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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글로벌 칼럼 | 클라우드가 무너지기 전에 해야 할 일

지난 7일 AWS 미국 동부 1 지역의 API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우리는 얼마나 많은 기업이 AWS에 의존하고 있는지 알게 됐다. 심지어 AWS를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사람도 자신의 디즈니 플러스와 넷플릭스 계정이 TV에 나타나지 않았을 때, 진공청소기가 작동하지 않았을 때, 스마트 조명이 켜지지 않았을 때 무엇인가 이상하다는 점을 깨달았을 것이다. 이런 서비스가 모두 AWS를 이용하기 때문이었다.    일반 사용자의 경험도 불편했지만, IT 운영을 AWS에 의존하는 기업의 상황은 더욱 좋지 않았다. AWS를 직접적으로 이용하지는 않지만, AWS 클라우드에서 호스팅되는 아사나(Asana)와 스마트시트(Smartsheet), 트렐로(Trello), 슬랙(Slack)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도 마찬가지였다. 아마존은 이번 중단 사태가 “주요 AWS 네트워크에서 호스팅되는 서비스 가운데 하나인 용량 자동 조절 작업이 내부 네트워크의 여러 클라이언트에서 예기치 않은 동작을 유발했다”라고 설명했다. 즉, AWS 네트워크에 연결된 기기에 과부하가 걸린 것이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먼저, 너무 많은 IoT 사용을 지양해야 한다. 예컨대 식기 세척기, 조명, 냉장고, 칫솔은 클라우드에 의존할 필요가 없는 물건이다. 그렇다고 무조건 자체 서버를 다시 운영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자체 서버를 운영하는 것이 실리에 맞았던 시기의 비즈니스 상황과 현재 상황을 비교한 뒤 판단을 내려야 한다.  시스템 관리자인 필자의 한 지인은 이번 AWS 중단 사태 때 자신이 재직하는 기업 CEO의 히스테리를 받아줘야 했다. 그 CEO는 수백 테라바이트에 달하는 회사의 모든 데이터를 복구하고 일부 애플리케이션을 즉시 재실행시키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기업 CEO가 원하는 것을 IT 관리자가 무조건 실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CEO의 요구사항이 IT 관리자의 통제 밖에 있는 것...

클라우드 AWS 2021.12.16

AWS, 레거시 워크로드 이전을 위한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 발표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AWS 리인벤트(AWS re:Invent) 행사에서 기업 고객이 메인프레임 및 레거시 워크로드를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AWS의 민첩성, 탄력성 및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서비스인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AWS Mainframe Modernization)’을 발표했다.  기업 고객은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을 활용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자바 기반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해 메인프레임 워크로드가 AWS에서 실행되도록 리팩터링할 수 있다. 또한 최소한의 변경만으로 기존 코드를 재사용해 작성된 애플리케이션을 유지하고 워크로드를 AWS로 플랫폼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에 탑재된 런타임 환경은 리팩터링되거나 플랫폼이 변경된 애플리케이션 전체를 실행하는 데 필요한 컴퓨팅, 메모리, 스토리지를 제공하고 용량 프로비저닝, 보안, 로드 밸런싱, 자동 크기 조정, 애플리케이션 상태 모니터링에 관한 세부 정보를 자동으로 처리한다.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은 메인프레임 및 레거시 환경에서 AWS로 마이그레이션을 자동화하는 데 필요한 모든 개발, 테스트, 배포 도구를 제공한다. 고객 및 시스템 통합업체(SI)는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을 이용해 엔터프라이즈 마이그레이션 팀의 클라우드 이전 준비 상태 평가 및 분석과 이전 프로젝트 계획 수립을 도울 수 있다.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은 선결제 비용을 요구하지 않으며 고객은 프로비저닝된 컴퓨팅 양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은 기업 고객이 AWS에서 워크로드를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마이그레이션, 현대화,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완전한 개발 및 런타임 환경을 제공한다. AWS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은 이전에 필요한 도구를 단일 환경으로 통합해 엔드투엔드 마이그레이션 파이프라인을 생성한다.  고객은 ...

