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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엔비디아, 69억 달러에 멜라녹스 인수…데이터센터 시장 입지 강화

몇 달 동안 추측이 무성했던 멜라녹스가 임자를 찾았다. GPU 선도업체 엔비디아가 69억 달러에 낚아챈 것이다. 엔비디아의 숙적 인텔이 제시한 것으로 소문났던 60억 달러보다 높은 금액이다. 엔비디아의 인수로 멜라녹스를 둘러싸고 이어졌던 몇 달 동안의 인수 제의 소문은 끝이 났다.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자일링스 등이 물망에 올랐었다. 멜라녹스는 1999년 인텔 임원 출신이 설립했으며, 인피니밴드 상호 연결 기술의 초기 도입 분야에서 개척자로 평가된다. 또한 멜라녹스의 고속 이더넷 제품은 전세계 슈퍼컴퓨터의 절반 이상, 그리고 선도적인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의 다수가 사용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역사에서도 기록할만한 대형 인수 합병이다. 엔비디아는 유기적으로 성장해 왔기 때문에 인수 합병이 적었을 뿐만 아니라 규모도 작았다. 따라서 이번 인수는 엔비디아의 성향을 벗어나는 일이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발표문을 통해 “AI와 데이터 과학의 부상, 수십억 명의 컴퓨터 동시 사용자는 전 세계 데이터센터의 급격한 수요 증가를 촉발하고 있다”며, “이런 수요를 만족하기 위해서는 방대한 수의 고속 컴퓨팅 노드를 지능적인 네트워크 패브릭을 통해 연결해 거대한 데이터센터 규모의 컴퓨트 엔진을 구성하는 일체화된 아키텍처가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69억 달러는 2018년 기준으로 엔비디아의 연간 매출 117억 달러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엔비디아의 현금 보유액 74억 달러를 한 번에 지워버릴 수 있다. 멜라녹스의 2018 회계연도 영업 이익은 1억 3,400만 달러로, 인수 금액의 1/50에 불과하다. 그래픽 시장 전문가인 존 페디 리서치의 사장 존 페디는 “인수 금액에 놀랐다”며,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두 가지다. 젠슨은 바보 같은 짓을 하지 않으며, 돈을 내다 버리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이 두 가지는 젠슨 황이 우리가 알 수 없는 뭔가를 계획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rd...

인수합병 인텔 멜라녹스 2019.03.12

“클라우드 시대 서버 관리에 필수” 코드형 인프라의 이해

서버 프로비저닝과 환경 설정을 해본 사람이라면 그 고충을 잘 안다. 하드웨어 연결, 소프트웨어 스택, 상호종속성을 구성하기 위한 과정을 생각해 보라. 게다가 배포하는 서버 수만큼 그 과정이 반복된다. 지루한 작업이 며칠이고 계속된다. 반복적인 작업에는 보통 스크립트가 해결책이 되지만 한계가 있다. 스크립트는 대부분 선형적인 if-then 문으로 구성되므로 애플리케이션 코드가 가진 강점과 기능성을 제공하지 못한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코드형 인프라(infrastructure as code, 이하 IAC)다. IAC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인프라 또는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SDI)로 지칭되기도 하며, 스크립팅에 비해 제어 범위가 넓고 훨씬 더 많은 부분에서 자동화할 수 있는,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 계층에 이르기까지 기술 스택을 자동으로 관리하고 프로비전하기 위한 IT 구성의 한 형태다.   코드형 인프라(IAC)의 정의 오픈소스 구성 관리 업체인 퍼펫(Puppet)의 아키텍처 부사장 나이젤 커스텐은 “IAC를 가장 간단히 정의하면 인프라를 마치 소프트웨어처럼 취급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면서 “가상 API, IaaS, 클라우드 리소스 프로비저닝, 프로비저닝 프로세스를 시작하도록 하드웨어에 프로그램으로 지시하기 등이 모두 IAC”라고 설명했다. 엔지니어는 IAC를 통해 “코드”(일반적으로 고수준 스크립팅 또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서 모든 애플리케이션 또는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 설정을 프로그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승인된 모든 사용자는 사전 정의되고 반복 가능한, 알려진 프로세스를 실행해서 매번 같은 방식으로, 인간이 아닌 기계의 속도로 IT 인프라를 자동으로 빌드/리빌드할 수 있다. 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업체인 스플렁크(Splunk)의 최고 기술 지지자인 앤디 맨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프로덕션 엔지니어는 코드를 사용해서 애플리케이션을 빌드할 ...

