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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IT 리서치 자료 - 넘버스 Numbers

검색 결과 약 18(0.04ms)
자료 출처 :
Gall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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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8월 30일
주요 내용 :
‘대퇴직’에 이어 ‘조용한 퇴직’이 언론 지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기업에게는 더 적게 일하고 더 교류하지 않는 직원의 태도가 심각한 문제일 수 있다. 여기 할 수 있는 조치를 살펴본다. ‘조용한 퇴직’ 트렌드는 한 조용한 퇴직자가 그리 조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 ‘Zaid Khan’(@zkchillin)이라는 이름의 엔지니어가 게재한 7월 틱톡 동영상과, 이를 취재한 월스트리트 저널의 기사로 인해 본격적으로 이슈화되기 시작했다.  ‘조용한 퇴직’의 정의는 아직 제각각이지만 일반적으로 직원이 직장에서 가능한 노력을 보류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갤럽은 ‘조용한 퇴직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교류하지 않는 직원”이라고 표현하며, 이들의 비율이 지난 2년 간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 칼럼ㅣ대퇴직 이어 '조용한 퇴직'에 주목하라 조용한 퇴직 이후에는 ‘조용한 해고’라는 문구가 등장하기도 했다. 고용주가 급여 인상, 승진, 개발 및 리더십 기회를 의도적으로 보류하는 것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물론 노사 관계에 있어 이러한 태도나 풍경이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단지 조용한 퇴직자라는 ‘라벨’이 새롭게 등장하고 소셜 미디어에서 애용되고 있을 뿐이다.  사실 ‘조용한 퇴직’이라는 표현에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 조용한 퇴직은 ‘퇴직’의 대안과 같은 성격을 가진다. 조용한 해고 또한 실제 ‘해고’를 의미하지 않는다. 그러나 의사 소통의 단절이라는 측면에서는 퇴직, 해고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리고 그것이 큰 문제다. 퇴직이나 해고 자체가 아니라 ‘조용한’이라는 측면이 문제라고 할 수도 있겠다.   Image Credit : Getty Images Bank ‘조용한’ 부분 직원과 회사 사이에는 명시적, 암묵적 계약들이 있다. 급여, 복리후생, 직업 만족도 및 경력 향상의 대가로 최선의 노력을 투자한다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경력 발전을 생각하는 직원은 자신의 노력을 100% 투입하고 그에 걸맞는, 또는 그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했다. 주당 40시간 이상 기꺼이 근무하는 이들의 메커니즘이었다.  반면 조용한 퇴직은 직원이 그저 회사에 이용 당한다고 느끼고 회사에 방어적인 마음가짐을 가질 때 발생한다. 즉 회사의 목표을 함께 공유하는 대신, 그저 회사를 수입원으로만 간주한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조용한 퇴직자들이 의도적으로 악의를 가졌다기보다는 그저 열심히 노력하는 것을 중단했다고 볼 수도 있다.  조용한 퇴직 현상이 나타나 이면에는 여러 원인이 존재할 수 있다. 단지 직원이 게을러서일 수도 있고 직장 내 번아웃, 불량한 상사, 유독한 직장 분위기, 기타 스트레스 등이 문제일 수도 있다.  원인이 무엇이든, 조용한 퇴직은 과거 눈길을 끌었던 ‘대퇴직’, 그리고 최근 기술 산업에서 나타나고 있는 ‘노조 가입’ 동향과 기본적으로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오늘날 미국 노동자 중 노조에 가입한 비율은 10% 남짓에 그친다. 그러나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71%가 노조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196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지지였다.  노동조합에는 ‘의사소통’이 수반된다. 모든 당사자가 기대하는 바에 대한 공유된 이해를 가져오는 노사 간의 단체 교섭이기 때문이다. 노동조합에 대한 호불호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노동조합이 의사소통을 촉진하고 기대에 대한 상호 문서화된 이해를 가져온다는 것은 객관적으로 사실이다. 아울러 대퇴직 동향 또한 긍정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볼 수 있다. 기업에 따라서는 단기적으로 고통스러울 수 있겠지만 직원들은 불만을 품지 않고 만족할 수 있는 직장을 모색한다. 결과적으로 직장과 직원 모두에게 윈윈일 수 있다.  하지만 조용한 퇴직은 그 반대다. 관리자와 회사 경영진에게 알리지 않은 직원의 자체적이고 일방적인 의사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일부 평론가들은 조용한 퇴직이 일과 삶의 경계와 균형을 재설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발전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동의하기 어렵다. 직장 안팍에서, 그리고 노사 관계에서 소통의 감소는 분명 부정적인 경향이다. 조용한 퇴직은 조직 내에서 바이러스처럼 퍼질 수 있다는 문제점도 가진다. 일부 직원들이 덜 일하고 덜 교류하기 시작하면 다른 직원들은 자신들만 추가 보상 없이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느끼게 되며 이내 조용한 퇴직 흐름에 동참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편 조용한 퇴직에 대해서는 세대별 격차가 존재한다. 65세 이상의 미국인 중 82%는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이상을 추구(go above and beyond)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8세에서 29세 사이에서는 이렇게 응답한 비율이 절반으로 떨어졌다.  ‘조용한 퇴직’에 대해 크게 떠들어야 할 때 조용한 퇴직, 조용한 해고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일부 시각이 존재하고 있지만, 그냥 방치하거나 지켜볼 일이 아니다. 그 존재에 대해 언급하고 논의해야 한다. 그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직원 만족도에 대해 관리자와 직원 간의 의사 소통의 수문을 열고 직원이 자신의 직무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명확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 작업 기대치를 문서화한다. 모든 사람이 작업 부하, 근무 시간, 성과, 성공 및 실패 측정 기준에 대해 동일한 기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원격 근무 정책에서는 특히 필요하다.  - 직원들이 경력을 개발하고 업무 능력을 높이며, 조직 내 리더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늘린다.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추가 보상과 더 큰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한다. 이제 조용한 퇴직 움직임을 다룰 새로운 경영 방식이 필요해지고 있다. 더 많은 의사 소통, 직무 요구 사항에 대한 더 구체화된 기준, 내부 경력 개발 및 발전에 대한 더 많은 기회 제공 등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소통할 시점이다. 조용한 퇴직자를, 조용한 퇴직 분위기를 방치하지 않아야 한다.  * Mike Elgan은 기술 및 기술 문화에 대해 저술하는 전문 기고가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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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6월 14일
주요 내용 :
제조업체들이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면서 제조 분야의 IT 전문가 채용이 지난 1년 동안 2배로 증가했다.  제조업은 ‘4차 산업혁명’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조업체들은 IT를 활용하여 경쟁력을 유지하고 (물리적) 제품을 향상시킬 디지털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이를테면 센서, 인공지능, 로봇공학 등은 비효율성 식별, 프로세스 간소화, 산업 동향 예측, 예측 역량 향상을 목표로 데이터 전략에 박차를 가하는 ‘제조 4.0 (Manufacturing 4.0)’ 핵심 기술이다. 이러한 이유로 IT 전문가들이 제조업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공급망 문제가 지속되고 제조업체들이 리쇼어링을 더 많이 고려하면서 더욱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다이스닷컴(Dice.com)에 따르면 2021년 5월부터 2022년 5월 사이에 제조 분야의 IT 채용 공고가 2배로 늘어났으며, 애자일 개발, 파이썬, 소프트웨어 개발, 자동화, C ++, SQL, 자바 등의 스킬 수요가 증가했다. 제조업에 진출하려는 IT 전문가 또는 채용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어디인지 궁금해하는 제조업의 IT 리더를 위해, 여기서는 제조업에서 가장 수요 많은 기술직 9가지를 소개한다.   ⓒGetty Images Bank 1. 소프트웨어 엔지니어(Software engineer) 이제 거의 모든 장비나 하드웨어가 어떤 형태로든 인터넷에 연결되기 때문에 제조업의 소프트웨어 수요가 자연스럽게 증가했고, 자연스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수요도 증가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소프트웨어를 설계, 코딩, 디버그, 개선 및 유지관리하며, 아울러 자동화, 현대화, 장비 설치 및 지원 또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는 소프트웨어 설계에도 투입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설계 및 구축은 개발 항목에 따라 수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일정과 예산을 준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글래스도어(Glassdoor)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평균 연봉은 미화 11만 9,593달러이며, 연봉 범위는 8만 8,000달러에서 17만 7,000달러로 조사됐다. 2.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Principal software engineer)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일반적으로 큰 팀이나 긴 리드 타임이 필요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관리하며, 이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오를 수 있는 최고 지위 중 하나다.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조직의) 가장 큰 프로젝트 및 이니셔티브의 기술적인 측면을 관리 및 감독한다. 직무는 제조 유형에 따라 달라지지만 이러한 기술 전문가는 보통 소프트웨어 설계자가 개발한 계획을 구현하고, 또한 엔지니어 팀이 소프트웨어를 코딩하고 스크립팅하도록 관리하는 업무를 한다. 아울러 리더십, 의사소통 및 애널리틱스 스킬 등 소프트 스킬도 요구된다.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평균 연봉은 16만 9,453달러이며, 연봉 범위는 12만 8,000달러에서 23만 5,000달러로 조사됐다. 3. 시스템 엔지니어(Systems engineer) 시스템 엔지니어는 시스템과 인프라에 초점을 맞춰 개선할 영역을 파악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설계하며,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또 기업의 시스템을 항상 사용 가능하고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관리하며,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 제조업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는 일반적으로 프로세스 흐름, 개발 프로세스 문제 식별, 관리 제어 시스템 개발, 품질 관리 절차 구현, 고객과의 협력에 중점을 둔다.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시스템 엔지니어의 평균 연봉은 11만 245달러이며, 연봉 범위는 8만 2,000달러에서 15만 8,000달러로 조사됐다. 4. 수석 시스템 엔지니어(Principal systems engineer) 수석 시스템 엔지니어는 다양한 팀에 걸쳐 복잡한 컴퓨터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역할이다. 수석 시스템 엔지니어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하드웨어 엔지니어 및 기타 기술 전문가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제품이 업계 표준에 부합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한다. 시스템 엔지니어가 오를 수 있는 최고 지위이며, 통상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인프라 운영 및 성능을 감독하는 슈퍼바이저 역할을 한다. 