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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클라우드

HPE 아루바, 아루바 ESP 신규 업데이트 공개

HPE 아루바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아루바 ESP(Edge Services Platform)’에 대한 신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새로운 아루바 센트럴 넷컨덕터(Aruba Central NetConductor)는 아루바 ESP와 함께 제공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통해 기업이 분산돼 있는 네트워크 관리를 일원화하고, 유무선 및 WAN 인프라에서 정책 프로비저닝을 단순화하며 네트워크 설정을 자동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와 SASE(Secure Access Services Platform) 보안 정책을 적용해 보다 민첩한 네트워크를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아루바는 GPS 수신기가 내장된 셀프 로케이션 실내용 액세스 포인트(AP), 그리고 AP에서 디바이스로 위치 정보를 공유하는  오픈 로케이트(Open Locate)도 발표했다. 이러한 아루바의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기업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요건에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해진다. 아루바는 멀티 아키텍처의 복잡성과 그에 따른 운영 및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괄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 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VLAN 기반 아키텍처에는 상당한 양의 수동 설정과 통합 기능이 필요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연결하는데 시간이 오래 소요되고 보안 격차를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민첩성이 우수한 최신 네트워크는 ‘오버레이(overlay)’를 적용해 사용자와 디바이스가 어디에서나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버레이는 기존 VLAN 세그먼트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정책 및 설정 서비스와 매끄럽게 연결시켜 주는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센트럴 넷컨덕터는 기업이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관리와 최적화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하고, 네트워크 설정을 자동화하는 비즈니스 목적의 워크플로우를 구현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그리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NAC(Network Access Control) 및 패...

HPE 아루바 2022.04.21

“2022년 퍼블릭 클라우드 최종 사용자 지출 5,000억 달러에 달할 것” 전년대비 20.4% 증가 : 가트너

가트너가 2022년 전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최종 사용자 지출 전망을 발표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해당 지출은 2021년의 4,109억 달러에서 20.4% 증가한 4,94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23년에는 최종 사용자 지출이 6,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최종 사용자 지출은 2022년 전년 대비 22.9% 성장해 47억 9,000만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가트너의 리서치 부사장인 시드 내그는 “클라우드는 오늘날의 디지털 조직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CIO들은 클라우드 서비스 조달이 비이성적으로 범람하는 시대를 넘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원하는 특정 비즈니스 및 기술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퍼블릭 클라우드 공급업체를 신중하게 선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비스형 인프라(IaaS)는 2022년에 30.6%로 가장 높은 최종 사용자 지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뒤이어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이 26.6%, 서비스형 플랫폼(PaaS)이 26.1%의 성장세를 보이며 그 다음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브리드 업무의 새로운 현실은 조직이 데스크톱 및 기타 물리적 사내 툴과 같은 기존 클라이언트 컴퓨팅 솔루션을 사용하여 인력을 충원하는 것에서 벗어나 DaaS로 전환하도록 촉구함으로써 2022년 해당 지출이 26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PaaS 지출은 최종 사용자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기능에 대한 수요로 1,09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SaaS는 2022년 최종 사용자 지출이 1,76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최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부문으로 남아 있다. 가트너는 기업이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와 같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SaaS 시장에 진입하고, 보다 효율적인 데브옵스(DevOps) 프로세스를 위해 더 큰 규모의 단일 애플리케이션을 구성 가능한 부분으로 계속 분할함으로써 해당 부...

