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eWorld)/닷맥(.Mac)/모바일미(MobileMe)
인터넷이 있기 전에 다이얼업(Dial-up) 온라인 커뮤니티가 있었고 AOL(America Online)이 가장 인기가 있었다. 1994년, 애플은 이월드(eWorld)로 대응했으며, 이것으로 오래된 애플링크(AppleLink) 온라인 지원 서비스를 대체하기도 했다. 하지만 AOL과 경쟁해야 했을 뿐 아니라 맥과 뉴턴(Newton) 사용자에게만 제공되었으며 AOL에 없는 가치를 전혀 제공하지 못했다. 게다가 애플은 이월드에 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고, 1996년의 대규모 구조조정 중 도마에 오를 수밖에 없었다. —Roman Loyola
애플의 온라인 서비스 제품은 다소 굴곡 있는 이력이 있으며 @mac.com 이메일 주소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행복한 기억이 없을 것이다. 이 이메일 주소는 처음에 아이툴즈(iTools)와 함께 제공되었지만 나중에 웹 호스팅, 온라인 스토리지, 백업 기능이 포함된 구독 기반의 닷맥 제품에 포함되었다. 2008년 6월, 애플은 닷맥 구독자들에게 정확히 1달 전에 닷맥을 폐쇄하며 모바일미로 대체한다고 통지했다. 전환 과정은 매끄러웠지만 모바일미 시작이 지연되었을 뿐 아니라 닷맥의 많은 기능들이 전환되지 않았다(애플 때문에 해당 서비스에 저장했던 사진 라이브러리를 모두 잃어버렸다). 다행히도 애플은 @mac.com 주소를 유지하도록 허용했다, 왜냐하면 그것만이 유일하게 멀쩡한 부분이었기 때문이다. —Karen Haslam
(아이툴즈와 닷맥 이후) 애플의 아이클라우드(iCloud) 이전 온라인 서비스 중 마지막 브랜드였던 모바일미는 최소한 아이디어라도 좋았다. 연간 99달러에 애플은 사진, 연락처, 이메일, 북마크 등 장신의 모든 것들을 동기화했다. 우리에게는 익스체인지(Exchange)와도 같았다. 물론, 제대로 작동했을 때의 이야기이다! 이 서비스는 처음부터 출시 지연, 가입 실패, 여러 번의 심각한 고장 정지 등 문제가 많았다.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애플은
2개의 무료 확장기능을 제공했다. 스티브 잡스는 심지어 전사에 보내는 이메일에서 모바일미 출시 시기가 좋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런. —Jason Cro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