SDI 셰프 IaC 2019.03.11

시스코 CCIE 자격증, 여전히 유효한가?

웨이브 라이프 사이언스(WAVE Life Sciences)는 회사 출범을 추진하는 중에 치명적인 과속 방지턱을 만났다. 출범 과정의 핵심 요소인 네트워크가 부정적인 평가를 받아 재설계가 필요한 상황에 처한 것이다. 이 생명공학 기업의 IT 부문 부사장인 앤서니 무라비토는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시스코 인증 인터네트워크 전문가(Cisco Certified Internetwork Experts, CCIE) 자격증을 갖춘 인력을 물색했다. 무라비토는 “네트워크에서 대대적인 교체와 갱신 작업이 필요했는데, 조직 내에서는 네트워크 기술을 갖춘 인력이 없었다”고 말했다. 무라비토와 담당 채용 팀은 시스코의 최상위 자격증이라면 후보자의 전문성을 판단하는 지표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무라비토가 CCIE를 네트워크 전문성의 절대적 지표로 의존했던 당시, 업계는 CCIE의 유효성을 두고 논란이 뜨거웠다. “CCIE”와 “is it worth it?(그만한 가치가 있나?)”을 함께 검색하면 1만~1만 5,000달러라는 막대한 비용과 상당한 시간(제대로 공부하려면 1년 이상 걸릴 수 있음)을 투자하는 것이 과연 네트워크 경력을 쌓아 나가기 위한 최선의 전략인지 여부를 묻는 수십 개의 블로그 글과 의견을 볼 수 있다.  일부 비평가들은 아마존 웹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와 같은 클라우드 플랫폼의 위상이 높아지고 가상화의 비중이 큰 지금 전적으로 시스코 환경에만 집중하는 것은 어리석다고 본다. 그러나 무라비토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은 인재의 지표로서 검증된 다른 자격증이 등장하지 않는 한 1993년부터 도입된 CCIE가 여전히 최선의 판단 기준이라고 말한다.   시스코의 CCIE 유효성 유지 노력 CCIE의 유효성을 유지하는 것은 시스코와 시스코 교육 팀의 중대한 과제다. 시스코는 2016년 CCIE(및 CCDE) 필기 시험에서 전통적인 네트워킹 주제만큼 심층적이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

자격증 시스코 CCIE 2019.03.07

VM웨어가 'NSX-V' 대신 'NSX-T'를 미는 이유

하이브리드 또는 멀티클라우드 사용 기업을 중심으로 자동화와 보안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를 더 쉽게 배포하는 방법에 대한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VM웨어가 이런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NSX-T 데이터센터(NSX-T Data Center) 소프트웨어의 메이저 릴리즈를 공개했다. NSX-T 2.4에는 100개 이상의 기능 업그레이드가 포함됐다. VM웨어는 이 제품이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클라우드를 위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VM웨어의 NSX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 톰 맥케퍼리는 "NSX-T는 우리의 핵심 플랫폼이다. 모든 툴과 서비스, 보안, 미래 성장을 위한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라고 말했다. NSX-T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가 첫선을 보인 것이 지난 2017년이다. 멀티벤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과 베어메탈 워크로드, 하이퍼바이저 환경,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하이브리드와 멀티클라우드 경향 등에 대응하려는 기업을 위한 제품이다. NSX-T의 퍼블릭 클라우드와 호스티드 버전인 'NSX 클라우드(NSX Cloud)'도 있다. 이 버전은 현재 AWS 기반의 VM웨어 클라우드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IBM 클라우드 등 다른 클라우드 시스템을 지원한다. VM웨어는 방대한 VM웨어 v스피어(vSphere) 사용자를 위한 NSX-V도 판매하고 있다. v스피어는 VM웨어가 2012년 12억 6000만 달러에 인수한 니시라(Nicira)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VM웨어가 사용자가 더 많은 NSX-V 대신 NSX-T에 초점을 맞춰 이를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널리 알리는 것에는 다른 배경이 있다고 분석한다. IDC의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담당 리서치 부사장 브래드 케이스모어는 "애플리케이션은 하이브리드 IT와 멀티 클라우드로 점점 더 분산화하고, 레거시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점점 다양화되고 있다. NSX-V는 VM웨어의 v스피어와 SDDC용...

