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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넷앱,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 위한 혁신 및 솔루션 발표

넷앱은 기업의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환경에 더 나은 수준의 단순성, 보안,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 및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랜섬웨어에 대해 향상된 방어 ▲단일 구독 방식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토리지 ▲단일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의 통합 관리 ▲워크로드의 클라우드 이전을 지원하는 VM웨어와의 긴밀한 협업에 관한 내용을 포함한다. 넷앱이 통합되고 일관된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한다고 발표함으로써, 고객들은 온프레미스로부터 대규모의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아우르는 단일 플랫폼을 실행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넷앱 수석 부사장 겸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총괄 산제이 로하트기는 “넷앱이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혁신 및 솔루션은 관리의 복잡성, 보안 위험, 워크로드의 번거로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업들이 지난 2년 동안 당면했던 과제들을 포괄적으로 해결한다”며, “넷앱은 이러한 솔루션의 배포 속도를 높이기 위해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으며, 이로써 고객들에게 통합되고 일관된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넷앱은 모든 것을 ‘서비스의 형태로(as a service)’로 제공함으로써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간소화하고 최적화한다. 이와 관련한 새로운 기능들은 키스톤(Keystone)을 통해 단일의, 유연한 구독 방식으로 제공되는 서비스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토리지(Storage-as-a-Service, STaaS)로 제공한다. 기업들은 단일 계약만으로 워크로드를 유연하게 클라우드로 이전 또는 클라우드로부터 회수할 수 있다.  클라우드 매니저(Cloud Manager)를 통해 멀티클라우드 환경 전반의 데이터 스토리지 관리 및 모니터링, 보호, 거버넌스 및 티어링뿐만 아니라 키스톤 서비스의 관리,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추적, 인프라 상태 모니터링이 가능해지고, 자동화된 조치에 기반해 비용 및 데이터 보호를 최적화하는 사전 권장 사항의 제공까지 가능하다.&nb...

넷앱 2022.06.09

개발자가 알아야 할 클라우드 비용 절감 팁 12가지

일부 개발자는 컴퓨팅 비용의 관리를 데브옵스팀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소프트웨어를 코딩하고 배포하지만 비용은 걱정하지 않는 것이다. 잘못된 생각이다. 현명한 개발자는 자신의 코딩 결과물이 회사의 재무에 큰 차이를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용량이 큰 코드는 더 느리고 실행할 때 더 많은 클라우드 자원을 요구한다. 우수한 알고리즘을 선택하고 간결한 코드를 작성하는 일은 단순히 속도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적절히 쓰여진 코드는 실행하는 데 비용이 덜 든다. 그러나 개발자가 비용을 계속 생각하기란 어렵다. 자신의 디바이스에서 코드를 작성하기는 쉽다. 디바이스를 구매할 때 RAM과 추가 디스크 공간도 같이 결제됐다. 디스크 공간이 2TB 정도라면, 코드가 얼마나 많은 공간을 소비하는 지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있다. 새 알고리즘이 실행되는 데 2배 더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신의 디바이스에는 아무 영향도 없을 것이다. 몇 ms가 더 걸린다고 해도 누가 이를 감지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연산을 2배로 늘리면 클라우드 요금만큼은 확실히 더 늘어난다. 클라우드 개발자는 코드를 작성할 때 현명한 결정을 내릴 역량이 있음을 알고 있다. 프로파일러를 실행해 느린 부분을 식별하거나 불필요한 데이터 스토리지를 회피하며 메모리 풋프린트를 줄이는 것처럼 단순한 작업일 수도 있다. 코드를 간소화시켜 빠르면서도 비용을 줄이게 하는 12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더 빠른 코드의 작성  대다수 개발자는 코드를 최적화하는 데 그렇게 많은 시간을 쓰지 않는다. 자신의 노트북에서 순식간에 실행되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20%, 30%, 심지어 300% 더 느려지는 것을 실감하지 못한다. 프로그램은 여전히 빠르게 반응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서버 상에서 수백만 번 실행되면, 차이가 누적된다. 세심한 프로파일링은 느린 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 이들을 다시 작성하면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인스턴스의 수를 줄일 수 있다. RAM 풋프린...

