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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로보락 S7 맥스V 울트라 리뷰 | 현존하는 가장 정교한 로봇 청소기

로보락(Roborock)은 혁신적이고 강력한 진공ㆍ물걸레 로봇 청소기를 꾸준히 내놓으며 규모가 더 큰 경쟁 업체에 꿋꿋하게 맞서고 있다. 이런 경향은 업체의 첫 완전 자동 로봇 바닥 청소기 'S7 맥스V 울트라(S7 MaxV Ultra)'에서도 이어진다. 이 진공ㆍ물걸레 겸용 로봇청소기는 자동으로 먼지통을 비우고, 더러워진 걸레를 빨고, 내장 물통을 채운다. 사용자가 할 일은 거의 없고 어느새 깨끗해진 바닥을 누리기만 하면 된다. S7 맥스V 울트라는 S7 맥스V 로봇 바닥 청소기와 전자동 엠티워시필 독으로 구성된다(일반적인 충전독으로 구성된 로보락 S7 맥스V도 있다. 가격은 859.99달러다). 독의 크기는 42.2×50.4×42.0cm다. 깨끗한 물을 담는 3L 탱크와 사용 후 더러운 물을 담는 2.3L 탱크, 그리고 2.5L짜리 먼지통으로 구성된다. 이 독은 S7 맥스V의 충전 베이스 역할도 한다. 베터리 소모가 많은 시간에는 30% 더 빠르게 충전하고 여유 시간에 완전 충전하는 방식으로 전기료도 절감한다. S7 맥스V 로봇 청소기의 크기는 35.3×35.0×9.7cm다. 탑 모양의 LIDAR 스캐너와 전면 카메라가 길찾기를 지원한다. 로보락 앱을 이용하면 이 카메라로 외부에서 집을 모니터링할 수도 있다. 뚜껑 아래에 내장된 먼지통 용량은 0.38L, 뒷면에 달려 있는 내장 물통은 0.19L다. 청소기의 밑면에는 모서리 브러시 1개와 회전하는 고무 브러시, 추락 및 카펫 감지 센서, 무지향성 바퀴 1개와 구동 바퀴 2개가 있다.   S7 맥스V 울트라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엠티워시필 독을 놓은 공간을 찾는 것이다. 독의 양옆으로 45cm 정도 있어야 하고, 전면으로는 로봇 청소기가 드나들 수 있도록 1.5m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 세로로도 독 위로 1m 정도가 있어야 한다. 급수 탱크를 빼고 넣으려면 이 정도 공간이 필요하다. 즉, 집안 한구석에 베이스 스테이션을 숨겨두는 것이 불가능하다. 일단 로봇 청소기 자리가 정해지...

로보락 S7맥스V 로봇청소기 2022.05.10

델 U3223QE 리뷰 | "깊고 선명한 색대비" IPS 블랙의 장점 고루 갖췄다

델 U3223QE는 이전의 델 울트라샤프(Ultrasharp)와 비슷해 보이지만 숨은 매력이 있는 모니터다. LG의 새로운 IPS 블랙 패널 기술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IPS 블랙은 검은색 중에서 패널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깊고 어두운 색상으로 음영을 낮추고 색대비를 높이는 새로운 IPS 패널 기술이다.   델 U3223QE : 사양 델 U3223QE는 울트라샤프 기업 및 전문가 제품군에 속한다. 제품군 안에서 최상위 제품은 아니지만(최상위 제품은 흔히 볼 수 없는 울트라샤프 프리미어컬러(PremierColor)다) 대부분의 지표를 기준으로 할 때 충분한 고성능 디스플레이다. 최대 98%의 DCI-P3 색 공간을 제공하는 31.5인치 4K 패널을 갖추고 있다. •    디스플레이 크기 : 31.5인치 •    네이티브 해상도 : 3,840ⅹ2,160 •    패널 유형 : IPS 블랙 •    리프레시 비율 : 60Hz •    어댑티브 싱크(Adaptive Sync) : 미지원 •  포트 : HDMI 1개, 디스플레이포트 입력 1개, 디스플레이포트 출력 1개, USB-C(디스플레이포트 얼터닛 모드(DisplayPort Alternate Mode) 및 90W 파워 딜리버리(Power Delivery) 포함) 1개, USB-C 업스트림 1개, USB-C 다운스트림 1개, USB-A 3.2 Gen 2 5개, 이더넷. •    스탠드 조절 : 높이, 기울이기, 회전 •    VESA 마운트 : 지원, 100ⅹ100mm •    스피커 : 없음 •    HDR : 지원, VESA 디스플레이 HDR 400 •    가격 : 권장소비자가 1,149.99달러(보통 919.99달러) ...