NSX SDN VM웨어 2019.03.05

쾌속 성장 중인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 2022년에는 매출 100억 달러 전망

8년 전 페이스북이 오픈소스 하드웨어 구상인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pen Compute Project, OCP)에 착수했다. 이 프로젝트는 대규모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맞는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서버 장비를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유연성, 더 높은 전력 효율을 위한 설계 등을 약속했다. 프로젝트의 시작과 동시에 인텔, 랙스페이스, 골드만 삭스,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의 공동 설립자인 앤디 벡톨샤임이 합류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2014년에 가세했다. 공급망 시장 조사 전문업체인 IHS 마킷의 조사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매출 수치를 발표하는 일도 없이 조용히, 그렇지만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 IHS는 이사회 회원사인 페이스북과 마이크로소프트, 랙스페이스와 함께 이 세 회사 외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판매 실적을 조사했다. IHS의 조사 결과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 2017년 이사회 회원사(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랙스페이스) 외의 회원사에 대한 판매액은 11억 6,000만 달러로, 원래 예상치인 11억 8,000만 달러에 조금 못미쳤다. - 2018년 비 이사회 매출 예상치는 25억 6,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원래 목표인 18억 4,000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실적이다. - 비 이사회 매출이 매출은 연평균 56% 성장해 2022년에는 10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2017년 1,270억 달러였던 데이터센터 하드웨어 시장과 비교하면 아직 자투리 시장에 불과하지만, 인프라 하드웨어 시장의 주요 업체 네 곳(델 EMC, HPE, 레노버, 시스코)이 아직 이 시장에 거의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훌륭한 실적이 아닐 수 없다. IHS 마킷의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리서치 담당 최고 디렉터인 클리프 그로스너에 따르면, OCP 하드웨어는 주로 다양한 대만 하드웨어 업체가 생산한다. 여기에는 위윈, 콴타 컴퓨터, 에지코어 네트웍스, 델타 등의 업체가 포함되어 있으며, 대만...

IHS 오픈컴퓨트프로젝트 OCP 2019.03.05

SDN, SD-WAN, IBN, NFV로 이전하면서 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하는 방법

SDN, SD-WAN,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과 같은 새로운 네트워크 기술은 서비스 개선과 운영 능률 향상을 보장한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기존 업무에 지장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 혁신적인 네트워크 기술은 좋다. 단, 그 혁신으로 인해 매일 해야 하는 필수적인 네트워크 서비스와 활동이 중단되지 않는 경우에 한해서다. SDN, SDN-WAN,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IBN),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NFV)와 같은 혁신을 도입할 때는 매끄럽게 도입할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네트워크 성능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라이브액션(LiveAction)의 CTO 존 스미스는 “혁신적인 기술에는 중단이 종종 따른다. 중단을 억제하는 최선의 방법은 완전히 새로운 기술이 아닌 검증된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다. 테스트 사례가 되고 싶은 기업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미스는 뛰기 전에 기고 걷는 방법부터 터득하는 절차적인 방법으로 위험을 제한할 수 있다면서 “처음에는 개념 증명 테스트를 위해 별도의 최종 사용자 집단을 대상으로 위험 노출을 제한하면서 사용례를 정의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혁신적인 네트워킹 기술의 필요성을 견인하는 주체가 비즈니스 사례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이런 활동의 정당성을 설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DNS 및 트래픽 관리 기술 제공업체 NS1의 아키텍처 담당 부사장인 섀넌 웨이릭도 “프로덕션과 무관한 환경에서 소규모 개념 증명부터 시작하면서 기술에 익숙해지고 운영 경험을 쌓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혁신적인 기술을 출범하기 전에 관련된 모든 인력이 그 가치를 인식하고 기술을 적용하는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목표와 측정 기준에 동의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SDN으로 안전하게 전환하기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은 네트워크의 관리성과 민첩성을 모두 높여준다. 스미스는 SDN 구축과 관련한 서비스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검증된 기술...

SDN 네트워크가상화 소프트웨어정의 2019.03.04

한국IDG, 제 12회 CDC World 2019 개최… 3월 20일 “미래 클라우드 전략 모색”