가트너 2022.04.21

뱅크웨어글로벌-킨드릴, 기업 디지털 전환 사업 위한 공동 프로젝트 진행

뱅크웨어글로벌은 킨드릴과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뱅크웨어글로벌과 킨드릴코리아는 양사의 솔루션과 서비스 역량 등을 기반으로 대고객 IT서비스 비즈니스의 활성화를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국내 기업의 혁신에 기여하기 위해 공동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공동 영업, 마케팅을 통해 신규 영업기회를 발굴하고 고객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차별화된 서비스 제안 및 제공을 통한 비즈니스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에 근간이 되는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전환은 물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적용한 업무 효율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운영 등을 고민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양사의 강점을 접목하는 게 목적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에서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뱅크웨어글로벌은 아미존 웹서비스(AWS), 네이버 클라우드, 알리바바 클라우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기반의 금융 SaaS 형 애플리케이션 개발, 구축 및 운영 서비스 경험으로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기존 레거시 기반의 비즈니스 워크로드의 클라우드 전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의 애플리케이션 운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뱅크웨어글로벌 이은중 대표는 “그동안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 추세에 발맞춰 클라우드 인프라와 SaaS 체제 지원을 위해 디지털 뱅킹 시장 공략에 나섰는데 이번 킨드릴코리아와의 협약을 통해 일반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도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킨드릴코리아 장정욱 대표는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환경과 요구에 부합하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확대해 왔다”며, “뱅크웨어...

뱅크웨어글로벌 킨드릴 2022.04.21

트레저데이터-신치, 파트너십 체결…공동 솔루션으로 옴니채널 터치포인트 제공

트레저데이터는 글로벌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신치’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레저데이터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개인화되고 참여도 높은 고객 대화 기능을 제공하며, 실시간 고객 프로필을 활용해 모바일 채널상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고객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AI 챗봇과 보이스봇을 통한 고객 대화 자동화와 고객 상담원의 서비스를 결합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360도 고객 상호 작용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트레저데이터 글로벌 신규 시장 개발 총괄인 토마스 쿠리안은 “이번 협력은 트레저데이터 CDP(Customer Data Platform)의 가치를 CPaaS(Communication Platform-as-a-Service) 시장에 소개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트레저데이터의 스마트 CDP는 사일로화된 CRM, 마케팅 자동화, POS, 소셜 미디어와 같은 중요 데이터 소스를 안전하게 결합해 고객에 대한 포괄적인 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 상담원은 고객 구매 내역, 로열티 프로그램, 마케팅 프로모션 참여도, 매장 방문 및 브랜드 선호도를 파악하고 응대할 수 있다.  이번 조인트 솔루션의 경쟁력은 트레저데이터 스마트 CDP와 결합한 신치의 다채널 통신 플랫폼상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고객 요청을 지원할 수 있다는 점으로, 챗레이어 바이 신치(Chatlayer by Sinch)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 AI 챗봇 및 보이스봇을 사용해 개별 고객 대화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술 리소스 없이 대화형 AI 플랫폼을 시작하고, AI 챗봇이 고객 대화를 개인화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신치 SaaS 비즈니스 부사장인 릭 밴 에슈는 “고객 여정의 데이터 포인트들을 트레저데이터와 같은 CDP와 연결하고 SaaS 제품 및 고객이 선호하는 채널을 사용해 전 세계 거의 모든 휴대폰에 접속할 수 있는 CPaaS와 결합하면 매우 강력한 제품을 ...

트레저데이터 신치 2022.04.21

“CI/CD란?” 알기 쉽게 설명한 지속적 통합과 지속적 제공

지속적 통합(Continuous integration, CI)과 지속적 제공(Continuous delivery, CD), 줄여서 CI/CD는 애플리케이션 개발팀이 더 자주, 안정적으로 코드 변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하는 문화와 운영 원칙, 일련의 작업 방식으로 구성된다.  CI/CD는 데브옵스팀을 위한 권장 사항이자 애자일 방법론의 권장 사항이기도 하다. CI/CD는 통합과 제공을 자동화함으로써 소프트웨어 개발팀이 코드 품질과 소프트웨어 보안을 보장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CI/CD의 의미  지속적 통합은 개발팀이 작은 코드 변경을 수시로 구현해 버전 제어 리포지토리에 체크인하도록 유도하는 코딩 원칙이자 일련의 방식이다. 대부분의 현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다양한 플랫폼과 툴을 사용해 코드를 개발해야 하므로 팀은 변경을 통합하고 검증할 일관적인 메커니즘이 필요하다. 지속적 통합은 애플리케이션을 빌드, 패키징, 테스트하기 위한 자동화된 방법을 구축한다. 일관적인 통합 프로세스를 두면 개발자는 자연스럽게 더 자주 코드 변경을 커밋하게 되고 이것이 더 나은 협업과 코드 품질로 이어진다.  지속적 제공은 지속적 통합이 끝나는 지점부터 시작되며, 프로덕션, 개발, 테스트 환경을 포함해 선택한 환경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과정을 자동화한다. 지속적 제공은 이런 환경으로 코드 변경을 적용(push)하기 위한 자동화된 방법이다.    CI/CD 파이프라인 자동화  CI/CD 툴은 각 제공 단계에서 패키징해야 하는 환경별 매개변수를 저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CI/CD 자동화는 재시작해야 하는 웹 서버, 데이터베이스 및 기타 서비스를 대상으로 필요한 서비스 호출을 수행한다. 또한 배포 후 다른 절차도 실행할 수 있다.  목표는 양질의 코드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데 있으므로 CI/CD에는 지속적 테스트도 필요하다. 지속...

