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3

보안 기대주 SASE, 누가 무엇을 팔고 있는가?

Maria Korolov | Network World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새시라고 읽는다) 아키텍처는 네트워킹 및 보안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만들어 기업에서 회사 리소스에 대한 간편하고 안전한 액세스를 더 쉽게 제공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로,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 여러 솔루션 업체와 서비스 업체가 SASE라고 이름을 붙여 상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각 상품의 내용물은 큰 차이가 있다. 
 
ⓒ Getty Images Bank

SASE(“새시”로 읽음)는 작년 가트너가 소프트웨어 정의 WAN(SD-WAN)과 액세스 제어, 보안을 결합해 만든 용어로, 모든 요소가 하나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통합된다. 

SASE는 빠른 속도로 성장할 전망이다. 델오로 그룹(Dell’Oro Group)은 2019년에서 2024년 사이 SASE의 연평균 116%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가트너 분석가 냇 스미스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SASE 도입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고 말했다. 가트너는 SASE로 전환하는 SD-WAN 고객의 비중이 2020년 35%에서 2024년에는 6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SASE가 가진 잠재적 이점은 더 쉬운 네트워크 및 보안 관리,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확장하고 축소할 수있는 유연성, 낮은 비용 등이다. 스미스는 “SASE는 미래의 혼란에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부여하는 기술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가트너가 SASE 서비스에 포함될 수 있는 것으로 분류한 기술과 기능에는 지연 최적화, 라우팅, 캐싱, 중복 제거, 지리적 제한 등이 포함된다. 보안 측면에는 데이터 손실 방지,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위협 탐지, 암호화, 원격 브라우저 격리 등이 포함된다. 

스미스는 SASE로 분류되기 위해 서비스에 포함되어야 하는 최소 요소 집합은 없다며, “아키텍처보다는 프레임워크에 가깝다. 체크리스트를 들여다보고 있다면 SASE의 핵심을 놓치는 것이다. SASE의 핵심은 진화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SASE에도 필수적인 요소는 있다. 가트너는 SD-WAN, 서비스형 방화벽(FWaaS), 보안 웹 게이트웨이, 클라우드 보안 브로커(CASB),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의 5가지를 필수 요소로 분류했다. 스미스는 “이 5가지 영역이 계속 발전하고 하나로 합쳐지면서 SASE가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SASE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상품은 서비스 업체에 따라 기능이 더 많거나 적을 수 있다. 또한 하드웨어 솔루션 업체가 장비를 클라우드 서비스와 묶어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SASE 솔루션 업체는 최종 사용자용 클라이언트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그리고 기업 데이터센터와 분산 네트워크 백본 및 PoP, DDoS 보호와 CASB 플랫폼을 위한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스미스는 위의 5개 기능을 다 제공하지 않음에도 SASE 솔루션 업체로 분류되는 하드웨어 업체도 있다면서 “현재 다른 솔루션 업체에 비해 뚜렷이 더 앞선 업체는 없다”고 덧붙였다.

하드웨어 솔루션 업체의 경우 특히 하드웨어 기반 제품 모델에서 서비스 구독 기반의 모델로 전환할 때 큰 난관에 직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하드웨어 판매는 월별 결제 주기가 아닌 관계의 시작 시점에서 수익의 대부분이 발생한다. 즉, 전환 시 영업 직원들을 보상하는 방식과 회사의 현금 흐름을 관리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또한 기존 채널 파트너십도 와해된다. 

스미스는 “솔루션 업체는 많은 과제에 직면하게 된다.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그런 어려움이 해소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영업팀 입장에서는 매우 급진적인 변화”라고 지적했다. 

현재 SASE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서비스 중에는 클라우드 형식도 있고 온프레미스 형식도 있다. 그 중에서 몇 가지를 간략히 살펴본다.
 