모니터 IPS블랙 HDR 2022.05.04

헤이즐 리뷰 | 맥OS '폴더 기반' 자동화의 모든 것

맥OS에는 스마트 폴더(smart folders)와 폴더 동작(folder actions) 같은 지능적인 기능이 있다. 스마트 폴더를 이용하면 질의 결과가 마치 폴더 내용물처럼 표시되고 파일이나 폴더가 바뀔 때마다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폴더 동작을 통해서는 폴더 내용이 변경될 때마다 자동 실행되는 스크립트를 폴더에 연결할 수 있다. 스마트 폴더와 폴더 동작은 유용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둘을 모두 써도 사용자의 일상 업무에 필요한 정교한 워크플로우가 가능하거나 효율성을 크게 높이기는 힘들다. 이런 아쉬움을 채워주는 앱이 바로 헤이즐(Hazel)이다. 폴더 내용을 관찰하고 여기에 규칙과 동작을 연계하는 앱이다.   헤이즐은 검색 내용에 따라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내준다. 또한, 파일과 폴더에 대해 삭제, 다른 위치로 이동, 패턴을 이용한 이름 변경, 태그 및 코멘트 추가, 미디어 형식으로 음악 앱, 사진 앱 또는 TV 라이브러리로 내보내기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규칙을 적용하면 소리로 알리기 옵션이 있는 알림을 만들 수 있고 파일을 여러 종류의 FTP와 웹 서버에 업로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헤이즐을 사용하는 데 코딩 지식은 전혀 필요 없다. 2006년에 설정 창 기능으로 시작한 헤이즐은 2020년 말 버전 5부터 통일된 단일 인터페이스에 여러 뷰가 통합되면서 완전한 독립형 앱으로 바뀌었다. 목록 또는 테이블을 만들거나 내보낸 후 이름을 변경할 폴더 내 항목과 비교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2021년 후반에 나온 버전 5.1에서는 맥OS 12 몬터레이(Monterey) 단축키와 애플스크립트(AppleScript)는 물론, 오토메이터(Automator) 워크플로,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셸 스크립트도 지원한다. 헤이즐을 이용하면 폴더 내용의 변경과 관련된 모든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파일이 추가 또는 제거될 때 알림을 보내준다. 헤이즐 앱의 유용성을 설명하기에 적합한 폴더가 홈 화면의 다운로드 폴더인데, 다음과 같은 규칙...

헤이즐 Hazel 맥OS 2022.05.04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90 Ti 리뷰 | '괴물'은 맞지만 인상적이지는 않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90 Ti는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가진 괴물 같은 그래픽 카드다. 엔비디아가 주력하는 90 계열 가운데 최초의 ‘Ti’ 제품이고, 아마도 과거의 타이탄급 GPU를 대체하는 듯하다. 지포스 RTX 3090 Ti는 출시되지 못할 뻔하기도 했다. 여러 달 동안 지연되었다가 그래픽 카드 가격이 급락하기 시작하는 시점에 출시됐다.   RTX 3090 Ti가 졸업 앨범에 실린다면 아마 사진 밑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들어갈 것이다. “매우 매우 비쌀 것 같다.” 이 야수 같은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Manufacturer's Suggested Retail Price, MSRP)은 1,999달러다. 오늘날 ‘GPU를 잃어버린 세대’에서 1,999달러라는 가격이 어떠한 실질적 의미를 갖고 있다면, 이 강력한 그래픽 카드를 시중에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일 것이다. 상대적으로 평범한 지포스 RTX 3090의 이미 높은 가격인 1,499달러보다도 더 비싸다. 구매할 마음이 생기는 가격이 아니지만 속단하기는 이르다. 필자는 지난 몇 주 동안 EVGA 지포스 RTX 3090 Ti FTW3 울트라를 사용했고,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90 Ti 파운더스 에디션도 사용했다. 그리고 다음 5가지 사실에 유념할 필요가 있음을 깨달았다. RTX 30 시리즈의 ‘엔드 게임’ 3090 Ti는 RTX 3090의 잠재력을 극대화한다. 엔비디아의 전면적인 GA102 GPU 아키텍처를 활용하면서 규격이 약간 개선됐다. 더 많은 레이 트레이싱 코어, 더 빠른 기본 클럭, 더 빠른 GDDR6x 메모리를 탑재했다. RTX 3090보다 5~10%가 더 빠르지만, 실제 사용 시에는 게이밍에서 절반 가격도 되지 않는 지포스 RTX 3080과 비교해도 차이를 느끼기 어려웠다. RTX 3090 Ti를 사용하면서 느낀 첫인상은 과도하고, 지나치고, 값비싸다는 것이다. 물론 엔비디아 지포스 계열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정제되고 유연한 GPU이기는 하다. 엔비디아 ...

