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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쿠버네티스 덕분에 활력 넘친다” 오픈스택 사용자 설문 보고서

오픈소스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 오픈스택은 그동안 여러 차례 사망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실제로 오픈스택은 그 어느 때보다 생생하게 살아있다. 오픈스택 프로젝트는 계속 성장하고 있다. 300곳이 넘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가 오픈스택을 기반 소프트웨어로 사용하고, 프로덕션 환경에서 오픈스택을 구동하는 CPU 코어의 수는 4,000만 개에 이른다. 오픈인프라 재단의 ‘2022년 오픈스택 사용자 설문 보고서(OpenStack User Survey Report 2022)에 따르면, 오픈스택 기술은 현재도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점점 더 많은 기업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채택하고, 쿠버네티스와 오픈스택의 통합에 가치를 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픈스택의 핵심 서비스인 노바(프로비저닝), 뉴트론(네트워킹), 키스톤(ID 서비스), 그랜스(VM 이미지 서비스), 아이러닉(베어메탈 프로비저닝)의 도입률은 여전히 높다. 하지만 사용자가 새로운 워크로드를 위한 자체 아키텍처를 계속 개발하면서 옥타비아(로드 밸런서)나 매그넘(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같은 지원 서비스 역시 인기가 높아졌다. 이들 프로젝트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안정적이고 믿을 만한 방식으로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쿠버네티스와의 통합을 지원하기 때문이다. 단순 지원 서비스에서 프로덕션용 오픈스택 서비스로 진화한 것이다. 이번 보고서는 2021년 8월부터 2022년 8월 간의 변화를 묻는 설문에 참여한 430명의 답변을 기반으로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오픈스택은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4,000만 코어가 프로덕션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2021년 조사 대비 60%, 2020년 조사 대비 166% 증가한 수치이다. 오픈스택 배치 규모는 다양한데, 100~1만 코어가 56%로 가장 많았다. 프로덕션 코어의 증가 중 많은 부분은 이른바 ‘100만 코어 클럽’에 의한 것이다. 2021년 만들어진 이 그룹은 대규모 오픈스택 구현 환경을 대표한다....

오픈스택 쿠버네티스 하이브리드클라우드 1일 전

워크데이, 3분기 재무 실적 발표…전년 대비 20.5% 증가

워크데이는 2022년 10월 31일자로 마감된 2023 회계년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3 회계년도 3분기 총 매출은 16억 달러로 2022 회계년도 3분기 대비 20.5%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14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3분기 영업 이익은 3억1,420만 달러(매출의19.7%)를 기록했고,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4억870만 달러로, 전년 동기에는 3억8,470만 달러였다. 현금, 현금등가물 및 유가증권은 2022년 10월 31일 기준 54억9,000만 달러다.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겸 공동 CEO겸 대표이사인 아닐 부스리는 “우리는 다시 한 번 건실한 분기 실적을 달성함으로써, 우리의 재무 및 인사 클라우드 솔루션이 오늘날 변화하는 세계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입증했다”며 “현재의 거시 경제 상황으로 불확실성이 증가한 건 분명하지만 직원들의 뛰어난 역량과 회사의 지속적 혁신을 기반으로 장기적 기회를 추구하며 미래를 잘 헤쳐 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워크데이는 2023 회계년도 구독 매출 전망으로 최저 수준을 높여 55억5,500만 달러~55억5,700만 달러 또는 전년 대비 22% 증가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2023 회계년도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마진 또한 건실한 성장과 수익을 달성한다는 워크데이의 약속을 반영해서 19.2%로 상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워크데이는 최근 이사회가 18개월 동안 최대 5억 달러의 클래스 A 보통주를 매입하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워크데이는 산업 액셀러레이터를 포함하는 보다 개방되고 연결된 파트너 생태계에 대한 비전을 발표했다. 산업 액셀러레이터는 파트너와 함께 고객의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산업 프로그램이다. editor@itworld.co.kr

워크데이 1일 전

깃랩, 단일 테넌트 SaaS ‘깃랩 데디케이티드’ 출시…"기업들의 복잡한 컴플라이언스 요건 충족"

