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 세계 IaaS 지출 증가율
30.9
%
자료 제목 :
2023년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최종 사용자 지출 전망
2023 Worldwide Public Cloud Services End-User Spending Forecast
자료 출처 :
G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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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3년 04월 19일
글로벌 트렌드 / 클라우드

“2023년 전 세계 퍼블릭 클라우드 지출, 전년 대비 21.7% 증가” 가트너 전망

Charlotte Trueman | Computerworld 2023.04.20
가트너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2023년 전 세계 최종 사용자 지출이 2022년 4,910억 달러에서 21.7% 증가한 5,97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 Getty Images Bank

2023년에는 클라우드 시장의 모든 부문에서 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IaaS(Infrastructure-as-a-Service) 지출이 전년 대비 30.9%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PaaS(Platform-as-a-Service)이 24.1%로 뒤를 이을 전망이다.

SaaS(Software-as-a-Service) 지출 증가율은 17.9%로 다소 주춤하겠지만, 2023년 총 1,970억 달러 규모로 전망되며 전체 클라우드 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유지할 전망이다.

가트너 애널리스트 시드 내그는 “오늘날 기업은 클라우드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전략적인 플랫폼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디지털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는 더 정교한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라며, “현재 시장은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는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의제를 주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LLM(Large Language Model)로 대표되는 생성형 AI, 웹3뿐 아니라 가트너가 “디지털 비즈니스의 다음 단계”라고 표현한 메타버스 같은 새로운 기술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컴퓨팅 기능이 필요하다. 내그는 IaaS의 다음 단계는 고객 경험에 적용되는 새로운 기술이 주도할 것이라며, 이런 기술은 생성형 AI 기반의 챗봇처럼 기업이 고객과 실시간으로 더 잘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증가하는 컴퓨팅 및 스토리지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클라우드 인프라 및 플랫폼 서비스에 의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가트너는 지난 1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AI로 생성된 기업의 아웃바운드 마케팅 메시지 비율이 2022년 2%에서 2025년까지 30%로 오를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내그는 “클라우드는 완벽한 솔루션과 플랫폼을 제공한다. 생성형 AI 경쟁의 핵심이 하이퍼스케일러인 것은 우연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가트너는 2026년까지 75%의 기업이 기반 플랫폼으로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모델을 채택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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