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 클라우드

클라우드 보안 업체 ‘아쿠아 시큐리티’ 한국 지사 설립…이은옥 지사장 선임

편집부 | ITWorld 2021.08.30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업체인 아쿠아 시큐리티(www.aquasec.com)은 한국 지사 설립과 함께 이은옥 초대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은옥 신임 지사장은 아쿠아 시큐리티 코리아의 영업 총괄을 비롯한 사업 전반을 진두 지휘하며 국내 시장의 비즈니스 기회 발굴 및 확장, 고객 지원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은옥 지사장은 이번 아쿠아 시큐리티 합류 이전에, 체크포인트코리아 지사장을 맡은바 있다. 이 지사장은 이전에 KT와 시게이트 등을 거치며 B2C와 B2B 영업 및 마케팅 등을 20년 이상 총괄해온 대표적인 IT 및 보안 전문가다. 

아쿠아 시큐리티 코리아 이은옥 지사장은 “클라우드를 기업의 핵심 인프라로 사용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이 확산되며, 실제로 지사 설립과 동시에 많은 기업들의 요청으로 PoC(기술 검증)를 진행하고 있다”며, “아쿠아 시큐리티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과 차별화된 파트너 수익강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국내 사업 확장 및 성공적인 파트너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쿠아 시큐리티는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서버리스 및 기타 클라우드 기반 워크로드와 같은 기술을 채택하는 기업이 엄격한 규정 준수 및 보안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 비즈니스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쿠아 시큐리티는 지난 2015년에 설립된 이후, 금융 서비스 기업과 소프트웨어 기업, 리테일, 미디어, 공공, 헬스케어, 텔콤, 여행 산업 등을 포함하여 전세계 1,000개 이상 고객사의 클라우드 보안을 책임지고 있다.

아쿠아 시큐리티는 CWPP와 CSPM을 통합한 ‘아쿠아 플랫폼(Aqua Platform)’을 제공해, 개발 및 실행, 그리고 서비스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워크로드와 설정을 점검하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쿠아 플랫폼(Aqua Platform)은 ▲빌드(Build) 보안: DevOps 개발 단계에서 보안 관련 이슈를 빠르게 확인하고 배포 전 조치 적용 ▲인프라(Infrastructure) 보안: 퍼블릭 클라우드 및 쿠버네티스 인프라에 대한 자동화된 컴플라이언스 이행 점검 및 보안성 점검 ▲워크로드(Workloads) 보안: VM, 컨테이너, 서버리스, 워크로드 보안을 위해 마이크로 서비스 개념의 세분화된 가시성 및 컨트롤 기능 등을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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