깃랩은 새로운 방식으로 깃랩을 사용할 수 있는 단일 테넌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Software as a Service) 솔루션인 ‘깃랩 데디케이티드(GitLab Dedicated)’를 한정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새로운 제품은 복잡한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데이터 레지던시(Data Residency), 격리 및 프라이빗 네트워킹에 중점을 둔 엔터프라이즈 데브섹옵스 플랫폼의 모든 이점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는 격리된 인스턴스로 작업을 수행하면서 클라우드의 효율성을 활용하고, 플랫폼 및 인프라 관리의 오버헤드를 제거할 수 있다. 깃랩의 제품 담당 부사장인 데이비드 디산토는 “우리의 목표는 고객의 조건에 맞게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라며, “깃랩 데디케이티드는 기업들이 복잡한 컴플라이언스 및 규제 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부가적인 배포 제어, 데이터 레지던시, 격리 및 프라이빗 네트워킹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복잡한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충족시키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깃랩 데디케이티드는 정부기관과 금융기관 등 엄격한 규제산업에 매우 적합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는 새로운 단일 테넌트 SaaS 제품으로, 지역에 기반한 비공개 연결로 지원되며, 깃랩에서 관리 및 호스팅이 이뤄지고, 한정 출시 기간 중 고객이 선택한 AWS(Amazon Web Services) 지역에 배포된다. 따라서 기업들은 팀이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리할 필요 없이 깃랩의 데브섹옵스 플랫폼을 빌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주기 단축, 비용 절감, 보안 향상, 개발자 생산성 개선 등 깃랩의 모든 이점을 활용할 수 있으며, 자체적인 호스팅보다 더 낮은 총 소유비용으로 보다 신속하게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IDC의 데브옵스 및 데브섹옵스 수석 연구 분석가인 케이티 노턴은 “글로벌 인터넷 및 데이터 보호정책이 계속해서 진화함에 따라, 기업들은 기존 및 신규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반드시 충족할 수 있어야 한다”며, “깃랩 데디케이티드...

깃랩 1일 전

블로그 | "다시 기본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의 변화가 반가운 이유

최근 기술을 흐름을 보면 클라우드 컴퓨팅이 IT의 근본으로 돌아가는 경향이 뚜렷하다. 즉, IT가 해결하려고 했던 근본적인 문제인 데이터 관리와 보안, 운영, 거버넌스, 개발에 더 집중하고 있다. 지난 수십 년간 이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해 왔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이런 흐름이 나타나는 것은, IT가 주요 비즈니스 시스템을 클라우드에 구축하면서 근본적인 IT 문제를 등한시했기 때문이 아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종종 화려한 기술, 아니 대부분은 반짝반짝 빛나고 새로워 보이는 '오래된' 기술에 판단력이 흐려지곤 한다. 물론 이런 화제성 높은 기술이 의미가 있는 것은 확실하다. 인공지능, 서버리스, 컨테이너 같은 새롭고 혁신적인 트렌드는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대신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기술의 기본에 집중해 모든 것의 근본이 제대로 갖춰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이다. 다소 따분한 분석이기는 하지만, 이는 모든 구조물을 만드는 것과 다르지 않다. 즉, 기반이 단단하지 않으면 구조물을 개선할 수 없다. 이 작업을 미뤄두면 점점 더 바로잡기 어려워진다. 대표적인 사례가 데이터다. 우리는 60년대부터 데이터를 활용해 왔지만 아직도 기업 대부분은 데이터를 제대로 쓰지 못한다. 이들 데이터가 기업에 제공하는 가치는 본래 가치의 극히 일부일 뿐이다. 도대체 왜 지금까지도 데이터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것일까? 대부분 기업에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은 복잡하고 지나치게 다양하다. 게다가 지난 수년간 데이터를 저장, 관리하는 새로운 방법을 또 새롭게 도입되면서 상황이 더 나빠졌다. 많은 기업이 데이터를 핵심적인 전략적 차별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하려 하지만, 정작 IT 팀은 자사 데이터가 '손댈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대신 여기서는 다른 부분에 초점을 맞춰보자.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데이터 마트, 일부 예외적인 데이터 통합, 그리고 데이터 레이크를 만드는 미온적인 노력 같은 것이다. 이런 작업 대부분은 상황을 더 ...