클라우드 비용 코딩 프로그래머 2022.06.09

솔트웨어, 쿠버네티스 서비스 인증 기업 자격 획득

솔트웨어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CNCF)의 쿠버네티스 서비스 인증 기업(Kubernetes Certified Service Provider, KCSP)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KCSP는 쿠버네티스에 대한 지원, 컨설팅 등 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부여되는 파트너 인증 제도다. 리눅스 재단(LF)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이 운영하고 있다. 기업이 KCSP를 획득하려면 쿠버네티스 관리자(CKA) 자격증이 있는 엔지니어를 확보해야 하고, 쿠버네티스 실제 구축 사례가 있어야 한다. 솔트웨어는 국내 대형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업체(MSP)보다 먼저 KCSP 자격을 획득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세계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쿠버네티스 도입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KCSP 자격 획득이 쿠버네티스 시장에서 솔트웨어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파트너사인 솔트웨어는 이번 KCSP 자격 획득을 계기로 쿠버네티스 관련 사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최근 부동산 권리 조사 기관 리파인의 인프라를 아마존 EKS(Amazon Elastic Kubernetes Service)로 컨테이너화하는 것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솔트웨어는 아마존 EKS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 아마존 EKS 고객 확보에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 이 밖에도 쿠버네티스 센터를 설립하고, 아마존 EKS 외에 쿠버네티스에 애드온할 수 있는 오픈소스 영역까지 컨설팅하는 등의 기술 지원을 크게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솔트웨어는 올 4월 한국거래소의 상장 예비 심사 승인을 통과하고 하반기 상장을 앞두고 있다. editor@itworld.co.kr

솔트웨어 2022.06.09

티맥스소프트, 일본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 전환 구독 서비스 출시

티맥스소프트가 ‘오픈프레임 기반 레거시 시스템 모더나이제이션(modernization) 구독 서비스’로 일본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티맥스소프트의 일본 법인은 클라우드 전환 통한 메인프레임의 현대화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구독 서비스 ‘스트럭처(Structure) A to Z’를 선보였다.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일본의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유니리타SR과 협업해 자사의 메인프레임 모더나이제이션 솔루션 ‘오픈프레임(OpenFrame)’과 유니리타SR의 ‘SR클라우드 패키지’를 연계한 서비스 ‘스트럭처 A to Z’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스트럭처 A to Z’는 ‘오픈프레임’을 통해 기존 메인프레임의 자산을 유연성이 높은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행하기 위한 진단 및 분석, 전환(마이그레이션), 테스트 등 일련의 과정을 자동화 방식으로 지원하고, 메인프레임의 클라우드 전환 후 필요한 클라우드 운영 및 유지보수는 유니리타SR의 ‘SR클라우드 패키지’를 통해 제공한다. 이는 구독제 방식의 서비스로, 대규모 예산 투입이 필요한 레거시 시스템의 현대화를 소규모 기업도 초기 투자 비용의 부담 없이 간편하게 이룰 수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앞으로 ‘오픈프레임’을 통해 후지쯔의 2030년(유지보수 2035년 종료) 메인프레임 및 유닉스 서버 사업 철수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크게 증가할 레거시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일본 법인을 통해 액센츄어, 아바나드 등 여러 글로벌 IT 컨설팅 기업과 레거시 시스템 모더나이제이션 사업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오픈프레임’으로 후지쯔, 히타치, IBM 등 다양한 메인프레임의 현대화를 검토하는 기업에게 클라우드 이행 계획의 수립부터 시스템 전환 및 도입, 유지보수까지 모든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다. 기존 메인프레임에서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재개발하지 않고...

