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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나우, 비즈니스 민첩성과 회복탄력성 높이는 ‘나우 플랫폼 파리’ 발표

편집부 | ITWorld 2020.09.23
서비스나우는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나우플랫폼 파리스(Now Platform Paris)’ 릴리스를 선보였다. 

서비스나우가 제공하는 워크플로우를 통해 직원들은 보다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으며, 기업은 기술 투자 실현을 앞당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줌, 어도비, 우버, 액센츄어, 딜로이트 등을 포함한 많은 글로벌 기업들은 나우 플랫폼과 파리스 릴리스의 다양한 기능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서비스나우 치란탄 데사이 최고 제품 책임자(CPO)는 “서비스나우의 장점은 언제나 단일 아키텍처, 단일 데이터 모델이자, 단일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워크플로우와 직원 및 고객이 기대하는 훌륭한 경험을 제공해왔다는 데 있다”며, “인공지능(AI), 탄력적인 운영 능력, 지출비용 최적화 기능을 갖춘 나우 플랫폼의 파리스 릴리스는 스마트한 경험을 전달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 시대 비즈니스 성공에 필요한 민첩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파리스 릴리스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나우는 완전히 새로운 제품과 기업이 하나의 플랫폼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기능들을 공개했다.

신규 워크플로우 앱으로 비즈니스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도우며, 내장된 애널리틱스 및 AI 기능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 전반의 업무를 디지털화하고 자동화한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직원들에게 올바른 경험을 전달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이며, 중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직을 혁신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파리스 릴리스의 주요 신제품은 ▲비즈니스 연속성 매니지먼트(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하드웨어 자산 매니지먼트(Hardware Asset Management) ▲법률 서비스 딜리버리(Legal Service Delivery) 등이다. 

새로운 비즈니스 연속성 매니지먼트는 서비스나우 플랫폼 내 컨텍스트를 활용해 운영 탄력성을 실현하는 현대화되고 자동화된 비즈니스 영향 분석,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 개발, 위기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운영 중단이 기업에 지속적 위협이 되면서 탄력적인 조직은 이러한 상황을 예측해 운영 중단 기간뿐 만 아니라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실행 가능한 계획을 세워야 할 필요가 있다.

하드웨어 자산 매니지먼트는 하드웨어 및 디바이스의 재무, 계약, 재고 세부 정보를 추적해 구매에서 폐기까지 보다 현명한 결정을 내리도록 함으로써 IT 자산의 라이프 사이클을 자동화한다. 어떤 경제 환경에서도 기업이 탄력적인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IT 자산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기업은 필요시 IT 자산을 유지하거나 전환할 수 있다.

법률 서비스 딜리버리는 법률 운영 부서가 빠른 결정을 내리는데 필요한 가시성을 제공하고, 메뉴얼로 작성하는 이메일 및 전화통화를 없앰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이 밖에도 서비스나우는 통신 및 금융 산업에 특화된 신제품을 선보였다. 현재 사용 가능한 산업 특화 솔루션은 통신업체와 금융 서비스 기관이 자사의 산업 분야 내에서 비즈니스 운영을 혁신하고 규모의 경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새로운 산업 특화 솔루션은 액센츄어, 딜로이트와 함께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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