클라우드 컴퓨팅 1일 전

AWS, 심스페이스 위버 발표 "대규모 공간 & 군중 시뮬레이션을 클라우드에서"

시뮬레이션해야 하는 물리적 공간이 넓고 객체의 수가 많으면, 복잡하고 방대한 계산을 수행하기 위한 시스템 자원 역시 그것에 비례해 증가한다. 정확도를 높이려면 하드웨어 자원 등의 리소스를 확장하는 비용이 증가하고, 반대로 비용에 초점을 맞추면 시뮬레이션 범위가 제한될 수밖에 없다. 효율과 비용의 관점에서 온프레미스 기반에서 대규모 시뮬레이션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다. 아마존 웹 서비스가 출시한 '심스페이스 위버(AWS SimSpace Weaver)'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완전 관리형 컴퓨팅 서비스로, 대규모 공간 시뮬레이션 구축, 운영, 실행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다. 즉, 작업 내용에 따라 리소소를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그것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장점을, 대규모 공간 시뮬레이션에서 적용해 비용과 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했다.   물리적 공간의 규모가 크고 그 안에 존재 또는 이동하는 객체 또는 개체의 수가 많아지면, 시뮬레이션 과정에서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가 역시 가파르게 증가한다. 이를 테면 도시에서의 도로에서의 교통 패턴이나 차량 이동, 특정 장소에서의 인파의 이동과 흐름, 홍수나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의 피해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 대규모 공연이나 집회에서의 이동 동선 점검 등이 그런 경우에 해당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수많은 자동차나 사람 등 수많은 수많은 엔터티(entity)의 독립적인 동적 모델과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복잡한 시나리오를 계산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조건을 시뮬레이션을 하는 데 필요한 프로세서와 메모리 등의 하드웨어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온프레미스 환경에서는 시뮬레이션의 규모나 복잡성이 증가하면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심스페이스 위버는 그런 상황에서 컴퓨팅 용량과 파티션 분할을 통해 최대 10개의 인스턴스에서 시뮬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 작업에 필요한 만큼의 인스턴스를 사용해 공간 시뮬레이션 워크로드를 병렬화할 수 있다. 심스페...

심스페이스 위버 시뮬레이션 AWS 4일 전

마이크로소프트-UBS, 클라우드 협력 확대…애플리케이션 50% 이상 애저서 운용

스위스 글로벌 투자은행 UBS와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5년 동안 UBS의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UBS는 중요 워크로드를 포함 50%가 넘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을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에서 운용할 계획이다.   UBS는 클라우드 애저의 생산성 및 협업 도구 세트를 통해 고객 및 직원의 디지털 경험을 더욱 더 빠른 속도로 제공하고 개선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를 기반으로 UBS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규정 준수 및 보안에 대한 표준 충족을 지원하는 등 UBS가 클라우드 활용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8년 UBS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클라우드 전략을 발표했을 당시 UBS는 4년 내 자사 앱 1/3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전할 계획이었으나, 예상보다 빠른 2021년 2월 초 그 목표를 달성했다. 양사는 올해 파트너십 확장을 통해 단순히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혁신의 공동 개발과 탄소 감축 등의 분야에서의 더 큰 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UBS는 회사의 지속가능성 목표에 따라 특정 기술 플랫폼 워크로드를 온프레미스(on-premise)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버에서 애저로 지속 이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부 사례에서는 워크로드의 에너지 소비량이 최대 30%까지 감소했다. UBS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재생 또는 저탄소 전력원을 가장 많이 사용될 수 있는 시점에 과도한 컴퓨팅 성능이 요구되는 워크로드의 일정을 잡는 방법에 대한 권장사항을 제공하는 오픈소스 솔루션 ‘카본 어웨어 API(Carbon Aware API)’를 공동 개발했다. 양사는 이 솔루션을 그린 소프트웨어 재단(Green Software Foundation)에 제공, 전 세계 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UBS와 마이크로소프트는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과 직원을 위한 서비스를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을 구현하고 있으며, 이를 더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