티맥스소프트 dx 2022.06.09

메가존클라우드, 클라우드 기반 로우 코드 개발 플랫폼 비즈니스 위한 업무협약 체결

메가존클라우드가 디지털엑스원, 지멘스, 멘딕스와 클라우드 기반의 로우 코드(Low-code) 개발 플랫폼 비즈니스를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향후 4사는 클라우드 기반 로우 코드 개발 플랫폼인 ‘멘딕스’를 활용해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 대상으로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기술을 제공하며, 아시아·태평양 비즈니스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멘딕스는 지멘스의 자회사로 동명의 로우 코드 개발 플랫폼을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으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엑셀러레이터로서 기능하기 때문에 고속 개발 플랫폼(Rapid Development Platform)이라 일컫기도 한다. 이번 협약으로 4사는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기업 고객 대상으로 멘딕스의 올인원(All-in-One) 로우 코드 및 노 코드 플랫폼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한 디지털 엑셀러레이션(앱 개발) 부문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협력한다. 멘딕스 팀 스록 글로벌 CEO는 “멘딕스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오케스트레이션하고 컴포서블 엔터프라이즈, 즉 기업의 디지털을 누구나 가속화할 수 있는 로우코드·노우코드 플랫폼으로 한국의 디지털 역량 우위에 기여를 하고자 한다”며, “여기에 파트너 생태계로 메가존클라우드와 디지털엑스원이 고객과 함께 보다 나은 디지털 환경으로 이끌어 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엑스원 정우진 대표는 “로우 코드·노코드 플랫폼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니라 당연히 갈 수밖에 없는 유행이 아닌 디지털 노멀이자 패러다임”이라며, “멘딕스를 기업에 올바르게 도입 및 적용하고 전략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엑스원이 고객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가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 개발 및 클라우드 운영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로우 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사인 멘딕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전환 및 클라우드의 다음 여정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

메가존클라우드 로우코드 2022.06.09

블로그 | 서버리스와 컨테이너의 결합에 주목하라

서버리스 컴퓨팅이 클라우드 업계의 핵심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클라우드 모니터링 서비스 업체 데이터도그(DataDog)가 6월에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절반 이상이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중 한 곳에서 서버리스 컴퓨팅을 사용하고 있는 걸로 나타났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서버리스 컴퓨팅 수요는 특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에 몰려 있었는데, 이제 주류 클라우드 업체 3곳 모두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서버리스 기술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덕분에 사용자는 선택할 수 있는 기술이 많아졌고, 특정 업체에 종속되는 부담 없이 서버리스 기술을 도입 중이다. 과거 컨테이너 기술이 기업에 확산됐던 것처럼, 서버리스 컴퓨팅도 기업의 핵심 인프라로 여겨지고 있는 셈이다.  데이터도그의 자료를 보면 기업 대부분이 서버리스 컴퓨팅을 컨테이너와 함께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령 2022년 1월 기준 AWS의 서버리스 서비스 람다(Lambda)를 이용하는 고객 중 20%는 AWS의 컨테이너 서비스인 ECS 파게이트(ECS Fargate)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었다. 2018년도에 람다와 ECS 파게이트를 함께 이용하는 경우가 거의 0%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두 기술이 함께 쓰이는 이유는 보완할 수 있는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서버리스는 자동으로 리소스를 관리해주기 때문에 사용자가 직접 프로비저닝할 때 겪는 문제점을 대부분 해소해준다.  예를 들어 컨테이너를 이용할 때는 스토리지나 컴퓨팅 자원의 양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두지 않는다. 반면에 서버리스에서는 리소스 양을 자동으로 할당하고 관리할 수 있다. 따라서 클라우드 및 컨테이너 기반 시스템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자원이 너무 많이 배치되지 않게 어느 정도 도움받을 수 있다.  서버리스와 컨테이너를 동시에 이용할 경우, 장단점은 모두 존재한다.  먼저 장점부터 보자. 컨테이너는 애플리...

AWS 람다 컨테이너 2022.06.08

엣지 컴퓨팅이 중요한 이유 : 정의, 동작 방식, 사용례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은 수십억 대의  IoT  및 기타 장치가 생성하는 데이터를 저장, 처리, 분석, 전송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  엣지 컴퓨팅의 초기 목표는 미가공 데이터를 생성된 곳에서 기업 데이터센터 또는 클라우드로 전송하는 대역폭 비용을 줄이는 것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율주행 자동차와 멀티카메라 비디오 분석 등 최소한의 지연 속도를 요구하는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기술로 개념이 발전하고 있다. 5G 무선 표준이 전 세계적 확산이 엣지 컴퓨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5G는 이런 첨단 저지연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더 빠른 처리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엣지 컴퓨팅의 정의 가트너는 엣지 컴퓨팅을 ‘정보 처리가 정보가 생성되거나 소비되는 엣지 가까이 위치하는 분산형 컴퓨팅 토폴로지의 일부’로 정의한다.  가장 기본적인 수준에서 엣지 컴퓨팅은 수천 km 떨어져 있는 중앙 데이터센터에 의존하는 대신 컴퓨팅과 데이터 스토리지를 데이터를 수집하는 장치와 가까운 곳에 배치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데이터(특히 실시간 데이터)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기업은 중앙 데이터센터 또는 클라우드 거점으로 전송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을 줄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공장에서 제조 장비를 모니터링하는 장치나 원격 사무실로부터 실시간 영상을 전송하는 인터넷 연결 비디오 카메라에 관해 생각해보자. 데이터를 생성하는 단일 장치는 네트워크를 통해 쉽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지만, 동시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장치의 수가 증가할 때 문제가 발생한다. 실시간 영상을 전송하는 하나의 비디오 카메라 대신에 수백 또는 수천 대의 비디오 카메라를 생각해보자. 지연으로 인해 품질이 저하될 뿐 아니라 대역폭 비용이 천문학적일 수 있다.  엣지 컴퓨팅 하드웨어와 서비스는 현장에 이런 여러 시스템을 위한 컴퓨팅 및 스토리지 자원을 제공해 이 문제의 해결...