아카마이(Akamai) 

글로벌 CDN 업체로 잘 알려진 아카마이는 전 세계 곳곳에 4,000곳의 PoP를 두고 있으므로 최종 사용자와 데이터센터에 대한 접근성이 높다. 아카마이는 이미 보안 웹 게이트웨이와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CASB는 외부 파트너를 통해 제공되지만, FWaaS 및 SD-WAN은 고객이 자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아카마이는 6개월 내에 악의적인 활동으로부터 모든 아웃바운드 트래픽을 보호하기 위해 보안 서비스를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루바(Aruba) 

HPE의 자회사인 아루바는 엣지 액세스를 포함한 네트워크 엣지용 하드웨어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현재 SASE 제품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아루바의 보안 제품 및 솔루션 마케팅 선임 관리자인 폴 카스피안에 따르면, 아루바에는 PoP와 서비스형 보안이 없다. 따라서 지스케일러(Zscaler), 맥아피(McAfee), 시만텍(Semantic), 체크포인트(Check Point), 그리고 클라우드 보안을 위한 다른 여러 업체와 협력관계를 맺었다. 
 

바라쿠다 네트웍스(Barracuda Networks) 

바라쿠다는 SD-WAN부터 시작해서 FWaaS와 IPS, 맬웨어 스캔, 콘텐츠 필터링, 고급 위협 보호, DDoS 보호,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와 같은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SASE를 위해 필요한 구성요소 대부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일하게 빠진 조각은 CASB다. 따라서 CASB는 고객이 자체적으로 추가해야 한다.  
 

케이토(Cato) 

케이토는 가트너의 SASE 백서에 언급된 업체로, 600곳 이상의 SASE 고객 기업을 확보했다고 주장한다. 케이토에 따르면, 케이토 클라우드 서비스는 처음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중점을 두고 구축됐으며, FWaaS, CASB, 보안 웹 게이트웨이,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가 포함된다. 케이토 클라우드의 기능 중 하나인 케이토 소켓은 SD-WAN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시스코(Cisco) 

시스코는 2020년 봄 무렵 WAN, 보안, 엣지 컴퓨팅 서비스를 하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SASE 패키지로 묶었다. 가트너는 이에 대해 “SASE 아키텍처를 향해 통합된 방식으로 더 많은 보안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견고한 로드맵”이라고 평했다. 이 패키지는 시스코 SD-WAN과 시스코 엄브렐라(Cisco Umbrella) 서비스를 결합하고, 여기에 듀오 시큐리티(Duo Security) 인수를 통해 확보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과 클라우드락(Cloudlock) CASB를 더한 것이다.  
 

포스포인트(Forcepoint) 

솔루션 및 플랫폼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라비 스리니바산에 따르면, 포스포인트는 완전한 서비스형 SASE 보안 스택을 제공한다. 전 세계적으로 160곳의 PoP를 두고 있다. SD-WAN을 제공할 수 있지만 고객의 기존 네트워킹 서비스와의 파트너 구성도 가능하다. 포스포인트는 원격 브라우저 격리 기능을 파트너를 통해 제공한다. 
 

포티넷(Fortinet) 

가트너는 포티넷의 SASE에는 SD-WAN(포티넷 시큐어 SD-WAN), FWaaS(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용 포티가드 보안 서비스), 클라우드 액세스 보안 브로커(FortiCASB), 보안 웹 게이트웨이(포티게이트 SWG), 그리고 2020년 7월 OPAQ 인수를 통해 획득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까지, 모든 SASE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매서지(Masergy) 

매서지 서비스는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두 가지 형태로 모두 제공되며, 매니지드 SD-WAN 시큐어(Managed SD-WAN Secure) 플랫폼이 FWaaS, CASB, 보안 웹 게이트웨이를 포함한 대부분의 기본적인 SASE 보안 스택을 제공한다. 현재 자체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 기능을 구축 중이다. 매서지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반의 보안 최적화를 제공한다. 
 