또 시스템 및 플랫폼의 구축, 패치, 테스트, 배포를 관리하여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파악한다.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수석 시스템 엔지니어의 평균 연봉은 16만 9,453달러이며, 연봉 범위는 12만 8,000달러에서 23만 5,000달러로 조사됐다. 5.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Embedded software engineer)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임베디드 장치와 시스템용 소프트웨어의 설계 및 개발을 담당하며, 일반적으로 특정 작업을 위해 설계된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를 작업한다. 역할에 따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전체 시스템을 작업해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기업의 특정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설계하고, 초점을 좁혀야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평균 연봉은 11만 4,884달러이며, 연봉 범위는 8만 8,000달러에서 16만 6,000달러로 조사됐다. 6. 데이터 과학자(Data scientist) 데이터 과학자는 (기업이) 고객, 클라이언트, 제품 및 서비스 관련 데이터를 수집, 관리,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제조업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 역할은 제조업체가 개선할 공정 영역, 잠재적 위험, 제거할 수 있는 낭비 영역 등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직무 목록은 일반적으로 인공지능, 머신러닝, SQL, 파이썬, AWS 등의 스킬을 요구하며, 아울러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로 작업하고,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분석 및 모델링하며, 목표 달성을 지원할 신기술을 식별하는 역량도 필요하다.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데이터 과학자의 평균 연봉은 12만 2,004달러이며, 연봉 범위는 9만 달러에서 17만 6,000달러로 조사됐다. 7. 소프트웨어 개발자(Software developer) 제조업이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점점 더 활용하게 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수요가 커졌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기업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내부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실행하며,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게 오픈소스 코드를 수정하거나, 기업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설계 및 개발한다. 또한 제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프로젝트, 공급업체, 공급망, 데이터 분석, 제품 관련 스마트 기술을 관리하기 위해 내·외부 고객용 소프트웨어 작업을 담당한다.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평균 연봉은 11만 1,729달러이며, 연봉 범위는 7만 8,000달러에서 18만 1,000달러로 조사됐다. 8. 비즈니스 애널리스트(Business analyst) 제조업에서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는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를 사용하여 비즈니스 부문의 의사결정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한다.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는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프로세스를 문서화하며, 분석 인사이트를 다양한 부서 및 리더십에 전달해야 한다. 아울러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는 자동화를 개선하고, 시스템을 자동화/현대화하는 프로세스 및 IT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 또는 프로세스를 파악해야 한다.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비즈니스 분석가의 평균 연봉은 9만 7,744달러이며, 연봉 범위는 7만 달러에서 15만 5,000달러로 조사됐다. 9. 데브섹옵스 엔지니어(DevSecOps engineer) 데브섹옵스는 개발, 보안, 운영의 교차점이다. 다시 말해, 데브옵스를 확장한 개념이자 보안 우선순위를 추가한 개념이다. 데브섹옵스 엔지니어는 프로세스 모니터링, 위험 분석, 보안 제어 자동화, 사고 및 보안 프로토콜 관리, 내부 및 외부 시스템 유지관리, 안전 관행 구축 등을 담당한다. 파이썬, 자바, C++, 루비, DAST, SAST, 랩소디(Rhapsody) 및 시스템 모델링 언어(SysML) 등을 다루는 스킬뿐만 아니라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관리 역량이 요구된다.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데브섹옵스 엔지니어의 평균 연봉은 12만 117달러이며, 연봉 범위는 8만 9,000달러에서 16만 9,000달러로 조사됐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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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6월 08일
주요 내용 :
글로벌 채용 전문 회사 ‘헤이스(Hays)’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마케팅 전문가 급여가 증가하고 있다. 기업 10곳 중 8곳 이상이 연봉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 발표된 헤이스의 ‘22-23 회계연도 마케팅 및 디지털 부문 급여 가이드(FY22-23 Marketing and Digital Salary Guide)’의 결과다. 마케팅 전문가를 채용하려는 기업(이하 마케팅 고용주)의 83%가 급여를 인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년도 58%에서 증가한 수치다.    ⓒGetty Images Bank 4곳 중 1곳(22%)은 (급여를) 3% 이상 인상할 것이라고 답한 반면, 61%는 인상률이 3% 미만일 것이라고 전했다.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3분의 2 이상(69%)은 인력 부족으로 계획보다 높은 급여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마케팅 전문가들은 자신의 성과와 스킬 수요를 고려할 때 (급여를) 3% 이상 올릴 가치가 있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마케터의 31%만이 현재 급여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이직을 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57%)였다. 승진 기회, 열악한 관리 또는 문화가 그 뒤를 이었다.  아울러 보고서에 의하면 인력 부족으로 인해 마케팅 전문가의 53%는 급여 인상을 요구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절반 이상(53%)은 이미 급여 인상, 새로운 직장 또는 2가지 모두를 통해 기술 부족에 따른 이점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헤이스의 마케팅 및 디지털 부문 책임자 엘리자 커크비는 “숙련된 마케팅 전문가를 확보하려는 치열한 경쟁은 이번 회계연도에 점진적인 임금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최근 몇 년간 기업들은 당초 계획보다 (급여) 인상폭이 큰 이유로 인력 부족을 꼽았다. 이미 90%는 인력 부족을 겪고 있으며, 82%는 (인력 부족이) 기업의 효과적인 운영 또는 성장 계획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봤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인력 부족이 채용 분야에서 몇 년 동안 비교할 수 없는 수준에 도달했고, 임금 인상을 촉발했다”라며, “급여 인상의 가치와 범위가 모두 높아지고 있지만 직원들의 기대치는 더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일자리는 많고 후보자는 빈약한 상태에서 (직원들은) 자신의 가치를 확신하고 급여 인상을 우선시하고 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커크비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들이 (채용 전문 회사에)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어떻게 하면 유능한 인재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가?” 헤이스는 가치 기반의 이점을 다양하게 제공하라고 조언했다. 이를테면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서 마케팅 고용주의 33%가 더 많은 직원을 유치하기 위해 혜택과 업무 방식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팅 전문가들이 원하는 상위 혜택 3가지는 ▲더 많은 연차 휴가, ▲교육, ▲지속적인 학습 및 개발이었다.  한편 현재 가장 수요가 많은 마케팅 스킬은 ▲마케팅 관리, ▲제품 관리, ▲커뮤니케이션 관리, ▲디지털 마케팅 관리, ▲전자상거래 관리 순이었다. 이 밖에 마케팅 고용주의 65%는 22/23 회계연도에 정규직 직원 수를, 46%는 임시직 및 계약직 직원을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G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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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3월 09일
주요 내용 :
“사무실로의 복귀(back-to-office) 정책을 시행하려는 IT 조직이, 직원들의 대규모 퇴사 문제로 인해 방침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IT 직원에 대한 수요가 다른 직원보다 많고, 그들은 원격 근무에 더 익숙하기 때문에 퇴사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CIO는 업무 환경(Work Design) 변화에 더 많은 유연성을 고려해야 한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겸 부사장인 그레이엄 월러가 IT 직원의 퇴사와 이직이 중요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으며, CIO가 이러한 인력 관리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가트너가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IT 직원의 29.1%만이 현재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 계속해서 근무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2021년 4분기에 전 세계 40개국에서 15개 언어로 IT 부서 직원 1,755명을 포함한 1만 8,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일반적인 부서에 종사하는 직원보다 IT 부서에서 일하는 직원이 현재 다니는 직장을 그만 둘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계속해서 다니겠다는 생각을 가진 직업이 비 IT 부서에 비해 10.2%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 별로 보면 현재 직장에서 계속 일할 것이라고 답변한 IT 직원은 아시아가 19.6%, 호주 및 뉴질랜드는 23.6%,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26.9%인 것으로 조사됐다. 긍정적인 응답이 가장 많았던 유럽에서는 IT 종사자 10명 중 4명(38.8%)이 계속해서 지금 일하는 직장에서 근무할 생각이라고 답변했다. 연령에 따른 차이도 확인됐다. 30세 미만 IT 근로자는 50세 이상보다 떠날 가능성이 2.5배 높았고, 18세에서 29세 사이의 IT 관련 직원은 19.9%가 계속해서 현재 직장에서 일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0세 이상에서는 48.1%가 계속해서 근무하겠다고 답변했다. 젊은 직원일수록 이직이나 퇴사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이다. 가트너는 이러한 IT 인재의 이탈을 막기 위해서는 인간 중심의 업무 모델을 통해 손실을 줄이고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바꿔야 한다고 조언한다. 가트너가 2021년에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설문 조사에서는, IT 직원의 65%는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조직에 남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응답했다. 