한국 IDG(대표 박형미)가 오는 3월 20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Cloud & Data Center World 2019'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매년 기업의 CIO 및 IT 실무진을 대상으로 글로벌 트렌드와 최신 기술 및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의 'Cloud & Data Center World 2019' 행사는 ‘클라우드와 함께하는 디지털 비즈니스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넷플릭스와 이베이, JP 모건 체이스, KAIST AI양자컴퓨팅 ITRC 센터 등 국내외 주요 IT 기업의 연사진이 참여하여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기조 연사로는 글로벌 금융 서비스 기업인 JP 모건 체이스의 엔지니어링을 총괄하는 겡 린 매니징 디렉터가 참여하여 디지털 비즈니스를 위한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서비스 전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넷플릭스의 아머 아서 시니어 클라우드 퍼포먼스 아키텍트는 넷플릭스의 대용량, 고성능 인프라를 위해 클라우드와 마이크로서비스, 머신러닝을 활용한 사례에 대하여 공유한다. 아울러 이베이의 길버트 부제 테크니컬 리드 프로덕트 매니저는 자사의 비즈니스를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와 오브젝트 스토리지 활용 사례를 공개한다.  이번 행사에는 IBM, HPE, 뉴타닉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오라클, 넷앱, DELL EMC & 나무기술, 맨텍, 윈드리버, 컴볼트 등의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관련 전문 기업이 대거 참여해 최신 기술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세션 발표 외에도 부스 전시를 통하여 최신 기술 시연과 다양한 정보를 참석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CDC World 2019의 자세한 정보는 컨퍼런스 홈페이지(www.itworld.co.kr/conferen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CDCWorld 2019.02.26

IDG 블로그 | 잘 알려지지 않은 컨테이너의 장점과 단점

성능부터 확장성, 이식성을 추구하는 기업의 전투 구호는 “우리는 컨테이너를 사용한다”이다. 물론 일부는 실제로 그렇게 되기도 하지만, 한계도 있다. 컨테이너가 실제로 기업에 가져다주는 가치와 그렇지 않은 것을 살펴보자.   컨테이너의 장점 여러 기술적 이점을 넘어서 컨테이너는 많은 기업이 잘 알지 못하는 이점을 제공한다. 컨테이너는 추상화를 통해 복잡성을 줄여준다. 컨테이너는 사용하는 주된 이유는 컨테이너는 애플리케이션의 클라우드 네티이브화 작업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컨테이너 자체는 플랫폼일 뿐이다. 이는 컨테이너가 복잡한 네이티브 인터페이스를 관리하지 않아도 되고, 그래서 특정 클라우드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아서 다른 환경으로 이식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컨테이너는 자동화에 좋다. 자동화는 수작업 스크립트를 대체하며, 더 나은 이식성을 제공한다. 컨테이너는 더 나은 보안과 거버넌스를 제공한다. 보안과 거버넌스는 플랫폼에 특화된 것으로 밝혀졌고, 컨테이너 밖에서도 최고 수준을 유지한다. 전체적인 복잡성을 줄이면서도 보안과 거버넌스를 중앙집중화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컨테이너는 분산 컴퓨팅에도 뛰어나다. 컨테이너를 사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 및 컨테이너 클러스터, 도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인트라클라우드(Intracloud)와 인터클라우드(Intercloud)를 포함해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는 비용과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컨테이너는 정책 기반 최적화를 지원한다. 자동화 계층을 사용하면, 최적의 플랫폼을 골라 실행하는 것은 물론 자동으로 해당 플랫폼으로 이전할 수도 있다. 또한 환경 설정 변경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은 생각보다 유용하다. 쿠버네티스는 컨테이너를 클러스터로 확장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생태계가 되어 툴과 기술을 제공해 컨테이너 개발과 배치도 더 쉬워진다.   컨테이너의 단점 그렇지...

클러스터 복잡성 컨테이너 2019.02.26

“서버 가상화를 넘어 멀티클라우드로” 끊임없이 재창조 중인 VM웨어

VM웨어는 x86 서버 가상화 기술을 도입,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역사에 아주 중요한 한 획을 그었다. 그러나 현재 VM웨어의 기업 메시지를 보면, 서버 가상화를 자사 용어집에서 지워버렸다는 생가이 들 정도이다. VM웨어는 서버 가상화 대신, 멀티클라우드 전략,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 보안, SD-WAN, 컨테이너, 블록체인, IoT 등을 강조하고 있다. VM웨어가 이러는 이유가 무엇일까? 약 6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만들고 75%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고, 직접 경쟁이 거의 없는 입지를 구축한 가운데, 그 동안 계속 해오던 일을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모든 최신 유행 기술에 매달리는 것일까? 아니면 이런 광기의 이면에 일정한 근거, 규칙, 체계, 방법이 있는 것일까?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얼마 전부터 서버 가상화 시장이 포화점에 도달했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6년 1분기에 x86 가상화 라이선스 매출이 사상 처음 감소세를 보였다. 절반 이상의 엔터프라이즈에서 데이터센터 가상화 수준이 75% 이상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가트너는 2017년 서버 가상화에 대해 연간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 분석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서버 가상화 시장 발단 단계가 성숙기를 넘어섰다는 것. 한편으로, 이제 VM웨어에 대한 위협은 가상화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워크로드를 가상화하는 가상화 전문업체만이 아니다. 기업은 CAPEX를 줄이고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센터 규모를 줄이고, SaaS 플랫폼이나 AWS나 애저의 클라우드 인프라 같은 클라우드로 기존 워크로드를 마이그레이션하고 있다. 또 모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추진하면서 컨테이너, 마이크로서비스 서버리스 컴퓨팅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모두 전통적인 가상머신이 필요 없는 기술들이다. 시장 분석 회사인 인텔릭스(Intellyx)의 사장 제이슨 블룸버그는 &ldqu...