마이크로소프트 4일 전

글로벌 칼럼 | 데이터센터가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주도해야 하는 이유

필자가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작한 2000년부터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 및 변화를 주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데이터센터였다. 네트워크는 크고 보이지 않는 개의 꼬리와 같다. 이제는 이 개가 우리를 어디로 이끌지 살펴볼 때다. 오늘날 VPN은 기업이 TDM 회선을 임대하고 자체 라우터를 연결하던 시절부터 진화했다. 이런 접근 방식에서 기업은 사이트 네트워킹에 초점을 맞추었다. 하지만 이제는 사람 네트워킹에 대해 고민한다. 여기서 이야기할 주제의 절반은 ‘사람’이고 나머지 절반은 사람이 하는 일, 즉 클라우드를 통해 데이터센터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데이터센터 아키텍처의 발전을 이끈 것은 전용 호스트가 아니라 리소스 풀(resource pool)이라는 개념과 가상화다. 현재 기업은 모놀리식 앱이 아니라 구성요소화된 앱을 구축한다. 또한 앱 구성요소는 변경된 프로세스 로드, 문제 발생 및 교체 등을 이유로 앱과 호스트 간 관계를 변경하면서 서버 풀에 흔적을 남긴다. 이제 데이터센터는 과거보다 훨씬 역동적이며, 이는 곧 데이터센터 네트워크가 훨씬 더 민첩하고 탄력적으로 변화했음을 의미한다. 이제 앱 구성요소 간 ‘수평적’ 트래픽과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프론트 엔드 GUI, 인터넷, 사용자 간 ‘수직적’ 트래픽이 있다. 패브릭이 역동적이다. SLA의 변화 데이터센터를 위한 패브릭 아키텍처는 지연(latency) 문제 때문에 필수적이다. 애플리케이션의 구성요소화, 애플리케이션에서의 데이터베이스 분리, 애플리케이션의 상호작용 증가가 전체적으로 결합하면서 애플리케이션은 네트워크 지연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됐다. 이런 민감도는 패브릭 혹은 스위칭 아키텍처를 통해 데이터센터에서 해결되지만, 네트워크의 나머지 부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런 이유로 인해 오늘날에는 많은 CIO가 지연에 대한 요구사항을 SLA(Service Level Agreement)에 포함한다. CIMI 코퍼레이션(CIMI Corpora...

데이터센터 5일 전

'모델옵스'가 예방할 수 있는 ML 모델의 '패착' 5가지

기업 내 데이터 과학 팀이 비즈니스 목표를 설정했다고 가정해보자. 데이터 애널리틱스 및 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영역에 초점을 맞췄다. 데이터 세트 태깅, 사용할 머신러닝 기술, 머신러닝 모델 생성을 위한 프로세스까지 모든 준비가 끝났다.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인프라도 마음껏 쓸 수 있다. 이제 정말 머신러닝 모델을 만들어 현장에 적용하면 되는 걸까?    회사의 데이터 과학 팀이 비즈니스 목표를 설정했다고 가정해보자. 데이터 애널리틱스 및 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영역에 초점을 맞췄다. 데이터 세트 태깅, 사용할 머신러닝 기술, 머신러닝 모델 생성을 위한 프로세스까지 모든 준비가 끝났다.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인프라도 마음껏 쓸 수 있다. 이제 정말 머신러닝 모델을 만들어 현장에 적용하면 되는 걸까?  몇몇 전문가는 아니라고 말한다. 모든 혁신과 새로운 소프트웨어 배포는 위험 요소를 수반하므로 재차 검토해 예방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데이터 과학 프로세스를 개발할 때 처음부터 위험 관리 수칙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딧보드(AuditBoard)의 위험 및 기술 선임 고문 존 윌러는 “데이터 과학이든 다른 사업 요소이든 혁신과 위험 관리는 늘 함께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단지 코드를 쓰고 출시한다고 끝이 아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항상 잠재 위험 요소를 고려하고 그에 따른 모범 수칙을 따르려 한다. 그래서 나온 것이 소프트웨어 개발 주기(software development life cycle, SDLC), 원점 회귀(shift-left) 데브옵스 수칙, 관찰가능성 기준이다. 모두 잠재적 위험을 탐지하고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다. 새 소프트웨어를 배포한 뒤에 개발팀이 계속 코드를 유지하고 수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도 목표 중 하나다. 머신러닝 모델 관리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주기와 같은 역할을 개념이 바로 모델옵스(...

