을 들 수 있다. 또한 데이터센터 운영 기술을 갖춘 기술 인력을 채용해야 하는 부담도 덜 수 있다. 알맞은 인력을 끊임없이 찾고 관리해야 하는 기업으로서는 상당한 이점이다. 단점으로는...

코로케이션 멀티테넌트 에퀴닉스 2021.04.20

KT, 클라우드·IDC 통합 보안서비스 ‘하이브리드 보안’ 출시

KT(www.kt.com)가 클라우드와 IDC에 대한 통합 보안서비스인 ‘하이브리드(Hybrid) 보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T의 ‘하이브리드 보안’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인 HSP(Hybrid Security Platform)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KT IDC와 클라우드 이용고객은 바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다른 회사의 IDC와 클라우드 이용고객은 5월부터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KT 하이브리드 보안 서비스는 ▲유해 트래픽 탐지 ▲매니지드 보안(통합 관제 패키지) ▲클린존 라이트(디도스 공격 자동방어) 3가지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유해 트래픽 탐지’는 실시간으로 트래픽을 모니터링해 이상 트래픽이 발생하면 이를 SMS로 알려준다. 또한 주요 시스템 네트워크 상태를 체크해주고, 일·월·연간 트래픽 통계데이터를 제공한다. ‘매니지드 보안’은 방화벽, IPS(침입차단시스템), WAF(웹방화벽) 등을 패키지로 제공해 네트워크에 대한 접근을 통제한다. ‘클린존 라이트’는 디도스 공격이 있을 경우 이를 탐지해 즉각 대응하는 솔루션이다. 인터넷상에서 디도스 공격이 이뤄지면 클린존에서 자동 방어해 이용자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방식이다. 하이브리드 보안을 구성하는 3가지 솔루션은 모두 신청 당일 이용이 가능하고, 디도스 탐지를 제외한 모든 서비스는 약정기간이 없어 비용적 부담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KT는 하이브리드 보안을 이용하는 호스팅업체를 위해 파트너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기업정보보호 가이드, 참해사고 분석 등과 함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취득 시 취약점 진단 및 모의침투 테스트를 지원한다. 파트너는 가입 후 3개월동안 하이브리드 보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하이브리드 보안 출시로 IDC와 클라우드의 연동-운영관리-보안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KT는 멀티 클라우드 초연결 교환 서비스인 ‘KT HCX(Hyper Connectivity eXchange)’와 클라우드...

KT 2021.04.16

에이텐, 프로페셔널 온라인 UPS 4종 출시

에이텐이 고신뢰성 기반 프로페셔널 온라인 UPS 4종(OL1000HV, OL1500HV, OL2000HV, OL3000HV)종을 출시했다. 에이텐은 프로페셔널 온라인 UPS 4종이 높은 신뢰성을 충족한다고 설명했다. 용량에 따라 1000·1500·2000·3000와트(w)로 나뉘는 4종 프로페셔널 온라인 UPS 라인업에 속한다. 향상된 냉각 시스템, 지속해서 작동하도록 설계된 정류기 및 변환기를 통해 AC-to-DC 배터리 충전기/정류기에 안정적인 전류를 공급한다. 오프라인 방식으로 구동하는 일반적인 UPS 장비는 전원이 절체되는 과정에서 전원 공급이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중단될 수 있어, 영속성을 보장받지 못한다. 반면, 온라인 방식으로 구동하는 에이텐 UPS 방지는 차별화된 기술 우위를 강조한 트루 더블 컨버전 방식 설계로 순간적인 전원 공급 중단 현상이 없고, 지속적인 전원 필터링을 통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한다. 신제품은 관리 및 유지보수 편의도 높였다.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구동 현황을 체크할 수 있게 직관적인 LCD 화면으로 정보에 접근할 수 있으며, 입력 전압, 배터리 용량, 전원 상태, 배터리 상태, 작동 상태 및 실시간 백업 진행 상황이 일목요연하게 표기된다. 물론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관제 기능도 기본이다. SNMP+USB+RS-232 다중 통신 포트를 통해 접속해 확인한다. 이렇게 확보한 구동 정보를 분석해 아웃렛 별 부하 세그먼트를 설정해 핵심 장치의 배터리 지속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 정전 시 중요하지 않은 장치를 먼저 종료할 수 있다. 화재 등 비상시 UPS 전원을 완전히 차단해야 할 경우를 위해 비상 전원 오프(EmergencyPowerOff;EPO) 기능도 갖췄다. 상시 구동을 보장하는 핫스왑 배터리 설계로 전원 모듈 교환을 포함한 UPS의 모든 잠재적 유지 보수가 연결된 장비의 전원 차단없이 이뤄진다. 특히, 겨울철과 같이 외부 온도가 급변하는 환경에서 스마트 배터리 디자인은 충전 전압을 자동으로 조절해 배터리 ...