AWS 2021.12.16

IDG 블로그 | 멀티클라우드가 장애로부터 우리를 지켜줄까

필자는 퍼블릭 클라우드 장애가 발생한 것을 휴대폰이 쉴새 없이 울리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장애가 기업에 어떤 영향을 줄 지, 피해를 최소하는 방법, 이런 사태가 또 일어날지 등에 대해 코멘트를 따려는 기자의 전화가 빗발치기 때문이다. 이럴 때 필자는 보통 이렇게 대답한다. 기술적인 문제는 항상 발생하기 마련이고 퍼블릭 클라우드도 마찬가지다. 기술의 목표는 결국 장애를 가능한 한 제로에 가깝게 하는 것일 뿐이다.   물론 해법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 결국 목표는 기업의 업무를 마비시키는 장애 시간을 가능한 한 줄이는 것이다. 최근에는 이런 위험을 줄이는 것이 곧 멀티클라우드를 의미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널리 퍼져 있다. 하지만 장애에 있어서 멀티클라우드가 과연 정답일까. 멀티클라우드는 2개 혹은 그 이상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것을 가리킨다. AWS와 애저, 또는 애저와 구글을 동시에 사용하거나 혹은 3가지 모두를 쓸 수도 있다. '모든 달걀'을 하나의 퍼블릭 클라우드 바구니에 담지 않으므로써 단일 퍼블릭 클라우드 장애에 의해 서비스가 멈추는 상황을 줄이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은 비즈니스 연속성 측면에서 어떻게 작동할까? 단일 퍼블릭 클라우드 장애의 영향으로부터 우리 기업의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미 많은 이가 조언하는 것처럼 시스템에 액티브/액티브 복구를 적용해야 한다. 2가지 클라우드 업체에서 같은 애플리케이션과 연결된 데이터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미다. 이런 상태에서 장애가 발생하면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첫번째 업체에서 두번째 업체로 그냥 전환하며 된다. 그리고 첫번째 업체의 장애가 해결되면 다시 옮기면 된다. 이런 방식의 핵심은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장애가 나는 그 순간에 다른 클라우드 업체로 옮기는 것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자. 장애가 발생한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현재 상태 그대로 어떻게 옮길 수 있을까.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같은 애플리케이션과 연결된 데이터를 2개 혹...

멀티클라우드 2021.12.15

메타, 전략적인 핵심 클라우드 공급업체로 AWS 선정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메타(구 페이스북)가 AWS를 전략적 클라우드 공급업체로 선정하고, 양사간의 협력관계를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메타는 AWS의 인프라와 포괄적 기능으로 기존 온프레미스 인프라를 보완하고 AWS 컴퓨팅, 스토리지, 데이터베이스, 보안 서비스 사용을 확대하여 클라우드에서 개인 정보 보호, 안정성, 확장성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AWS에서 서드파티 협업을 실행하고 클라우드를 통해 기존 AWS를 활용 중인 기업의 인수를 지원하는 동시에 AWS의 컴퓨팅 서비스를 기반으로 메타 AI 그룹의 AI 연구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타와 AWS는 AWS에서 파이토치(PyTorch)를 실행하는 고객을 위해 성능을 개선하고 개발자가 AI/ML 모델을 구축, 학습, 배포, 운영하는 방법을 가속화하는 작업을 공동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AWS와 메타는 파이토치 성능과 파이토치와 아마존 EC2(Amazon EC2, Amazon Elastic Compute Cloud), 아마존 세이지메이커(Amazon SageMaker) 등 AWS 핵심 관리 서비스의 통합을 최적화해 ML 연구진과 개발자들이 대규모 AI 모델을 구축, 학습,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개발자들이 자연어 처리(Natural Language Processing, NLP)와 컴퓨터 비전을 위한 대규모 딥러닝 모델을 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업들은 AWS상에서 파이토치를 통해 분산된 AI 가속기 시스템들에 걸쳐 대규모 모델 학습 작업을 조율하고 있다.  또한 양사는 협력을 통해 파이토치의 성능, 설명 가능성, 추론 비용을 개선하기 위한 기본적인 도구를 제공하고 프로덕션 단계의 모델 구축을 단순화하고자 학습된 파이토치 모델을 대규모로 손쉽게 배포할 수 있는 파이토치 고유의 서비스 엔진인 토치서브(TorchServe)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AWS와 메타는 이러한 오픈 소스 기여를 바탕으로 기업 조직이 ...