머신러닝 머신러닝모델 ML모델 5일 전

‘클라우드도 AI 경쟁 시대?’…AWS, 리인벤트서 AI 결합한 서비스 다수 공개

AWS가 연례 컨퍼런스 리인벤트(re:Invent)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서비스를 대거 공개했다.     AWS가 AI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서비스는 텍스트렉(Textract), 트렌스크라이브(Transcribe), 켄드라(Kendra), 코드위스퍼러(CodeWhisperer)다. 기존 서비스에 AI 역량을 더하면서 AWS는 사용자를 더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WS는 “기업은 기계 학습 관련 전문 지식이 없이도 AWS 서비스로 AI 기능을 즉시 사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텍스트렉은 기본적으로 문서 인식 서비스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융 서비스에 특화된 ‘애널라이즈 랜딩(Analyze Lending)’이라는 기능이 공개됐다. 새로 업데이트된 기능은 스캔 된 문서에서 일반 글자는 물론, 손글씨, 표 안의 내용도 자동 인식한다. AWS 머신러닝 사업 부문 부사장 브라틴 사하는 “아마존 텍스트렉 렌딩으로 문서 분석에 드는 비용을 줄이면서 작업 속도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애널라이즈 렌딩은 특히 부동산 대출 심사 과정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문서를 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해 분석하고, 필요한 정보를 추출해서 대출 과정을 간소화해주는 식이다. AWS는 애널라이즈 렌딩을 이용하면, 3,000페이지 분량의 부동산 대출 신청서를 5분 만에 분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애널라이즈 렌딩은 서명을 인식하거나 신청서에 누락된 영역을 알아서 파악한다. 서비스 이용 가격은 1,000 페이지당 1.5달러에서 70달러로, 활용하는 기능에 따라 비용이 달라진다.   아마존 트랜스크라이브에는 ‘콜 애널릭틱스(Call Analytics)’가 업데이트됐다. 콜 애널릭틱스는 고객 센터에서 도입할 수 있는 서비스로, 통화 음성을 자동 인식하고 내용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고객이 전화한 목적, 감정, 핵심 요구사항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통화 ...

AWS 리인벤트 5일 전

AWS, 머신러닝 기반 공급망 관리 서비스 출시

AWS가 리인벤트 2022(re:Invent 2022)에서 공급망 가시성을 위한 머신러닝 기반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AWS 서플라이 체인(AWS Supply Chain)을 출시했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여러 ERP 시스템을 쓰는 대기업이 공급업체, 재고, 물류 및 기타 공급망 관련 구성 요소를 통합적으로 볼 수 있도록 설계된 머신러닝 기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면서 공급망 관리 분야에 진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물론, 현재 진행 중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까지 전 세계가 공급망 문제를 겪으면서 공급망 관리(SCM)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가트너는  2022년 202억 4,000만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화요일 AWS 리인벤트에서 발표된 AWS 서플라이 체인은 빌트인 커넥터를 통해 기존 ERP 제품군 및 공급망 관리 시스템에 연결해 모든 데이터를 공급망 데이터 레이크로 통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생성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내장 커넥터는 아마존닷컴의 자체 공급망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전 학습한 머신러닝 모델을 활용해 ERP 및 공급망 관리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추출하고 집계한다.  AWS 서플라이 체인 담당 부사장 디에고 판토자-나바하스는 “오늘날 대부분 기업이 공급망 관리를 위해 서로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 잠재적인 공급망 중단을 식별하는 데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AWS 관리 콘솔(AWS Management Console)을 통해 액세스할 수 있는 AWS 서플라이 체인은 맥락 정보가 포함된 실시간 지도에 통합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표시한다. 판토자-나바하스는 “재고 관리자, 수요 계획자, 공급망 책임자가 잠재적인 중단을 완화하기 위해 재고 부족 또는 지연 등의 맥락 정보와 함께 지도 기반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실제 중...

클라우드 AWS 공급망 관리 5일 전

텐센트, ‘2022 디지털 에코시스템 서밋’ 개최…차세대 클라우드 글로벌 비전과 웹 3.0 전략 소개

텐센트는 11월 30일과 12월 1일 양일간 중국 선전에서 연례 컨퍼런스인 ‘2022 텐센트 디지털 에코시스템 서밋(2022 Tencent Digital Ecosystem Summit)’을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텐센트의 리더십과 전문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함께 모여 클라우드의 미래, 몰입형 융합(Immersive Convergence), 웹3.0 및 국제 성장 가속화 전략에 대한 서로의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게임, 핀테크, 소셜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전자 상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을 적용한 비즈니스 성공 사례들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을 위한 다양한 세션들이 처음으로 진행되어 글로벌 청중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기회가 제공됐다.   텐센트는 기업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며 산업용 인터넷의 진화를 주도해 왔다고 밝혔다. 텐센트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위컴(WeCom)은 1,000만 개 이상의 조직을 5억 명의 위챗과 웨이신 활성 사용자와 연결한다. 텐센트의 클라우드 화상회의 플랫폼인 텐센트 부브 미팅(Tencent Voov Meeting)은 전 세계 3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지원하며, 블록체인 기반 전자서명 서비스는 수백만 명의 사용자가 단 15초 만에 계약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300만 명 이상의 개발자들이 텐센트 클라우드베이스(Tencent CloudBase)를 사용해 미니 프로그램을 만들고, 웹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다우손 통 텐센트 수석 부사장 겸 클라우드 스마트 인더스트리 그룹(CSIG) 사장은 기조연설에서 물리적 세계와 가상 세계 간의 융합은 우리가 사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당사의 기술과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활용해 기업이 디지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며 미래 비즈니스를 위한 중요한 전략 및 로드맵으로 ‘몰입형 융합(I...

