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렐러티비티 한국 고객 및 파트너들은 클라우드 플랫폼인 랠러티비티원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 데이터센터에 데이터 저장·제어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랠러티비티원은 기술 스택을 간소화해 ▲선제적 위협 방지 ▲연중무휴 모니터링 ▲자동화한 보안 프로세스 및 선도적 규정 준수 인증 등을 통해 많은 양의 복잡한 비정형 데이터 관리 및 위험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렐러티비티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매니징 디렉터 조지아 포스터는 “한국은 렐러티비티 사용량 측면에서 급속한 성장을 보이는 시장”이라며 “한국에서 랠러티비티원 사용을 희망하는 고객들의 오랜 요청에 따라 한국 시장에 신뢰할 수 있는 SaaS 솔루션을 배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렐러티비티원은 현재 전세계 11개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2021년에 두 곳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