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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시대의 불을 지피고, 그 불에 타버린 “야후의 21년사”

Martyn Williams | PCWorld 2015.12.11
90년대 중반, 야후(Yahoo)는 말 그대로 혜성처럼 시장에 등장해 단숨에 초기 웹 사용자들을 사로잡으며 인터넷의 가장 뜨거운 사이트로 자리매김 했다. 하지만 그 명성은 영원하지 못했고, 수 년에 걸쳐 몇 차례의 부침을 겪으면서는 혁신의 대명사였던 야후가 어느새 시대에 뒤쳐진 유물로 취급 받는 슬픈 상황마저 벌어지고 만다. 그러나 대부분의 웹 선구자들이 파산이나 인수를 겪으며 역사 속으로 사라진 점을 생각한다면, 여전히 비즈니스를 이어오고 있는 야후의 발걸음은 분명 누구보다 특별하다. 여기 야후가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자.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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