팬데믹으로 촉발된 재택 및 원격 근무 환경이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일시적인 업무 환경의 변화가 아닌 지속되어야 하는 작업 환경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이러한 조짐은 원격 근무를 종료하고 사무실 복귀를 단계적 또는 일괄적으로 준비하는 기업에서 적지 않은 고민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원격 근무 중단에 따른 인력 이탈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된 것이다. 그레이엄 윌러는 "인재 유출을 막는 것은 C 레벨의 일반적인 관심사지만, CIO가 가장 중요한 핵심에 있으며 가장 큰 위험에 처해있다. CIO가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가장 위험에 처하고 가장 가치 있는 직원을 식별하고, 이들의 참여와 높은 성과를 유지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작업 정책을 조정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그동안 획일적으로 적용하던 시간, 공간, 조직에 대한 고정관념과 업무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근무 시간은 자율적인 시간 관리와 주 4일 근무와 같은 새로운 형태로 확대하고, 업무 공간은 온라인과 하이브리드 환경을 혼합해 효율적으로 설계하며, 회의 문화는 협업 도구를 활용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꾸면서 분산된 의사 결정과 협업 및 창의성을 구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사실 이 3가지는 새삼스러울 것이 없을 만큼 팬데믹 이전부터 기업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논의하던 아주 기본적인 사항들이다. 그래서 개선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을 만큼 사소한 것으로 치부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실제 업무 현장에서 다른 직장이나 직종으로 이탈을 생각하는 직원들에게는, 설문 조사를 통해 알 수 있듯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Janco Associ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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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2월 16일
주요 내용 :
‘X세대’와 ‘Y세대’가 기업 내에서 주요 IT 역할을 맡으면서 더 높은 임금뿐만 아니라 더 나은 근무 조건, 더 세심한 관리자를 요구하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Baby Boomer)가 무더기로 은퇴하면서 새로운 세대의 IT 전문가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최근 美 노동총계국(BLS)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Y세대 ‘밀레니얼’ 직원(1980년대~90년대 중반 출생)이 전체 직원 중 49%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X세대(1965~1981년생)는 37%였다. 한편 베이비붐 세대(1964년 이전 출생)는 14%로 감소했다.   ⓒGetty Images IT 채용 컨설팅 업체 장코 어소시에이츠(Janco Associates)와 이잡디스크립션닷컴(eJobDescription.com)의 2022년 IT 임금 조사 결과, 베이비붐 세대가 다수 은퇴했으며, 다른 세대의 IT 전문가 또한 퇴직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IT 인력과 스킬을 보강하는 컨설턴트가 여러 기업에서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  美 노동통계국에 의하면 IT 전문가 채용이 기록적으로 증가했다. (재작년과 비교해) 지난 1년 동안 IT 관련 일자리가 19만 7,000개 늘어났다. 지난 8개월 동안 IT 채용 시장도 성장했다. 2021년 12월 기준으로 미국에 약 380만 개의 IT 일자리가 있었다. 무려 20년 만에 가장 큰 폭의 IT 일자리 수 증가에 힘입어 채용이 증가했다. 장코의 보고서는 “IT 전문가의 채용 전망이 밝다. 경기가 회복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증가하면서 계약자 및 컨설턴트 활용과 함께 IT 부서 규모를 확대하려는 기업들이 많다”라고 전했다.    2021년 초의 (임금) 인상은 미미했으나 빠르게 변하고 있다 장코에 의하면 2021년 초에는 임금이 눈에 띄게 인상되진 않았다. 전체 IT 전문가의 평균 임금은 2020년 9만 4,729달러에서 연말까지 고작 2.05% 상승한 9만 6,667달러에 그쳤다. 그리고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CPI)에 따르면 IT 직원과 중간 관리자의 임금은  2021년 12월 전년 대비 7%에 달했던 인플레이션에 미치지 못했다. 장코의 보고서는 70개 대기업(총 매출 5억 달러 이상 또는 직원 수 1,000명 이상)의 직원 5만 5,715명과 195개 중견기업(총 매출 5억 달러 미만 또는 직원 수 1,000명 미만)의 직원 1만 1,4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의 임금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  2021년 1분기부터 2분기까지는 코로나19 봉쇄조치로 10만 명 이상의 IT 전문가가 일시 해고되거나 해고되면서 임금이 동결됐다. 기업들이 운영을 재개하면서 IT 전문가 수요가 증가했고 임금도 상승했다. 예를 들어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1월 데이터를 기준으로 대기업 IT 임원의 평균 임금은 17만 316달러였다. 이는 1년 후 17만 7,846달러로 4.42% 증가했다.  대기업 중간 관리자는 2021년 초 9만 6,033달러를 받다가 연말에는 소폭 인상(0.27%)된 9만 6,292달러를 받았다. 대기업 IT 직원들의 임금도 지난 1년 동안 평균 7만 8,384달러에서 1.32% 증가하여 7만 9,417달러를 기록했다. 중견기업의 경우 경영진 임금은 전년 동기 대비 14만 5,422달러에서 14만 9,626달러로 2.89% 인상됐고, 중간 관리자 임금은 같은 기간 동안 9만 1,581달러에서 9만 5,040달러로, IT 직원들의 임금은 7만 6,375달러에서 7만 7,050달러로 각각 3.78%, 0.88% 증가했다. 가트너의 부사장 겸 애널리스트 릴리 모크는 2021년 상반기에는 임금 인상이 지지부진했지만 지난 6개월 동안 IT 전문가 수요가 극적으로 변화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수요로 인해 인재 확보 또는 직원 유지를 위한 임금 및 상승분이 증가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2021년 3월 가트너는 IT 관련 임금 인상률이 2022년에도 지난 3년간과 동일하게 3% 안팎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3월 이후 가트너는 이 수치를 조정하여, 2022년 평균 임금 인상률을 2배(6%) 올렸다. 수요가 높은 직종의 IT 직원들은 평균 임금 인상률이 최대 8%까지 오를 수 있다고 모크는 전했다. 가트너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은 이미 기존 및 잠재 IT 전문가의 임금을 인상하고 있다. 모크는 “(기본급 인상이) 이전에는 3%였다면 지금은 5~6%이다. 지난 6개월 동안 만나본 많은 고객의 개별 피드백에 의하면 외부 기업이 30~40% 연봉 인상을 제안해 IT 인재를 빼앗아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수요가 가장 많은 IT 일자리는 데이터 과학, 클라우드 컴퓨팅 아키텍처 설계, 엔터프라이즈 IT 아키텍트, 정보보안, AI 관련 직종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가트너가 추적한 또 다른 트렌드는 DX 이니셔티브의 결과로 CIO와 기타 고위 IT 리더가 데이터센터 전담 역할에서 벗어나 더 큰 비즈니스 중심적인 역할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모크는 “[DX]의 기회가 늘어났다. 이를 통해 IT 기술 리더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으며, IT업계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이런 변화가 크게 일어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IT 리더들이 (이전에는 IT 내부에 중점을 뒀다면) 이제는 비즈니스 제품 관리 및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가시적이며 수익을 창출하는 역할”이라고 언급했다. IT 전문가가 직장을 떠나는 이유는 단순히 임금 때문은 아니다. 일과 삶의 균형 또는 유연한 근무 시간을 활용하고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의 기업에서 인재를 유지하기 위해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인센티브가 됐다는 게 모크의 설명이다. 아울러 그는 “관리자의 자질이 중요해졌다. 임금을 높여줄 순 있지만 사람들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직원들을) 관리하고 이끄는 방식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이로 인해) 떠날 것이다.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적절하고 경쟁력 있는 임금으로는 부족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제는 직원들을 사람으로 대해야 한다고 모크는 강조했다. 그는 “사람들은 회사가 아니라 관리자를 떠난다”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장코의 임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재를 유지하는 다른 이니셔티브로는 보험 혜택 증가 등이 있었다. ‘핫’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 가트너에 의하면 보안, 재택근무 이니셔티브 및 기술, 전자상거래를 지원하는 IT 전문가 수요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IT 시장은 컴퓨터 시스템 설계 및 관련 서비스와 함께 지난 2년 동안 크게 발전했고, 이는 지금까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약 232만 개의 일자리).  지난 21년 동안 꾸준히 감소해왔던 통신 포지션은 현재 약 66만 6,000개에 이른다. 장코에 따르면 데이터 처리, 호스팅 및 관련 서비스는 약 38만 2,000개의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데이터 애널리틱스와 AI 등 수요가 많은 일자리는 높은 임금과 함께 보너스도 받고 있다고 모크가 전했다. 평균적으로 이러한 보너스는 기본급보다 10~12.5%가량 많다. 한편 최고 IT 경영진이 조직에 머무르는 기간도 크게 바뀌지 않았다. 장코에 의하면 지난 1년 동안 CIO의 평균 근속 기간은 4년 7개월에서 4년 8개월로 증가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증가하고 젊은 세대의 IT 전문가가 그 역할을 대신하게 됨에 따라 CIO의 평균 근속 기간은 다음 1년 동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위 IT 관리자와 경영진을 유지하려면 기업들은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모크는 조언했다. 예를 들면 기업들은 2~3년마다 임금률을 검토해야 한다. 특히 수요가 많은 IT 역할의 경우 임금을 분기별로 재평가해야 한다고 그는 권고했다.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할 수 있는 외부 기업은 항상 있겠지만 더 바꾸기 어려운 건 (임금이 아니라) 회사 문화다. 모크는 관리자가 직원들의 인게이지먼트 접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직원들의 커리어 개발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퇴사 면담에서야 직원에게 무엇이 문제인지 묻는 대신에, 지속적인 인터뷰 및 대화를 통해 문제가 되기 시작하는 것을 확인하고 해결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Pew Research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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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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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기업들은 직원들이 풀타임 사무실 복귀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대규모 직원 이탈을 초래할 수 있다.  지난해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주최한 한 행사에서 JP 모건의 CEO 제이미 다이먼은 원격근무를 두고 “사무실에서 활기차게 일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다. 문화에도 보탬이 되지 않고, 아이디어 도출에도 효과적이지 않다. 물론 내부적인 반발이 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허나 반발이 훨씬 거셌는지 JP모건에서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사무실로 복귀하라고 지시한 지 1년이 지난 이달 초, 다이먼은 한발 물러서 27만 명의 직원 중 절반만 풀타임 사무실 근무를 하고 10%는 풀타임 원격근무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다 하더라도 원격근무 및 하이브리드 근무 체제를 끝내려는 기업들은 여전히 많다. 