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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재해 복구 솔루션 지원 기능 강화…“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재해 복구 간소화”

편집부 | ITWorld 2020.12.07
컴볼트(www.commvault.com)는 ‘컴볼트 재해 복구(Commvault Disaster Recovery)’ 솔루션에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컴볼트 재해 복구 솔루션은 이제 VM웨어의 가상화 데이터 연속 복제와 함께 복구 자동화를 지원한다. 또한 온프레미스 및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아마존웹서비스(AWS) 간 오케스트레이션(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컴볼트 재해 복구 솔루션은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하며, 단일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다양한 시스템을 연동시켜 사용하고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복제 및 재해 복구 자동화를 지원한다.

자동화된 페일오버(failover) 및 페일백(failback) 기능은 데이터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는 복구성과 모니터링 및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는 포괄적인 리포팅 기능을 제공한다. 또 강력한 연속 데이터 복제 및 완벽한 자동화, DR 기능을 구현해 1분 미만의 가장 짧은 복구 지점 목표(RPO)와 가장 빠른 복구 시점 목표(RTO)를 달성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컴볼트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및 AWS의 존(zone)과 리전(region) 내에 DR 자동화와 단순한 크로스 클라우드(cross-cloud) 마이그레이션을 확장 지원한다. 컴볼트는 단일 솔루션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오늘날의 재해 복구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폭넓은 선택지와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수의 클라우드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이번 솔루션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로 지원되는 활용 사례에는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스토리지 복제에 대한 원활환 통합, 랜섬웨어 보호, 샌드박스 내 스마트 앱 검증, 데이터 마스킹 및 인스턴트 마운츠 포(instant mounts for) 데브옵스(DevOps) 등이 포함된다. 

컴볼트 제품 관리 부문 라훌 파와르 부사장(VP)은 “랜섬웨어 공격이나 재해 발생시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는 모든 기업에게 최우선 과제”라며, “재해복구 솔루션에 신규 기능을 추가 확장한 컴볼트는 고객에게 안정적인 복구를 보장할 뿐 아니라 퍼블릭 클라우드의 민첩성과 유연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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