메타 AWS 2021.12.15

AWS, 모빌리티 고객 위한 ‘AWS IoT 플릿와이즈 서비스’ 출시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AWS 리인벤트(AWS re:Invent) 행사에서 자동차 제조업체가 보다 간편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차량 데이터를 실시간에 가깝게 수집 및 변환하고, 클라우드로 전송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인 ‘AWS IoT 플릿와이즈(AWS IoT FleetWise)’를 공개했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 고객은 브랜드, 차종, 옵션에 관계없이 자사 차량 내 모든 형식의 데이터를 손쉽게 수집 및 체계화하고, 클라우드 상에서의 용이한 데이터 분석을 위해 데이터 형식을 표준화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개발자들은 AWS IoT 플릿와이즈(AWS IoT FleetWise)의 인텔리전트 필터링 역량을 활용해 전송할 데이터를 선택하고 전송 여부를 결정할 기상 조건, 위치, 차량 유형 등 매개변수에 대한 규칙을 정의함으로써 네트워크 트래픽을 줄일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 제조업체는 보다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실시간에 가깝게 전송하게 된다.  또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송하면 이를 활용해 개별 차량의 문제를 원격으로 진단하고 플릿의 상태를 분석해 잠재적 리콜 및 안전 문제를 예방하거나, 분석과 ML(머신러닝) 기반 자율주행 및 고급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 첨단 기술 개선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AWS IoT 플릿와이즈는 별도의 선불 약정 또는 비용을 요구하지 않으며, 고객은 사용한 만큼의 AWS 서비스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AWS IoT 플릿와이즈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보다 간편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수백 만 대의 차량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에 가깝게 수집 및 클라우드로 전송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차량마다 다른 고유의 데이터 형식에 접근해 해당 데이터를 구조화 및 표준화해주기 때문에 자동차 업체가 별도의 맞춤형 데이터 수집 시스템을 마련하지 않아도 된다. 서비스 사용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먼저 AWS 매니지먼트 콘솔(AWS Management Co...

AWS 2021.12.14

킨드릴-구글 클라우드, 디지털 비즈니스 혁신 가속화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

킨드릴과 구글 클라우드는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보다 진보된 데이터 중심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킨드릴과 구글 클라우드는 데이터, 분석, 응용 인공 지능(AI), 인프라 현대화 분야에서 전문 지식을 적용해 고객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비즈니스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이를 위해 양사는 공동으로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를 우선 순위에 두고 집중해서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구글 클라우드를 위한 킨드릴의 관리형 서비스는 고객의 핵심적인 비즈니스 시스템을 글로벌 확장 및 지속 가능하도록 설계된 구글 클라우드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본사를 포함한 전체 서비스 대상에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글 클라우드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킨드릴은 중요 업무 시스템의 구글 클라우드 이전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킨드릴 역량 계발을 위한 구글 클라우드 아카데미(Google Cloud Academy for Kyndryl)’를 설립한다. 이 프로그램은 4,000만 명의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구글 클라우드 스킬을 교육한다는 구글의 목표에 부합하도록 디자인되었으며 향후 몇 년 동안 수천 개의 새로운 인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킨드릴의 CEO 겸 회장인 마틴 슈로터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킨드릴과 구글 클라우드는 기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클라우드의 이점을 잘 활용해 고급 데이터, 분석, AI 기술을 통해 운영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 클라우드의 CEO인 토마스 쿠리안은 “구글 클라우드와 킨드릴 간의 파트너십은 글로벌 기업 고객들이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 가장 중요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킨드릴과 구글 클라우드는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 AI ▲구글 클라우드 기반 SAP ▲엔터프라이즈 에지(Edge...

