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 클라우드

넷킬러 “클라우드 ISMS 보안 시장 확대…국내외 파트너 비즈니스 시작”

편집부 | ITWorld 2021.08.31
클라우드 보안 전문기업 넷킬러(www.netkiller.com)가 국내외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넷킬러 ISMS(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는 한국, 미국, 일본 등 금융 등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에게만 제공돼 왔는데, 국가별 전문 로컬 파트너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ISMS는 기업이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관리·운영하는 정보 보호 관리체계가 인증기준에 적합한지를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최근 금융위가 가상자산 거래소 요건으로서 ISMS 인증을 의무화했다.

넷킬러는 지난달 인도의 구글 파트너 업체인 시바미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한국의 구글 파트너인 코레이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또한 일본 컨트리 매니저를 통해 일본내 파트너 비즈니스도 시작했다.  

넷킬러 정성욱 대표는 “비대면으로 개인 정보 데이터가 늘어남에 따라 클라우드 보안의 중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금융권의 법규정과 니즈를 충족할 수 있게 로컬 운영이 가능한 독립 또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보안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넷킬러 ISMS는 구글 드라이브 안의 모든 파일 및 문서 활동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변경 이력을 무제한으로 저장한다. 실시간 탐지 중 이상 활동이 감지될 경우 기업내 보안 관리자에게 통보된다. 넷킬러는 ISMS를 통해 클라우드 파일 및 문서 공유 현황과 외부에 노출된 콘텐츠를 파악해 클라우드 보안 수준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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