vSphere VM웨어 소프트웨어정의 2019.02.25

레드햇, 데이터센터 인프라스트럭처 제어 위한 ‘레드햇 클라우드폼즈 4.7’ 출시

레드햇(www.redhat.com)은 인프라스트럭처 관리 툴 클라우드폼즈(CloudForms)의 최신 버전 ‘클라우드폼즈 4.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드햇 클라우드폼즈 4.7은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Red Hat Ansible Automation) 기능을 심층적으로 통합했으며, 새로운 인프라스트럭처 통합 기능들을 제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환경에서 IT 관리를 간소화하고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레드햇은 기업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도입을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기능으로 물리, 가상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 걸친 기본적인 관리 기능 및 감독을 꼽았다. 최신 버전의 클라우드폼즈는 IT 서비스 사용자들을 위한 정책 기반으로 제어되는 셀프 서비스를 통해 온프레미스 및 가상 리소스에 걸쳐 일관된 통합 관리를 지원한다. 클라우드폼즈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자동화 기능을 제안하는 레드햇 앤서블 타워(Red Hat Ansible Tower)와의 연계를 통해서 레드햇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포트폴리오의 온프레미스 구성요소를 제공한다. 레드햇 클라우드폼즈 및 앤서블 타워는 서로 간의 결합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IT 풋프린트(footprint)의 관리를 위한 단일한 플랫폼을 지원하며, 다양한 IT 환경에 최적화된 워크플로우 자동화, 시스템 구성 표준화 및 시스템 안정성 향상을 위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클라우드폼즈 4.7은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과의 추가적인 통합을 통해 보다 많은 앤서블 기능들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클라우드폼즈 인터페이스에서 직접 레드햇 앤서블 타워 워크플로우를 실행하고 정교한 자동화를 더욱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다. 앤서블 오토메이션과의 보다 강력한 결합을 제공하는 최신 버전의 클라우드폼즈는 기업이 IT 구축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동시에 한층 개선된 서비스 안정성 및 성능을 유지한다. 클라우드폼즈 4.7은 누아지 네트웍스 가상...

레드햇 데이터센터 2019.02.25

시스코, 하이퍼플렉스 보안 취약점 경고

시스코의 하이퍼컨버전스 데이터센터 장비인 하이퍼플렉스(HyperFlex)는 명령 주입(command-injection) 공격을 허용할 수 있다.    시스코는 하이퍼플렉스 데이터센터 패키지에서 공격자가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2가지 중요한 보안 취약점을 확인했다. 하이퍼플렉스는 하나의 시스템에서 컴퓨팅, 네트워킹, 스토리지 자원을 모두 제공하는 시스코의 하이퍼컨버전스 인프라스트럭처다.   이번 두 가지 취약점 가운데 시스코가 1~10의 심각도에서 8.8점을 준 취약점은 인증되지 않은 공격자가 루트 사용자로 명령을 실행할 수 있게 하는 시스코 하이퍼플렉스 소프트웨어의 클러스터 서비스 관리자에서 명령 주입 취약점이다.    시스코는 보안 권고에서 "공격자는 이 취약점을 악용해 클러스터 서비스 관리자에 연결하고 명령을 바운드 프로세스(bound process, 연산은 적지만 I/O 수행 시간이 많은 프로세스)에 주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시스코는 이 취약점이 3.5 이전의 시스코 하이퍼플렉스 소프트웨어 릴리스에서 불충분한 입력 검증으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입력은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이나 데이터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많은 자원 제어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시스코는 이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했으며, 업데이트 이외에 이 취약점을 해결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다고 전했다.  시스코가 8.1로 평가한 두 번째 취약점은 시스코 하이퍼플렉스 소프트웨어의 hxterm 서비스에 있는 취약점으로, 공격자가 특권이 없는 로컬 사용자로 서비스에 연결할 수 있다. 보안 권고에 따르면, 공격자는 악의적인 공격을 통해 3.5 이전의 시스코 하이퍼플렉스 소프트웨어 릴리스에서 하이퍼플렉스 클러스터의 모든 구성원 노드에 대한 루트 접속 권한을 얻을 수 있다.  시스코는 이 두 가지 취약점을 해결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고객은 시스코 사이트에서 다...

