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포커스 ITOM 총괄 관리자인 로히트 드 소우자는 "새로운 SaaS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자사의 검증된 AI옵스 솔루션을 최대한 활용했다"며, "다른 SaaS 제품과 마찬가지로 유연한 소비 및 라이선스 모델이 포함되어 있어 기업의 시작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별도로 라이선스 비용을 부여, 구현 또는 유지 관리할 필요가 없는 임베디드 AI를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포커스 코리아 장인석 이사는 “오퍼레이션 브리지 SaaS를 통해 기업은 유연성과 유지보수뿐만 아니라, 연중무휴 지원, 마이크로포커스 옵틱(OPTIC) 데이터 레이크 액세스, 200개 이상의 IT 툴과의 통합,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한 자동화된 이벤트 상관 관계 등의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오퍼레이션 브리지 SaaS는 풀스택 AI옵스 플랫폼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빠르고 유연한 SaaS 구현을 통해 지속적인 변화에 대응하고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에서 검색과 모니터링의 자동화와 ▲데이터를 정확하고 실행 가능한 통찰력으로 변환하는 한편 ▲자동화를 통한 IT 운영 전반에 걸친 고효율성을 추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포커스 오퍼레이션 브리지 SaaS는 기존 오퍼레이션 브리지 고객을 위한 마이그레이션 방법과 함께 AWS 마켓플레이스, 마이크로포커스 ITOM 파트너, 마이크로포커스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2017년 HPE 소프트웨어 사업부를 인수한 업체인 마이크로포커스는 매출 34억 달러 규모, 43개 국가에 1만 4,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