엔비디아 지포스 RTX3090Ti 2022.04.29

VNC 커넥트 리뷰 | 가성비 좋은 크로스 플랫폼 원격 데스크톱 앱

VNC 커넥트(VNC Connect)는 리얼VNC(RealVNC)의 리모트 데스크톱 솔루션이다. PC 1대당 월 35달러인 고투마이PC(GoToMyPC)와 달리 수 달러 정도로 상당히 저렴하다. 서버를 설정하려면 약간의 작업이 필요하지만, 한번 해두면 나머지 활용법은 매우 쉽다. VNC 커넥트를 사용하려면 마이크로소프트 리모트 데스크톱 커넥션(Remote Desktop Connection)과 마찬가지로 라우터와 방화벽을 일부 수정해야 한다. 그 이후에는 인스톨러를 클릭하는 작업만 하면 된다. 필자의 경우 5900 포트를 수정해야 했다. 이전에 테스트했던 다른 원격 데스크톱 프로그램 때문에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설정 페이지의 경고 아이콘으로 충돌이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외에는 다른 컴퓨터와 기기의 클라이언트가 서버를 정상적으로 인식했다.   VNC 커넥트는 서버와 뷰어 등 2개 컴포넌트로 구성된다. 제어하려는 PC에 서버를 설치하고 이 PC를 보고자 하는 PC나 기기에 뷰어를 설치한다. 클라이언트를 뷰어라고 표현했을 뿐 일반적인 리모트 데스크톱 솔루션과 같다. VNC 커넥트는 윈도우, 맥OS, 리눅스 라즈베리 파이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고, 이들 운영체제를 포함해 안드로이드와 iOS 기기에서 연결할 수 있다. 비용은 제어하는 컴퓨터 1대당 월 3.39달러이고 여기에 접속하는 기기는 제한 없이 무료다. 뷰어는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버전도 있다. 가격은 월 17달러다.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업용 버전은 PC 1대당 월 4.82달러다. VNC 커넥트는 다른 유료 리모트 데스크톱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파일 전송과 원격 출력, 쳇 등을 지원한다. 여기에 이 제품은 PC 간 직접 연결(IP 주소와 IP 주소를 연결)과 포탈 기반 소통(초깃값은 리얼VNC 서버다)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단 연결돼 IP 주소로 로그인하면 가장 짧은 경로로 트래픽이 전달된다. 예를 들어 두 컴퓨터가 같은 네트워크에 연결...

VNC커넥트 원격데스크톱 2022.04.28

스위치봇 리뷰 | 구형 스위치를 스마트폰으로 켜고 끈다

누구나 스마트폰으로 전등을 켜고 끌 수 있다면, 굳이 높은 전압이 흐르는 유선 줄을 사용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배선 작업에 서툴거나 자가가 아니어서 전기 공사를 하기 어려워도 역시 스마트폰이 좋은 대안일 수 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스위치봇(SwitchBot)이다. 기존 전기 스위치를 새 스마트홈 스위치로 바꾸지 않고 그 위에 부착해 사용하는 기기다. 스위치봇은 매우 단순한 형태의 제품이다. 블루투스로만 작동하는 작은 약통 크기의 기기로, 한쪽 면의 중앙 안쪽에 막대 같은 것이 있어서 필요할 때 돌출돼 내려온다. 이 막대가 확장되는 거리는 불과 몇 밀리미터에 불과하다. 따라서 활 모양의 전등 점멸 스위치를 누를 수는 있지만, 오래된 토글 방식 스위치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이 제품은 접착 테이프로 전등 스위치 위에 직접 설치한다(자력으로 붙이는 스위치메이트(Switchmate) 같은 제품도 있다). 더 안정적으로 붙일 수 있지만 모양새가 절대로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전원은 내장된 3볼트 CR2 배터리로, 업체에 따르면 최대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을 설치하면 기본 설정에서 한 가지 단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한 곳만 누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스위치의 한쪽만 누를 수 있으므로 켜기 혹은 끄기 동작만 가능하다. 이때는 기기를 '프레스 모드'에서 '스위치 모드'로 바꾸면 된다. 막대가 '켜기', '끄기'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전환된다. 하지만 이렇게 사용하라면 제품 박스에 포함된 접착 실 같은 것으로 봇의 막대와 스위치를 연결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스위치를 밀고 당기는 것이 모두 가능하다. 누르기 동작만 하는 것보다 외관은 더 못생겨지지만, 작동은 문제없이 잘 된다. 이것이 싫다면 봇을 2개 구매해 하나는 스위치 '켜기'에 다른 하나는 '끄기'에 달아야 한다.   이 제품이 본래 전등 스위치를 겨냥해 만들었지만, 적당한 곳에 부착하면 스위치를 누르는 작업을 잘 수행한다. 필자는 이 제품을 커피 메이커...

