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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데이터센터

마이크로소프트, 국내 데이터센터에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시작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완성형 비즈니스 솔루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Business Applications)’의 국내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국내 데이터센터 서비스 출시로 기업들은 한국 데이터센터에 핵심 데이터를 저장, 글로벌과 동일한 수준의 빠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보안 관리 체제와 규제 준수와 같은 보안 역량도 한층 강화됐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은 인프라형 서비스(IaaS), 플랫폼형 서비스(PaaS), 소프트웨어형 서비스(SaaS)를 모두 제공하는 완성형 솔루션이다. 특히 ▲마케팅 ▲영업 ▲서비스 ▲재무 ▲공급망 관리 등 부서마다 존재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들을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로써 기업들은 수준 높은 업무 프로세스를 습득하는 동시에, 국내 상황에 맞는 데이터를 결합해 각 기업에 최적화된 디지털 전환 시나리오를 쉽고 빠르게 계획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다양한 서비스들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업무 효율성 및 성과도 향상시킬 수 있다. 일례로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와 협업·생산성 솔루션 마이크로소프트 365는 업무에 쓰이는 데이터를 수집 및 모니터링한다. 이후 각 솔루션에 내재된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기능으로 문제 상황을 인지, 예측에 따른 조치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글로벌 기업 고객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펩시는 다이나믹스 365 세일즈, 다이나믹스 365 필드 서비스, 파워플랫폼을 도입해 고객 서비스, 수익, 비용 절감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매출은 8% 증가 및 운영 비용 6.6%가 감소하는 가시적 성과를 도출했다. 지멘스 모빌리티는 다이나믹스 365와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동시에 도입해 팬데믹 기간 동안 원활한 협업 환경을 유지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고객관계관리(CRM) 데이터를 연계해 물리적 공간 제약 없...

마이크로소프트 2022.05.11

디지털 엣지, 120MW급 데이터센터 설립 발표…SK에코플랜트와 공동 투자

싱가포르 디지털 엣지 홀딩스(이하 디지털 엣지)가 SK에코플랜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인천 부평구에 120메가와트(M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디지털 엣지는 2021년 세종텔레콤에서 인수한 서울(SEL1), 부산(PUS1) 데이터센터와 함께, 이번 부평 데이터센터는 디지털 인프라를 한국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120MW의 IT 전력과 1조 원(약 10억 달러) 이상 투자비가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디지털 엣지의 차세대 건축 양식과 높은 효율의 설계가 적용돼 물과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아시아 클라우드 컴퓨팅 협회의 클라우드 준비도 지수에서 5위를 기록한 한국에 건설되는 이번 데이터센터는 국내외 클라우드 사업자의 급증하는 수요와 대형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 엔터프라이즈 등의 고전력, 고사양 디지털 인프라 수요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설립될 데이터센터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가깝고,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디지털 엣지는 다수의 국내외 통신업체를 고객으로 보유해 네크워크 밀집도가 높은 역삼동의 SEL1 데이터센터와 부평 데이터센터를 자체적 크로스 링크(Cross Link) 상품 및 국내외 통신업체의 서비스로 연결함으로써, 기존 및 잠재 고객을 위한 폭넓은 커넥티비티 옵션을 제공할 전망이다. 신규 데이터센터는 디지털 엣지 브랜드로 운영될 예정이며, 2022년 안에 착공해 2024년 말까지는 서비스 준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디지털 엣지 현철호 한국 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선도적인 데이터센터 플랫폼으로서 당사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과 부산에 있는 기존 데이터센터와 더불어 한국 전역에서 디지털 엣지 플랫폼을 더욱 강화해 국내 및 글로벌 고객에게 세계적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는 통합 디지털 생태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