이를테면 지난달 골드만 삭스는 모든 직원이 사무실에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Getty Images 사무실로 복귀하려는 기업과 유연근무를 요구하는 직원들 사이의 밀당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에서 벗어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많은 기업이 직면하게 될 문제다. 이에 원격근무와 사무실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를 해법으로 보는 곳도 많다. 시티그룹, BNY멜론, 구글, 애플, 트위터 등은 하이브리드 근무를 수용하고 있다(단, 트위터는 사무실 개방 이후에도 원한다면 계속 원격근무를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공개된 가트너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은 6월께 일터를 다시 열 계획이다. 가트너가 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당 설문조사에서 인재 확보 및 유지를 위해 어떤 업무 유연성 옵션을 제공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약 5곳 중 1곳(18%)은 그런 옵션이 없다고 답했다. 설문조사 대상 업종은 IT 및 이동통신, 의료 및 제약, 연료 및 에너지, 건설 및 부동산, 교통 및 운송이었다. 한편 5곳 가운데 3곳은 사무실 근무 요건(예: 적어도 주 3일은 사무실에서 근무)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옵션도 직원 유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美 HR 컨설팅 회사 오퍼레이션즈아이앤씨(OperationsInc)의 CEO 데이비드 루이스는 사무실 전면 복귀(또는 직원들의 원격근무 방식)를 요구하는 기업들이 큰 그림을 놓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3월 기준) 미국의 실업률은 3.6%이고, 현재 11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있다. 직원들을 지나치게 압박한다면 회사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공급을 초과하는 끊임없는 인력 수요가 있다. 사무실로 복귀하고 싶지 않은 직원에게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된다. 대퇴직(Great Resignation) 현상을 보고 있지 않은가? 직원들은 선택지가 있고, 이를 행사하고 있다”라고 루이스는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오퍼레이션즈아이앤씨는 1,000곳 이상의 고객사에 HR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 관련 데이터를 추적해왔다. 루이스는 “HR 관리 분야에서 36년 동안 일하면서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동안 ‘사무실로 복귀하라. 그렇지 않으면 다른 일을 찾아야 할 것이다’라고 협박하는 회사들을 봤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어떻게 됐을까?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니 원격근무가 허용되지 않으면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답한 직장인이 무려 40%에 달했다”라며, “하지만 사무직을 고용하는 기업 가운데 33~ 60%가 부분적이든 풀타임이든 간에 어떤 식으로든 사무실 출근을 요구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정상이라고 여겼던 직장으로 돌아가려는 기업들이 많다”라고 루이스는 덧붙였다.  그는 물론 포스트 팬데믹의 뉴노멀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영진과 관리자의 심정을 이해한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오퍼레이션즈아이앤씨가 새로운 본사 사무실을 연 지 2개월이 채 되지 않아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했다. 어제는 여기(새 본사 사무실)에 9명이 있었다. 임대료 때문이 아니라 지난 7개월 동안 사무실에 더 많은 사람이 있었을 때 팀과 더 잘 소통할 수 있다고 느꼈다”라고 루이스는 전했다.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근무하길 원하는 기업은 ‘채찍이 아닌 당근’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루이스는 조언했다. 다시 말해, 사무실에 나오라고 강요하지 말고 사무실에 나올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스스로 발견하도록 해야 한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 HBR)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근무 시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이 적절한 조합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HBR이 지난 2021년 8월 美 직장인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와도 일치한다.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2.5일을 집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BR 보고서는 “리더들에게 전하는 조언이라면 새로운 노동 시장의 현실을 인정하고 적응하라는 것이다. 재택근무는 계속될 것이다. 팬데믹이 발발한 이래 원격근무를 시행했던 수많은 기업 가운데 (팬데믹 종식 이후) 풀타임 사무실 복귀를 계획하고 있는 곳은 20% 미만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직원들을 풀타임 사무실 근무로 복귀시킨다면 유능한 직원들이 하이브리드 근무를 허용하는 경쟁사로 떠나는 ‘인재 유출’의 위험이 있다고 HBR 보고서는 전했다. “일은 사무실에서 해야 한다는 생각은 지난 2년간 집에서 근무해온 직원들 입장에서 합리적이지 않다”라고 루이스는 지적했다.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팬데믹이 2년 가까이 계속되면서 재택근무가 가능한 미국 직장인의 59%가 전부 또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이는 2020년 10월의 71%보다 낮아진 수치지만 코로나19 사태 발생 전에 원격근무를 자주 했다고 답한 23%보다는 훨씬 높은 수치다.  재택근무의 동인은 지난 2년 동안 크게 바뀌었다. 퓨 리서치는 오늘날 필요가 아니라 선택에 의해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밝혔다. 사무실이 있지만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의 61%가 ‘선택적으로 재택근무를 한다’라고 말했다. ‘직장이 폐쇄됐거나 근무할 수 없게 됐다’라고 답한 비율은 38%에 그쳤다.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장인 가운데 60%는 팬데믹이 끝난 후에도 전부 또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재택근무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 2020년의 54%에서 상승한 수치다. 아울러 현재 전부 또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집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의 78%가 재택근무를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역시 2020년의 64%에서 증가한 수치다.  사무실 복귀를 꺼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어느 정도 대면 상호작용을 하며 업무를 해야 하는 직장인의 26%는 2021년 12월 오미크론 변이가 전파되기 시작한 이후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더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동일한 비율(26%)은 이전보다 덜 걱정한다고 답했다). 절반가량의 직장인(48%)은 이전과 똑같이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택근무 가능 여부는 업종별로 차이가 컸다. 퓨 리서치에 따르면 정보 및 기술(84%), 은행, 금융, 회계, 부동산, 보험(84%), 교육(59%),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59%)는 거의 모든 업무를 집에서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정부, 공공 행정, 군대 부문에서는 46%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다고 말한 반면에 54%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매, 무역, 운송(84%), 제조, 광업, 건설, 농업, 임업, 수산업, 수렵(78%), 접객, 서비스, 예술, 엔터테인먼트, 레크리에이션(77%)에서는 재택근무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주를 이뤘다. 의료 및 사회복지 부문의 3분의 2도 동일하게 응답했다.   루이스는 재택근무를 원하는 이유가 단순히 출퇴근이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고 싶어서만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예를 들면 팬데믹에 따른 보육시설 폐쇄 등으로 육아 문제를 겪고 있는 직장인이 많다. 그리고 다세대 가정이라면 부모와 조부모를 부양해야 한다.  그는 “이제 직원과 구직자에게 주도권이 있다. 기업이 이를 더 빨리 인지할수록 더 신속하게 직원들과 상생하는 접근 방식을 도출할 수 있다”라면서, “기업들이 저지른 큰 실수는 직원들이 사무실 복귀를 꺼리는 원인을 이해하기 위해 충분한 조사와 대화를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기업들이 시간을 내서 이를 이해한다면 직원들에게 큰 공감과 동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Forr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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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1월 20일
주요 내용 :
"2040년까지 유럽 5(독일,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1,2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다. 자동화가 진행되면서 교섭력이 거의 없으며 근로 시간이 보장되지 않는 임시 고용직이나 임금이 낮은 아르바이트에서 근로자의 해고 위험성이 가장 크다. 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손실은 결과적으로 유럽의 도매, 소매, 운송, 숙박, 식품 서비스, 레저 및 접객업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Getty Images 포레스터 리서치가 '유럽 5 국가의 2020년부터 2040년까지 미래 일자리 예측(Forrester's Future of Jobs Forecast, 2020 to 2040, Europe-5)'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유럽 주요 5개 국가에서 자동화로 인해 34%의 일자리가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팬데믹으로 인해 유럽 기업들이 자동화에 대한 투자를 신속하고 빠르게 진행하고 있지만 실직에 영향을 주는 유일한 요인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자동화가 물류, 판매, 운송, 숙박, 서비스, 레저 등 더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유럽에서 자동화 채택이 가속화되는 이유로는 앞서 언급한 팬데믹과 더불어 인구 고령화와 심화된 경쟁 구도를 꼽았다. 반면, 자동화와 청정 에너지(Green Energy) 산업으로 인해 90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포레스터는 미래의 일자리에 대해 다음과 같은 네 가지를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첫째는 유럽의 고령화를 '인구 통계학적 시한폭탄'이라고 정의했다. 2050년까지 유럽 5 국가의 노동 연령 인구는 2020년과 비교할 때 3,000만 명 감소할 것이며, 이러한 노령화 노동력의 격차를 해소하려면 자동화를 수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둘째는 생산성 향상과 원격 근무 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산업, 건설, 농업에서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자동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 이러한 부문이 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에서는 자동화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팬데믹 상황에서 이미 익숙해진 원격 근무도 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 셋째는 직업에 대한 엄격한 정의가 무너지지 시작했다는 것이다. 유럽에서는 HR 시스템 관리 및 업데이트, 교육 프로그램 설계 등 다양한 작업을 실행할 때 사람과 기술을 모두 평가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일자리는 사라지지만 새로운 기술이 필요해지면서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변형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넷째는 일상적인 작업을 진행하는 중간 숙련 노동자가 자동화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다는 점이다. 독일은 38%, 프랑스는 34%, 영국은 31%의 노동력이 여기에 해당하며, 자동화로 인해 4,900만 개의 일자리가 위험에 처해있다. 능동적 학습, 회복탄력성, 스트레스 내성, 유연성과 같은 소프트 스킬이 작업자의 자동화 작업을 보완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레스터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마이클 오그레이디는 “코로나(COVID-19)가 가져온 생산성 저하로 인해 전 세계 기업들은 수동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원격 작업을 개선해야 한다. 그러나 팬데믹은 향후 20년 동안 유럽의 미래를 형성할 한 가지 요인일 뿐이다. 유럽의 조직은 노동연령 인구 감소와 쉽게 자동화할 수 있는 직업의 수가 많기 때문에 자동화를 수용할 수 있는 특히 강력한 위치에 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G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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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1월 18일