패치 시스코 보안 2019.02.22

인터뷰 | IBM 클라우드 총괄 임원이 말하는 '쿠버네티스'의 의미

짐 컴포트는 IBM 클라우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적절한 인물이다. IBM GTS 클라우드 서비스를 총괄하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2013년 소프트레이어(SoftLayer) 인수를 주도했고, 이후 소프트레이어의 데이터센터 13곳을 앞세워 퍼블릭 클라우드 경쟁에 뛰어들었다.   당시 IBM은 전 세계에서 공격적으로 존재감을 확대하며 아마존 웹 서비스에 필적할만한 업체로 보였다. IBM의 유망한 블루믹스(Bluemix) PasS와 왓슨(Watson) 애널리틱스 기술은 경쟁자의 도전을 물리칠 것 같았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블루믹스는 소프트레이어의 인프라에서 느리게 확산했고 IBM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의 퍼블릭 클라우드 경쟁에서 밀렸다.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IBM 씽크 컨퍼런스에서 컴포트와 인터뷰했다. 이 컨퍼런스의 주인공은 모든 클라우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컨테이너화된' 왓슨 AI 서비스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IBM의 레드햇 인수라는 거대한 상황 변화를 배경으로 열렸지만 컴포트는 말을 아꼈다. 아직 인수가 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번 합병으로 IBM이 클라우드 강자로 부활할 가능성이 높여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컴포트도 IBM이 레드햇의 강점인 컨테이너 레이어를 활용하고, 쿠버네티스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을 개선하는 한편 퍼블릭, 하이브리드,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다음은 컴포트와의 인터뷰 주요 내용이다. 구체적인 것을 밝히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거시적으로 레드햇 인수가 IBM의 클라우드 전략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우리는 레드햇을 일종의 '증폭기'로 생각한다. IBM은 이미 오픈 표준과 오픈 소스에 집중해왔고 여러 해 동안 커뮤니티에서 활약했다. 쿠버네티스에도 대단히 적극적이다. 도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고, 오케스트레이션과 관리 측면에서 특히 그렇다. IBM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용 컨테이너 기반...

레드햇 클라우드 IBM 2019.02.19

레노버, 사용한만큼 지불하는 트루스케일 출시…최소 용량 제한 없어

1년 전, 클라우드의 인기에 대응하는 방안으로 레노버를 제외한 모든 주요 서버 업체가 사용한 만큼 비용을 내는 온프레미스 서버 상품을 출시했다.  그리고 마침내 레노버도 이 대열에 참여했다. 레노버는 트루스케일(TrueScale)을 출시하며, 최소 구매량 요구사항이 없는 진정한 사용량 기반 과금 방식 서버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트루스케일은 구독 기반의 솔루션으로, 고객은 장비를 완전히 구매할 필요없이 온프레미스나 선호하는 위치에서 데이터센터 하드웨어와 서비스를 사용하고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 용량은 적절한 비즈니스 수요에 맞춰 자동으로 증가하거나 줄어든다. 특히 HPE나 델 EMC가 제시하는 최소 용량 구매 기준이 없다. 트루스케일은 레노버의 서버 제품군 중 씽크시스템(ThinkSystem)과 씽크애자일(ThinkAgile) 시스템에 적용된다. 애플리케이션이나 위치, 배치 규모에는 제한이 없다. 레노버 데이터센터 그룹 트루스케일 서비스 총괄 책임자 매트 혼은 “다른 사용량 기반 과금 제품은 규모를 제한한다. 레노버 솔루션은 SMB부터 대기업까지 적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트루스케일은 측정 솔루션이 있어서 CPU 사이클로 장비를 측정한다. 따라서 고객의 데이터 플레인은 전혀 건드리지 않으며, 모니터링 시스템의 활동 과정에서 CPU에 부담을 주지도 않는다. 혼은 “머신 단위로, 노드 단위로 추적할 수 있다. 고객 데이터 플레인 밖에서 데이터를 수집한다. 즉 데이터가 어디에 있든 중간 개입없이 측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레노버는 이 솔루션을 준비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였는데, 시장에서 기존 솔루션과는 차별화되는 무엇인가를 내놓아야 했기 때문이다. 혼은 “시장이 어디로 흘러가고 고객들이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지 연구했다. 그 과정에서 경쟁업체가 제공하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경쟁업체들은 임대 구조의 솔루션을 제안하지만, 레노버는 임대가 고객이 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rd...