디지털 엣지 2022.04.26

글로벌 칼럼 |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보통 솔루션 업체가 완벽하다고 생각하기 쉽다. 업체는 백업과 예비 설비를 갖췄고, 실패 없이 솔루션을 배포하는 방법을 정확히 아는 전문가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현실을 보면 기대와 다르다. 일반 기업보다 나은 게 없다.   최근의 몇 가지 사례를 보자. 스토리지크래프트(StorageCraft)는 중소중견기업 시장에서 오랜 기간 신뢰를 받아온 백업 소프트웨어 업체다. 쉬운 이미지 백업을 주창한 최초의 업체 중 하나로, 많은 관리형 서비스 기업이 이 업체의 제품을 추천하고 사용한다. 2021년 3월 아크서브(Arcserve)에 인수된 뒤에도 이 업체의 전반적인 운영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그런데 지난 3월 이 업체의 클라우드 백업 중 상당수가 영구 손실됐다. 블록스 앤 파일스(Blocks and Files) 보도에 따르면, 스토리지크래프트는 최근 정상적인 유지보수 작업 중 중요한 메타데이터가 포함된 예비 서버 어레이가 영구적으로 제거됐다. 그 결과 일부 메타데이터가 손상됐고 스토리지 환경과 DRaaS 클라우드(클라우드 서비스) 간의 핵심 링크가 끊어졌다. 엔지니어들이 노력했지만 메타데이터와 스토리지 시스템 간의 이 링크를 재설정할 수 없었고 결과적으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즉 이 업체의 협력업체가 데이터센터에서 시스템을 복제하거나 복구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업체는 4월 16일 보고서를 통해 "영향을 받은 모든 시스템을 복구하고 있다. 모든 스로틀링이 비활성화됐고 업로드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데이터 복제에 드는 시간은 각 고객의 업로드 대역폭과 데이터 볼륨에 따라 다르다”라고 추가로 공지했다. 그러나 클라우드 저장소에 이전 백업을 남겨두려 했던 기업 고객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내용이었다. 아틀라시안(Atlassian)의 사례도 있다. 지난 4월 4일 약 400곳의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기업 고객에서 아틀라시안 제품 전반이 완전히 작동하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다. 업체가 사이트를 통해 공지한 내용은 이렇다.   지라(Ji...

아틀라시안 스토리지크래프트 백업 2022.04.21

“재해 복구도 클라우드 서비스 시대" DRaaS의 이해와 선택지

서비스형 재해 복구(Disaster Recovery as a Service, DRaaS)는 재해와 정전, 랜섬웨어 공격, 기타 비즈니스 장애가 발생하면 클라우드에서 데이터 복제, 호스팅, 복구 서비스를 제공한다. DRaaS는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IT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백업한다. DRaaS 업체의 데이터센터는 대개 지리적으로 분산돼 있어 재해가 발생하면 비즈니스는 다른 지역에 있는 DRaaS 업체의 데이터센터로 페일오버된다.   기업이 외부 장소에서 재해 복구(Disaster Recovery, DR) 설비를 운영해야 하는 전통적인 재해 복구 방식과 달리, DRaaS의 경우 이런 작업을 서비스 업체가 대신 수행한다. 따라서 DRaaS은 자본 집약적인 설치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대기업 외에 더 많은 기업에도 적용할 수 있다. DRaaS 시장은 산만하고 복잡하다. 수백 곳의 DRaaS 업체가 저마다 상이한 접근법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데이터와 가상머신, 온프레미스 서버, 메인프레임 등 모든 것을 복제한다.   DRaaS 도입을 촉진하는 요인 허리케인 샌디, 캘리포니아 산불, 텍사스 정전과 같은 재앙은 대형 재해의 영향이 미치지 않을 정도로 기업 데이터센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복구 서비스의 필요성을 일깨워준다. 더 나아가, 최근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애틀랜타시 등을 표적으로 삼은 유명한 랜섬웨어 공격, 전쟁 전 우크라이나를 겨냥한 러시아의 DDoS 공격은 단순한 자연 재해에 그치지 않고 재해 복구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신뢰할 수 있는 대체 시스템의 필요성은 데이터센터 중단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이 매년 증가하면서 더욱 고조되고 있다. 데이터센터 인증기관 업타임 인스티튜트(Uptime Institute)의 2020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데이터센터 중단이 충격적일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응답자는 6명 중 1명 꼴로 최근 데이터센터 중단으로 발생한 비용이 100만 달러 이상에 달한다고 답했다. ...

