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회사들은 지금 "BYOD" 열풍에 휩싸여있다. BYOD 서비스 제공업체 엔터아시스 (Enterasys) 사에 따르면 미국 노동자의 81%가 업무 목적으로 최소한 하나 이상의 전자 기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반짝반짝 빛나는 새로 산 전자 기기를 직장에 가져갈 수 있다면 회사에서 제공하는 기기의 새로운 인터페이스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거나 여러 개의 전자 기기를 이리저리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서 좋을 수도 있지만, 보안 측면에서는 위험성이 존재한다. 또, 회사 측에게 자신의 전자 기기에 대해 어느 정도의 권리를 양보 할 것인지 등을 포함한 여러 문제들 역시 고려해야 한다.
만약 업무적, 또는 사적인 용도로 개인 휴대용 제품을 사용 할 예정이라면, 여기에서 소개하는 데이터를 지키고 생산성을 향상시켜 줄 열 다섯 가지 유용한 도구에 주목하길 바란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