주요 내용 :
가트너의 새로운 보고서는 2022년이 CIO들로 하여금 팬데믹과 관련된 워크플레이스 문제를 다루는 단기 프로젝트에서 벗어나 장기 IT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는 해가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고 있긴 하지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기대와 경제 회복세로 2022년 기술 투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화요일 발표된 가트너의 ‘전 세계 IT 지출 전망(Worldwide IT Spending Forecast)’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IT 지출은 작년보다 5.1% 증가한 4조 4,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이어서 가트너는 전 세계 IT 지출이 오는 2023년까지 5% 증가한 4조 7,00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가트너는 내부 IT 스킬 부족, 임금 인플레이션, 인재 전쟁으로 인해 CIO들이 컨설팅 및 관리형 서비스 업체를 적극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가트너의 리서치 부사장 존-데이비드 러브록은 “CIO들에게 인재 전쟁은 중요한 전쟁터다”라면서, “(CIO들이) 해야 할 일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일정은 다소 연장됐지만 여전히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Getty Images 이어서 그는 “안타깝게도 (CIO들이)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는 데 있어서 불리한 상황에 처해 있다. 하지만 CIO들에게는 기술 서비스 업체 내에서 필요한 IT 스킬을 얻을 수 있는 더 많은 자금과 더 나은 기회가 있다”라며, “기존 IT 인력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CIO들은 아웃소싱을 통해 시간을 확보하고, 기존 인력에 원하는 스킬을 교육하며, 컨설턴트를 고용할 것이다”이라고 덧붙였다.  가트너에 의하면 시급한 변화의 필요성과 가속화된 속도가 디지털 비즈니스 목표와 내부 리소스 및 역량 사이의 격차를 벌리면서 2025년까지 기업들은 외부 컨설턴트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러브록은 “이러한 양상은 특히 클라우드에서 두드러질 것이다. 이는 디지털 목표를 실현하고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지원하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대규모 조직이 향후 몇 년 동안 클라우드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외부 컨설턴트를 사용하리라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컨설팅 및 관리형 서비스를 포함한 IT 서비스 부문이 2021년보다 7.9% 증가한 1조 3,000억 달러를 기록하여 올해 두 번째로 높은 지출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가트너는 예측했다. 특히, 비즈니스 및 기술 컨설팅 지출이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아울러 오는 2023년까지 IT 서비스 지출은 8.8% 증가해 약 1조 4,00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지출은 2020년에 11%(약 6억 7,200만 달러) 그리고 2023년에는 11.9%(약 7억 5,200만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지난 2020년에는 팬데믹 대응 등의 요인에 따라 엔터프라이즈 앱용 클라우드 시장이 처음으로 온프레미스 시장보다 커졌다. 가트너는 2025년까지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앱용 시장이 비클라우드 시장의 2배 규모로 성장하리라 예상했다. 또 기업들이 계속해서 유연성과 민첩성을 지원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스택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집중하면서 클라우드는 올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전년 대비 11% 증가한 지출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러브록은 “온프레미스 환경은 사라지진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4~5년 동안 기업들의 서버 지출은 고정적일 전망이며 이는 현재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유지하고 용량을 확장하기에 충분하다. 마찬가지로 라이선스 소프트웨어에 쓰이는 유지관리 비용도 (모든 소프트웨어 시장이 유지되는 건 아니지만) 향후 수년 동안 온프레미스 소프트웨어의 상태 수준을 유지하기에 충분하다. 클라우드가 새로운 지출에서 훨씬 더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CIO들이 팬데믹으로 인해 필요했던 단기 프로젝트를 넘어서 2022년에는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장기 프로젝트에 다시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IT 지출이 가장 많은 부문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는 2020년 1.3%, 2023년 2.2% 성장해 약 1조 4,0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반대로 매출 측면에서 가장 작은 데이터센터 시스템 부문은 2022년과 2023년 모두 4.7% 성장하여 2억 3,7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향후 2년 동안 지출이 감소하리라 전망되는 유일한 시장은 IT 기기 부문이다. 원격근무, 원격의료, 원격학습이 활성화되면서 전 세계 기기 지출은 2021년에 정점(전년 대비 15.1% 증가)에 도달했다. 해당 부문의 지출은 올해 약 3.3% 증가한 약 8억 1,300만 달러로 예상되는 반면, 2023년에는 약 1.2% 감소한 약 8억 4,0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러브록은 해당 부문에서 소비 감소, 구매량 감소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평균판매가격(ASP) 하락 등이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하지만 2022년을 (이 부문이) 감소세로 전환한 해라고 보는 건 타당하지 않을 수 있다. 2019년에는 가트너가 예측한 수치보다 지출이 25% 더 많았기 때문”이라면서, “물론 이 부문의 성장세는 기록적이었던 2021년만큼 높지 않을 뿐이지 이전에 예측했던 것보다는 훨씬 높다. 지난 20개월 동안 원격근무 이니셔티브가 시행되면서 새로운 기기의 필요성이 ‘직원들에게 원격근무를 할 수 있는 기회 제공’에서 ‘직원들에게 하이브리드 근무에 가장 적합한 기기 제공’으로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Conference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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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1월 13일
주요 내용 :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출현하고 있다. 현대 IT 전문가들이 종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수준이다. 많은 CIO들은 IT 포트폴리오를 재고하고 IT 지출을 새롭게 살펴보며, 비즈니스 효율성을 개선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파리 아메리칸 대학교의 밥 존슨 CIO는 최근 세계 경제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 그는 “세계 어느 곳에서 충격이 나타나든 우리 조직도 영향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IT 계획에 나타날 수 있는 충격을 우려하고 있다.  그는 “자원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훨씬 더 창의적이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느끼는 CIO들은 더 있다. 에이버리 데니슨의 니콜라스 콜리스토 CIO는 “하드웨어, 장비 및 서비스 비용의 가격 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 물가 상승과 임금 인플레이션에 대한 영향으로 인재 확보 및 유지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CIO들이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느끼는 10가지 영역을 살펴본다.   Image Credit : Getty Images Bank 경제 관련 담론의 증가 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의 2022년 CEO 설문조사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은 임원들의 우려 목록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의 지속적인 영향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2021년, 인플레이션은 CEO 걱정 목록에서 22위를 차지했던 바 있다.)  “인플레이션은 대부분의 기업들에게 미지의 사건이다”라고 IDC의 전 세계 조사 그룹 부사장이자 해당 기업의 2022년 3월 보고서 ‘IT 지출과 인플레이션, 디지털 혁신의 지원자, IT 재무 책무성의 필요성 증가’의 책임 분석가인 릭 빌라스가 말했다. 빌라스에 따르면 마지막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을 때 IT 업계는 ‘유아기’ 단계였다. 이 모든 것을 고려할 때, 빌라스와 다른 전문가들은 CIO가 해당 사안에 대한 교육을 받고 각종 정책이 미칠 영향과 이에 대한 대응 방법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TMST의 부사장 겸 CIO이자 IT 거버넌스 협회 ISACA의 ETWG(Emerging Trends Working Group) 구성원인 캐런 시오자키는 “CEO들은 불확실한 세상에서 탄력적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CIO가 이를 도와주기를 바랄 것이다. 따라서 CIO로써 이런 광범위한 경제 문제에 대한 전체론적인 관점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노동 비용 증가 기술 인재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높다. IT 산업의 비영리 협회 CompTIA는 4월에 미국 내 기술 직위에 대한 44만 3,000개 이상의 구인 공고를 확인했다. 올해 게재된 공고는 총 160만 개에 이른다. 2021년 동기 대비 미국 기술 직무가 40%나 증가했다.  글로벌 IT 인재 상황이 반영된 이 수치와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CIO는 급여 인상 압박을 받고 있다고 가트너의 부사장 겸 책임자팀 분석가 존 데이비드 러브록이 말했다.  그에 따르면 기술 기업, 관리형 서비스 제공자, 전문 기업들은 IT 전문가에게 대부분의 기업보다 더 높은 계약 및 유지 보너스뿐 아니라 높은 급여를 지불할 수 있다. 따라서 CIO는 인재 채용 문제를 지속적으로 겪게 될 전망이다. 이 외에 그들은 추가 인력에 대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것이다. 예를 들어, 러브록은 올 해 컨설팅 서비스에 대한 IT 부서 지출이 11%나 증가할 것이라는 가트너의 조사를 언급했다. 계약 비용 증가 CIO만이 인력 부족과 이로 인한 인재 고용 및 유지비용의 증가를 경험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관리형 서비스 제공자와 기술 제공업체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러브록이 말했다. 그들도 다른 영역에서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현재 고객 기업들에게 가격 인상을 압박하기 시작했다”라고 러브록은 덧붙였다. 존슨은 이미 실감하고 있다. 