DRaaS 클라우드 재해복구시스템 2022.04.18

구축과 운영 모두 '완전 자율'을 향해 가는 엣지 컴퓨팅

엣지 컴퓨팅이 피상적 개념이라는 인식을 빠르게 떨치면서 사용자와 업체 모두 이제 엣지 기술의 다음 목표인 완전 자율 구축과 운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IT 자문 및 컨설팅 업체 액센추어(Accenture)의 클라우드 최고 기술자인 테레사 텅은 엣지 구축 경험은 새 휴대폰 언박싱 수준의 간편함에 근접하고 있다면서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보안 구축에서 엣지의 고유한 복잡성을 간소화하는 자동화된 기술이 등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텅은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관리하는 역량이 클라우드에서 원활한 개발과 배포를 가능하게 해준다면 엣지는 리소스가 더 엄격하게 제한되는 전문적인 영역이 되고 있다면서 “지그비(Zigbee), Z-웨이브(Z-Wave), ISA100.11a, 와이어리스하트(WirelessHART)와 같은 자가 조직화 및 자가 복구 무선 메시 통신 프로토콜은 디바이스의 즉석 배포와 자가 구성이 가능한 네트워크를 생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기술 연구 및 자문 기업 ISG의 수석 컨설턴트 마테오 갈리나는 엣지 시스템을 아우르는 IT 환경의 탈중앙화에는 극복해야 할 과제도 따른다면서 “디바이스와 서비스 관리가 물리적으로 접근할 수 없는 디바이스, 솔루션과 운영체제의 높은 변동성, 다양한 보안 요구사항 등 전통적인 관리 영역을 벗어나 이뤄져야 한다. 시스템이 더 커지고 분산될수록 효과와 안정성을 보장하는 데 있어 자동화의 역할도 중요해진다”라고 말했다. 오픈소스 커뮤니티가 주도하는 자동화 기술 혁신 텅은 오픈소스 그룹, 인프라 제조업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혁신을 주도한다는 면에서 엣지 환경의 자동화 추세는 AI를 향한 여정과 닮았다면서 LF 엣지(LF Edge)와 같은 오픈소스 커뮤니티가 통신, 보안, 리소스 관리와 같은 영역에서 혁신을 이끌고 중요한 표준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텅은 “인프라 제공업체는 컴퓨팅을 어디서나 실행하고 무엇에나 내장할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을 만들고 ...

엣지컴퓨팅 자가최적화 2022.04.15

“기술과 함께 진화한다” 유망 데이터센터 전문가 9가지

데이터센터가 발전하면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기술도 함께 발전한다. 이런 변화는 현재 데이터센터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과제인 동시에 기회가 된다. 현대 데이터센터는 에너지 소비, 공간 활용, 자동화 분야의 최첨단에 있다. 이 효율성은 데이터센터에 인력을 배치하고 베스트 프랙티스를 개선하면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와 아키텍처 변경을 신속하게 구현해야 하는 담당자까지 확대 적용되며, 여기서 관리와 계획을 위한 새로운 역할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기존의 직업 분야와 레거시 기술력으로는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IT 전문가는 현재의 기술 역량을 보강해서 새로운 역할, 즉 더 미래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직책이 생길 때 그 자리를 채울 수 있다.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데이터센터 운영의 핵심적인 측면을 촉진하기 위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9가지 직책과 각각의 기반이 되는 기술 역량을 알아보자.     하이브리드 솔루션 아키텍트 궁극적으로 하이브리드 솔루션 아키텍트는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고객에게 해결책을 명확히 제시하는 데 필요한 기술 구성요소를 파악해야 한다. 이 직책에서는 보통 설계의 비중이 크지만, 개별 프로젝트의 필요에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하드웨어, 서비스에 대한 운영 지식도 필요하다. 따라서 성장 가능성이 큰 하이브리드 솔루션 아키텍트 자리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서비스, 스토리지, 가상 머신,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고가용성 솔루션 등에 대한 넓고 깊은 지식이 필요하다.  이 역할에는 전체적인 아키텍처 비전이 필요하지만, 배포 계획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세부사항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 영역의 팀원과 효과적으로 협력하는 능력도 갖춰야 한다. 또한 해당 아키텍처 내에서 일해야 하는 관리자 및 기타 사용자의 작업에 필요한 기능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하고, 아키텍트가 세운 계획이 이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는 것을 납득시킬 수 있는 충분한 영업 능력도 필요하다.    운영 디렉...