킨드릴 구글 클라우드 2021.12.13

IDG 블로그 | 서버리스 컴퓨팅의 진정한 가치

서버리스 컴퓨팅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무슨 이야기를 들었든 서버가 없는 것은 절대 아니다. 특정 작업을 완료하는 데 필요한 백엔드 서버의 배치를 자동화한 것일 뿐이다. 지금은 컨테이너부터 전통적인 개발 시스템까지 수많은 종류의 서버리스 시스템이 있다. 이들 모두가 내세우는 것은 한 가지, 필요할 때 서버를 구성하지 않고도 수직 수평 확장을 자동으로 수행한다는 것이다.   개발자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전에 얼마나 많은 스토리지와 서버를 배치해야 할지 가늠할 필요가 없다. 서버리스 시스템이 대신 결정하고, 런타임에 필요한 자원을 할당하고, 더 이상 필요없을 때는 배치를 해제한다. 서버리스의 핵심 가치는 자동화이다. 얼마나 많은 자원이 필요할지 파악하느라 애쓸 필요가 없다. 너무 많은 자원을 배치하거나 혹은 사용이 끝난 자원을 회수하는 걸 잊어버리면, 월말에 엄청난 클라우드 비용 고지서를 받게 된다. 너무 적은 자원을 배치하면 서비스를 개설하고 얼마 후 애플리케이션이 제대로 동작하지 못하는 것을 지켜봐야 한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자원이 남는 편이었으며, 그때마다 인간인 필자에게 필요한 자원을 선택하도록 한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 화를 냈다. 사용자가 틀릴 수 있다는 문제가 아니다. 얼마나 틀리느냐의 문제이다. 그래서 필자는 서버리스 컴퓨팅 개념을 좋아한다. 고객사가 필요한 자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필요한 용량을 추정하려 애쓰는 것보다 전혀 새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으로 가는 것이 더 안전하다. 게다가 용량은 계속 늘리고 바꿀 수 있다. 필자는 여기에 서버리스 컴퓨팅의 진정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서버리스가 직접 자원을 할당하는 것보다 비싸다는 반론이 있다.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비교는 사용자가 최적의 자원 구성을 선택하고, 정확한 시간, 정확한 상황에 자원을 할당하고 회수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누군가는 이렇게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다. 이외에도 서버리스 컴...

서버리스 자동화 이식성 2021.12.13

구형 서버를 지금 당장 마이그레이션해야 하는 이유

향후 윈도우 10과 윈도우 11 배포를 계획하는 기업이 많을 것이다. 준비 과정에서 그룹정책과 인튠 설정법 등 배포 및 관리 방법을 조사하고,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의 기능 업데이트가 연간 2회에서 1회로 축소된다는 소식을 찾아보며 철저히 준비한다. 이처럼 많은 기업이 데스크톱 배포는 비교적 원활하게 관리하지만, 서버 배포에 있어서는 그렇지 않다.   최근 데스크톱 윈도우 업데이트와 최신 패치를 적용하지 않은 구형 플랫폼이 상호작용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가 있었다. IT 전문가는 패치를 이유로 꼽았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인증 및 스토리지용 서버 플랫폼에 있다. 윈도우 서버 2003을 사용하는 네트워크는 사이버 공격 진입점이 될 수 있고, 네트워크에 SMB v1이 배포되어 있으면 더 안전한 인증 기법과 네트워크와 더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구체적으로, 윈도우 2003 시스템을 프린터 서버로 이용하면서 윈도우 10 워크스테이션에 지난 10월 및 11월 보안 업데이트를 적용한 경우 프린팅 문제가 발생했다. 윈도우 10, 2004, 20H2, 21H1, 21H2용으로 10월 배포된 KB5006670과 11월 배포된 KB5007186 업데이트였다. 네트워크 관리자는 업데이트가 부족한 윈도우 서버 2003 플랫폼과 윈도우 10 업데이트 배포로 발생한 프린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신 패치를 적용한 플랫폼으로 프린터 서버를 옮겨야 했다. 프린터 문제뿐만 아니라 서버 2008 R2, 서버 2008, 서버 2003 같은 구형 서버를 윈도우 10과 연결했을 때 네트워크 파일 공유 문제도 발생했다.  서버 수명과 보안 지원 종료일에 주의하라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1월 ESU(Extended Security Update)를 연장 및 확대한다고 밝혔다. ESU는 임베디드 시스템용 윈도우 서버 2008 R2 SP1, 2008 SP2, 2008 R2 SP1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에서 실행하는 임베디드 시스템용 윈도우 서버 2...

클라우드 보안 2021.12.10

AWS 데이터센터 중단으로 타격 받은 협업 서비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의 위험 재확인

