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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IT 기업 14선

Phil Johnson | ITWorld 2014.12.17
1937년작 디즈니 만화영화 ‘백설공주’의 주인공 백설공주는 ‘일할 땐 휘파람을 부르자(Whistle While You Work)’고 노래한다. 그러나 이처럼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회사가 있고, 그렇지 못한 회사도 있다. 문제는 휘파람을 불게 만드는 회사, 저절로 ‘욕’이 튀어나오는 회사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글래스도어(Glassdoor)는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5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직장인들이 글래스도어 사이트에 제출한 리뷰를 토대로 회사의 순위가 책정됐으며, 직업, 연봉, 사내 복지, 기회 창출, 경영 방식, 사내 문화를 평가했다. ‘2015년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직장’ 1위에는 구글이 선정됐는데(영국에서도 1위다), 지난 해 1위는 경영 컨설팅 업체인 베인앤컴퍼니(Bain & Company)였다.

지난해 50위 안에 든 트위터, 인텔, 시트릭스, 이베이, 세일즈포스 등은 올해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전반적으로 상위 50위에 포함된 IT 기업은 20곳에서 14곳으로 줄어들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직원 만족도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기사에서는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미국의 IT 기업 14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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