전문가 일자리 경력 2022.04.13

한국IDC, “국내 서버 시장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 9.1% 전망”

한국IDC(www.idc.com/kr)는 최근 발간한 ‘국내 서버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국내 서버 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9.1%를 기록하며 2026년 3조 9,767억 원의 매출 규모에 이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2022년 서버 시장은 사회 전반적인 디지털화의 가속화로 인해 전년 대비 31% 성장한 3조 3,761억 원의 매출 규모가 예상된다.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반도체 및 하드웨어 공급 부족 현상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위기로 인한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업의 디지털 혁신으로 서버 시장 규모는 당분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하이퍼스케일러 및 기업의 데이터센터로 집중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해 보다 향상된 서비스와 기업의 비즈니스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국내 서버 도입이 확대될 전망이다. 일반 기업, 공공 및 금융 기관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업무 데이터는 물론 IT환경을 기반으로 개인의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처리하고 관리하기 위한 데이터센터의 컴퓨팅 리소스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기존 포털 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B2C 중심 비즈니스에서 B2B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뿐만 아니라 증가하는 AI 및 빅데이터 워크로드를 수용하기 위한 GPU 서버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이다. 국내 서버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x86 서버 시장은 2022년 전년 대비 32.2% 성장해 3조 1,243억 원의 매출 규모가 예상된다.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 사업자들은 지속적으로 국내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클라우드 사업자의 경우 국내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데이터센터의 서버 증설을 가속화하고 있다. 국내 업체 역시 당분간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센터를 중축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그 예로, 네이버는 올해 말 세종시에 추가 데이터센터 완공을 계획 중이며, 카카오의 경우 2023년 ...

한국IDC 2022.04.13

“궁극의 엣지 컴퓨팅” 국제 우주 정거장 컴퓨팅 실험 마무리

지상에서 수직으로 400km 떨어진 곳의 엣지 컴퓨팅이 가능할 것인가? HPE는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한 자사의 스페이스본 컴퓨터-2(Spaceborne Computer-2, SBC-2)가 1년 남짓한 기간에 24건의 연구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SBC-2는 최초의 우주용 상용 엣지 컴퓨팅 및 AI 지원 시스템으로, 2021년 5월 설치됐다. 이번 실험에는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우주 공간에서의 안정성을 확인하고 우주비행사의 자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테스트 등이 진행됐다. HPE는 이번 실험에서 기존에 분석 결과를 얻는 데 수일, 수개월이 걸리던 시간이 수 분 단위로 줄었다고 강조했다. SBC-2는 우주를 포함해 거친 엣지 환경에서 동작하도록 만든 HPE의 엣지라인 컨버지드 EL40000 엣지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HPC나 AI 같은 워크로드를 위한 고성능 서버인 HPE 프로라이언트 DL360을 탑재했다. 이 고성능 컴퓨터 시스템은 우주비행사가 처리와 분석을 위해 데이터를 지구로 보내지 않고 우주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유인 우주선이 지구 궤도를 벗어나 달이나 화성 등으로 이동할 때 특히 유용하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1.8GB의 원본 DNA 배열 데이터를 지구로 전송하는 데 12.2시간이 걸렸다. SBC-2를 사용하면 우주정거장의 연구원이 같은 데이터를 6분 만에 처리해 의미있는 정보를 찾고, 이를 92KB로 압축해 2초 만에 지구로 전송할 수 있다. 무려 2,000배의 속도 향상이다. SBC-2는 또한 액시엄 스페이스(Axiom Space), 코넬대학교, 큐무코어(Cumucore), 마이크로소프트, NASA, 타이탄 스페이스 테크놀로지 등 우주 탐사 관련 개발을 진행 중인 여러 연구팀의 실험을 수행했다. 주요 실험은 다음과 같다. 우주복 손상 검사. 손상이 탐지되면 AI가 주석을 단 사진을 우주정거장에서 생성해 NASA 엔지니어가 추가 검토할 수 있도록 지구로 보낸다. NASA JP...