레노버 과금 payperuse 2019.02.13

급성장하는 DRaaS, 주요 사례로 보는 가능성과 고려사항

만약 기업이 자사의 재해 복구 필요성을 잘 정의하고, 솔루션 업체의 역량을 제대로 검증한다면, DRaaS는 서비스 중단 사태를 좀 더 쉽게 극복할 수 있다. 미국의 대형 자동차 유통업체인 오토네이션(AutoNation)은 확신을 가질 만한 재해 복구 계획을 수립하는 데 몇 년이걸렸다. 계획은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쳐야 했으며, 여기에는 실패한 완전 온프레미스 솔루션이나 순수 클라우드 솔루션도 포함되어 있다. 16개 주에 걸쳐 300곳의 매장을 운영하는 오토네이션은 마침내 해답을 찾았는데, DRaaS(Disaster Recovery as a Service)를 특징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이었다. 오토네이션의 IT 담당 부사장 아담 라스너는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 재해 복구 모델 모두 비쌌고, 자주 테스트하지도 충분하지도 진정한 재해 대책도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라스너는 오토네이션이 2년 전 재해복구 계획 개선을 위해 영입한 인물이다. 퍼블릭 클라우드 접근법은 육중한 가격이 눈에 띈다. 3개월짜리 대형 서비스 중단 사태가 발생하면 약 300만 달러가 들었다. 라스너는 “아마도 우리가 너무 이른 시점에 클라우드에 재해 복구를 도입하려 한 것인지도 모른다”라며,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도 최근 몇 년 동안 근본적인 기술이 성숙했다고 덧붙였다. 오토네이션은 또한 자동차 정비소와 경매장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자체 정밀 부품 생산시설도 개설해 새로운 재해복구 계획도 세웠다. 이 계획은 코로케이션 기반 재해복구와 서비스 기반 재해 복구를 혼합한 것이 특징으로, 애플리케이션의 75%는 덴버의 코로케이션 시설에서, 나머지 25%는 AWS에서 복구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런 환경을 조정한 것은 DRaaS 전문업체인 코히시티(Cohesity)로, 코히시티의 보조 데이터 관리 플랫폼은 가상 서버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코로케이션 시설과 AWS로 백업하고 복제한다. 코히시티는 장애 대처와 복구도 맡았다. 라스너는 ...

재해복구 DRaaS RTO 2019.02.12

서버리스 컴퓨팅의 3대 문제점과 해결 방법

서버리스 컴퓨팅이 대세다. 누구든 이미 구축했거나, 구축을 고려하거나 둘 중 하나에는 속한다. 지금 동참하지 않으면 뒤처지게 될지도 모른다. 이렇게 서버리스가 화제인 이유가 무엇일까? 서버리스 컴퓨팅은 시스템 확장을 위해 필요할 때 서버 리소스를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게 해주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즉, 수도나 전기처럼 현재 부하의 필요에 따라 컴퓨팅 성능을 소비할 수 있다. 따라서 런타임에서 개별 서버를 신경 쓸 필요가 없다(솔직히 처음부터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다). 규모의 경제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 비용 효율적으로 대규모 서버를 아웃소싱할 수 있지만, “서버리스” 인터페이스는 계약을 최소화함으로써 이 아웃소싱 관계를 최대한 간소화해준다. 많은 사람들의 즉각적은 반응은 서버에 연결했던 차트, 트래픽 지표, 경보를 개별 서버리스 함수와 관련된 차트, 트래픽 지표, 경보로 교체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는 근본적인 애플리케이션 관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아무도 서버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무도 서버리스 함수에 따로 신경을 쓰지는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신경 쓰는 것은 시스템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수준이다. 이는 모니터링이 유용해야 하고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요소에 초점을 맞춰야 함을 의미한다. 서버리스 맥락에서는 “서버 용량 소진”이라는 개념이 사실상 없으므로 “잘못된다”는 것은 대부분 물리 법칙을 위반하려는 시도를 의미한다. 그렇다면 일반적인 서버리스 문제는 무엇이고, 어떤 방식으로 드러날까? 서버리스 배포와 관련하여 만연한 대표적인 세 가지 문제와 이 문제를 완화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콜드 스타트 비용 서버리스 시스템과 관련하여 자주 언급되는 사안이다. 서버리스 제공업체는 사용률을 최대화하기 위해 비활성 함수를 완전히 종료하는 방법을 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부하가 재개될 때 이 함수의 시작 비용이 응답 시간에 영향을 미치게 ...