스위치봇 스마트홈 2022.04.26

로지텍 리프트 버티컬 마우스 리뷰 | 손목이 불편하다면 필수품

미국 직업안전위생관리국(OSHA)에 따르면, 반복성 긴장 질환(RSI)으로 매년 수십만 명의 노동자가 고통받고 있다. 50명 중 1명꼴로는 만성질환으로 진행되는데, 필자 역시 수년 동안 이 질환과 씨름하고 있다. 필지가 로지텍의 신형 리프트 버티컬 마우스에 주목했던 것도 이 때문이다. 지난 2주 동안 사용해보니 적어도 필자에겐 손목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     로지텍의 새 리프트 마우스 리프트 버티컬 인체공학 마우스(The Lift Vertical Ergonomic Mouse, 이것이 정식 명칭이다)는 매일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무선 마우스다. 이 업체의 에르고 시리즈 마우스와 키보드 제품군에 새로 추가된 제품인데, 이 제품군은 자세 개선과 불편 해소를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무선 마우스는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 모두가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MX 버티컬 또는 MX 에르고 마우스보다는 더 작은 손에 적합해 크기가 기존 제품보다 약 20% 줄었다. 높이 7.1cm, 폭 6.9cm, 길이 10.7cm이며 무게는 124.7g이다. 엄지손가락 받침대가 장착된 고무 그립, 무소음 스크롤 휠, 4개의 구성 가능한 버튼(누를 때 버튼 역할을 하는 스크롤 휠 포함) 및 2개의 마우스 버튼을 갖추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사용하기 편하다. 마우스는 충전해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지만, AA 배터리 1개로 최대 2년 작동하므로, 큰 단점은 아니다. 실제로 마우스 배터리 수명이 2년이라면 꽤 뛰어난 편이다. 로지텍에는 로지텍 플로우(Logitech Flow)라는 자체 유니버설 컨트롤 소프트웨어가 있다. 이를 이용하면 마우스 하나로 여러 운영체제를 설치한 기기를 최대 3대까지 사용할 수 있다. 화면 가장자리로 마우스 포인터를 밀어 기기 사이를 이동할 수 있고, 기기 간에 파일을 옮길 수도 있다. 맥과 아이패드 사용자라면 이 제품이 애플의 유니버설 컨트롤과 함께 작동한다는 사실이 반가울 것이다. 즉, 하나의 마우스로...

로지텍 리프트 마우스 2022.04.25

스몰PDF 리뷰 | 기본에 충실한 온라인 PDF 편집 도구

스몰PDF(Smallpdf)는 사용할 수 있는 기능에 한계가 있지만 온라인에서 무료로 쓰기 편한 도구다. 유료 PDF 편집 프로그램과 비교할 수준은 못 되지만, 문서를 어디서든 빠르게 열어서 기본적 편집을 수행하기에 매우 적절한 도구다. 스몰PDF의 강점은 문서 호환성이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파일을 PDF로 바로 변환할 수 있고, 그 반대도 가능하며, PNG, BMP, TIFF, GIF 등의 이미지 포맷도 지원한다. 가장 좋은 것은 여러 개의 문서를 한번에 업로드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PDF를 수정할 수도 있다. 문서에 추가 페이지를 삽입하거나 각 페이지를 떼어내 별도의 PDF 문서로 저장하고, 여러 개의 PDF 문서를 하나로 합치는 작업이 가능하다. 물론, 페이지를 삭제하거나 회전하고 페이지 번호를 삽입할 수도 있다. PDF 용량이 이메일 첨부 한도를 넘는다면 파일 품질을 보존하는 방식으로 압축한다.   보안이 필요한 민감한 문서를 다룰 경우에는 비밀번호 설정, PDF 파일 암호화, 잠금 해제 등의 기능을 활용하자. 개인의 전자 서명을 추가하거나 상대방의 서명을 요청하는 기능도 있다. 이렇게 고급 도구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편집 기능은 상대적으로 단출하다. 텍스트 추가, 이미지 추가, 도형 그리기, 하이라이트, 선 그리기의 5가지 기능이 기본 제공된다. 작업 세부 요소도 제한이 있다. 예를 들어 글꼴 종류는 바꿀 수 없고 크기와 색상만 바꿀 수 있으며, 도형 역시 직사각형, 타원, 선, 화살표 4종으로 제한된다. 스티커 노트나 코멘트 같은 주석 도구는 아예 없다.   전체적인 면에서 스몰PDF는 PDF 문서를 바로 열어 간단하게 수정하기에 적합한 도구다. 그러나 무료인 만큼 수정 대상이 하루에 파일 2개로 제한된다. 무료 제한을 없애려면 월 9달러 또는 연 108달러를 내고 유료 요금제에 가입해야 한다. PDF 문서 작업이 많아서 유료 프로그램 사용에 거부감이 없는 사용자라면 고려할 만하지만, 다른 유료 프로그램과 꼼...