텐센트 5일 전

델 테크놀로지스,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 신규 제품 공개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 엣지 등 다양한 환경의 데이터를 폭넓게 보호하는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 신제품 및 신규 오퍼링을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인 멀티클라우드 환경의 데이터 보호를 위한 ‘델 파워프로텍트 데이터 매니저 어플라이언스(Dell PowerProtect Data Manager Appliance)’는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델의 AI 기반 복원력과 운영 보안에 대한 기술 혁신으로 고객은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보다 신속하게 구현하고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파워프로텍트 데이터 매니저를 하드웨어에 통합된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새롭게 발표했다. 제품은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로 자산을 자동으로 검색 및 보호하고, 고유한 VM웨어 보호 기능을 제공하여 비즈니스 중단 없이 모든 VM의 가용성을 보장한다. 또한 안전한 사이버 복원 솔루션으로써 신원확인 및 액세스 관리(IAM)를 통해 제한된 기능에 보다 안전하게 접근하도록 지원해 사이버 복원력을 강화한다. 이외에 간편하고 통합된 사용자 경험을 위해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해 손쉽게 구축하고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제공한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는 구글 클라우드에 격리된 구성의 사이버 볼트(vault; 금고)를 구축할 수 있는 오퍼링 ‘구글 클라우드를 위한 파워프로텍트 사이버 리커버리(PowerProtect Cyber Recovery for Google Cloud)’를 출시했다. 일반적인 클라우드 기반 백업 솔루션과 달리, 네트워크 제어를 통해 관리 인터페이스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고, 별도의 보안 계정 및 멀티 팩터 인증을 요구할 수 있다. 기존의 구글 클라우드 구독 계약을 통해 구글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Google Cloud Marketplace)에서 파워프로텍트 사이버 리커버리 오퍼링을 구매하거나, 델 및 채널 파트너를 통해 직접 서비스를 계약하는 것도 가능하다....

델 테크놀로지스 6일 전

메가존클라우드, 오픈소스 관리 플랫폼 ‘스페이스원’ 리눅스 재단 프로젝트로 등재

메가존클라우드가 스페이스원(SpaceONE)을 오픈소스 단체인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 프로젝트로 등재한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의 스페이스원은 기업들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CMP(Cloud Management Platform) 솔루션이다. 스페이스원은 2018년부터 약 4년간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친 오픈소스 기반의 솔루션이기 때문에 해외 시장 진출에 용이하다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스페이스원이 이번에 등재된 오픈소스 비영리단체 리눅스 재단은 오픈소스인 리눅스의 발전을 제고하기 위해 2000년 설립된 이후 전 세계 오픈소스 개발자들의 협업을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은 물론이고 메가존클라우드를 포함한 국내 주요 기업들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8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인큐베이션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현재 리눅스 외에도 쿠버네티스(Kubernetes), 젠(Xen) 등의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다. 스페이스원은 공식 출시 이후 4개월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리눅스 재단에 프로젝트(오픈소스 프로젝트명: cloudforet)로 등재됐다. 리눅스 재단에 이름을 올린 CMP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만의 프라이빗한 제품이 아닌 전 세계에 공유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서 클라우드포레(Cloudforet)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고 때로는 세부 프로젝트의 관리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스페이스원은 11월 1일 클라우드포레라는 프로젝트명으로 리눅스 재단의 클라우드(Cloud), 컨테이너(Container), 가상화(Virtualization) 카테고리에 등록됐다. 동일한 카테고리 내에는 구글의 쿠버네티스, 페이스북의 그래프QL, 데이터브릭스의 ML플로우와 델타 레이크 등이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오픈소스 개발 전략을 통해 탄생한 스페이스원을 중심으로 ...