넷스코프(Netskope) 

넷스코프는 SASE 기술에 힘입어 전년대비 80% 이상 성장했으며, CASB(넷스코프 CASB), 보안 웹 게이트웨이(넷스코프 Nxt Gen SWG),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넷스코프 프라이빗 액세스) 등에 대한 가트너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고 주장한다. FWaaS는 없지만 아리아카(Aryaka), VM웨어 벨로클라우드(VelocCoud), 실버 피크(Silver Peak), 버사 네트웍스(Versa Networks)를 포함한 파트너를 통해 SD-WAN을 제공한다.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일부 SASE 기술력을 SD-WAN 전문 업체인 클라우드제닉스(CloudGenix)를 비롯한 인수합병을 통해 구축하고 있다. 그 외의 SASE 기능은 FWaaS, CASB,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를 포함한 팔로알토의 프리즈마 액세스(Prisma Access)의 일부분이다. 팔로 알토는 구글 클라우드 또는 AWS와 협력해 필요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한다. 
 

VM웨어 

VM웨어는 기존 서비스를 기반으로 가트너가 SASE의 필수 요소로 분류한 5가지 기능을 VM웨어 SASE 플랫폼으로 묶어 제공한다. SD-WAN은 VM웨어 SD-WAN, 제로 트러스트 액세스는 VM웨어 시큐어 액세스(VMware Secure Access), CASB와 보안 웹 게이트웨이는 VM웨어 클라우드 웹 시큐리티(VMware Cloud Web Security), FWaaS는 NSX 서비스형 방화벽(NSX Firewall as a Service)이다. 
 

지스케일러(Zscaler) 

가트너의 스미스에 따르면, 지스케일러는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킹을 통해 SASE 제공업체가 되기 위한 탄탄한 입지를 이미 구축하고 있다. FWaaS는 지스케일러 클라우드 방화벽(Zscaler Cloud Firewall), 보안 웹 게이트웨이는 지스케일러 인터넷 액세스(Zscaler Internet Access),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는 지스케일러 프라이빗 액세스(Zscaler Private Access), CASB는 지스케일러 클라우드 액세스 시큐리티 브로커(Zscaler Cloud Access Security Broker)가 각각 담당한다. SD-WAN은 없지만 파트너를 통해 “원클릭 통합”과 “통합 온보딩 및 관리”를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2020.11.03

보안 기대주 SASE, 누가 무엇을 팔고 있는가?

Maria Korolov | Network World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새시라고 읽는다) 아키텍처는 네트워킹 및 보안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만들어 기업에서 회사 리소스에 대한 간편하고 안전한 액세스를 더 쉽게 제공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로,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 여러 솔루션 업체와 서비스 업체가 SASE라고 이름을 붙여 상품을 판매하고 있지만, 각 상품의 내용물은 큰 차이가 있다. 
 
ⓒ Getty Images Bank

SASE(“새시”로 읽음)는 작년 가트너가 소프트웨어 정의 WAN(SD-WAN)과 액세스 제어, 보안을 결합해 만든 용어로, 모든 요소가 하나의 클라우드 서비스로 통합된다. 

SASE는 빠른 속도로 성장할 전망이다. 델오로 그룹(Dell’Oro Group)은 2019년에서 2024년 사이 SASE의 연평균 116%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가트너 분석가 냇 스미스는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SASE 도입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고 말했다. 가트너는 SASE로 전환하는 SD-WAN 고객의 비중이 2020년 35%에서 2024년에는 6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SASE가 가진 잠재적 이점은 더 쉬운 네트워크 및 보안 관리,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확장하고 축소할 수있는 유연성, 낮은 비용 등이다. 스미스는 “SASE는 미래의 혼란에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부여하는 기술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가트너가 SASE 서비스에 포함될 수 있는 것으로 분류한 기술과 기능에는 지연 최적화, 라우팅, 캐싱, 중복 제거, 지리적 제한 등이 포함된다. 보안 측면에는 데이터 손실 방지,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위협 탐지, 암호화, 원격 브라우저 격리 등이 포함된다. 