CI/CD 지속적통합 지속적제공 2022.04.20

글로벌 칼럼 | 클라우드 핀옵스를 위한 3가지 전략

핀옵스(FinOps)는 대화 상대에 따라 여러 의미를 가진 유행어이다. 핀옵스는 기술과 툴은 물론, 문화와 커뮤니케이션, 심지어 비즈니스 프로세스 영역에서 나온 것까지 정의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다루는 사람 사이에서 이루어진 합의가 있는데, 여기서 핀옵스는 클라우드 재무 관리와 관련된 것이다. 핀옵스는 베스트 프랙티스를 기술 및 문화와 결합하는 운영 모델과 기술의 집합으로, 기업의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역량을 향상시켜 준다. IT와 개발자, 재무, 조달, 기타 등등 기업의 여러 부서가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에서 최대한의 가치를 찾아내기 위해 협업하는 것이다.   기업은 자사의 핀옵스 전략에서 종종 더 크고 더 가치 있는 개념을 놓치곤 한다. 때로 핀옵스팀은 잘못된 팀장을 따르거나 핀옵스의 목적을 오해한다. 이런 오해를 줄이고 클라우드 투자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될 전략 세 가지를 소개한다.  조직 차원의 변화. 컨설턴트의 관점에서도 조직 구조의 변화를 바꾸는 경우는 드물다. 이런 경우는 아주 골치 아픈 상황이다. 하지만, 클라우드 비용을 추적하고 보고하고 제어하는 핀옵스를 배치할 때, 일부 기업은 누가 중앙집중화된 제어를 제공해야 하는지에 관한 확고한 기준을 만들지 못하기도 한다. 흔히 클라우드 전담 부서를 만드는 것이 기능적인 핀옵스 프로그램을 확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방법은 한편으로는 지출을 추적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동화된 툴을 사용해 한계를 설정하고 지출을 통제하는 방식이다. 누군가는 이런 요청을 해야 하고, 이런 프로세스가 필요한 이유와 비즈니스 가치를 명확하게 설명하고, 관련자와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유지해야 한다. 관련자란 엔지니어링, 재무, 심지어 사용자와 경영진도 포함한다. 누군가, 또는 어떤 팀이 이 책임을 맡지 않으면 핀옵스 프로그램은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자동화. 핀옵스를 비용 모니터링, 비용 통제, 비용 최적화로 정의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런 개념과 관...

핀옵스 Finops 요금고지서 2022.04.20

VM웨어 코리아, 멀티클라우드 위한 ‘크로스 클라우드 통합 서비스’ 국내 전략 발표

VM웨어 코리아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지난해 말 출시된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Cross-Cloud) 통합 서비스’와 함께 국내 전략을 발표했다. VM웨어는 멀티 클라우드로 가속화되고 있는 환경에서 국내 고객들이 멀티 클라우드 운영 및 관리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 통합 서비스를 제안했다.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여러 클라우드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실행 및 관리할 수 있는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제품군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어디에서나 일관성 있고 안전하게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실행 및 운영할 수 있다. VM웨어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앱 플랫폼 ▲클라우드 인프라 ▲클라우드 관리 ▲보안과 네트워크 ▲애니웨어 워크스페이스(Anywhere Workspace)로 구성된다. VM웨어는 주요 글로벌 클라우드 제공업체(CSP)들과의 확장된 파트너십을 통해 올해 더 많은 기업에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VM웨어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는 5G와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위해 협력하며, 구글클라우드와의 파트너십을 통해서는 VM웨어 클라우드 유니버셜(VMware Cloud Universal) 프로그램의 장점을 활용한 구글 클라우드 VM웨어 엔진(Google Cloud VMware Engine)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고객은 AWS 마켓플레이스와 애저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VM웨어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딜로이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탄생한 DVDC(Deloitte VMware Distributed Cloud)로 효율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할 수 있다. VM웨어는 관리 플랫폼 관련 업데이트도 발표했다. 클라우드헬스(CloudHealth)는 고객이 재무 관리를 단순화하고, 운영을 간소화하고, 조직 간 협업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이다. 고객은 퍼블릭 클라우드 관리에 대한 검증된 프레임워크를 사...

