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나무기술, "클라우드 파트너 생태계 강화해 PaaS 시장 공략 확대"

편집부 | ITWorld 2022.06.10
나무기술은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파트너 서밋 ‘투 윈 투게더 파트너 서밋(To Win Together Partner Summi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나무기술

주요 솔루션 벤더부터, 총판사, 컨설팅 기업, MSP, CMP 전문기업에 이르는 클라우드 솔루션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환영사 ▲경영 서밋(Executive Summit) ▲파트너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레드햇, 씨플랫폼, 킨드릴, 메가존그룹, 이노그리드, 스트라토, 나임네트웍스, 락플레이스, 펜타링크, 오픈나루, 이테크시스템, 메타넷티플랫폼, 지티플러스, 휴버텍, 미소아이티, 우진지앤에스 등이 참석했다.  

환영사를 맡은 나무기술 정철 대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디지털 전환 트렌드에 힘입어 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PaaS 솔루션 시장의 변화와 다양한 융합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소개했다.

본격적인 세션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최적화된 PaaS 전략과 나무기술 칵테일 클라우드(Cocktail Cloud)와 레드햇 오픈시프트(OpenShift)를 결합한 솔루션인 ‘CCO(Cocktail Cloud on OpenShift)’의 장점과 PaaS 솔루션 시장에서 경쟁력, 도입효과 전반을 심도 있게 다뤘다.

CCO는 레드햇 오픈시프트 클러스터를 포함한 다중·다형의 클러스터를 지원하고 조직별 멀티 테넌시 기능으로 자원 관리 및 확장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컨테이너 기반의 유연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나무기술은 삼성전자, LS, 신한은행, 현대카드 등 대기업과 금융기관, 그리고 질병관리청,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환경공단 등 공공기관에 칵테일 클라우드를 공급하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 시장에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나무기술 정철 대표는 “국내 첫 컨테이너기반의 PaaS 제품을 개발해 시장에 공급한 나무기술은 제조 및 금융, 공공 분야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디지털 전환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분야별 전문 솔루션 및 컨설팅 파트너 생태계와 함께 시장 점유율을 극대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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