엣지컴퓨팅 우주정거장 HPE 2022.04.12

블로그 | 전통적인 솔루션과 클라우드의 면밀한 비교

전통적인 온프레미스 솔루션의 가격과 효율성이 한층 매력적으로 개선되면서 최고의 솔루션을 찾기 위해서는 두 선택지 간의 신중한 비교 분석이 필요해졌다.   필자는 경력 전체를 통틀어 떠오르는 기술을 둘러싼 과대포장에 넘어간 적이 거의 없다. 새로운 기술은 회의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기술 스스로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고 배웠다. 필자는 기술 동향에 주의를 기울이지만, IT 미디어가 한창 보도하는 것에는 “과장된 부분”이 있다는 점을 놓치지 않는다. 이런 태도 때문에 곤란에 처할 때도 있다. 필자가 거의 12년 전 이 블로그를 쓰기 시작했을 때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좋아하기는 하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 모두가 진실이라고 가정하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이 필자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많은 경우, 필자의 회의적인 판단이 옳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필자는 여전히 좋은 기술이란 각 비즈니스 문제를 그때그때 해결하며 스스로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클라우드도 마찬가지다. 이미 오래 전에 결론이 난 것 같은 핵심적인 질문이 하나 있다. 온프레미스 환경의 전통적인 IT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만큼 비용 효과적인가? 클라우드 컴퓨팅의 확산이 탄력을 받고 있다는 것은 모두가 안다. IDC에 따르면, 2021년 4분기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3.5%가 증가한 211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1년 3분기에는 186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2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1.9%가 떨어졌다. 클라우드에 대한 투자를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를 뒷받침하는 성장과 혁신이 이토록 명확한데, 전통적인 솔루션을 고려해야 할까? 스토리지를 예로 들어보자. 최근에 데이터센터용 스토리지를 구매한 적이 없다면, 지난 10년 간 HDD 가격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모를 수도 있다. 동시에 퍼블릭 클라우드의 스토리지 요금은 비교적 동일한 상태로 남아있다. 물론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하는 것 같은 ...

온프레미스 HDD 가격 2022.04.12

엔비디아, 자사 데이터센터 구현한 디지털 트윈 영상 공개…엔비디아 옴니버스로 구축

엔비디아(www.nvidia.co.kr)가 GTC 키노트에서 자사 데이터센터를 구현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영상을 공개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로 구축된 디지털 트윈은 데이터센터를 혁신하는 다양한 최신 기술을 활용했다.  영상 속 데이터센터는 애비 로드 스튜디오가 재녹음한 루이스 프리마의 대표적인 스윙 음악 ‘싱, 싱, 싱(Sing, Sing, Sing)’에 따라 움직인다. 드럼을 치며 춤추는 데이터센터의 영상은 단순히 흥을 돋우기 위한 것이 아닌, 전례없는 AI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솔루션의 성능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GTC에서 엔비디아는 비즈니스, 연구 및 예술 분야의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하는 최신 데이터센터 기술을 선보였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의 컴퓨팅에 대해 증가하는 수요를 따라잡으려면 전체 컴퓨팅 스택에 걸친 최적화와 분산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수준의 혁신이 필요하다. 혁신을 통해 데이터센터는 컴퓨팅의 단일 단위가 되었다. 엔비디아 매그넘 IO 소프트웨어와 GTC에서 공개된 엔비디아 NV링크 스위치 시스템과 같은 새로운 혁신을 통해 수천 대의 서버가 하나로 원활하게 작동해 고급 AI 인프라를 연결한다.  퍼포먼스 영상은 엔비디아가 자체 데이터 센터에 대해 구축한 디지털 트윈을 보여준다. 이는 엔비디아의 설계자와 엔지니어가 시스템의 물리적 업데이트를 발표하기 전 새로운 구성 또는 소프트웨어 빌드를 테스트해볼 수 있는 물리적 슈퍼컴퓨터의 가상 버전이다. 데이터센터의 디지털 트윈을 사용해 지속적인 통합과 제공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응답 시간, 자원 사용률, 에너지 소비 등을 확인해 운영 효율성을 최적화할 수 있다. 데이터센터의 디지털 트윈은 엔비디아 DGX 슈퍼(Super) POD과 EGX 기반의 블루필드(BlueField) DPU 및 인피니밴드(InfiniBand) 스위치 탑재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을...