엣지컴퓨팅 5G 2022.06.08

블로그 | 레거시 시스템도 멀티클라우드의 일부라야 한다

멀티클라우드 전략 계획 회의가 한창이다. 네트워크 담당자도 참여하고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팀, 클라우드 보안팀, 심지어 핀옵스 담당자까지 참여했다. 그런데 아무도 기존 메인프레임이나 다른 구형 시스템을 유지하는 일은 맡으려 하지 않는다. 이유가 무엇일까?   차세대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에 초점을 맞춘 기업은 전통적인 시스템을 포함하지 않으려 한다. 여기서 ‘전통적’이라는 말은 현재 데이터센터에 있는 시스템 대부분이며, 보통 핵심 비즈니스 시스템의 60~80%를 차지한다. 경영진이 일부러 IT의 개입을 막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멀티클라우드라는 것이 충분히 복잡하다는 사실을 반영한 것이라고 본다. 구형 시스템까지 계획에 포함해 더 복잡하게 만들어서는 곤란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편으로 기업은 레거시 시스템의 일부 데이터를 가져다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에서 사용하고 싶을 것이다. 그 방식은 느슨하게 연결된 통합으로, 대부분 멀티클라우드 운영 환경 밖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멀티클라우드가 복잡한 분산 아키텍처라는 것을 고려하면, 필자 역시 멀티클라우드 계획에서 복잡성을 조금은 줄여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접근 때문에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에 새로 구축하는 보안, 데이터 관리, 운영, 거버넌스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큰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  필자의 주장은 코어 시스템을 클라우드에서 관리할 때 레거시 시스템도 포함하라는 것이다. 여기에는 보안과 운영, 거버넌스의 업데이트와 업그레이드도 포함되며, 이들 크로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레거시 시스템에도 적용해야 한다. 이 방법은 몇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첫째, 클라우드와 레거시 시스템 양쪽 모두에 동일한 접근법과 툴을 사용하기 때문에 운영이 단순해진다. 예를 들어, IAM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클라우드와 레거시 시스템 모두를 포괄하는 디렉토리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클라우드와 비 클라우드 모든 시스템에 일관성 있는 단일 인증 서비스...

