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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엣지 환경 위한 리튬 이온 배터리 UPS 출시

편집부 | ITWorld 2021.03.05
슈나이더 일렉트릭(www.se.com/kr/ko/)이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을 UPS에 적용한 ‘APC 스마트 리튬 이온 UPS’(APC Smart-UPS with Lithium-ion)을 발표했다.

‘APC 스마트 리튬 이온 UPS’ 제품군들은 엣지 인프라와 함께 사용해 인프라의 가용성을 높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작고 가벼워 엣지 인프라와 함께 구성하기에도 부피나 무게 등의 부담이 적다. 제품군은 역률 출력이 500VA부터 750VA, 1000VA, 1500VA까지 넓은 범위의 파워 옵션을 제공해 다양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다.

APC 스마트 리튬 이온 UPS가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기존 UPS들의 납축전지(Valve Regulated Lead Acid) 배터리를 사용하는 UPS와 비교할 때, 총 소유비용 측면에서도 기존 대비 50% 정도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UPS와 배터리에 대해 5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스마트 UPS 하이퍼 통합 인프라(Hyper-Converged Infrastructure), 랙 엔클로저 또는 벽걸이형 시스템과 같은 IT 시스템에 보다 쉽게 통합된다. APC 로컬 엣지 컨피규어레이터(Local Edge Configurator) 툴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는 소매점, 지사, 산업, 교육 및 의료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위치와 장소에 설치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전력, 냉각, 인클로저 및 관리 옵션으로 솔루션을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로 연결돼 차세대 DCIM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 IT(EcoStruxure IT)를 플랫폼을 통해 인프라 전반에서 통합 관리함으로써, 문제를 빠르게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게 돕는 것은 물론이고, 문제 발생의 가능성에 선제적인 대응도 가능하게 한다.

새로운 UPS 제품군의 ‘그린 모드(Green Mode)’는 97% 높은 효율을 제공해, 현재의 멀티코어 서버와 가상화, 클라우드 환경에 더욱 적합한 특성을 제공한다. 또한 UPS의 상태를 점수로 보여줘 교체 시기나 문제 발생 전 미리 조치를 취할 수 있게 알려준다.

또한 에코스트럭처 레디(EcoStruxure Ready APC Smart-UPS) 모델은 모든 요구 사항에 맞는 다양한 관리 옵션을 제공한다. 각 모델은 원격 모니터링 옵션을 위해 즉시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 종료를 위한 PCBE(PowerChute Business Edition)이 포함돼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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