PDF PDF수정 온라인도구 2022.04.25

"2배 좋지만, 언제나 2배 빠르지는 않다" M1 울트라 vs. M1 맥스 비교 분석

맥 스튜디오(Mac Studio)의 등장이 흥미진진했던 가장 큰 이유는 애플의 SoC(System on Chip) M1 시리즈의 새 식구 M1 울트라(M1 Ultra)가 공개됐기 때문이다. 539만 원짜리 맥 스튜디오에 탑재된 M1 울트라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성능을 선보인다. 이미 찬밥 신세인 인텔 프로세서는 더욱 소외될 전망이다.  M1 울트라는 사실상 M1 맥스(M1 Max) 칩 2개가 결합된 것이다. 20코어 CPU, 64코어 GPU, 32코어 뉴럴 엔진, 동영상 인코딩 엔진 4개, 프로레스(ProRes) 인코딩 및 디코딩 엔진 4개, 초당 800GB의 메모리 대역폭, 최대 128GB의 LPDDR5 통합 메모리 등 M1 울트라의 모든 사양은 M1 맥스의 2배다. 그렇다면 M1 울트라의 속도도 M1 맥스의 2배일까? M1 맥스와 비교했을 때 M1 울트라의 실제 속도는 어떤지, M1 울트라가 전문 사용자의 실제 작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벤치마크 데이터로 짐작할 수 있다. 작지만 강력한 M1 울트라와 맥스의 성능을 알아보고, 어떤 모델이 어떤 사용자에게 적합한지 알아보자.   맥 스튜디오로 보는 차이점 M1 맥스 맥 스튜디오와 M1 울트라 맥 스튜디오는 겉으로는 똑같아 보이지만 사용자가 반드시 인지해야 할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먼저, 육중한 구리 송풍기가 내장된 M1 울트라 버전이 M1 맥스 버전보다 0.9kg 더 무겁다는 사실이다. 무거워진 무게만큼 냉각 성능이 확실히 늘어났다. M1 울트라 버전의 마력은 M1 맥스 버전의 2배이며 발열량도 훨씬 더 많다. 또한 M1 울트라 버전의 전면에는 2개의 썬더볼트 포트가 있지만, M1 맥스 버전에는 상대적으로 느린 USB-C 포트가 있다. 썬더볼트 속도(초당 최대 40GB)가 필요한 주변기기를 연결했을 때 썬더볼트는 USB-C보다 4배 빠르다. M1 울트라 버전의 맥 스튜디오는 135만 원이라는 거금을 추가하면 64코어 GPU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M1 맥스 버전은 32...

M1울트라 M1맥스 맥스튜디오 2022.04.20

레이저 데스에더 V2 X 하이퍼스피드 리뷰 | 게이밍 마우스에 대한 미묘한 접근방식

1만 4,000DPI의 빠른 광학 센서, 편안한 디자인,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갖춘 레이저 데스에더 V2 X 하이퍼스피드(Razer DeathAdder V2 X Hyperspeed)는 훌륭한 중간급 무선 게이밍 마우스다. 이중 연결 옵션을 제공하고 RGB 조명이 없어 생산성 작업에도 매우 적합하다. 게임 세션과 사무실 환경 사이에서 쉽게 전환할 수 있다.   물론 RGB 조명이 없어 화려하지 않기 때문에 완전한 RGB 경험을 원하는 하드코어 게이머들에게는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다. 가격은 59.99달러로 저렴하지 않지만, 게임용과 일반 업무용 마우스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를 없애주는 다재다능한 마우스다.    레이저 데스에더 V2 X 하이퍼스피드는 데스에더 V2 및 데스에더 V2 프로처럼 레이저 V2 제품군의 다른 게이밍 마우스와 디자인이 거의 동일하다. 메인 버튼이 약간 솟아 있는 형태이며 윤곽도 같다. 차이점은 RGB 레이저 로고다. 다른 V2 제품군에는 밝게 빛나는 RGB 레이저 로고가 있지만, 레이저 데스에더 V2 X 하이퍼스피드에는 RGB 조명이 없는 검은색 로고가 있다. 장기간 사용해도 편안한 디자인  레이저 데스에더 V2 X 하이퍼스피드의 기본 무게는 79g이며, 배터리가 추가되면 102g으로 늘어난다. 게이밍 마우스 중에서는 무게가 중간 수준이다. 오른손잡이 사용자용이고 총 7개의 버튼을 모두 프로그래밍할 수 있다. 메인 버튼은 좌측 및 우측 버튼 2개이며, 엄지손가락이 위치하는 왼쪽에는 2개의 버튼이 더 있다. 메인 좌측 버튼의 왼쪽에 모서리에는 2개의 작은 버튼이 있다. 가운데에는 마우스 휠이 있다. 레이저 데스에더 V2 X 하이퍼스피드는 장시간 사용해도 매우 편안하다. 아치 형태의 윤곽선이 손바닥과 잘 맞는다. 한 등급 위의 레이저 V2 모델는 측면에 고무가 없는데, 고무가 없어도 그립감이 좋다. 메인 버튼의 가운데 부분과 끝부분의 공간이 넓어서 클로 그립(claw grip)이나 손가락 그립(fin...