7일, AWS 데이터센터 중단으로 많은 협업 소프트웨어 업체가 서비스 제공에 난항을 겪었다. 이번 사태는 기업이 다양한 업무용 툴에 있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얼마나 높은지 잘 보여준다.   AWS 클라우드에서 서비스를 호스팅하는 아사나(Asana)와 스마트시트(Smartsheet), 트렐로(Trello), 슬랙(Slack)은 AWS 데이터센터 중단으로 입은 피해를 보고했다. 아사나와 스마트시트에 따르면, 사용자는 약 2시간 동안 서비스에 접속할 수 없었다. 트렐로는 '이메일 투 보드(Email to board)'와 '대쉬카드(Dashcards)' 기능에 장애를 겪었다. 슬랙은 오디오 채팅방인 ‘허들(Huddle)’과 이메일 통합, 파일 업로드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고했지만, AWS 데이터센터 중단을 그 원인으로 명시하지는 않았다. AWS는 자사가 자체 개발한 차임(Chime) 화상회의 앱도 데이터센터 중단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마존 엘라스틱 컴퓨트(Elastic Compute)와 다이나모DB(DynamoDB) 등 일부 핵심 AWS 서비스는 화요일 미 동부 표준시를 기준으로 약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비활성화됐으며, 피해 기업의 근무 시간 전반에 지장을 줬다. AWS는 서비스 상태 대시보드를 통해 이번 데이터센터 중단은 ‘여러 대의 네트워크 장비 손상’의근본 원인인 AWS 미국 동부 1 데이터센터의 API에도 영향을 미쳤다”라고 밝혔다. SaaS 업체는 일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가동 시간을 제공하지만, 데이터센터 중단 문제는 여전히 종종 발생한다. 예를 들어, 지난 9월 DNS 문제는 소수의 슬랙 사용자에 연결 문제를 야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에서 호스팅되는 팀즈는 지난 3월, 4시간 동안 중단된 이후 4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장시간 중단됐다. 자체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워크스페이스 협업 앱을 운영하는 구글은 지난 달, 데이터센터 중단으로 인해 지메일과 구글 챗, 유럽 사용자를 위한 기타 툴에 액세스하는...

AWS 데이터센터 협업솔루션 2021.12.10

MS, 항공우주산업체 ‘에어버스’와 협업…새로운 클라우드 컴퓨팅 시나리오 실현

마이크로소프트가 유럽 항공우주산업체인 에어버스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하고, 클라우드 기반 지상국 서비스 ‘애저 오비탈(Azure Orbital)’의 퍼블릭 프리뷰를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10월 스페이스X, SES 등 인공위성 관련 업체들과 우주 클라우드 파트너십을 결성, 전 세계 다양한 산업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애저 스페이스를 공개한 바 있다.  먼저 마이크로소프트는 에어버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에어버스의 프리미엄 위성 이미지 자료와 표고데이터를 애저 맵에서 제공한다. 여기에는 SPOT(1.5m급 해상도), Pléiades(50cm급 해상도), Pléiades Neo(30cm급 해상도) 등의 위성 이미지 자료와 WorldDEM4Ortho(4m의 수직 정확도, 24m급 해상도) 표고데이터 등이 포함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새로운 클라우드 컴퓨팅 시나리오를 실현,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를 해결하는 인사이트를 기업에 제공하고, 애저 맵 사용자는 신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에어버스의 프리미엄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애저의 머신러닝과 인공지능(AI)이 결합된 위성 자료는 운송 경로, 운행 패턴, 글로벌 소비 트렌드 등을 분석해 조직이 발생 가능한 위험을 사전에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성 자료에서 도출된 인사이트는 파워 BI와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툴로 이동, 다른 데이터 스트림과 결합하고 의사결정을 주도할 수 있는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오비탈 퍼블릭 프리뷰도 공개했다. 애저 오비탈은 클라우드 기반 지상국 서비스로 고객이 인공위성과 연동해 산업에 필요한 데이터와 정보를 빠르게 분석, 이를 서비스로 구축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위성 업체는 전용 지상국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발생하는 기술, 스케줄링, 비용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 위성 제공업체는 더 저렴한 비용으로 더 넓은 범위의 데이터와 서비스에 접근이 가능하며, 애저의 높은 안정성과 회복탄력성을 기반으로...

