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VM웨어, 파트너 협력 확대 통해 기업 모빌리티와 비즈니스 연속성 지원

편집부 | ITWorld 2020.05.26
VM웨어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파트너 에코시스템 강화를 통해 고객이 비즈니스를 연결하고 가속화하며 확장 및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VM웨어는 파트너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를 가속화해 대한민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기업의 비즈니스 연속성과 성장을 돕는다.

이를 위해 VM웨어는 4가지 접근 방식 ▲연결성 ▲가속성 ▲확장성 ▲보안성과 기업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지원하는 주요 솔루션을 통해 기업이 운영상의 어려움을 최소화하면서 신속하게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VM웨어의 업데이트 포트폴리오는 기업이 뉴노멀 시대에서 비즈니스를 연결, 가속화, 확장,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VM웨어 워크스페이스 ONE은 개인 휴대폰, 데스크톱, 노트북 등의 모든 기기에서 안전한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를 제공한다. 재해복구 서비스(Disaster-Recovery-as-a-Service)의 이점을 활용한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은 높은 접근성을 지원한다. VM웨어 워크스페이스 ONE이 제공하는 디지털 워크스페이스 플랫폼 상에서 사용자는 VM웨어 호라이즌을 통해 윈도우 디바이스 없이 윈도우 데스크톱에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다. 또한 VM웨어 워크스페이스 ONE 어시스트로 사용자 디바이스에 대한 문제를 실시간으로 원격 해결 가능하다.

VM웨어 SD-WAN by 벨로클라우드(VeloCloud)를 통해 기업은 클라우드 서비스 혹은 프라이빗 데이터 센터 환경에 고성능의 지점 액세스를 빠르게 배포하고 네트워크를 신속히 확장해 언제 어디서든 직원들에게 주요한 리소스에 대한 최적화된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다.

VM웨어 카본 블랙 클라우드는 머신 러닝과 행동 분석 기능을 통해 보안 팀이 실시간으로 위협, 취약점 혹은 위험한 시스템 설정을 감지하고 대응 및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 엔드포인트와 워크로드를 보호하고 원격 업무에 필요한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를 제공한다.

VM웨어 우마 타나 바라신감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내 파트너 비즈니스 총 책임자는 “우리의 파트너는 믿을 수 있는 조력자로서 VM웨어 고객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며, “VM웨어 파트너는 원격 근무 환경을 실현하고 클라우드와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아키텍처를 구축하며 내재적 보안 솔루션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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