메가존클라우드 6일 전

글로벌 칼럼 | 2023년은 클라우드 최적화에 집중하자

필자는 오랫동안 기술의 트렌드를 찾아왔다. 특히 CTO로 일하면서 더욱 기술 트렌드를 찾는 것에 능숙해졌다. 트랜드를 파악하고, 어떤 기술이 중요한지 알아내고, 투자 시기와 대상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일을 자주 했기 때문이다. 서비스 업체, 대형 기업, 스타트업 모두 비슷한 상황일 것이다. 모든 기업 현재 업계에서 중요한 기술이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노력을 기울인다. 새롭게 등장하는 기술은 무엇이고, 기존 기술에 어떤 영향을 주고, 업무와의 연관성을 파악하는 식이다.   이번 주는 특히 AWS의 연례 컨퍼런스 AWS 리인벤트(reinvent)가 열리는 시기다. 클라우드 시장은 이끄는 기업의 컨퍼런스인만큼 여기서 많은 기술 트렌드가 나올 것이다. IT 매체인 실리콘앵글은 AWS의 CEO 아담 셀립스키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미리 AWS의 핵심 발표 내용 일부를 공유했는데, 실제 현장에서는 보다 다양한 기술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거시적으로 살펴봐야 할 기술 트렌드가 몇 가지 나올 것이다.  거시적인 기술 트렌드를 발견하면 그 안에 세부 기술 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최근에 ‘클라우드 운영’이라는 기술이 유행하고 있다. 클라우드 운영 중에서도 세부적으로 ‘AI옵스’나 ‘옵저빌리티’ 관련 기술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2023년 주목할 기술 트랜드는 무엇일까? 지난주 필자가 쓴 “결국 복잡성ㆍ비용이 관건”⋯2023년 클라우드 컴퓨팅 전망이라는 기사에서 밝혔듯이, 앞으로는 인프라 업계에선 현실적인 문제가 더 주목받을 것이다. 기업은 내부 계획과 전략으로 클라우드를 비롯한 모든 기술의 활용성을 더 높이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즉, 거시적인 기술 트렌드는 최적화가 될 것이다.  요즘 기업은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것 이상 그 내부 요소를 세부적으로 조정하고 싶어 한다. 여기에 최소한의 지출로 최대의 가치를 얻으려고 한다. 물론 이미 핀옵스(Finops) 프로세스와 툴이 확산되며 클라우드 비용은 최적화되고 있다. 2...

클라우드 최적화 6일 전

블로그ㅣ오픈소스·멀티클라우드·서버리스로 보는 AWS 이모저모

이번 주, 특히 화요일 (새로운 제품 및 솔루션 출시) 뉴스를 발표하는 기술 기업이 있다면 유감이다. ‘AWS 리인벤트(AWS re:Invent)’가 시작됐다. 이 클라우드 거물이 선보일 출시와 업데이트 세례를 고려할 때, 해당 컨퍼런스 기간 동안 AWS와 경쟁하려고 하는 건 소용없는 일이다. 필자가 과거에 했던 것처럼 AWS가 무엇을 발표할지 예측할 가치조차 없다. 왜? AWS가 거의 모든 것을 내놓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담할 수 있는 게 있다. 누군가는 AWS의 발표에 격분할 것이란 점이다. AWS는 고객 집착을 위한 탐구(리더십 원칙 #1)에서 오픈소스, 멀티클라우드, 심지어 서버리스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계속 그 단어를 쓰다니… 서버리스부터 시작하겠다. 서버리스(Serverless)의 서버리스 클라우드 부문 前 총괄 책임자였고 현재는 Ampt의 CEO 겸 AWS 서버리스 히어로를 맡고 있는 제레미 데일리는 서버리스를 잘 안다. 따라서 ‘서버리스’로 (무언가) 잘못 명명한 AWS를 비난하는 데일리의 주장은 살펴볼 가치가 있다.   데일리에 따르면 “원래 AWS는 서버리스의 4가지 핵심 이점으로 ‘(1) 서버 관리 없음(no server management), (2) 유연한 확장(flexible scaling), (3) 고가용성(high availability), (4) 유휴 용량 없음(no idle capacity)’을 강조했다.” 마지막 이점은 매우 중요했다. 아니 필수적이었다. 앱이 실행되지 않는 한, 고객에게 비용이 청구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불과 1년 후 AWS는 ‘유휴 용량 없음(no idle capacity)’ 기준을 폐기했다. 2018년 리인벤트에서 이 회사는 ‘가치에 따른 비용 지불(pay for value)’이라는 일종의 새로운 유휴 용량 없음 기준을 도입했다. 이는 “서버 단위가 아닌 일관된 처리량 또는 실행 기간에 대한 지불”을 의미한다. 그...