레이저 리뷰 마우스리뷰 2022.04.19

고투마이PC 리뷰 | '성능만은 완벽'한 원격 제어 유틸리티

고투마이PC(GoToMyPC)는 최종 사용자, 특히 초보자에게 가장 쉬운 원격 데스크톱 유틸리티다. 가격대도 PC 1, 2대에서 계속 사용하기 비교적 적당하다. 그 이상으로 사용하려면 가격이 올라간다. 고투마이PC는 가장 유명한 원격 데스크톱 도구 중 하나로, 많은 사용자에게 원격 데스크톱과 거의 동의어일 만큼 오랫동안 널리 사용된 제품이다. 고투마이PC 개발사는 또 하나의 유명 원격 접근 서비스인 로그미인(LogMeIn)에 2018년 인수되었다. 그 후 로그미인이 기업 분야로 후퇴하면서 고투마이PC는 로그미인의 개인 사용자 부문을 대표하는 제품이 되었다.   디자인과 기능 고투마이PC는 모든 트래픽을 웹 포털에 리디렉션한다. 사용자는 제어하고 싶은 한 대 이상의 PC에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접근 코드를 정의한 후 본인의 계정에 등록한다. 원격 PC에 접근하고 싶을 때 고투마이PC 웹사이트에 로그인한 후 원하는 대상 옆에 있는 ‘연결’ 버튼을 클릭한다.   이 작업을 처음으로 하면 고투마이PC 뷰어가 다운로드 되어 실행된다. 그 다음부터는 뷰어가 실행되고 웹 포털에서 선택한 원격 PC의 바탕화면이 표시된다. 경험상 이 단계는 항상 같은 방식으로 문제없이 작동했다. 고투마이PC는 윈도우, 맥OS, 안드로이드, iOS용 클라이언트를 제공하고(단, 리눅스는 미지원) 파일 전송과 동기화도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도 여러 대를 지원한다. 무료인 크롬 원격 데스크톱(Chrome Remote Desktop)에는 없는 기능이다. 심지어 원격 인쇄도 지원된다. 기능 면에서 고투마이PC의 적수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격 고투마이PC 웹사이트에서 체험판 버전을 다운로드했더니 단일 컴퓨터 라이선스가 월 35달러로 할인되었다. 그런데 체험판 계정에서 요금제를 바꾸려고 하자 가격이 다시 PC당 44달러로 올라갔다. 영업부서에 문의하면 다시 할인가를 적용해 줄 것 같다.   정가도 할인가도 결코 저렴한 편은 아니다. 그...

원격제어 고투마이PC 팀뷰어 2022.04.18

팀뷰어 리뷰 | 완벽한 '무료' 원격 연결 소프트웨어

팀뷰어(TeamViewer)는 강력하면서 개인 용도는 무료이고 특별한 IT 지식이 없는 사람에게도 충분히 쉬운 PC용 원격 연결 소프트웨어다. 필자는 컴퓨터를 어려워하는 지인, 친척과 사용해 매우 유용하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팀뷰어의 특징 모든 원격 제어 소프트웨어와 마찬가지로 팀뷰어를 통해 다른 컴퓨터에 로그인해 자신의 컴퓨터처럼 사용할 수 있다. 나이 든 친척이 은행 계정에 로그인하는 데 문제가 있는 경우 팀뷰어를 다운로드하고 실행, 설치하도록 하고 ID와 비밀번호를 알려주면 로그인해 설명할 수 있다. 혹은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팀뷰어로 로그인해 컴퓨터의 '무인 액세스'를 구성하도록 하면 다운로드, 설치 과정을 반복하거나 ID와 비밀번호를 공유할 필요가 없다. '무인 액세스'라는 기능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심지어 컴퓨터 앞에 있을 필요도 없다. 컴퓨터가 작동하고 있다면 바로 팀뷰어를 사용할 수 있다. 보안이 걱정되면 무인 액세스를 비활성화하면 된다. 팀뷰어는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치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단일 세션에 대해서만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옵션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제어하는 기기의 창에서 원격 제어되는 컴퓨터의 데스크톱을 볼 수 있다. 창의 상단에 표시된 옵션을 참고하면 된다. 도움을 받는 사람은 데스크톱의 우측 하단 부분에 탭을 열면 누군가 기기에 원격으로 로그인했음을 알려준다. 데스크톱 배경 화면도 검은색으로 바뀐다. 도움을 받는 사람은 언제든지 세션을 종료할 수 있다. 또한 팀뷰어는 파일 전송이 가능하고 채팅 기능이 있고 여러 개의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계정을 만들면 로그인한 모든 컴퓨터를 추적할 수 있다. 계정이 없으면 ID(일반적으로 변경되지 않음)를 기억하면 되는데, 어떤 ID가 어떤 계정인지 잘 파악해야 한다. 팀뷰어는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회의 기능도 지원하기 시작했다. 줌(Zoom)과 마찬가지 방식으로 원격 비디오를 제공한다. 팀뷰어는 윈도우, 맥OS, 리눅스, iOS, 안드로이드...