에이텐 2021.04.16

인텔-상포테크놀로지, 데이터센터용 고성능 스토리지 솔루션 출시

상포테크놀로지(www.sangfor.co.kr)가 인텔과 공동으로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솔루션 ‘상포 EDS(Enterprise Distributed File Storage)’ 고성능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용량 분산파일 처리 스토리지인 ‘상포 EDS’는 지난 7개월 동안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SDS(Software-Defined Storage) 기술과 하드웨어 기술을 결합하는 과정을 거쳐 출시됐다. 인텔은 하드웨어 플랫폼을 제공했으며, 상포테크놀로지는 리소스 소비 절감과 성능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는 아키텍처를 적용시켰다. 데이터센터 구축 요구조건에 맞게 특별 설계됐으며, 인프라 통합 및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구축으로 고객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이더넷 기반의 초고속 데이터 전송 RoCe(RDMA over Converged Ethernet) 기술과 옵테인 플래시 메모리를 지원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성능 요건을 충족한다. 고객들은 상포 EDS 도입으로 기존 데이터센터의 단점인 높은 유지보수 비용과 확장의 어려움, 짧은 라이프사이클, 대규모 데이터 처리 및 데이터 사일로의 낮은 효율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상포 EDS는 케세이페시픽항공, 홍콩자치정부, 홍콩국제공항, 도시바, 폭스콘, 이탈리아 중앙경찰청, 유니온페이, 중국건설은행, 중국공상은행 등 세계 각국의 정부와 기업에 도입됐다. 앞으로도 인텔과 상포테크놀로지는 우수한 하드웨어와 고성능 아키텍처 기술을 통합해 고객의 데이터 처리 및 스토리지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내년에 분산형 올플래시(All-Flash) 메모리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인텔 상포테크놀로지 2021.04.15

자일링스, “적응형 컴퓨팅의 미래: 컴포저블 데이터센터” 발표

자일링스가 적응형 컴퓨팅의 미래로 ‘컴포저블(Composable) 데이터센터’를 소개했다.  현재 대부분의 데이터센터는 단일 서버에 SSD, CPU, 가속기 등을 결합한 고정된 형태의 리소스 기반의 랙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컴퓨팅 및 스토리지 간의 고대역폭 연결을 제공할 수 있지만, 모든 서버의 스토리지와 컴퓨팅 비율이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리소스 활용 측면에서는 비효율적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작업부하에 따라 각기 다른 컴퓨팅과 스토리지 조합이 필요하기 때문에 각 서버에 사용하지 않는 리소스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자일링스는 리소스 활용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아키텍처로 ‘컴포저블 인프라(Composable Infrastructure)’가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컴포저블 인프라는 리소스를 분리하고, 이를 다시 풀링(Pooling)함으로써 어디서나 액세스할 수 있도록 만든다. 컴포저블 인프라를 사용하면, 적절한 규모의 리소스 만으로 작업부하를 프로비저닝하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신속하게 재구성할 수 있다. 컴포저블 아키텍처는 CPU와 SSD 및 가속기를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표준 기반 프로비저닝 프레임워크를 통해 제어함으로써 데이터센터의 리소스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이러한 아키텍처는 각기 다른 컴퓨팅과 스토리지 및 가속 요건을 가진 각 작업부하에 따라 하드웨어를 낭비하지 않고 리소스를 할당할 수 있다. 이는 이론적으로는 뛰어나지만, 실제로는 ‘지연시간’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자일링스는 이러한 지연시간 문제를 FPGA가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FPGA는 각 작업부하에 따라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제이션이 가능한 적응형 가속기 역할을 수행하며, 데이터와 더 근접한 위치에서 컴퓨팅을 수행함으로써 지연시간을 줄이고, 필요한 대역폭을 줄여준다. 또한 FPGA의 적응 가능한 지능형 패브릭을 통해 과도한 지연 없이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풀링할 수 있다. 최근 자일링스의 유전체학 ...

자일링스 2021.04.12

SAP 코리아, 국내 첫 데이터센터 설립 완료 및 정식 서비스 개시

SAP 코리아는 데이터센터 설립을 완료하고 한국 리전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SAP 코리아는 이번 데이터센터 설립을 통해 데이터 보안 및 데이터 주권에 관련한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에서 비즈니스 가치를 도출해 성공적인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로의 전환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SAP의 첫 한국 데이터센터 설립은 총 2단계로 진행된다. 현재 완료된 첫 단계에서는 SAP HANA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 관리 관련 서비스는 물론 ▲데브옵스(DevOps) 환경 ▲사용자 경험 개선 위한 UX 및 모바일 서비스 ▲협업 서비스 등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프로세스 통합 관련 핵심 서비스들을 제공한다.  이후, 2021년 2분기까지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Business Technology Platform, 이하 BTP)의 분석 서비스인 SAP 분석 클라우드(SAP Analytics Cloud)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SAP 코리아는 이번 데이터센터 개소가 SAP의 멀티클라우드 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고객의 업무 프로세스를 간편하게 확장하고, 신기술을 민첩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SAP 코리아는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용하는 하이퍼스케일러의 인프라 장점을 최대환 활용하면서도 SAP BTP에 내장돼 있는 비즈니스 콘텐츠와 수십 가지의 플랫폼 서비스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SAP BTP는 각 기업의 다른 요구사항을 충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SAP 코리아는 이번 데이터센터 개소로 고객의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로의 전환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SAP는 디지털 전환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이 지능적인 기술로 프로세스를 재설계, 더 나은 비즈니스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라이즈 위드 SAP(RISE with SAP)를 제공하고 있다.  라이즈 위드 SAP의 핵심은 지능형 클라우드 전사...

SAP 코리아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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