멀티클라우드 레거시 마이그레이션 2022.06.07

“개발용 컴퓨터도 클라우드에서 빠르게” 마이크로소프트 데브 박스

개발용 PC를 새로 설정하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개발자라면 모두 겪어봤을 것이다. 필자도 지난 2월 새로운 디바이스를 받을 때, 미리 가이드를 줘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알려줬지만 몇 가지는 결국 직접 설치해야 했다. 새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혹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할 때, 설치할 앱과 툴의 개수는 점점 많아진다. 이 부분은 개발자의 생산성을 갉아먹는 요소다. 새 프로젝트가 시작될 때면 더욱 그렇다. 어떤 툴을 설치해야 할까. 새로 설치하는 프로그램이 평소 사용하는 도구에 영향을 주진 않을까. 가령 닷넷 개발을 위한 환경과 파이토치(PyTorch)로 머신러닝을 연구하는 환경은 서로 다른 모습일 것이다. 하드웨어도 생각해 봐야 한다. 오피스용 자바스크립트 플러그인을 개발한다면 저사양 하드웨어만 있어도 되지만, 컴퓨터 비전 관련 코드를 빌드하고 테스트하는 시스템에선 64GB RAM, 고성능 GPU 같은 하드웨어가 필요하다.   개발자는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보통 여러 기술을 지원하는 최신 하드웨어가 뒷받침돼야 한다. 하드웨어의 성능이 뛰어날수록 개발자는 버그가 없으면서 의도한 작업을 정확히 수행하는 코드를 편히 작성할 수 있다. 그러나 PC가 아무리 빠르다고 해도 IDE, 프로젝트 라이브러리, 깃 등 개발에 필요한 모든 도구를 설치하고 구성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개발자가 새로운 프로젝트에 투입되자마자 즉시 작업할 수 있으려면 조직은 무엇을 해야 할까? 마이크로소프트와 깃허브(마이크로소프트의 자회사)는 이 문제를 꽤 오랫동안 고민한 업체이며 두 업체의 기술에서 두 가지 흐름을 읽을 수 있다. 바로 개발자가 자주 쓰는 도구 및 서비스를 컨테이너화해주는 것과 원격 데스크톱 설치를 지원하는 것이다.  애저에 호스팅하고 윈도우 365로 관리 마이크로소프트는 빌드 2022 행사에서 ‘데브 박스(Dev Box)’를 공개했다. 데브 박스는 애저 위에서 윈도우 가상머신을 운영하고 개발 환경을 구축해 주는 도구다. 즉 개발자는 ...

마이크로소프트 데브박스 원격근무 2022.06.07

카카오게임즈, AWS 도입해 게임 데이터 및 성과 분석 역량 강화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카카오게임즈가 AWS 서비스를 활용해 게임 데이터 및 성과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사용자에게 한층 매끄러운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머신러닝(ML),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분석을 포함한 AWS의 클라우드 역량을 활용해 게임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실행하고, 이를 통해 대량의 게임 데이터와 더불어 설치 건수, 사용자 유지율과 같은 성과 지표를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통찰력을 기반으로 카카오게임즈는 사용자 행위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전 세계 사용자들이 ‘오딘: 발할라라이징’처럼 인기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등의 게임을 원활히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방대한 양의 게임 데이터를 분석함으로써 통찰력을 도출하고 더욱 즐겁고 공정한 게임을 만들며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그 첫 단계로 카카오게임즈는 대규모의 구조화 및 비구조화 데이터 저장을 위해 클라우드 오브젝트 스토리지 서비스인 아마존 S3(Amazon Simple Storage Service)를 활용해 데이터 레이크(Data Lake)를 구축했다. 데이터 분석을 용이하게 해주는 대화형 쿼리 서비스 아마존 아테나(Amazon Athena)를 도입해 데이터 레이크로부터 게임 데이터를 통합하고, 게임 사용자의 행동과 관련한 통찰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통찰력을 기반으로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봇을 탐지하고 제거하는 방식으로 게임 경험을 제고했다.  또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서비스인 ‘아마존 오로라(Amazon Aurora)’를 활용해 게임 내 구매와 같은 대규모 게임 데이터베이스 거래를 처리하며 사용자에게 매끄러운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밖에도 카카오게임즈는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게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머신러닝 모델의 구축, 교육 및 배포를 위한 완전 관리형 서비스 아마존 세이지메이커(Amazo...

카카오게임즈 AWS 2022.06.07

레드햇,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레드햇 CCSP’ 파트너십 계약 체결

레드햇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레드햇 인증 클라우드 및 서비스 제공업체(CCSP)’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레드햇의 오픈소스 솔루션과 카카오 i클라우드(Kakao i Cloud)의 AI 및 업무 솔루션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제품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 i 클라우드는 카카오 10년의 데이터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기업의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연결하고 멀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해 클라우드 도입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레드햇은 고객의 애플리케이션 통합,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개발, 운영 시스템 표준화, 자동화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드햇 CCSP 프로그램은 클라우드 이관을 위한 유연성을 제공하여 파트너가 클라우드 기반의 레드햇 기술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드햇 CCSP 파트너들은 고객이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를 포함한 레드햇 솔루션에서 인증된 맞춤형 또는 서드파티 ISV 애플리케이션이 퍼블릭 클라우드와 매니지드 서비스 프로바이더(MSP)에서 원활하게 구동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서보국 부사장은 “레드햇 CCSP 프로그램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오픈소스 생태계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레드햇 이철규 부사장은 “레드햇의 오픈소스 기술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서비스의 결합으로 고객이 급변하는 IT 비즈니스 환경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레드햇 카카오엔터프라이즈 2022.06.07