스미스는 SASE로 분류되기 위해 서비스에 포함되어야 하는 최소 요소 집합은 없다며, “아키텍처보다는 프레임워크에 가깝다. 체크리스트를 들여다보고 있다면 SASE의 핵심을 놓치는 것이다. SASE의 핵심은 진화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SASE에도 필수적인 요소는 있다. 가트너는 SD-WAN, 서비스형 방화벽(FWaaS), 보안 웹 게이트웨이, 클라우드 보안 브로커(CASB),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의 5가지를 필수 요소로 분류했다. 스미스는 “이 5가지 영역이 계속 발전하고 하나로 합쳐지면서 SASE가 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SASE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상품은 서비스 업체에 따라 기능이 더 많거나 적을 수 있다. 또한 하드웨어 솔루션 업체가 장비를 클라우드 서비스와 묶어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SASE 솔루션 업체는 최종 사용자용 클라이언트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그리고 기업 데이터센터와 분산 네트워크 백본 및 PoP, DDoS 보호와 CASB 플랫폼을 위한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스미스는 위의 5개 기능을 다 제공하지 않음에도 SASE 솔루션 업체로 분류되는 하드웨어 업체도 있다면서 “현재 다른 솔루션 업체에 비해 뚜렷이 더 앞선 업체는 없다”고 덧붙였다.

하드웨어 솔루션 업체의 경우 특히 하드웨어 기반 제품 모델에서 서비스 구독 기반의 모델로 전환할 때 큰 난관에 직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하드웨어 판매는 월별 결제 주기가 아닌 관계의 시작 시점에서 수익의 대부분이 발생한다. 즉, 전환 시 영업 직원들을 보상하는 방식과 회사의 현금 흐름을 관리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또한 기존 채널 파트너십도 와해된다. 

스미스는 “솔루션 업체는 많은 과제에 직면하게 된다.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그런 어려움이 해소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영업팀 입장에서는 매우 급진적인 변화”라고 지적했다. 

현재 SASE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서비스 중에는 클라우드 형식도 있고 온프레미스 형식도 있다. 그 중에서 몇 가지를 간략히 살펴본다.
 

아카마이(Akamai) 

글로벌 CDN 업체로 잘 알려진 아카마이는 전 세계 곳곳에 4,000곳의 PoP를 두고 있으므로 최종 사용자와 데이터센터에 대한 접근성이 높다. 아카마이는 이미 보안 웹 게이트웨이와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CASB는 외부 파트너를 통해 제공되지만, FWaaS 및 SD-WAN은 고객이 자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아카마이는 6개월 내에 악의적인 활동으로부터 모든 아웃바운드 트래픽을 보호하기 위해 보안 서비스를 추가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아루바(Aruba) 

HPE의 자회사인 아루바는 엣지 액세스를 포함한 네트워크 엣지용 하드웨어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현재 SASE 제품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아루바의 보안 제품 및 솔루션 마케팅 선임 관리자인 폴 카스피안에 따르면, 아루바에는 PoP와 서비스형 보안이 없다. 따라서 지스케일러(Zscaler), 맥아피(McAfee), 시만텍(Semantic), 체크포인트(Check Point), 그리고 클라우드 보안을 위한 다른 여러 업체와 협력관계를 맺었다. 
 

바라쿠다 네트웍스(Barracuda Networks) 

바라쿠다는 SD-WAN부터 시작해서 FWaaS와 IPS, 맬웨어 스캔, 콘텐츠 필터링, 고급 위협 보호, DDoS 보호,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와 같은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SASE를 위해 필요한 구성요소 대부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일하게 빠진 조각은 CASB다. 따라서 CASB는 고객이 자체적으로 추가해야 한다.  
 

케이토(Cato) 

케이토는 가트너의 SASE 백서에 언급된 업체로, 600곳 이상의 SASE 고객 기업을 확보했다고 주장한다. 케이토에 따르면, 케이토 클라우드 서비스는 처음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중점을 두고 구축됐으며, FWaaS, CASB, 보안 웹 게이트웨이,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가 포함된다. 케이토 클라우드의 기능 중 하나인 케이토 소켓은 SD-WAN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시스코(Cisco) 

시스코는 2020년 봄 무렵 WAN, 보안, 엣지 컴퓨팅 서비스를 하나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SASE 패키지로 묶었다. 가트너는 이에 대해 “SASE 아키텍처를 향해 통합된 방식으로 더 많은 보안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견고한 로드맵”이라고 평했다. 이 패키지는 시스코 SD-WAN과 시스코 엄브렐라(Cisco Umbrella) 서비스를 결합하고, 여기에 듀오 시큐리티(Duo Security) 인수를 통해 확보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과 클라우드락(Cloudlock) CASB를 더한 것이다.  
 