마이크로소프트 2021.12.10

FTC에 제동 걸린 엔비디아 ARM 합병 “다치는 곳은 ARM”

엔비디아와 ARM의 합병이 미국 FTC란 장애물을 만났다. 사실 엔비디아의 ARM 인수는 2020년 9월 발표와 동시에 영국 규제 당국의 즉각적인 반대에 부딪혔다. 그리고 1년이 지나 미 FTC가 정식으로 반대하고 나섰고, 2022년 8월 9일에 행정 심판을 나오게 된다.   FTC의 경쟁국 디렉터 홀리 베도바는 발표문을 통해 “미래의 기술은 경쟁력 있는 첨단 칩 시장을 보전하는 데 달려 있다”며, “양사의 합병은 칩 시장에서 ARM의 가치를 왜곡할 수 있으며, 합병된 회사는 엔비디아의 경쟁업체에 불이익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영국 당국도 비슷한 취지로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ARM은 칩을 설계하고 이를 다른 업체가 제조하도록 라이선스한다. 엔비디아 역시 칩을 설계하지만, 생산도 한다. 만약 엔비디아가 ARM 인수에 성공한 후, ARM 설계 사용을 제한하는 식으로 경쟁업체에 불이익을 준다면, 자사의 이익에 반하는 것은 물론 ARM의 성공 기반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일이 아닐 수 없다. ARM 설계를 라이선스하는 기업은 수백 곳에 이른다. 엔비디아가 경쟁업체를 마음대로 하려 한다면, 스스로 목을 조르는 일이 될 것이다. 또한 오픈소스 RISC-V 명령어 아키텍처 분야에서 경쟁자가 등장한 상황에서는 수많은 고객을 잃을 수 있다. 테크낼러시스 리서치의 사장 밥 오도넬은 “젠슨 황이 엔비디아에만 유리한 것을 조금이라도 한다면, ARM에는 회복할 수 없는 타격이 될 것이다. 시장은 RISC-V의 수중에 들어가고 말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티리아스 리서치의 대표 애널리스트 짐 맥그리거는 “물론, 경쟁에 관한 우려가 있다. 하지만 ARM의 위상을 어지럽히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ARM의 온전한 가치는 개방형 서드파티 IP 업체라는 것이다. 이런 특성을 제거하면, ARM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설명했다.  문제가 다소 미묘하며, 비즈니스보다는 개인적인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IT 업체 CEO 대부분이 공석에서 차분하고 절제하는 성격이지...

엔비디아. ARM FTC 인수합병 2021.12.09

베텍, EMS SaaS 서비스 ‘봄 클라우드’ 베타테스터 모집

베텍은 EMS(에너지관리시스템)을 국내 첫 SaaS(Software-as-a-Service) 형태로 제공하는  ‘봄 클라우드(BOM CLOUD)’를 공식 출시하기에 앞서 베타테스터로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봄 클라우드(www.bom.energy)는 현장에 설치된 에너지 계측기에서 측정된 값을 실시간으로 수집, 모니터링한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되는 봄 클라우드의 솔루션은 규모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현장 상태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데이터는 단순히 조회하는 형식의 과거 데이터가 아니라 수집된 데이터를 일정 주기를 갖고 계속 학습하면서 예상 사용 패턴을 제시하여 에너지를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봄 클라우드를 구독해 에너지관리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초기 EMS 구축 비용을 낮추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EMS를 구축할 수 있다. 가장 저렴한 9만 원대의 베이직 플랜부터 다각도의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플랜까지 다양한 가격대에서 현장 상황에 맞춰 선택해 EMS를 구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업데이트 관리로 최신 EMS 기술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매월 제공되는 에너지 사용 현황 리포트로 자체 EMS 전문인력이 없어도 손쉽게 현장의 에너지 현황을 관리할 수 있다. 베텍 최영준 대표는 “봄 클라우드 베타테스터로 1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에너지 계측을 위한 하드웨어까지 무상으로 대여한다”며, “이후 정식 도입을 원하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지원하는 보급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정부지원금을 활용한 구축도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베텍 2021.12.09