엔비디아 2022.04.05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UCP RS 업그레이드…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지원 강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UCP(Unified Compute Platform) RS 업그레이드를 발표하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의 신속한 배포 및 유연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UCP RS는 히타치 밴타라와 VM웨어가 공동 설계하고 개발한 턴키 어플라이언스로, 풀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구성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통합 제공하며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최근 업그레이드를 통해 UCP RS는 고객이 어떠한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고객의 SLO(서비스 수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하는 한편, 유연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를 위한 운영 효율화로 혁신 속도를 가속화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UCP RS는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과 탄주(Tanzu)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기반으로 온프레미스 및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쳐 비즈니스 민첩성 향상과 운영 일관성을 지원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관리 가속화와 일관된 관리를 위해 VM(가상머신)과 쿠버네티스 오케스트레이션 및 배포를 위한 공통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UCP 어드바이저와 vLCM(vSphere Life Cycle Manager)을 통합해 쿠버네티스에서 하드웨어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전체 수명 주기 관리는 물론, 전체 스택 관리와 엣지에서 코어,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공통 관리 환경을 통해 클라우드 운영을 단순화하고 속도를 높여준다. 이외에도 UCP RS는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 또는 외부 SAN을 활용하면서 데이터센터와 퍼블릭 클라우드 전반에서 원활한 워크로드 이동성을 지원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업그레이드된 UCP RS는 클라우드 유연성,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기업의 애플리케이션 출시 소요 시간을 개선하고 운영 단순화 및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2022.03.31

알리바바 클라우드, 국내 데이터센터 운영 개시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국내 첫 데이터센터의 온라인 개소 행사를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아시아 태평양 서비스 지역 확대 계획에 따라 국내에 데이터센터를 개관해 전세계적으로 26개 리전 및 82개의 가용 영역(AZ)을 운영하고 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한국·일본 지역 총괄인 유니크 송은 “한국 고객들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데이터센터를 오픈했다”며, “이번 데이터센터 설립을 통해 고객이 최신 클라우드 기술과 솔루션을 통해 성공적인 디지털 여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데이터센터는 국내 중소기업과 대기업들에게 각 산업별 도전 과제에 대한 솔루션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 보안, 데이터베이스 및 AI 서비스를 비롯해 알리바바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제품과 서비스를 총체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전 세계 80건 이상의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높은 품질과 신뢰성을 갖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럽연합의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DPR,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에 따라 소비자와 기업에 대한 고도의 데이터 보호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비즈니스 확대에 맞춰 디지털 인재 육성 및 현지 채용을 확대하며 국내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국내 알리바바 클라우드 팀은 고객의 구체적인 요청사항에 대응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신규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로 3월에서 4월까지 알리바바 클라우드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00만 달러 상당의 클라우드 크레딧을 증정한다. 이번 클라우드 크레딧은 알리바바 클라우드 제품 및 서비스 구매에 이용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알리바바 클라우드 2022.03.30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는 계속 증가 중…클라우드 비중 급증

2021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구매가 가파르게 상승한 가운데,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데이터센터 인프라 장비의 최대 구매자로 자리 잡았다.   시너지 리서치 그룹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은 2020년보다 인프라 솔루션 구매가 10% 정도 증가해 총 구매액이 1,850억 달러에 이르렀다. 2020년 구매 총액은 1,600억 달러였다. 가장 비중이 큰 것은 하드웨어로, 전체 금액의 77%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구매에 사용됐다. 나머지는 운영체제, 클라우드 관리, 가상화, 네트워크 보안 등을 포함하는 소프트웨어이다. 이런 상승세를 주도한 것은 인프라 구매 규모가 전년 대비 20%나 증가한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이다. 일반 기업의 구매 증가율은 3%에 그쳤다.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 직접 장비를 판매하는 업체가 실적도 좋았는데, 델을 선두로 마이크로소프, 인스퍼(Inspur)의 순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델은 기업 대상 실적도 가장 좋았으며, 그 뒤를 HPE, 시스코, VM웨어, IBM 등이 이었다. 시너지 그룹의 최고 애널리스트 존 딘스데일은 “가장 놀라운 것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대상 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퍼블릭 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 장비에 대한 수요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런 경향은 향후 5년 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대상 매출이 두자리수로 증가하며 기업 시장의 정체를 상쇄하는 데 일조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시너지의 데이터는 하이퍼스케일 업체의 데이터센터 CAPEX가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한 다른 시장조사 업체의 예측을 뒷받침한다. 지난 2월 델오로 그룹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의 CAPEX가 2026년에는 3,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클라우드 영역이 급성장한다고 해도 기업 데이터센터 시장은 최소한 현재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델오로그룹의 리처시 디렉터 바론 펑에 따르면, 이유는 여러가지...