그는 계약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한 SaaS(Software as a Service) 제공업체가 지난해 대비 25% 높은 가격으로 계약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비용 절감 방안의 감소 CIO들은 전통적으로 해외 아웃소싱을 통해 노동 비용 억제를 도모했다. 하지만 현재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CIO들은 이 접근방식이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글로벌 IT 컨설팅 기업 NTT 데이터 서비스(NTT Data Services)의 부사장 겸 클라우드 실무 책임자 에밀리 루이스 피넬이 말했다. 예를 들어, 루이스 피넬은 미국과 기타 국가에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을 위한 안정된 허브인 인도에서 급여가 2배 그리고 심지어 3배나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지역에서는 급여가 이렇게 가파르게 상승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청구 비용이 증가할 전망이다. 그녀는 “모든 곳에서 급여가 높아지고 있다. CIO들이 다른 영역을 탐구하며 비용이 덜 경쟁적인 새로운 위치를 찾고 있지만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기존 절감책의 효과가 낮아짐 빌라스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CIO들이 지출처에 더욱 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는 비용이 안정적이거나 감소했었지만 지금은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CIO들이 비용 최적화에 대해 좀더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작업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다고 빌라스가 말했다. IT의 자본 지출이 높을 때 비용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었던 접근법 중 다수가 SaaS, 구독 서비스, 종량제 모델의 시대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빌라스는 “과거의 비용 절감 메커니즘의 유효성이 떨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효율성을 개선할 여지가 있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재고 부족로 인해 더 높아진 비용 IT도 오늘날의 공급망 문제를 겪고 있다. 실제로 워크스테이션과 서버 등 일반적인 기업 기술 제품의 인도 기간이 매우 길어졌다. 이로 인해 CIO는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빌라스는 “CIO들은 지금 당장은 영향을 받지 않지만 2023년과 2024년에는 인플레이션과 재고가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한다. 그들은 다음 번 계약 시 가격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시오자키는 IT 장비의 조달 기간이 크게 증가했으며, 팬데믹 이전에는 1주일 안에 구할 수 있었던 물품이 지금은 몇 개월 후에나 도착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녀의 조달팀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면서 신규 및 기존 계약을 검토하고 있으며, 재협상을 통한 비용 절감, 인도 기간 조정, 제공업체 전환 및 통합 등의 기회를 찾고 있다. 빠른 조달에는 프리미엄 가격이 필요 기업들은 재택근무(이로 인해 2020년과 2021년에 노트북 및 기타 하드웨어의 수요가 급증함)에서 사무실 환경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새로운 장비 구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그 결과, 러브록은 일부 CIO가 지금 당장 장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들은 조금 더 일찍 물품을 받고 싶은 경우 프리미엄을 지불해야 할 수 있다. 러브록은 인플레이션만이 이런 추가 비용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인플레이션뿐 아니라 아시아의 제조 공장에 영향을 미치는 코로나 관련 봉쇄, 공급망 문제, 공급을 초과하는 수요 등 여러 요소가 영향을 미친다. 러브록은 “일부 CIO는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여 지금 당장 물건을 받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혁신보다는 효율성에 대한 집중 요구 비용 부담이 높아지면서 일부 임원들은 CIO가 효율성에 좀더 집중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시오자키는 비용 절감의 우선순위가 높아지고 있기는 하지만 예전처럼 효율성에만 집중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시오자키는 “앞으로 생존하는 데 필요한 일정 형태의 혁신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 탄력성에서 비용 절감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회복하는 것도 중요하며, 앞으로 회복하려면 혁신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경쟁자들과 차별화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많은 CIO들이 항상 이 일을 해왔지만 우리 모두는 디지털 전환의 파도를 거쳤기 때문에 [효율성과 혁신 사이의 균형이] 더욱 중요해졌다”라고 덧붙였다. 효율성 확보를 위한 기술 투자 마찬가지로, 일부 CIO들은 조직이 비용 증가에 대응할 수 있도록 몇몇 IT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고 있다. 루이스 피넬는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여줄 수 있는 분석, 머신러닝, 자동화를 사용하는 전환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CIO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기업 전체가 받는 인플레이션 압박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콜리스토 또한 자동화 및 다른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초자동화 프로그램에 투자하여 IT와 다른 부서 내의 프로세스를 자동화하여 고객 소통을 높이고, 비용을 최적화하며, 위험을 낮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선순위 재평가 CIO와 다른 임원들은 각종 이니셔티브를 재평가하여 여전히 합리적인지 그리고 여전히 우선순위가 적절한지 확인하고 있다고 루이스 피넬이 말했다. 그녀는 “돈이 지출되는 곳과 원하는 결과를 유도하는 것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다시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인플레이션과 기타 압박으로 인해 비즈니스 요구가 달라지면서 결정에 사용되는 변인들이 달라졌다.  콜리스토는 “디지털 비즈니스 이니셔티브에 대한 요구가 더 커졌다. 우리는 프로젝트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고 있다. 전략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이니셔티브에 집중하도록 주의하고 있다. 아울러 팀원들의 건강과 웰빙을 보호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Electric Ca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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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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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Web3)에 대해 열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엔지니어들의 시각이 점차 나뉘는 양상이다. 웹 개발에 대한 흥미로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 한편, 이를 통해 빠르게 돈을 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시각이다.   Image Credit : Getty Images Bank 정의에 따르면 웹3는 데이터 및 콘텐츠가 블록체인에 등록되거나 토큰화되거나 P2P(Peer to Peer) 분산형 네트워크에서 관리 및 액세스되는 공공 인터넷에 대한 비전이다. 암호화폐, NFT(Nonfungible Token), 새로운 유형의 분산형 애플리케이션(댑스 ; Dapps))을 지원하는 분산형 인터넷이다. 분산형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이 새로운 모델은 분명 전통적인 3-계층 아키텍처와 매우 다다. 그리고 관점에 따라서는 최신 기술 트렌드에 편승하고 싶어하는 개발자에게는 의미있는 기회일 수 있다. 암호화 전문 벤처 캐피탈 기업 일렉트릭 캐피탈(Electric Capital)에 따르면, 웹3 개발자 커뮤니티는 아직 소규모다. 현재 1만 8,000명의 개발자들이 현재 오픈소스 웹3 및 암호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2021년 초 이후로 75%나 성장했다. 기술 고용 플랫폼 하이어드(Hired)의 CTO 데이브 월터스는 “최근 하이어드의 플랫폼에서 웹3 전문가를 채용하려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다. 웹3 후보자에 대한 상대적인 수요가 2021년 초 이후로 약 67%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웹3 개발이란? 웹3 개발자 도구 기업 디센톨로지(Decentology)의 설립자 닉 칼리아니는 웹3를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스킬을 더욱 명확하게 정의하고 구분함으로써 소프트웨어 개발을 극적으로 간소화할 기회로 보고 있다. 그는 “개발자 관점에서 필요 역량과 성공 가능성에 대한 구분이 명확해진다”라고 말했다. 백엔드와 관련해 그는 “블록체인을 선택하고 단일 언어로 작업하며 아키텍처 변화를 파악하면 효율성에 대해 더욱 심도 깊게 생각할 수 있고 스토리지를 위해 최적화할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을 통해 경쟁력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자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론 엔드 개발자 또는 디자이너들도 기존의 스킬을 직접 웹3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웹3 진입 방법 전 AWS 수석 개발자 지지자 나데르 대빗은 지난해 블록체인 데이터를 위한 그래프 인덱싱 프로토콜에 집중하는 기업 E&N(Edge & Node)에 입사하면서 웹3 직종으로 전환했다. 그는 전통적인 웹 2.0 개발 스킬이 웹3 영역으로 이동될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 대빗은 우선 이더리움(Ethereum)과 솔리디티(Solidity) 문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것들을 읽으면 인기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와 스마트 컨트랙트를 작성하는 방법을 기본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부분의 개발자에게는 솔리디티의 학습 곡선이 그리 부담스럽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C++ 및 자바와 유사하기 때문이다. 이미 범용적인 러스트(Rust) 프로그래밍 언어로 스마트 컨트랙트를 작성하기 시작한 개발자들도 있다. 대빗에 따르면 또 웹3 분야에 진입하려는 개발자라면 리믹스(Remix) 등의 새로운 개발 환경에 익숙해져야 하며 선택한 블록체인을 위해 이더리움 VM(Virtual Machine) 또는 유사한 실행 메커니즘을 배치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블록체인에 트랜잭션을 ‘서명’하는 메커니즘과 이 프로세를 위한 초기 산업 표준으로 등장한 신기술 메타마스크(MetaMask)를 이해해야 한다. 쉽게 말해, 현재 웹3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거나 사용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용어 세계에 익숙해져야 한다. 아울러 암호 지갑을 설정하며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변덕스러운 ‘연료비’(gas fees)를 지불해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은 초보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 수 있다. 칼리아니는 “사람들이 이더리움에 진입할 때 연료비를 보고 겁을 먹게 된다. 즉, 많은 개발자들이 어설픈 단계에 머무르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낮은 연료비에 대한 약속 덕분에 코스모스(Cosmos), 솔라나(Solana), 카다노(Cardano) 등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또한 사용할 수 있는 테스트넷이 증가하고 있어 개발자들이 연료비를 지불하지 않고 스마트 컨트랙트를 테스트할 수 있다. 웹3 스택의 상태 웹3 개발자 스택은 분명 미숙하고 다소 불투명하며 파편화되어 있다. 코인베이스(Coinbase) 개발자 출신의 프리티 카사이어디는 한 블로그 게시물에서 “모든 사람들이 이 모든 것 때문에 어리둥절해 하고 있다. 