VM웨어 2022.04.19

글로벌 칼럼 | 클라우드와의 작별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은 은행 IT 전략 담당자들의 대대적인 발표였다. “클라우드가 우선이다!” 전문가 부서는 시간을 끌기를 원하지 않았다. 많은 인력과 예산이 투입되어 12개월 이내에 수많은 은행 프로세스를 지원하게 될 클라우드 지원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 개발된다.  그런데 솔루션을 라이브로 올리기 직전, 은행의 아웃소싱 임원이 제품 책임자에게 출구 개념에 대해 묻자 다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그런 게 왜 필요한가?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는 미국의 3대 업체 중 하나이고, 파산할 일은 결코 없다. 데이터센터 중 한 곳에 장애가 발생해도 해당 업체의 다른 데이터센터로 전환하면 된다. 이 고가용성이 바로 애초에 클라우드 솔루션을 선택한 이유다.    이 이야기의 전개를 다음과 같이 가정해 보자.  아웃소싱 담당자는 규정에 따른 의무 사항인 출구 개념을 고집했고, 이 논의는 결국 처음으로 되돌아가서 프로젝트를 다시 고려하고 마침내 완전히 다시 설계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다른 은행과 보험사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드문 사례가 아니다. IT와 전문가 부서는 일반적으로 최신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 제공하는 가능성과 사용례를 최대한 신속하게, 최대한 많이 사용하고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기술적인 어려움과 우려는 뒷전이 되고, 분위기에 휩쓸려 코드는 빠르게 확장되고 데이터 보호와 규정에 대한 생각은 저 멀리 밀려난다. 치명적인 실수다. 특히 은행과 보험사는 클라우드에서 무엇이 허용되고 금지되는지를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 또한 클라우드가 불필요하게 될 때 어떻게 빠져나올 것인가? 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이다.    클라우드 “비상구”는 의무 사항  앞서 언급한 사례에서 관건은 출구 개념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요구사항이다. 독일연방금융감독청의MaRisk AT 9 아웃소싱 규정에 따르면, 은행은 의도적이거나 예상된 중대한 아웃소싱 중단에 대비해야 할 의무가 있다. 반면 의도하지 않고 예상하지도 ...

출구전략 규제 마이그레이션 2022.04.18

“재해 복구도 클라우드 서비스 시대" DRaaS의 이해와 선택지

서비스형 재해 복구(Disaster Recovery as a Service, DRaaS)는 재해와 정전, 랜섬웨어 공격, 기타 비즈니스 장애가 발생하면 클라우드에서 데이터 복제, 호스팅, 복구 서비스를 제공한다. DRaaS는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IT 인프라를 클라우드로 백업한다. DRaaS 업체의 데이터센터는 대개 지리적으로 분산돼 있어 재해가 발생하면 비즈니스는 다른 지역에 있는 DRaaS 업체의 데이터센터로 페일오버된다.   기업이 외부 장소에서 재해 복구(Disaster Recovery, DR) 설비를 운영해야 하는 전통적인 재해 복구 방식과 달리, DRaaS의 경우 이런 작업을 서비스 업체가 대신 수행한다. 따라서 DRaaS은 자본 집약적인 설치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대기업 외에 더 많은 기업에도 적용할 수 있다. DRaaS 시장은 산만하고 복잡하다. 수백 곳의 DRaaS 업체가 저마다 상이한 접근법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데이터와 가상머신, 온프레미스 서버, 메인프레임 등 모든 것을 복제한다.   DRaaS 도입을 촉진하는 요인 허리케인 샌디, 캘리포니아 산불, 텍사스 정전과 같은 재앙은 대형 재해의 영향이 미치지 않을 정도로 기업 데이터센터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한 복구 서비스의 필요성을 일깨워준다. 더 나아가, 최근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애틀랜타시 등을 표적으로 삼은 유명한 랜섬웨어 공격, 전쟁 전 우크라이나를 겨냥한 러시아의 DDoS 공격은 단순한 자연 재해에 그치지 않고 재해 복구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신뢰할 수 있는 대체 시스템의 필요성은 데이터센터 중단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이 매년 증가하면서 더욱 고조되고 있다. 데이터센터 인증기관 업타임 인스티튜트(Uptime Institute)의 2020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실제로 데이터센터 중단이 충격적일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응답자는 6명 중 1명 꼴로 최근 데이터센터 중단으로 발생한 비용이 100만 달러 이상에 달한다고 답했다. ...