AWS, AWS 프라이빗 5G 서비스 발표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가 AWS 리인벤트(AWS re:Invent) 행사에서 기업 고객이 프라이빗 5G 모바일 네트워크를 수 개월이 아닌 단 며칠 만에 시설에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관리형 서비스인 ‘AWS 프라이빗 5G(AWS Private 5G)’를 발표했다.  AWS 프라이빗 5G는 네트워크 설정과 구축을 자동화하고 필요에 따라 용량을 확장해 추가 디바이스와 증가된 네트워크 트래픽을 지원한다. AWS 프라이빗 5G는 별도의 선불 약정 또는 디바이스별 비용을 요구하지 않으며, 고객은 사용한 만큼의 네트워크 용량과 처리량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이제 기업들은 수 개월씩 걸리던 자체 5G 네트워크 조달, 배포, 확장 작업을 AWS 프라이빗 5G를 통해 수 일 이내로 수행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AWS 프라이빗 5G를 이용해 고객은 AWS 콘솔에 로그인한 다음 클릭 몇 번으로 네트워크가 처리할 예상 트래픽과 프라이빗 5G 네트워크를 배포할 지리적 위치 내에 적용 범위를 지정할 수 있다. 이후 AWS가 사전 통합 스몰 셀 무선 장치, 서버, 5G 코어 및 RAN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운영에 필요한 SIM 카드를 제공하고 유지 관리하므로 여러 서드파티 벤더로부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조달, 통합, 유지 관리할 필요가 없다. 디바이스를 프라이빗 네트워크에 연결하려면 AWS가 제공하는 SIM 카드를 디바이스에 연결하기만 하면 된다.  AWS 프라이빗 5G는 AWS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와 통합되고 네트워크 관리자가 모바일 디바이스가 프라이빗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액세스할 수 있는 리소스를 직접 제어할 수 있다. 기업 고객은 보다 적은 수의 디바이스로 이뤄진 소규모 네트워크부터 AWS 프라이빗 5G 사용을 시작해 가동 중인 네트워크 요구 사항을 분석하고 AWS의 탄력성과 사용한 만큼 지불하는 요금(pay-as-you-go)을 활용해 디바이스를 추가해 나가면...

AWS 2021.12.09

한국후지쯔-LG CNS, 양자컴퓨터 공동연구 개발 양해각서 체결

한국후지쯔는 LG CNS와 양자컴퓨터 기술발전을 위해 양자 인스파이어드(Quantum Inspired) 기술 ‘디지털 어닐러(Digital Annealer)’로 수학적 최적화 알고리즘에 대한 공동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후지쯔의 디지털 어닐러는 양자 현상에 영감을 얻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의 하이브리드(Hybrid) 아키텍처에 의해, 일반적인 컴퓨터에서는 풀 수 없는 조합 최적화 문제를 순식간에 푸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 후지쯔 디지털 어닐러 클라우드 서비스(Digital Annealer Cloud Service, DACS)는 별도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 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에 대해 구독료를 내고 일정기간 이용할 수 있다. 한국후지쯔와 LG CNS 양사는 디지털 어닐러를 사용해 기존 컴퓨터 방식으로는 풀기 어려운 다양한 조합 최적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개발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후지쯔 최재일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후지쯔의 컴퓨팅 기술과 LG CNS의 수학 최적화 컨설팅 능력을 연계해 일반 컴퓨팅 기술로 풀기 어려웠던 기업 및 사회과제를 해결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한국후지쯔 LG CNS 2021.12.09

“대다수 기업, 클라우드에 저장된 민감 데이터 보호하지 않아” 탈레스 클라우드 보안 연구

탈레스(https://cpl.thalesgroup.com)가 451 리서치와 함께 진행한 ‘2021 탈레스 클라우드 보안 연구(2021 Thales Cloud Security Study)’ APAC 에디션을 통해, 40%의 기업이 최근 12개월 이내에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침해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에 저장된 데이터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고 있는 한편, 대부분(83%)의 기업이 여전히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민감 데이터의 절반을 암호화하지 않고 있어 사이버 범죄의 영향력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우드 채택율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클라우드 솔루션 이용 방식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전세계 응답자의 57%가 두 곳 이상의 클라우드 인프라 제공업체를 이용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조직의 24%가 현재 대부분의 업무와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조사에 따르면, 21%의 기업이 대부분의 민감 데이터를 클라우드에서 호스팅하고 있지만, 40%의 기업이 지난해에 데이터 침해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기업들이 클라우드 인프라 보호 방법을 모색할 때의 일반적인 경향은 기업의 33%가 다중인증(MFA)을 사이버 보안 전략의 핵심 요소로 여기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통해 잘 나타난다. 하지만 응답자의 17%만이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데이터의 절반 이상을 암호화하고 있으며, 멀티클라우드 방식을 채택하는 조직의 경우에는 15%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를 통해 데이터를 보호한다고 답한 경우에도 34%의 기업이 암호키 제어를 자체적으로 하지 않고 서비스 제공업체에 맡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조직이 암호화를 통해 데이터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하는 경우 잠재적인 액세스 포인트를 제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지만, 약 절반(48%)에 가까운 전세계 기업 리더들이 조직에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전략이 없음을 인정했으며 25%는 고려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연구 결과, 기...