텐센트 클라우드, 클라우드 모바일 게임 개발자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텐센트 클라우드는 게임 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메가존클라우드,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연성대학교와 함께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 생태계를 조성하고,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게임 개발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4자는 ▲게임 및 미디어 클라우드 교육 ▲취업 연계 프로그램 ▲클라우드 컨설팅, 구축 및 기술지원에 적극 협력한다. 텐센트 클라우드와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개론과 같은 초급 교육 과정부터 게임 및 미디어 산업 특화 솔루션과 같은 중급 과정까지 다양한 클라우드 컴퓨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성대학교와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게임 및 서버 개발 관련 취업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나아가 클라우드 도입이 필요한 한국모바일게임협회의 중소 인디 게임사를 대상으로 텐센트 클라우드의 서비스 구독 크레딧과 바우처, 메가존클라우드의 컨설팅 서비스와 기술지원도 제공할 방침이다. 텐센트 클라우드와 메가존클라우드는 2019년부터 국내외 고객들의 클라우드 도입을 돕기 위한 컨설팅 및 구축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게임 업계의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젊은 개발자들과의 유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텐센트 클라우드 인터내셔널 포슈 영 수석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차세대 게임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클라우드 기술과 툴, 교육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텐센트는 게임 산업의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영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이번 4자간 업무협약 체결로 클라우드 및 게임 산업에 대한 인재 양성과 더불어 국내 게임 산업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클라우드가 확산되고 있는 게임 산업을 비롯하여 제조, 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부문에서의 산학...

텐센트 클라우드 게임 개발자 2022.06.03

VM웨어, 위협 인텔리전스 ‘VM웨어 콘텍사’로 멀티 클라우드 보안 강화

VM웨어는 완성형 위협 인텔리전스 ‘VM웨어 콘텍사(Contexa)'를 공개했다. 이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고객의 애플리케이션에 강력한 보안을 지원하고 자사의 보안 및 관리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VM웨어 콘텍사는 다른 솔루션은 식별할 수 없는 위협까지 확인하고 차단할 수 있는 완성형 위협 인텔리전스 클라우드다. 인프라 내 독점적 위치에 자리하기 때문에 사용자부터 기기, 네트워크, 런타임, 데이터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최신 앱과 기존 앱의 내부 작동을 관찰하고 파악할 수 있다. 콘텍사는 VM웨어의 모든 보안 제품에 통합돼 신규 및 기존 고객 모두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콘텍사는 기술 파트너십을 통해 확보되고 선별된 위협 인텔리전스 데이터를 비롯, 매일 1조 5,000억 개 이상의 엔드포인트 이벤트와 100억 개 이상의 네트워크 흐름을 기록하고 처리한다. 이 방대한 자료는 VM웨어의 위협 분석 팀 및 사고 대응 협력사의 500명이 넘는 연구원들의 통찰력, 그리고 머신러닝을 통해 다시 한번 분석된다. 현재 콘텍사는 매일 22억 개 이상의 의심스러운 활동을 발견할 수 있으며, 이중 80% 이상의 이벤트를 제로 터치(zero touch) 방식으로 감지하고, 점진적이며 자동화된 대응을 수행할 수 있다. VM웨어는 모던 앱 연결성 서비스(Modern Apps Connectivity Services, MACS)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애플리케이션의 전체 수명 주기에 맞는 보안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신규 기능을 발표했다. 고객은 VM웨어 탄주 서비스 메시(Tanzu Service Mesh) 기능을 활용, 내부 동서(East-West) API를 통해 소통할 때 애플리케이션 마이크로 서비스의 내부 작동에 대한 심층적인 가시성과 통찰력을 얻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탄주 서비스 메시는 VM웨어 콘텍사를 통해 내부 트래픽 흐름의 맥락을 이해하고 랜섬웨어와 같은 공격과 합법적인 트래픽을 보다 정확히 ...