DRaaS 클라우드 재해복구시스템 2022.04.18

글로벌 칼럼 | ‘아웃사이드 인’ 방식으로 접근하는 클라우드 아키텍처

22개월 동안 진행한 클라우드 아키텍처 프로젝트의 마지막 3주를 남겨놓고 있다. 수많은 클라우드 컴퓨팅 자원을 정의하는 환경 구성을 정의하고 설계했다. 데이터베이스와 AI 엔진,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데브옵스 툴체인, 클라우드옵스 툴은 물론 보안과 거버넌스까지 설계했다. 그런데 오늘 몇몇 데이터베이스가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대로 정보를 저장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 AI 엔진은 선택한 보안 솔루션에서는 동작하지 않으며, 클라우드옵스 툴은 예산보다 훨씬 비싸다. 왜 이런 일이 생긴 것일까? 순전히 아키텍트의 잘못일까?   때로는 클라우드 솔루션 설계 단계에서 이런 실수를 찾아내기도 한다. 새로 구축하는 시스템이거나 전통적인 플랫폼의 마이그레이션이든 관계없다. 안타깝게도 이런 유사한 문제는 클라우드 아키텍트가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아무리 애를 써도 언제나 생긴다. 필자를 괴롭히는 것은 이런 실수가 구현 단계 이후까지도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솔루션이 동작하기는 하겠지만, 기반에 깔린 문제는 여전히 비즈니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런 솔루션은 갈수록 최적화 상태가 나빠지기 때문이다. 더 많은 운영 비용이 들고, 기업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더 줄어든다. 예를 들어, 사기 탐지 시스템을 지원할 AI 엔진을 잘못 골랐다고 생각해 보자. 이 시스템은 최적화된 AI 엔진을 이용했다면 잡아낼 수 있는 사기 행위의 1/3 정도밖에 잡아내지 못한다. 어쨌든 시스템은 사기를 탐지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도 문제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하지만 뒤에서 매출 손실로 출혈이 계속되는 상태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을 점점 더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클라우드 아키텍트가 비즈니스에 악영향을 미칠 큰 실수를 저지르는 것도 자주 목격한다. 누구도 완벽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일부 아키텍트는 크건 작건 자신의 클라우드 솔루션에서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한 모든 것을 한다. 이런 아키텍트가 하는 것은 무엇일까? 클라우드 솔루션을 구성하고 가장 ...

아키텍처 아키텍트 아웃사이드인 2022.04.18

태니엄, MS 애저 마켓플레이스 통해 솔루션 제공

태니엄(www.tanium.com)이 MS 애저(Azure)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스토어인 ‘MS 애저 마켓플레이스’에서 태니엄을 구축할 수 있게 유통 경로를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앞으로 고객들은 마켓플레이스에서 태니엄 직접 구매와 적용을 통해 전략적 구매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으며, 일련의 구매 내역을 MACC(Microsoft Azure Consumption Commitment)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MS 애저 마켓플레이스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찾는 기업들과, 태니엄처럼 애저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ready-to-use) 상품을 개발하는 파트너들이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전 세계의 태니엄 고객들은 신뢰할 수 있는 애저 클라우드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해 보안 전략 구현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다. 태니엄의 롭 젠크스 기업 전략 담당 SVP는 “태니엄과 MS는 협력을 통해 엔드포인트 관리의 통합을 구현하고 있다”며, “태니엄과 MS는 상호 관계를 점점 발전시키면서 고객의 시스템 및 데이터의 보안과 건전성을 향상시켜, 신뢰할 수 있는 컴퓨팅 환경을 현실적으로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태니엄 MS 2022.04.14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장애…"서비스 복구에 최대 2주"