가시성 함수 장애 2019.02.11

업데이트 | 하이퍼컨버전스 파헤치기

하이퍼컨버전스는 데이터센터의 복잡성을 줄이고 확장성을 높이기 위해 스토리지, 컴퓨팅, 네트워킹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결합한 IT 프레임워크다. 하이퍼컨버전스 플랫폼에는 가상화 컴퓨팅을 위한 하이퍼바이저(Hypervisor),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oftware-defined storage), 가상화 네트워킹 등이 포함되며, 일반적으로 표준형 서버에서 실행된다. 여러 개의 노드를 컴퓨팅 및 스토리지 리소스 풀을 공유하도록 클러스터링할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단일 공급업체가 지원하는 범용 하드웨어를 사용하면 기존 기업 스토리지 인프라보다 유연하고 관리하기가 쉬운 인프라를 만들 수 있다. 하이퍼컨버전스는 데이터센터 현대화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IT 담당자에게 기존에 자체적으로 구축한 하드웨어를 포기하지 않고도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의 민첩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이퍼컨버전스와 컨버전스 인프라의 차이점  하이퍼컨버전스에는 더욱 높은 수준의 추상화와 자동화 기능이 추가됐다.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Converged infrastructure)는 사전에 구성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패키지를 단일 시스템에 넣어 관리를 간소화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로 결합된 인프라스트럭처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컴포넌트가 별개의 것으로 구분된다. 하이퍼컨버지드 환경에서는 이들 컴포넌트를 분리할 수 없다. 소프트웨어 정의 요소는 가상으로 구현되며, 하이퍼바이저 환경에서 원활하게 통합된다. 이를 통해 조직은 추가 모듈을 배치할 수 있어 용량을 쉽게 확장할 수 있다.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의 효과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는 레거시 솔루션과 비교했을 때, 단순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통합 스토리지 시스템, 서버 및 네트워킹 스위치는 하이퍼컨버전스 인프라의 모든 인스턴스에서 단일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런 고유한 관리 기능은 사용하기 쉬우며,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는 확장성, 리소스 효...

하이퍼컨버전스 Hyperconvergence 2019.02.08

시스코 클라우드 담당 임원이 예상한 2019년 클라우드의 향방

쿠버네티스, 레거시 애플리케이션 통합, 에지 컴퓨팅 기술을 비롯해 시스코가 2019년 클라우드 컴퓨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기술을 예고했다. 시스코는 2018년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의 협약으로부터 가능한 모든 지원을 끌어내며 클라우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했다. 양사 간의 협약은 기업 고객이 프라이빗 데이터센터와 AWS 클라우드에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더 간편하게 구축, 보호, 연결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한 2018년에는 구글과 시스코의 기업 고객용 합작 쿠버네티스 플랫폼도 추진했다. 시스코 클라우드 플랫폼 및 솔루션 그룹의 킵 콤튼 부사장은 최근 블로그를 통해 2019년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전망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콤튼은 클라우드를 새로운 글로벌 디지털 경제에서 기업이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한 촉매로 정의하며, 2019년에도 그 추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콤튼이 블로그 글에서 전한 주요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쿠버네티스 2018년 클라우드/컨테이너 분야의 총아 쿠버네티스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클라우드 파운드리 파운데이션(Cloud Foundry Foundation)이 최근 발표한 새로운 설문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45%는 많건 적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앱 개발을 진행 중이며 40%는 레거시 앱을 재설계/리팩터링하고 있다. 콤튼은 거의 모든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2018년 쿠버네티스 서비스를 발표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콤튼은 “기업이 기술 트랜스포메이션과 현대화를 추진함에 따라 쿠버네티스가 빠른 속도로 이러한 트랜스포메이션의 핵심적 요소로 부상하면서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빠른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배포를 실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고객이 쿠버네티스를 주 프로덕션 환경에 배포함에 따라 향후 이런 추세는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레거시 애플리케이션 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은 클라우드 운영에서 항상 걱정거리지만 그렇다고 없앨...

인공지능 컨테이너 시스코 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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