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애자일 프레임워크 활용할 때, “이것만은 주의하자”

Phil Johnson | ITWorld 2014.10.17
소프트웨어 개발은 물론 그 외의 분야에서도 애자일(Agile) 방식이 확산 중이다. 그러나 애자일을 시도한다고 해서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널리 사용되는 애자일 프레임워크인 스크럼의 창시자 중 한 명인 제프 서덜랜드에 따르면 애자일 팀의 50% 이상이 잘못된 방법으로 작업한다고 한다. 서덜랜드는 가장 큰 실수는 "스프린트가 끝나는 시점에 테스트를 거친, 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얻어야 한다는 애자일 매니페스토의 두 번째 가치를 등한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스크럼의 CEO 서덜랜드는 올해 초 같은 스크럼 소속의 조엘 리들, 유타 밸리 대학의 닐 해리슨과 함게 IEEE 익스플로어 디지털 라이브러리(IEEE Xplore Digital Library)에 "조기에 끝내는 팀이 더 빠르게 가속한다: 유능한 스크럼 팀의 패턴 언어"라는 논문을 게시했다. 논문은 스크럼 팀이 가장 흔히 직면하는 문제와 이러한 문제에 대처하고 해결하는 방법(이들의 언어로는 "패턴")을 다룬다. 회사에서 스크럼을 사용한다면 여기 나온 문제점들을 겪고 있는지 확인해 보고, 그렇다면 진정한 애자일이 되기 위한 저자들의 제안을 고려해보기 바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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