아틀라시안이 예정된 클라우드 유지보수 작업 중 자체 제품과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이 삭제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약 400곳의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현재 복구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완전한 복구까지는 최대 2주가 걸릴 전망이다. 지난 4일 아틀라시안은 예정된 유지보수 작업 중 더는 사용이 권장되지 않는 서비스에서 레거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스크립트를 실행했다. 하지만 이 스크립트는 애초 설정했던 범위를 넘어 사이트와 관련 제품, 사용자,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까지 삭제해 버렸다. 아틀라시안은 백업, 복구 시스템을 운영 중이므로 고객 데이터를 유실하는 경우는 없다고 설명하지만, 일부 사용자는 이번 사고 직전 최대 5분 정도의 최신 데이터를 잃어버렸다고 반박한다. 현재 아틀라시안은 약 400곳에 달하는 기업 고객의 데이터를 완전하고 안전하게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업체 측은 "이번 장애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장애는 사이버 공격 때문이 아니며 고객 데이터에 대한 승인 없는 접근도 전혀 없었다. 향후 이런 장애가 재발하지 않기 위한 조치도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업체에 따르면, 4월 12일 기준 이번 장애의 영향을 받은 기업 고객의 45% 정도 서비스가 복구됐다. editor@itworld.co.kr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장애 2022.04.14

'크레딧에 홀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최대의 착각"

소셜 뉴스 웹사이트 해커뉴스(Hacker News)는 지혜를 얻기에 적합한 장소는 아니다. 최근 해커뉴스에 “클라우드 업체를 옮겨 본 적이 있습니까?”라는 흥미로운 질문이 올라왔는데 아니나다를까 그다지 흥미로운 반응은 없었다. 질문 자체에 대한 답변은 별로 없고 프라이빗 데이터센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때의 장점을 설파하는 내용이 많았다. 대기업이 아닌 소규모 업체에 적합한 조언도 보였다. 개중에는 의미 있는 내용도 조금은 있었다. 특정 클라우드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그 업체의 서비스를 구매해야 한다. 하지만 이 경우 당연히 마이그레이션이 복잡해진다. 게다가 전문 업체보다 뛰어난 클라우드를 직접 구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핵심을 놓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크레딧이라는 강렬한 유혹 특정한 클라우드를 선택했다가 다시 마음을 바꾸는 이유는 무엇일까? 해커뉴스에 달린 반응을 보면 ‘크레딧’이 주요 동기 요인이다. 대기업은 몰라도 어떤 고객층은 크레딧을 많이 주면 다른 클라우드로 옮길 만하다고 생각하고 마이그레이션을 단행한다. 안타깝게도 이런 지나치게 단순한 비용/효용 분석은 데이빗 린시컴이 설명한 클라우드 운영에서의 숨은 비용을 간과하고 있다. 깃랩은 크레딧 때문에 마이그레이션할 수는 있어도 마이그레이션 비용을 다 충당하지는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해커뉴스에 올라온 관계자의 글에 따르면 “깃랩은 AWS에서 애저로 갔다가 다시 구글 클라우드로 이동했다.” 애초에 왜 굳이 AWS를 떠났을까? 돈도 문제였지만 AWS가 태생적으로 더 비싸서가 아니라 사실 설정이 문제였다. “대부분의 회사들처럼 깃랩도 AWS로 클라우드를 시작할 때 비용, 설정 등을 거의 신경 쓰지 않았다. 그 결과 돈이 물 쓰듯 빠져나갔다.” 그러던 중 마이크로소프트 애저가 “(당시로서는 상당히 많은 금액인) 약 1년치 요금에 해당하는” 무료 크레딧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깃랩에는 매우 솔깃한 제안이었다. 그러나 “마이그레이션 작업은 힘들었고…무료 크레딧은 급속도...