포스포인트(Forcepoint) 

솔루션 및 플랫폼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라비 스리니바산에 따르면, 포스포인트는 완전한 서비스형 SASE 보안 스택을 제공한다. 전 세계적으로 160곳의 PoP를 두고 있다. SD-WAN을 제공할 수 있지만 고객의 기존 네트워킹 서비스와의 파트너 구성도 가능하다. 포스포인트는 원격 브라우저 격리 기능을 파트너를 통해 제공한다. 
 

포티넷(Fortinet) 

가트너는 포티넷의 SASE에는 SD-WAN(포티넷 시큐어 SD-WAN), FWaaS(포티게이트 차세대 방화벽용 포티가드 보안 서비스), 클라우드 액세스 보안 브로커(FortiCASB), 보안 웹 게이트웨이(포티게이트 SWG), 그리고 2020년 7월 OPAQ 인수를 통해 획득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까지, 모든 SASE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매서지(Masergy) 

매서지 서비스는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두 가지 형태로 모두 제공되며, 매니지드 SD-WAN 시큐어(Managed SD-WAN Secure) 플랫폼이 FWaaS, CASB, 보안 웹 게이트웨이를 포함한 대부분의 기본적인 SASE 보안 스택을 제공한다. 현재 자체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 기능을 구축 중이다. 매서지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반의 보안 최적화를 제공한다. 
 

넷스코프(Netskope) 

넷스코프는 SASE 기술에 힘입어 전년대비 80% 이상 성장했으며, CASB(넷스코프 CASB), 보안 웹 게이트웨이(넷스코프 Nxt Gen SWG),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넷스코프 프라이빗 액세스) 등에 대한 가트너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고 주장한다. FWaaS는 없지만 아리아카(Aryaka), VM웨어 벨로클라우드(VelocCoud), 실버 피크(Silver Peak), 버사 네트웍스(Versa Networks)를 포함한 파트너를 통해 SD-WAN을 제공한다.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일부 SASE 기술력을 SD-WAN 전문 업체인 클라우드제닉스(CloudGenix)를 비롯한 인수합병을 통해 구축하고 있다. 그 외의 SASE 기능은 FWaaS, CASB,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를 포함한 팔로알토의 프리즈마 액세스(Prisma Access)의 일부분이다. 팔로 알토는 구글 클라우드 또는 AWS와 협력해 필요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한다. 
 

VM웨어 

VM웨어는 기존 서비스를 기반으로 가트너가 SASE의 필수 요소로 분류한 5가지 기능을 VM웨어 SASE 플랫폼으로 묶어 제공한다. SD-WAN은 VM웨어 SD-WAN, 제로 트러스트 액세스는 VM웨어 시큐어 액세스(VMware Secure Access), CASB와 보안 웹 게이트웨이는 VM웨어 클라우드 웹 시큐리티(VMware Cloud Web Security), FWaaS는 NSX 서비스형 방화벽(NSX Firewall as a Service)이다. 
 

지스케일러(Zscaler) 

가트너의 스미스에 따르면, 지스케일러는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킹을 통해 SASE 제공업체가 되기 위한 탄탄한 입지를 이미 구축하고 있다. FWaaS는 지스케일러 클라우드 방화벽(Zscaler Cloud Firewall), 보안 웹 게이트웨이는 지스케일러 인터넷 액세스(Zscaler Internet Access), 제로 트러스트 네트워크 액세스는 지스케일러 프라이빗 액세스(Zscaler Private Access), CASB는 지스케일러 클라우드 액세스 시큐리티 브로커(Zscaler Cloud Access Security Broker)가 각각 담당한다. SD-WAN은 없지만 파트너를 통해 “원클릭 통합”과 “통합 온보딩 및 관리”를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