VM웨어 콘텍사 2022.06.03

"멀티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연결하라" 오픈소스 프로젝트 '네트워크 서비스 메시'

멀티클라우드 기반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네트워킹하는 것은 복잡하고 손이 많이 가는 업무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을 해결할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활동 중이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네트워크 서비스 메시(Network Service Mesh)다. 쿠버네티스 워크로드가 여러 클라우드에 지리적으로 분산돼 있어도 안전하게 통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현재 리눅스 파운데이션에 소속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파운데이션(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 CNCF)의 지원을 받고 있다. 멀티클라우드 워크로드 처리에 대한 요구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최근 시스코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직원이 5,000명 이상인 기업은 이메일, 협업, 영상회의, 고객 관리, 인력 관리 등을 위해 10종 이상의 퍼블릭 클라우드와 20~100가지 SaaS를 사용한다. 네트워크 서비스 메시 프로젝트의 제안자도 이러한 요구가 프로젝트를 시작한 계기였음을 분명히 했다. 시스코의 오픈소스 정책 담당 선임 엔지니어 에드 워니키는 "네트워크 서비스 메시를 이용하면 멀티클라우드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든 실행되는 환경과 관계없이 개별 워크로드를 연결할 수 있다. L7 게이트웨이나 L3 도메인을 오케스트레이션하는 복잡한 과정도 필요 없다"라고 말했다.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메시는 L7(HTTPS)에서 작동한다. 가장 중요한 역할은 서비스 디스커버리를 제공하고 워크로드의 HTTPS 요청을 서비스로 라우팅하는 것이다. 워니키는 "네트워크 서비스 메시는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메시에서 일부 개념을 가져와 L3에 이런 기능을 구현한다. 구체적으로는 네트워크 서비스 디스커버리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가상 와이어 혹은 v와이어(vWires)를 이용해 개별 워크로드를 '네트워크 서비스'와 연결하고 라우팅한다"라고 말했다. 기본적으로 네트워크 서비스 메시는 기업이 서비스 메시를 운영할 수 있는 L3에 온디맨드, 다이내믹 플랫 L3 ...

네트워크서비스메시 오픈소스 2022.06.03

블로그 | AI가 빛을 발하는 비즈니스 솔루션 3가지

인공지능이 너무 남용되고 있는 느낌이다. 아마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업체가 AI를 서비스로 제공하면서 시작된 일인지도 모른다. 클라우드는 인공지능을 솔루션 개발자가 저렴하게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그 결과, AI 기능이 필요없는 애플리케이션까지 AI가 적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 AI는 별다른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경차에 고가의 경주용 브레이크를 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경차는 기본 브레이크로도 잘 멈추기 때문에 고성능 브레이크는 낭비일 뿐이다. 요즘은 AI의 실용적인 활용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다. 즉 AI가 언제 가치를 발하고 언제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지 알 수 있다. 클라우드 기반 AI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비즈니스 솔루션으로는 다음 세 가지를 꼽을 수 있다. 대규모 데이터의 잠재적 패턴을 이용하는 애플리케이션. 이런 애플리케이션은 새로운 데이터에서 새로운 패턴을 발견할 수도 있고, AI 엔진이 이미 처리하고 학습한 것을 기반으로 새로운 패턴을 찾을 수도 있다. 더 많은 데이터를 분석하고 AI 시스템이 더 많은 패턴을 인식할수록 AI 엔진은 더 좋아진다. 일상 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자동차는 운전자의 주행 패턴으로 학습해 정지와 가속을 조정한다. 지능형 온도 조절기는 더 나은 사용 패턴을 판단하고 과거의 속성과 현재의 기온을 기반으로 온도를 조정한다.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하고 이해하는 애플리케이션. 유통업체는 어떤 고객이 인터랙션을 하고 있는지 판단하고 해당 고객이 구매할 가능성이 큰 제품과 서비스를 제안하기 위해 온라인 추천 엔진을 이용한다. AI 엔진은 고객의 행위를 기반으로 연령이나 성별, 수입, 위치, 교육 정도, 심지어 자녀가 있는지 등의 정보를 판단할 수 있다. 이런 엔진을 이용하면 매출을 20% 이상 올릴 수 있다. 고객이 추가 구매를 하도록 유도하는 이런 학습된 방법은 AI를 경쟁 무기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데이터 세트를 AI 역량과 결합해 새로운 의미를...