클라우드마이그레이션 2022.04.13

글로벌 칼럼 | 클라우드 컴퓨팅의 지속가능성을 결정하는 복잡한 계층

필자는 몇 년 전부터 클라우드 컴퓨팅이 지속 가능한 컴퓨팅으로 가는 올바른 방향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환경 단체는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짓는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근거로 이런 주장에 반대하곤 했다.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의 지속가능성은 이해하기 쉽다. 단순히 말해, 클라우드는 같은 수의 물리 서버와 데이터센터로 더 많은 처리 성능과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멀티테넌시 접근법이 적은 양의 하드웨어로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사용자를 수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프라의 활용도는 거의 85~95%에 이른다. 같은 양의 컴퓨팅을 처리하는 데 더 적은 전력을 사용하는 셈이다. 그렇다면 클라우드 컴퓨팅은 언제나 친환경적인가? 또는 “더 친환경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모든 것이 그렇듯이 “언제나”라는 단서를 붙이면 클라우드도 100% 자신할 수 없다. 지속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를 두 가지 계층으로 나눠 살펴봐야 한다.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전기차가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다고 자랑하곤 한다. 하지만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최소한 미국에서는 전기의 대부분은 화석 연료를 태워서 만든다. 2021년 기준으로 60%의 전기가 화석 연료로 만들며, 나머지는 핵 발전과 재생 에너지이다. 테슬라 자동차를 어디에서 충전하든 전기를 사용하면 탄소를 배출하는 셈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지속가능성이란 필요한 하드웨어와 데이터센터 공간을 절감한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처리에는 화석 연료가 중심이 되는 전력망이 필요하다. 퍼블릭 클라우드에 있는 공유 자원을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퍼블릭 클라우드가 사용하는 데이터센터의 위치도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하지만 최근의 동향은 사용자와 가능한 한 가까운 곳에 PoP(points of presence)를 확보하는 것이다. 이런 PoP 대다수는 탄소 배출이 많은 전력원에 의존하고, 이 경우에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친환경적이라고 할 수 없다. 기업...

지속가능성 친환경 재생에너지 2022.04.13

“궁극의 엣지 컴퓨팅” 국제 우주 정거장 컴퓨팅 실험 마무리

지상에서 수직으로 400km 떨어진 곳의 엣지 컴퓨팅이 가능할 것인가? HPE는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한 자사의 스페이스본 컴퓨터-2(Spaceborne Computer-2, SBC-2)가 1년 남짓한 기간에 24건의 연구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SBC-2는 최초의 우주용 상용 엣지 컴퓨팅 및 AI 지원 시스템으로, 2021년 5월 설치됐다. 이번 실험에는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우주 공간에서의 안정성을 확인하고 우주비행사의 자율성을 높이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테스트 등이 진행됐다. HPE는 이번 실험에서 기존에 분석 결과를 얻는 데 수일, 수개월이 걸리던 시간이 수 분 단위로 줄었다고 강조했다. SBC-2는 우주를 포함해 거친 엣지 환경에서 동작하도록 만든 HPE의 엣지라인 컨버지드 EL40000 엣지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HPC나 AI 같은 워크로드를 위한 고성능 서버인 HPE 프로라이언트 DL360을 탑재했다. 이 고성능 컴퓨터 시스템은 우주비행사가 처리와 분석을 위해 데이터를 지구로 보내지 않고 우주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유인 우주선이 지구 궤도를 벗어나 달이나 화성 등으로 이동할 때 특히 유용하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1.8GB의 원본 DNA 배열 데이터를 지구로 전송하는 데 12.2시간이 걸렸다. SBC-2를 사용하면 우주정거장의 연구원이 같은 데이터를 6분 만에 처리해 의미있는 정보를 찾고, 이를 92KB로 압축해 2초 만에 지구로 전송할 수 있다. 무려 2,000배의 속도 향상이다. SBC-2는 또한 액시엄 스페이스(Axiom Space), 코넬대학교, 큐무코어(Cumucore), 마이크로소프트, NASA, 타이탄 스페이스 테크놀로지 등 우주 탐사 관련 개발을 진행 중인 여러 연구팀의 실험을 수행했다. 주요 실험은 다음과 같다. 우주복 손상 검사. 손상이 탐지되면 AI가 주석을 단 사진을 우주정거장에서 생성해 NASA 엔지니어가 추가 검토할 수 있도록 지구로 보낸다. NASA JP...