팀뷰어 TeamViewer 2022.04.15

애플 미리보기 리뷰 | 맥 사용자를 위한 강력한 '무료' PDF 편집기

맥 사용자는 무료 PDF 편집기를 찾을 필요가 없다. 모든 맥OS 버전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애플의 미리보기(Preview) 애플리케이션이 PDF 작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애플은 미리보기의 PDF 편집 기능을 자세히 홍보하지는 않는다. 기본 도구 도음의 텍스트 강조 표시 도구를 제외하면 미리보기는 간단한 이미지 편집기처럼 보인다. 그러나 검색 창 왼쪽에 있는 작은 연필 모양 아이콘을 탭하면 전체 마크업 도구 세트가 나타난다. 텍스트 및 모양 추가, 콘텐츠 수정, 그리기 도구, 스티커 메모 삽입, 트랙패드나 카메라 혹은 아이폰을 사용한 서명 캡처 도구가 포함돼 있다. 여느 이미지 파일을 여는 것처럼 미리보기 앱에서 PDF를 열면 각 페이지의 축소판이 자동으로 왼쪽 사이드바에 표시되고 현재 페이지는 기본 창에 커다랗게 표시된다. 보기 메뉴에서 축소판(thumbnail), 밀착 인화(contact sheet) 모드로 전환할 수 있으며, 한 페이지를 전체 크기로 하나씩 혹은 나란히 쌍으로 띄우거나 연속 스크롤로 표시할 수 있다. 또 강조 표시 및 메모, 책갈피, 목차(PDF에 목차가 있는 경우)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미리보기 앱은 마크업 기능뿐 아니라 PDF 결합과 페이지 재정렬, 추가 및 삭제 기능도 지원한다. PDF를 결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왼쪽 축소판에서 새 PDF를 삽입할 위치의 앞 페이지를 선택한 다음 '편집 > 삽입 > 파일에서 페이지'를 선택한 후 삽입하려는 PDF를 선택해 '열기'를 클릭한다. 그 후에 '파일 > PDF로 내보내기'를 클릭해 새로 만든 PDF를 저장하면 된다. PDF에 새 페이지를 추가하는 것도 이와 비슷한 절차를 거친다. 페이지 제거는 축소판에서 삭제하려는 이미지를 선택한 후 '삭제' 버튼을 누르면 된다. 축소판에서 페이지를 클릭해 원하는 위치로 끌어다 놓으면 재정렬을 할 수 있다.  미리보기 앱은 양식 채우기 및 서명도 지원한다. 맥 트랙패드에...

애플 애플미리보기앱 PDF편집기 2022.04.14

애플 기술의 정점을 엿보다 : 맥 스튜디오 &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심층 리뷰 - Tech Review

2022년 3월 M1 울트라 칩이 공개되며 애플의 실리콘 성능은 정점을 찍었다. M1 울트라가 탑재된 맥 스튜디오(Mac Studio)는 워크스테이션급 성능을 제공한다. 강력한 성능 외에도 맥 스튜디오가 사용자의 눈길을 끄는 이유는 12개의 다양한 고성능 포트로 연결성과 확장성을 높였기 때문이다. 제품의 전면에 포트를 배치한 것도 이례적이다. 애플은 새로운 데스크톱 제품과 함께 스튜디오 디스플레이(Studio Display)도 선보였다.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애플 특유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모니터로, 전문가용 디스플레이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우수한 화면 품질과 ‘센터 스테이지’ 같은 애플만의 장점을 그대로 제공한다. 애플은 맥 스튜디오와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로 전문 사용자와 일반 사용자를 모두 사로잡을 수 있을까? 2022년 상반기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애플의 신제품 2가지를 직접 사용한 리뷰를 모았다. 주요 내용 - 맥 스튜디오 | ‘작지만 강하게’ 애플 실리콘의 성능을 뽐내다 -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 ‘여유 있는’ 일반 사용자를 위한 모니터

애플 맥스튜디오 스튜디오디스플레이 2022.04.13

노마드 베이스 스테이션 허브 리뷰 | 4대까지 충전 가능한 고급 충전 패드

노마드 굿즈(Nomad Goods)는 다양한 스마트폰과 기기의 액세서리를 생산하지만 노마드의 포트폴리오는 주로 애플 액세서리로 구성돼 있다. 노마드가 판매하는 모든 제품이 애플 전용 제품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자석 부착형 노마드 베이스 스테이션 허브 에디션(Nomad Base Station Hub Edition with Magnetic Alignment)'이라는 엄청나게 긴 이름을 가진 제품이 있다. 119달러짜리 이 제품은 삼성 갤럭시 버즈, 픽셀 6 또는 최신 아이폰과 같은 다양한 장치와 호환되는 Qi 규격을 지원하는 무선 충전 패드다.   물론 '자석 부착형'이라는 이름과 특유의 제품 디자인은 베이스 스테이션이 아이폰 전용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베이스 스테이션의 상단 가죽 패드 아래에는 아이폰 12와 아이폰 13의 맥세이프 기능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충전용 자석 링 3개가 탑재돼 있어 제품을 알맞게 부착할 수 있다. 가죽 패드 하단 및 주변부의 하우징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됐으며, 마감은 카바이드(carbide)나 월넛(walnut)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충전 패드 앞면에는 3개의 LED 조명이 있다. 각 조명은 충전 패드 3부분과 연결되므로 어떤 부분을 사용하고 있는지 조명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동시 무선 충전은 2대까지 지원한다. 필자는 아이폰과 에어팟을 함께 충전하거나 스마트폰 2개를 동시에 충전했는데, 지난 몇 주간 문제가 발생한 적은 없었다. 베이스 스테이션은 최대 10W의 무선 충전 전력을 출력할 수 있다. 베이스 스테이션 뒤쪽에는 전원 어댑터 연결 단자와 2개의 추가 포트가 있다. 18W의 출력을 내는 USB-C PD(Power Delivery) 포트와 7.5W 출력의 표준 USB-A 포트다. 눈치챘겠지만 2가지 중 하나, 혹은 모두 사용해 다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즉 무선으로 2개, 유선으로 2개, 총 4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베이스 스테이션 제품군 가운...

