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윈도우 10 PC 폰
에이서는 스마트폰을 즉석 PC로 바꿀 수 있는 윈도우 10 모바일 컨티뉴엄 기능을 구체화한 첫 번째 스마트폰 제조업체가 됐으나 주목할 부분은 이것만이 아니다. 에이서가 공개한 제이드 프리모(Jade Primo)는 5.5인치 AMOLED 디스플레이, 2,1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듀얼 플래시,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퀄컴 스냅드래곤 808 프로세서 등을 갖췄다. 제이드 프리모는 HDMI 케이블을 통해 외부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어 스마트폰과 윈도우 10의 유니버설 앱을 PC에서처럼 경험할 수 있다.
모토로라 아트릭스(Motorola Atrix)처럼 전에도 이 같은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마이크로소프트의 루미아를 비롯해 윈도우 10 컨티뉴엄 기능을 활용한 윈도우 기반 ‘PC 스마트폰’이 앞으로도 여러 종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모토로라 아트릭스(Motorola Atrix)처럼 전에도 이 같은 시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나, 마이크로소프트의 루미아를 비롯해 윈도우 10 컨티뉴엄 기능을 활용한 윈도우 기반 ‘PC 스마트폰’이 앞으로도 여러 종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