아마존 웹 서비스 AWS 리인벤트 6일 전

AWS, 자체 설계 칩으로 구동되는 3개의 ‘아마존 EC2 인스턴스’ 발표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AWS 리인벤트(AWS re:Invent) 행사에서 3개의 새로운 아마존 일래스틱 컴퓨트 클라우드(Amazon Elastic Compute Cloud, 이하 아마존 EC2) 인스턴스를 발표했다. 3개의 새로운 AWS 자체 설계 칩으로 구동되는 신규 인스턴스는 광범위한 워크로드에 대해 더 낮은 비용으로 더 뛰어난 컴퓨팅 성능을 고객에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새로운 AWS 그래비톤3E(Graviton3E) 칩으로 구동되는 Hpc7g 인스턴스는 현재 세대 C6gn 인스턴스에 비해 최대 2배 높은 부동소수점 성능을 보이며, 현재 세대 Hpc6a 인스턴스 대비 최대 20% 더 높은 성능을 구현해 AWS에서의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워크로드를 위한 최고의 가격 대비 성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AWS 니트로 카드(Nitro Cards)를 탑재한 C7gn 인스턴스는 현재 세대의 네트워킹에 최적화된 인스턴스 대비 CPU당 최대 2배의 네트워크 대역폭과 최대 50% 향상된 초당 패킷 처리 성능을 구현해,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대역폭과 패킷 속도 및 네트워크 집약적 워크로드를 위한 높은 가격 대비 성능을 제공한다고 AWS는 밝혔다.  새로운 AWS 인퍼런시아2(Inferentia2) 칩으로 구동되는 Inf2 인스턴스는 최대 1,750억 개의 파라미터를 가진 최대 규모의 딥 러닝 모델을 실행하도록 구축되었으며, 현재 세대 Inf1 인스턴스 대비 최대 4배 높은 처리량과 최대 10배 낮은 지연 시간을 제공하여 아마존 EC2에서의 머신러닝(ML) 추론에 대해 최저 비용으로 최저 지연 시간을 구현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AWS는 지난 10년간 클라우드에서 더 저렴한 비용으로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하기 위해 특화된 칩을 설계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AWS는 더 빠른 처리, 더 높은 메모리 용량, 더 빠른 스토리지 I/O...

AWS 6일 전

글로벌 칼럼ㅣCIO가 지금 주목해야 할 오픈소스 크로스 플랫폼 ‘플러터’

현재 모바일 앱 개발 시장은 구글과 애플의 플랫폼이 독점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모바일 앱을 반드시 2개로 나눠서 개발할 필요는 없다. 크로스 플랫폼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최근 '플러터(Flutter)'가 특히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날 CIO들은 전례 없는 압박에 직면해 있다. 고객을 사로잡아야 하는 것은 물론 유능한 개발자를 데려오는 데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거기다 사용자의 요구사항은 늘어나고 기술 변화 속도는 그 어느 때보다 빨라지는 시대다. 기본 소프트웨어 스택을 유지 및 관리하는 비용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오늘날 CIO는 이러한 추세를 이해해야 하고, 아울러 생산적인 팀 그리고 확장 가능하고 효율적인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해 내려야 하는 중요한 기술 결정도 파악해야 한다.    동시에 CIO는 사용자가 요구하는 속도에 맞춰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장애물은 다음고 같은 3가지가 있다.   • 치열한 고객 경쟁: 기업들은 오늘날 고객 경험이 가격과 제품만큼이나 차별화 요소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기능 속도(Feature velocity)는 좋은 고객 경험의 핵심이다. 고객은 고품질의 사용자 경험과 빠른 성능을 요구한다. 앱은 플랫폼과 기기 간에 일관성을 유지해야 하며, 같은 수준의 만족도로 끝나는 동일하고 원활하며 직관적인 여정을 제공해야 한다. 오늘날 평균적인 가정에는 16개의 커넥티드 기기가 있다. 사용자는 한 기기의 경험이 다른 기기에 비해 부족하다는 점을 알아차릴 것이다.  • 인재 부족: 하지만 개발자를 찾거나 유지하는 일이 쉽지 않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무려 4,000만 개의 기술직이 인재 부족으로 인해 채워지지 않았다. 기업들은 2030년까지 개발자, 애널리스트, 테스터 채용을 약 1/4로 확대하리라 예측됐다.  • 비용 상승: 사용자는 더 빠른 속도로 점점 더 많은 기능을 요구한다. 기업들이 사용자를 만족시키려고 하면서...

플러터 앱 스토어 애플리케이션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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