이 모든 도구를 대충 꿰 맞추는 것이 복잡하며 고통스러운 개발자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하드햇(Hardhat) 같은 개발자 프레임워크는 이미 이더리움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더 쉽게 구축, 배치, 테스트할 수 있으며, 폴리곤(Polygon) 등의 프레임워크는 개발자들에게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대한 원클릭 배치를 약속하고 있다. 그리고 이 영역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증가하면서 웹3 프레임워크와 SDK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인터체인 파운데이션(Interchain Foundation)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오너 아크폴랏은 “모든 개발자가 (웹 2.0에서 웹3로) 전환하기에 충분한 자원이 마련되어가고 있다. 티핑 포인트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수석 엔지니어이자 AWS의 솔루션 아키텍트 출신 루크 영블러드는 “기술 전문가로서 가상화부터 클라우드까지 최신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지금의 트렌드는 웹3다”라고 밝혔다. 다행히도 이 생태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웹3 튜토리얼이 증가하고 개발자 커뮤니티가 생겨나고 있다. 그리고 유데미(Udemy)와 코세라(Coursera)에서 과정이 생겨나고 있고, 웹3 유니버시티(웹3 University), ETH글로벌(ETHGlobal), 빌드스페이스(Buildspace) 등의 온라인 학습 커뮤니티도 증가하고 있다. 많은 엔지니어들과 마찬가지로 영블러드는 비트코인을 채굴하면서 웹3 여정을 시작했다. 2017년, 그는 여가 시간에 이더리움과 스마트 컨트랙트에 관해 알게 되었고, AWS에서 근무하면서 블록체인과 분산형 시스템 디자인에 빠져들게 되었다.  오래지 않아 그는 웹3를 잠재적인 커리어 경로로 보게 되었다. 그는 “이제 나는 콘텐츠의 소유권에 대해 생각하고 페이스북이나 구글의 분산형 데이터베이스에서 소유하고 있지 않다는 점도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왜 웹3냐고? 돈이 될 수 있다 기본적인 내용을 학습한 후에도 주말에 웹3를 어설프게 만지는 단계에서, 상당한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단계로의 이동은 상당히 큰 변화이다. 하지만 웹3 영역에 진입할 때 중대한 유인책이 있다. 바로 돈이다. 풀타임 웹3 개발자 급여는 기업들이 이 새로운 영역에 주목하면서 6자리 범위에서 시작되는 경향이 있다. 하이어드에 따르면 웹3 후보자는 이미 미국에서 16만 달러의 평균 기본 급여를 받고 있다. 또 새로운 토큰 발행 시 보상으로 제공되는 웹3 개발의 추가적인 혜택이 있을 수 있다.  프로젝트 성공 시 그 가치가 크게 증가할 수 있는 혜택이다. 웹3 생태계의 이런 요소는 “돈을 목적으로 진입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이다”라고 E&N의 대빗이 말했다. 블룸버그(Bloomberg)의 칼럼니스트 매트 레빈은 “웹3의 기본 전제 중 하나는 모든 제품에 투자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페이스북 또는 우버(Uber)의 초기 사용자가 페이스북 또는 우버의 주주가 되는 것과 같다. 즉 이런 서비스가 커지면 나도 부자가 된다”라고 밝혔다. 시그널(Signal) 제작자 목시 말린스파이브가 제시한 예를 살펴본다. 그는 오토노머스 아트(Autonomous Art)라는 프로토타입 댑을 구축한 경험을 ‘웹3의 첫인상(My first impressions of 웹3)’이라는 제목의 블로그 게시물에서 밝혔다. 오토노머스 아트 댑은 사용자가 공동 예술 작품에 기여할 때 NFT에 대한 새로운 토큰을 만들 수 있다. 그는 이에 대해 “시각적인 기여의 비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며, 기여자가 토큰을 만들기 위해 지불하는 재정이 이전의 모든 예술가에게 분배된다(이 금융 구조를 시각화 하면 피라미드 모양처럼 된다)”라고 설명했다. 마다반 말로란은 개발자들이 웹3 프로젝트에 기여하여 돈을 벌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인 스타트업 퀘스트북(Questbook)의 설립자다. 그는 웹3 개발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것과 비슷하지만 기여도에 대해 실질적인 보상을 받는다는 차이점이 있다고 표현했다. 그는 “이것은 엄청난 차이이다. 왜냐하면 많은 개발자들이 이런 재무적 보상을 누릴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증폭기제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재무적인 이익만을 위해 웹3 프로젝트를 구축하거나 개발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셰프(Chef) 공동 설립자 아담 제이콥은 “더 나을 수는 있지만 나같은 사람은 공통 요소와 서로를 위해 무엇인가 더 나은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잃게 되면 무엇인가 아름다운 것을 잃게 된다고 생각한다. 그 유인을 돈과 바꾼다? 격이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팀 오라일리는 최근 블로그 게시물에서 “암호 자산에 투기하여 쉽게 번 돈 때문에 개발자와 투자자들은 유용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에는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모든 것들 때문에 소설가이자 취미가인 로빈 슬로언은 이런 질문을 던졌다. “이런 화폐가 쓸모 없어진다 하더라도 여전히 웹3에 대한 관심이 유지될까? 어떤 사람들은 기본적인 ‘절대적으로 그렇다’고 답할 것이다. ‘전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답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웹3 : 기술적 도전이 존재하는 용감한 신세계 그렇다고 해서 웹3에 엔지니어들이 씨름할 흥미로운 기술적인 문제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무엇이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있을 뿐이다. 이더리움의 공동 설립자 바이탈릭 뷰테린에게는 돈이 아니라 진정으로 다른 무엇인가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중요하다. 그는 “많은 개발자들이 정말로 분산화와 불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말린스파이크의 블로그 게시물에 대해 레딧(Reddit)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그러면서도 말린스파이크는 “초기 인터넷 시절을 연상시키는 창의성/모험을 위한 공간이 만들어지고 있다”라고 평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자 강경한 웹3 비판론자인 스티븐 디엘은 웹3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컴퓨터 공학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하지만 실제로 그 기술을 적용해야 하는 엔지니어링 관점에서 비즈니스 세계에서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찾아보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런 비판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개발자들이 진정으로 새로운 것이라는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웹3 지지자이자 개발자인 비토리오 리바벨라는 “많은 이들이 웹3를 통해 혁신적인 것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웹3에서 새로운 유니콘이 탄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선구적인 느낌 때문에 이 영역에서 많은 독립적인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NFT 마켓플레이스 슈퍼레어(SupreRare)의 수석 커뮤니티 관리자 애슐리 ‘아슈니크리스트’ 크리스텐슨은 “상대적으로 작은 커뮤니티이며,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나는 이런 느낌을 찾고 있었다. 나의 닷컴 순간처럼 느껴졌다”라고 밝혔다. 웹3는 살아남을까? 주목해야할 동향일 수 있지만 위험성에 대해 주의할 필요가 있다. 허브스팟(Hubspot) 소프트웨어 개발자 롤리 화이트처럼 웹3 세계를 깊이 탐구하는 많은 엔지니어들 일부는 분산화와 불역성이라는 근본적인 주요 원칙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 그녀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블록체인 데이터가 이동하는 상대적으로 몇 안 되는 플랫폼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존재한다. 블록체인의 분산화의 많은 이점이 무효화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최근 매우 인기가 있었던 보어드 에이프(Bored Apes) NFT 도난을 예로 들면서 “‘코드가 법’이고 중앙 당국이 간섭할 수 없는 불가역적인 분산된 세계의 허점”을 언급했다. 해당 도난 사건에서는 중앙의 거래소(여기에서는 오픈시(OpenSea) 마켓플레이스)가 개입하여 자산을 동결하고 도둑에게 쓸모가 없게 만들 수 있었다. 그녀는 “블록체인 기술은 어떤 영문인지 분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불가역적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최악의 상태에 도달할 수 있었다”라고 결론지었다. 멀린스파이크 역시 웹3가 개발자들에게 약속하는 것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웹 2.0 시대를 정의했단 특정 중앙 플랫폼에 대한 의존성과 많이 닮아 있다고 결론지었다. 그는 “이런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영역은 플랫폼들을 중심으로 통합하고 있다. 이번에도 그렇다”고 말하면서 그는 인퓨라(Infura), 알케미(Alchemy), 메타마스크를 이미 정립된 개발자 병목으로 언급했다. UC버클리의 컴퓨터공학 교수 니콜라스 위버는 더욱 맹렬하게 비판했다. 그는 유즈닉스(Usenix)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기술적 토대가 너무 끔찍하다. 암호화폐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존재한”라고 밝혔다. 웹3의 주요 주창자 중 한 사람인 코인베이스의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도 최근 트위터에서 “분산된 방식으로 개발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기 때문에(초기 도구) 여러 앱/기업들이 어려운 기술 문제에 직면할 때 더욱 중앙 집중적인 웹2 기법으로 되돌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더 젊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직업 생활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개발자들이 이것을 진입 장벽이 아니라 도전과제나 기회로 볼 가능성이 높다. 이더리움의 공동 설립자 뷰테린은 현재의 웹3의 한계가 결국 ‘제한적인 기술적 리소스와 재정’이며, 더 많은 개발자들이 이 영역에 진입하면 이것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레딧에서 “다행히도, 의존성을 하나씩 공격하여 해결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진척이 있었다. 몇 개의 전담팀이 다목적의 어려운 일을 처리하면, 신뢰할 수 없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이 모든 개발팀에 더욱 실현 가능해질 것이며, 단지 라이브러리만 연결하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Robert Ha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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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1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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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전문가부터 개발자까지 유능한 IT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전투가 치열하다. 2022년 수요가 가장 높으리라 예상되는 직업 10가지와 이러한 직무를 채용할 때 살펴봐야 할 것(그리고 제시해야 할 것)을 살펴본다.  기업들이 치열한 IT 채용 시장에서 기술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Robert Half Technology)의 ‘2022년 IT 연봉 보고서(2022 IT salary)’에 따르면 데이터 관련 직종부터 보안 관련 직종까지 올 한 해 수요가 높을 역할을 충원하고자 기업들이 일찌감치 움직이고 있다. 아울러 이 보고서에서는 경력에 따른 각 직무의 평균 연봉 정보를 제공한다.    