엣지컴퓨팅 우주정거장 HPE 2022.04.12

블로그 | ‘한 발짝 더 가까워진’ 클라우드 기반 WaaS

필자는 오랫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윈도우 계획이 사용자가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서 데스크톱(Desktop as a Service, DaaS)’ 모델로 전환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올해 초에는 윈도우 11이 사용자를 ‘서비스로서 윈도우(Windows as a Service, WaaS)’로 유도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클라우드를 향한 마이크로소프트의 행진은 계속된다. 지난 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가 하이브리드 업무의 미래를 주도한다’라는 가상 이벤트와 ‘윈도우 11 및 윈도우 365의 새로운 사용자 경험이 새로운 업무 방식을 주도한다’라는 제목의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미래 윈도우 데스크톱에 관한 자사의 비전을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및 서피스 부문 책임자인 파노스 파나이는 윈도우 데스크톱 비전에 대해 "윈도우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통합의 시작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사실 시작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구형 PC 중심의 데스크톱에서 클라우드 기반 데스크톱으로의 전환을 유도하는 것이 갈수록 확연해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총괄 매니저인 완귀 맥켈비는 “마이크로소프트는 몇 가지 DaaS 친화적인 기능을 바탕으로 조만간 사용자에게 클라우드의 위력과 PC의 친숙함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맥켈비가 밝힌 DaaS 친화적인 기능은 다음과 같다. 윈도우 365 부트(Windows 365 Boot) : 윈도우 365 부트을 통해 사용자는 직접 부팅할 클라우드 프로필을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장치에서 먼저 윈도우로 부팅하지 않아도 된다. 즉, 이론적으로 맥과 크롬북, 심지어 리눅스 PC에서도 WaaS를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윈도우 365 부팅은 공용 PC 또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방식을 지원하는 기업을 위한 기능인 셈이다. 재택근무를 할 경우, 사용자는 윈도우 365 부팅을 통해 가정용 PC에서도 클라우드에서 하던 작업을 계속할 수 있...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WaaS 2022.04.12

티맥스소프트, 클라우드 미들웨어로 공공 시장 공략 본격화

티맥스소프트는 ‘클라우드 미들웨어’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 정부(Digital Platform Government)’ 기반의 성공적인 디지털 대전환을 지원하고, 공공 비즈니스를 본격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티맥스소프트는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슈퍼프레임(SuperFrame)’과 ‘하이퍼프레임(HyperFrame)’을 통해 정식 출범을 앞둔 차기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비전에 발 빠르게 대응해 나가고, 증가하는 공공·행정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수요를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우선 티맥스소프트는 국내 미들웨어 전문 기업으로서 향후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미들웨어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행정·민원 서비스 포털보다 진일보된, 공공 플랫폼의 토대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와 더불어, 공공 부문에 특화된 전담 영업 조직 구성과 기술지원 서비스도 보다 강화할 예정이다. 앞으로 구현될 디지털 플랫폼 정부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DT(Digital Transformation) 기술을 활용해 정부의 데이터를 통합함으로써 행정 서비스를 간소화하고, 각 부처 간의 협업을 통해 행정 효율화를 이루는 게 골자다. 공공서비스의 혁신을 위해 대국민 행정 서비스를 ‘원사이트 토털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모든 행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기존 전자정부 시스템 대비 국민의 편의성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티맥스소프트는 다양한 미들웨어 솔루션을 클라우드에 최적화시켜 상용 및 오픈소스 버전 별로 통합 또는 개별로 제공할 수 있다.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위한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의 PaaS(Platform as a Service) 상품 라인업도 갖추고 있다. 기존 미들웨어 솔루션을 업그레이드한 엔터프라이즈 버전의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슈퍼프레임’...

티맥스소프트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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