탈레스 2021.12.09

클라우드 리눅스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센트OS

최근 AWS 리인벤트(re:Invent) 행사에서 메인프레임 현대화,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 ARM 기반 그래비톤(Graviton) 3 등 많은 뉴스가 쏟아진 가운데, 조명을 받을 가치가 있지만 조명을 받지 못한 것이 한 가지 있다. 다름 아닌 아마존 리눅스(Amazon Linux) 2022이다.  AWS CEO 아담 셀립스키가 키노트에서 언급하지sms 않았지만, AWS의 컴퓨트 서비스 담당 부사장 디팩 싱은 이에 대한 트윗을 남겼다. 적절한 대우일 수도 있다. 아마존 리눅스 2022는 안정성과 보안, 성능을 제공하지만 보이지 않는 뒤쪽으로 사라질 그런 종류의 ‘빅딜’이기 때문이다.    무엇인지 분명하지 않은 것도 분명한 것만큼 흥미로운 발표이다. 아마존 리눅스 2022는 처음으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HEL) 코드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레드햇이 고정된 릴리스 패턴 대신 ‘스트림 기반’ 롤링 방식을 발표한 2020년 말에 반향을 일으킨 오랜 RHEL의 복제판인 센트OS를 기반으로 한 적도 한 번도 없다). 대신 아마존 리눅스 2022는 페도라 커뮤니티 업스트림 프로젝트에 기반을 두고 있다.  ‘빅딜’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레드햇은 2021년 말에 센트OS 8을 단종할 것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에 다른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도 무슨 계획을 갖고 있는지 물어야 할 것이다. 미국 정부에 센트OS 기반 서비스를 판매하고 싶을까? 센트OS는 더 이상 FedRAMP에 부합하지 않는다. RHEL이나 다른 지원 OS로 교체하거나 연방 정부와 비즈니스를 하지 말아야 한다.  단순히 운인지 아니면 선견지명인지 모르겠지만, AWS는 페도라에 초점을 맞춘 결과로 상당한 혜택을 누릴 것이다. 센트OS의 ‘무임 승차’가 종료되면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기업의 경우, ‘무료 소프트웨어’는 무료가 아닌 경우가 많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컴퓨팅 역사상 가장 많이 악용된 소프트웨어”  ...

리눅스 센트OS RHEL 2021.12.08

앱스플라이어, 인텔과 손잡고 앱스플라이어 프라이버시 클라우드 구축

앱스플라이어는 인텔과 협력해 앱스플라이어 프라이버시 클라우드(AppsFlyer Privacy Cloud)를 구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앱스플라이어 프라이버시 클라우드를 사용하면 AAP(Aggregated Advanced Privacy), ACM(Aggregated Conversion Modeling), 데이터 클린 룸(Data Clean Room), 개인정보보호 암호화 솔루션, 예측 분석을 비롯한 개인정보보호 기술 스택을 활용하면서, 기업이 자체 비즈니스 로직, 지침 및 개인정보보호 요구 사항에 따라 데이터를 안전하게 통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앱스플라이어는 3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Intel Xeon Scalable) 플랫폼에서 하드웨어적 향상에 기반한 암호 가속기를 활용하며 프라이버시 클라우드의 고성능 동형 암호화(Homomorphic Encryption) 애플리케이션의 연산계산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한다. 앱스플라이어 프라이버시 클라우드는 플랫폼, 앱 스토어, OS 및 브라우저에 관계없이 인터넷 기기를 사용할 때,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일반 소비자의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프라이버시 클라우드 내에서 플랫폼, 앱 스토어, 광고 네트워크 및 앱 개발자는 비즈니스 로직, 개인정보보호 지침 및 기술 스택을 기반으로 자체 프라이버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Privacy Cloud Application)을 정의할 수 있다. 동형 암호화는 데이터 복호화 필요 없이 암호화된 데이터 그대로 연산하는 새로운 기술로 데이터 전송 및 분석의 전 단계에 걸쳐 항상 암호화된 상태를 유지하므로 개인정보보호가 강화되며 개인 데이터 및 민감한 데이터에 대한 연산 및 협업을 가능하게 해 준다. 뿐만 아니라, 동형 암호화는 개발자와 브랜드가 엔드 유저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조직 전체에서 협업하고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인텔의 플랫폼은 종단 간 데이터 암호화를 지...

앱스플라이어 인텔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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