노마드 무선충전 베이스스테이션허브 2022.04.11

칼디짓 썬더볼트 스테이션 4 리뷰 | 맥을 위한 썬더볼트 허브 '끝판왕'

애플은 지난 몇 년간 맥에 포트를 넣는 데 인색했다. 가장 적은 제품은 USB-C가 처음 탑재된 12인치 맥북인데, 전원과 주변장치를 위한 USB-C 포트가 1개뿐이었다. 맥북 에어에서는 USB-C 포트가 2개였다. 하지만 애플이 바뀌고 있다. 애플은 2021 M1 프로 및 M1 맥스 14인치, 16인치 맥북 프로 모델부터 과거의 애플로 복귀했다. 2016년 이전 제품이 지원하던 연결 옵션과 비슷하게 바뀌었다.   하지만 노트북과 데스크톱 맥 사용자 대부분은 여전히 더 많은 포트를 원하고 있다. 18개 잭과 200W 이상의 전원을 지원하는 제품을 원한다면 칼디짓 TS4(CalDigit Thunderbolt Station 4)를 추천한다. TS4는 앞뒤로 터무니없을 정도로 풍성한 포트를 제공한다. 하지만 어떤 종류의 포트를 얼마나 많이 제공할지 신중하게 결정했다. 이 제품은 모바일 기기와 노트북을 충전하는 출력 디자인을 고려할 때 독보다는 포트 확장기와 충전 스테이션의 조합에 가깝다. 이 최신 썬더볼트 4 독은 썬더볼트 3에 옵션이며 썬더볼트 4에는 필수인 썬더볼트 허브를 지원한다. 이 독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맥OS 빅 서(Big Sur) 11.4 이상이 설치된 맥이 필요하다. 썬더볼트 3가 적용된 인텔 맥이나 M1 시리즈 맥이면 된다(빅 서의 11.1 릴리즈를 통해 썬더볼트 3이 적용된 맥에서 기능이 활성화됐다. 칼디짓은 빅 서의 최신 업데이트가 있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   매우 다양한 포트 이 독에서는 포트가 많기 때문에 자세히 살펴보자.   6개의 USB-C 잭(3개의 썬더볼트 4/USB4 및 3개의 USB 3.2 Gen 2) 5개의 USB Type-A 잭(또한 3.2 Gen 2) 1개의 2.5Gbps 이더넷 포트 2개의 메모리 카드 슬롯: SD UHS-II 및 마이크로SD(microSD) UHS-II 입력, 출력, 입/출력 조합을 위한 3개의 오디오 잭 1개의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1.4...

칼디짓 TS4 CalDigit 2022.04.08

저널 리뷰 | 원노트와 다른 MS의 첫 필기 전문 앱

서피스 태블릿을 갖고 있거나 키보드보다 필기를 더 선호한다면 펜을 우선으로 사용하는 앱을 몇 번씩 검색해 봤을 것이다. 그런 사용자를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앱이 바로 저널(Journal)이다. 저널은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앱이자, 윈도우 앱이기도 하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양한 색상과 도구를 지원하는 윈도우 11 스타일 저널을 공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저널이 중요한 이유는 2가지다. 첫째, 마이크로소프트는 펜과 종이는 물론 필기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지원하려 한다. 둘째, 마이크로소프트는 기능과 제스처를 별도 앱으로 분리하고 있는데 저널이 이런 경향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다. 즉, 개별 앱 내의 특정 기능을 윈도우와 앱 환경으로 전환해 개발하는 것이다. 저널은 윈도우의 미래를 보여주는 힌트일 수도 있다. 물론 엄밀히 말해 마이크로소프트 저널은 언젠가 독립 앱으로 나올(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개라지(Garage)의 일부다. 하지만 필기 우선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해 기존 관행을 일부 파괴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펜으로 기존에 쓴 내용을 문지르거나 버튼을 눌러 지우고, 저널의 UI를 종이 기반으로 만든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저널은 필기한 내용을 '보여준다'. 사용자가 쓴 내용을 인식해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점이 바로 저널과 원노트(OneNote)의 차이다. 원노트는 주로 타이핑한 텍스트를 다루고 부가적으로 필기와 그리기 기능을 지원한다. 반면 저널은 마치 마이크로소프트 렌즈(Microsoft Lens) 앱처럼 사용자가 쓰는 대로 그 내용을 인식해 앱 내에서 텍스트로 변환한다. 저널은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연동되므로, 이렇게 작성한 텍스트를 워드로 복사할 수 있다. 또한, 저널은 캘린더 앱과도 통합되므로, 회의 중에 급하게 필기를 할 수도 있다. 저널은 다른 마이크로소프트 앱과 조금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회전하거나 확대하는 기능이 없다. 페이지를 주고 사용자...

원노트 저널 Journal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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