인프라 하이퍼스케일 퍼블릭클라우드 2022.03.29

슈퍼마이크로, 3세대 AMD EPYC 프로세서 기반 제품군 출시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가 AMD 3D V-캐시(3D V-Cache) 기술을 탑재한 3세대 AMD EPYC 프로세서 기반의 고성능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밀도, 성능 최적화 및 친환경적인 슈퍼블레이드(SuperBlade), 멀티 노드 최적화 트윈프로(TwinPro), 듀얼 프로세서 최적화된 울트라 시스템은 기술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AMD 3D V-캐시가 탑재된 새로운 AMD EPYC 7003 프로세서를 사용할 때 상당한 성능 향상을 보여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AMD 3D V-캐시 기술은 AMD 3D 칩렛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돼 고성능 x86 서버 프로세서로 설계되었다. L3 캐시가 768MB로 증가해 기술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이 더 많은 데이터를 CPU에 가깝게 유지하고 더 빠른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각 코어는 이전 세대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총소유비용(TCO)은 낮아지고 라이선스 비용도 절감된다.   AMD 3D V-캐시 기술 및 AMD EPYC 7003 프로세서를 탑재한 서버를 사용하면 특정 워크로드에 필요한 서버 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데이터 센터 전력 소비 및 관리 요구 사항이 감소하게 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AMD 3D V-캐시 기술이 탑재된 모든 AMD EPYC 7003 프로세서는 소프트웨어 부팅 및 실행 중 중요 데이터를 처리할 때 잠재적인 공격 표면(attack surface)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현대 보안 기능인 AMD의 인피니티 가드(Infinity Guard)를 함께 제공한다. 슈퍼블레이드는 SPECjbb 2015 배포 크리티컬-JOPS 및 맥스-jOPS 벤치마크에서 연속으로 세계 기록을 달성했으며, 성능이 요구되는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만족시키기 위한 부스터인 AMD 3D V-캐시 기술이 탑재된 AMD EPYC 7003 프로세서를 사용할 때 최대 17%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AMD 테스트를 기반으로, AM...

슈퍼마이크로 2022.03.22

주니퍼 네트웍스, ‘앱스트라’ 최신 기능 발표…“안전하고 안정적인 데이터센터 운영 확대”

주니퍼 네트웍스가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의 구축, 문제 해결, 운영을 더욱 간소화하는 ‘앱스트라(Apstra)’ 플랫폼의 최신 기능을 발표했다.  주니퍼의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제공업체, 클라우드 제공업체 고객은 이제 앱스트라 소프트웨어 최신 릴리즈와 콜랩스드 패브릭(Collapsed Fabric) 토폴로지를 사용해 앱스트라의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Intent-Based Networking, IBN) 기능을 엣지 데이터센터로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앱스트라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정책 보장(Policy Assurance), RBAC(Role-Based Access Control) 기능으로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한층 강화할 수 있으며, 새로운 앱스트라 전문 서비스를 활용해 기존 데이터센터 마이그레이션을 간소화할 수 있다. 주니퍼 네트웍스의 마이크 부숑 데이터센터 제품 관리 부사장은 “주니퍼는 앱스트라 소프트웨어 플랫폼 최신 기능을 통해 모든 작업에서 사용자와 운영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보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앱스트라는 멀티벤더 환경에서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의 설계, 구축, 운영을 단순화하는 단일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앱스트라의 엣지 구축 모델은 소규모 원격 엣지 데이터센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콜랩스드 패브릭 토폴로지를 지원한다. 이 새로운 모델을 통해 고객은 단순한 플랫폼을 활용해 소규모 엣지 데이터센터에서 대규모 중앙 사이트에 이르는 SSOT(Single Source Of Truth)를 사용해 IBN과 분석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주니퍼 데이터센터 제품은 커넥티드 시큐리티(Connected Security) 포트폴리오와 연동돼 워크로드 보호, 위협 인텔리전스 및 방지, 통합 정책 관리, 네트워크 세그멘테이션(Network Segmentation) 및 대규모 격리 등 제로 트러스트 데이터센터를 위한 종합적인 보안을 제공한다. 앱스트라는 일관되고 정확한 정책 실행을 위한 인텐트 기반 정책 보장(Intent-...