인공지능 비즈니스 남용 2022.06.02

글로벌 칼럼 | 멀티클라우드의 복잡성 문제를 위한 3가지 고려사항

버타나 리서치의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82%의 응답자가 멀티클라우드 전략을 이용하고 78%가 워크로드를 세 곳 이상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배치한다. 총 59%의 응답자가 자사 워크로드의 절반 이상을 멀티클라우드 배치의 일환으로 퍼블릭 클라우드에 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51%의 응답자는 2022년에 지원하는 퍼블릭 클라우드 인스턴스의 수를 늘릴 계획이며, 35%는 다섯 곳 이상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최근 몇 년 동안 멀티클라우드의 증가세를 지켜봐 온 필자로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가 그리 놀랍지는 않다. 오히려 흥미로운 것은 63%의 응답자가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비용 최적화, 통합 성능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클라우드 인프라 모니터링을 위해 최소한 다섯 가지 이상의 별도 툴을 이용한다는 부분이다. 이 가운데 83%는 이들 툴에서 나오는 데이터를 수작업을 통합한다. 별도의 데이터베이스, 심지어 스프레드시트 같은 것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많은 기업이 이들 툴을 서로 격리된 상태에서 운영한다. 단 17%만이 툴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통합한다고 답했다. 필자는 리서치 회사의 데이터를 신봉하는 사람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조사의 데이터는 예외로 할 만하다. 첫째, 멀티클라우드의 복잡성이 현실적인 문제라는 점을 증명했다. 둘째, 멀티클라우드 배치를 전후로 마이그레이션의 복잡성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운영 툴의 통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사일로 방식으로 툴을 배치해서 해결할 수 있는 복잡성 문제는 거의 없다. 그저 비용과 위험성만 키울 뿐이다. 필자가 멀티클라우드 복잡성에 대한 또 하나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이 이것이다. 멀티클라우드 배치 전에 몇 가지 추가 계획을 세우면 불필요한 복잡성을 피하고 성공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세 가지를 고려하기 바란다. 더 복잡한 것을 만들어 아키텍처의 복잡성을 해결할 수는 없다. 단...

멀티클라우드 복잡성 마이그레이션 2022.05.30

IBM, 엔듀로샛 인공위성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AI 기술 탑재

IBM은 자사의 오픈소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그리고 인공지능(AI) 기술을 비롯해 IBM의 자회사인 레드햇의 기술이 최근 엔듀로샛(EnduroSat)이 발사한 로켓에 탑재돼 우주로 발사되었다고 밝혔다. IBM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너버럴 센터에서 현지 시각 25일 오후 2시25분에 발사된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엑스(Space X)’의 ‘팰컨9(FALCON9)’ 로켓에 자사의 지구 관측 및 궤도 에지 컴퓨팅(edge computing) 장비를 탑재했다. IBM의 솔루션들은 우주에서 컨테이너를 작동하기 위해 에지 기기에 최적화된 레드햇 오픈시프트의 마이크로시프트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한다.   IBM은 그간 인듀어런스(Endurance) 프로젝트를 통해 엔듀로샛과 함께 전 세계 개발자 및 학생들이 발사체가 우주에서 복귀하기도 전에 우주 관련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쉽고 빠른 방법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었다. 엔듀로샛은 소프트웨어 기반 나노샛(NanoSat) 및 기업과 학계에 우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엔듀로샛은 공유 위성 서비스를 통해 기업가, 과학자 및 기술자들이 우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인간의 최종적인 개척지라고 할 수 있는 우주에서 혁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인듀어런스 프로젝트의 목표는 IBM과 레드햇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우주 에지 컴퓨팅 솔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우주의 신비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번 미션은 이 프로젝트의 두 번째 미션으로,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IBM 클라우드 내에 코드를 안전하게 호스팅하고 푸시해 엔듀로샛의 디지털 미션 환경과 연결된다. 이후 지상국,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나노샛과의 연결을 통해 각종 센서 내 데이터에 접속하고 사진을 촬영하거나 여러 계산을 실행하고 이러한 데이터를 지구로 가져온다. 이번 미션의 목표는 기술을 통해 학생들이 우주의 경이로움에 접근하는 과정을 간소화하는 것이다. 이로 ...

IBM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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