주니퍼 네트웍스 2022.03.16

“데이터 계층을 위한 탄력적 컴퓨팅” 서버리스 데이터베이스의 이해

서버리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시작은 서버를 프로비저닝하거나 관리할 필요 없이 코드를 실행하게 해주는 AWS 람다(Lambda)였다. AWS 람다는 서비스형 함수, 즉 FaaS(Functions as a Service)의 한 형태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구글 클라우드에서 다른 형태의 FaaS 구현도 뒤따라 등장했다.     이후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다른 서비스도 서버리스 형태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서버리스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이다. 실제로 서버리스 아키텍처의 비용은 동일한 부하에서 영구 서버 인스턴스를 프로비저닝하는 가격보다 훨씬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 서버리스란 무엇인가 이름에서 연상되는 것과 달리 ‘서버리스’는 서버가 사용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서버를 프로비저닝하거나, 관리하거나, 그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서버리스 서비스에 대한 요청이 들어오면 클라우드 제공업체는 인스턴스(가상머신) 또는 팟(pod, 컨테이너의 논리적 집합으로 보통 쿠버네티스로 관리함)을 할당해 풀(pool)에서 요청을 처리한다. 서버리스 코드가 종료되면 할당된 리소스도 풀로 회수된다. 사용하는 리소스에 대한 비용은 보통 CPU 용량, RAM 할당량, 활성 시간을 기반으로 계산한다. 서버리스 함수와 서비스는 상호 호출하거나 다른 서비스를 호출할 수 있으며, 공유 파일 시스템과 데이터베이스에 작성할 수도 있다. 서버리스 함수의 가장 큰 기술적인 이점은 극한의 확장성이다. 프로비저닝된 서버는 트래픽이 급증하면 성능이 쉽게 저하되지만, 새로운 서버리스 함수 인스턴스는 필요한 모든 이벤트에 대해 실행되고, 필요가 없어지면 자동으로 풀로 회수된다.  요청이 들어온 시점에 풀에 적절한 크기의 인스턴스(또는 팟)가 없는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새 인스턴스를 만들어야 한다. 이때 요청 처리에 약간의 지연이 발생한다. 지연을 감수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비용을 지불하고 일부 함수를 즉각적 대응을 위한 상...

AWS 서버리스 서버리스데이터베이스 2022.03.15

“SD-WAN을 제외한 SASE” 가트너가 말하는 SSE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SASE 도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가트너가 2019년 처음 사용한 용어인 SASE, 즉 보안 액세스 서비스 엣지(Secure access service edge)는 보안과 네트워킹을 하나의 확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결합하는 개념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앱과 서비스에 많이 액세스하는 재택근무 환경에 적합하다.    이제 가트너는 SASE에서 ‘A’를 뺀 ‘SSE’, 즉 보안 서비스 엣지(Security Service Edge)라는 새로운 단어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SSE 부문 매직 쿼드런트도 발표했다(SASE 매직 쿼드런트는 발표한 바 없다) . SSE 부문 매직 쿼드런트 자료는 맥아피(McAfee)나 지스케일러(Zscaler)와 같이 보고서에 언급된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E와 SASE는 어떻게 다른가 SASE는 5가지 주요 기술인 CASB(Cloud Access Security Broker), SWG(Secure Web Gateway),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통합 SD-WAN, FaaS(Firewall as a Service)를 합친 것이다. 5가지 기술을 모두 제공하는 업체는 거의 없으며, 5가지를 동시에 한 패키지로 구매하고자 하는 기업 역시 드물다. 따라서 많은 전문가가 앞의 3가지 기술(CASB, SWG, ZTNA)만 포함하는 SSE가 단기적으로 더 설득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가트너는 ‘2021 SASE 컨버전스 전략 로드맵 보고서’에서 SSE를 소개하며 IT 구매자가 앞으로 몇 년 동안 SSE 번들 옵션에 끌릴 것이라고 봤다. 가트너는 2025년까지 에이전트 기반 ZTNA를 구현하는 기업의 70%가 독립형이 아닌 SSE 제공업체를 선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2021년의 20%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또한 SSE 관련 보안 서비스를 구매하는 기업 가운데 독립적인 CASB, SWG, ZTNA 솔루션이 아니...

SASE SSE 보안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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