ⓒGetty Images 해당 보고서는 기술 업계의 채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팬데믹 이전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52%는 2022년에 신규 채용 계획이 있다고 말했고, 80%는 지난 1년 동안 (회사의) 이직률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아울러 새로운 인재를 확보하고, 기존의 인재를 유지하기 위해 기업들은 사이닝 보너스, 현금 인센티브,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무제한 유급 휴가,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 등의 특전을 제안하고 있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는 시장 경쟁 상황, 현 위치, 기업 문화, 예산 등에 따라 제안할 수 있는 연봉에 제한이 있을 수 있겠지만 원하는 인재를 확보하려면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강조했다. 2022년에 수요가 높으리라 전망되는 10가지 직무와 함께 검토해야 할 경력, 적절한 연봉 등을 소개한다.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및 아키텍트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또는 아키텍트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유지 관리하며,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가 이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아키텍트는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구축을 담당하며, 관리자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운영한다. 두 역할은 많은 부분 교차된다. 관리자와 아키텍트는 모두 서버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한편 데이터 보안, 구현, 복제, 백업, 저장, 액세스, 분할을 감독한다. 서버를 설계, 구축, 모니터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능을 최적화하고 비상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채용하는 게 좋다. - 고려해야 할 스킬 및 경력 • CS 학사 또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전문학사 • IT 업무 또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경력 • 오라클, 리눅스, SQL 스킬 • 데이터 분석/관리 및 보고 스킬 정보 보안 애널리스트 엔터프라이즈 프라이버시 및 보안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정보 보안 애널리스트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 IT 전문가는 기업의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해 IT 보안 시스템 및 솔루션을 설계하고 구현한다. 따라서 복잡한 컴퓨터 네트워크의 보안 결함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미래의 보안 위험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IT 요건과 목표를 이해하고 IT 보안 시스템을 설계, 분석, 구현하기 위한 기술 및 분석 스킬이 필요하다.  - 고려해야 할 스킬 및 경력 • 보안 시스템 설치, 업그레이드, 테스트, 분석, 관리 경력 • 침투 테스트 및 기법  • 네트워크 취약점 지식 • 패치 관리, 방화벽, 안티바이러스, IDPS 개념 지식 • 의사소통 및 문서 작성 역량 소프트웨어 개발자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설계, 개발, 설치, 테스트, 유지리한다. 이 역할은 C#, C++, HTML, 자바,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SQL 서버 등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를 구사해 애플리케이션, 웹사이트, 모바일 앱을 코딩, 설계, 구축할 수 있어야 한다. 아울러 개발자는 고객의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사용자 니즈에 맞춰 웹, 소프트웨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선하기 위한 권고안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 고려해야 할 스킬 및 경력 •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 지식 • 분석 및 기술 역량 • 탄탄한 의사소통 기술 • 컴퓨터 공학 학사  • 2년 전문학사, 자격증, 부트캠프, 이전 경력 네트워크 및 컴퓨터 시스템 관리자 네트워크 및 컴퓨터 시스템 관리자는 기업의 컴퓨터 네트워크를 운영한다. 이 IT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컴퓨터 공학 학사를 취득하고, LAN/WAN 프로토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다. 또 문제 해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비상 상황이나 장애 발생 시 일할 수 있어야 한다. 고려해야 할 경력은 기업의 네트워크 규모에 따라 달라지지만 특정 기술 및 자격증을 통해 적합한 인재인지 확인할 수 있다. - 고려해야 할 스킬 및 경력 • 문제 해결 및 의사소통 기술 • 분석 및 진단 기술 • 근무 외 시간에도 일할 수 있는 의향 • 전문 자격증 컴퓨터 프로그래머 컴퓨터 프로그래머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거나 개선하는 코드를 작성한다. 이 역할은 일반적으로 다양한 운영체제 관리, 소프트웨어 설계 및 업데이트, 소스 코드 작성 또는 업데이트를 담당한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는 기업용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경우가 많다. - 고려해야 할 스킬 및 경력 • 탄탄한 코딩 스킬 • 프로그램을 코딩, 테스트, 문제 해결, 분석, 유지 관리, 개발하는 역량 •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 지식 • 여러 시스템에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구현해 본 경험 • 탄탄한 시간 및 프로젝트 관리 스킬 웹 개발자 웹 개발자는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맞는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유능한 웹 개발자는 애플리케이션 코드 및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안전한 웹 페이지를 구축 및 최적화하며, 여러 웹 애플리케이션을 유지 관리한다. 또 이해관계자와 효율적으로 소통하고, 정기적인 사이트 감사 및 유지 관리를 수행한다. 웹 개발 범위에는 다양한 스킬과 경험이 포함되기 때문에 기업에 필요한 스킬을 갖춘 웹 개발자를 고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은 워드프레스, AWS, 마이SQL, 자바스크립트, 루비, CSS 등 인기 있는 프레임워크 및 프로그래밍 언어 사용 경험이 있는 웹 개발자를 선호한다.  - 고려해야 할 스킬 및 경력 • 탄탄한 코딩 스킬 및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 지식 • 요구 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고객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의사소통 스킬 •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코딩 스킬 • 클라우드를 포함해 다양한 환경에서 배포를 관리하는 역량 컴퓨터 및 정보 시스템 관리자 컴퓨터 및 정보 시스템 관리자는 기업의 정보 기술 목표를 감독한다. 일반적으로 이 역할은 IT 관리자 또는 IT 프로젝트 관리자로 언급된다. 이 IT 전문가는 기업의 기술 니즈를 분석하고, 경영진에게 기술 업그레이드 또는 신기술을 추천한다. 아울러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계획, 구현, 유지 관리를 감독한다. 이 밖에 기업의 IT 보안 및 예산을 감독하고, IT 전문가를 관리한다.  - 고려해야 할 스킬 및 경력 •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소프트웨어, ERP 소프트웨어, 웹 플랫폼 개발 소프트웨어, 관련 도구 사용 경험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학 지식 • 비즈니스 관리 원칙, 비즈니스 운영 지식 • 고객 서비스, 의사소통, 관리 스킬 시스템 애널리스트 시스템 애널리스트는 기업의 IT 시스템을 분석하여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여러 접근법을 설계한다. 또한 문제를 조사하고 효과적이며 비용 효율적으로 해결한다. 시스템 애널리스트는 프로그램과 데이터베이스를 테스트하여 효율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보안 감사를 실시해 시스템 매뉴얼을 작성하고 유지 관리해야 한다.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고 탄탄한 의사소통 및 문제 해결 스킬이 있는 사람을 채용하는 게 좋다. - 고려해야 할 스킬 및 경력 • CS, IT, 엔지니어링, IS 분야의 학사 • 분석 및 문제 해결 스킬 • 데이터 분석 및 프로그래밍 스킬 • 비즈니스 및 기술 분석, 프로젝트 관리 경험 헬프데스크 및 데스크톱 지원 전문가 고객 대면 비즈니스에서 헬프데스크는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의 중요한 부분이다. 고객 서비스 및 문제 해결의 최전방에 있는 헬프데스크 직원은 역할에 적합한 기술과 소프트스킬을 갖춰야 한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는 헬프데스크 직원의 역할을 다음의 3가지 계층으로 분류했다. 담당 직무 및 요건은 비즈니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고려해야 할 스킬 및 경력 • 티어 1: 2년 이하의 경력, 전문학사 또는 전문 기술 학교에서 과정 수료 • 티어 2: 2~4년의 경력, 2년제 또는 학사 학위, 관련된 업무 경험 • 티어 3: 4년 이상의 헬프데스크 경력, 관련 분야의 학사, 전문 자격증 네트워크/클라우드 아키텍트 네트워크/클라우드 아키텍트는 기업의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프로젝트와 애플리케이션을 계획, 설계, 배포, 관리, 업그레이드한다. 일반적으로 네트워크/클라우드 아키텍트는 각종 운영체제, 네트워킹, 프로그래밍, 보안 기술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기업들은 AWS 등 클라우드 서비스에 관한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ITSM, 네트워킹, I&O, 거버넌스, 자동화, 벤더 관리 경력을 가진 사람을 물색해야 한다. - 고려해야 할 스킬 및 경력 • 최신 클라우드 기술 및 아키텍처 원리 지식 •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기술  •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확장 경험 • 클라우드 시스템의 비용, 성능, 아키텍처 이해 수준 • 협업 및 의사소통 기술 ciokr@idg.co.kr
자료 출처 :
Google Work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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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1년 11월 17일
주요 내용 :
"설문 조사 응답자 75% 이상이 하이브리드 및 유연 근무(hybrid/flexible work)가 향후 3년 내에 조직 내에서 표준 관행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응답자의 70%는 팬데믹 이전에 원격으로 일한 적이 없다고 말했음을 감안할 때, 하이브리드가 근무의 지배적인 모델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것이다. 하지만 하이브리드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고 성공하려면, 좁혀야 할 간극이 있다는 것 또한 분명하다."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가 이코노미스트 임팩트(Economist Impact)에 의뢰해 진행한 '하이브리드 근무에 대한 글로벌 설문 조사(Making hybrid work human)' 결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구글 스페이스의 디지털 워크 부문 프라사드 세티 부사장이 블로그를 통해 조사 결과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과 시사점에 대해 소개했다.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이 지속 가능한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으려면, 하이브리드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이에 맞는 업무 시스템과 인프라 그리고 조직과 개인의 원활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통 방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 Google, Economist Impact) 이번 설문 조사는 북미, 유럽, 아태지역 및 라틴 아메리카 지역의 15개 이상의 산업에 종사는 1,244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에 진행됐다. 응답자의 20%는 코로나19 펜데믹 기간 동안 원격으로 일한 적이 없다고 답변했으며, 여기에는 소매, 운송, 물류, 의료 종사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설문 조사는 개인의 웰빙(wellbeing), 하이브리드 업무 도구, 경영과 문화 격차, 업무 격차 등을 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하이브리드 업무(hybrid work)는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반드시 사무실에 출근하거나 재택근무는 반드시 집에서 일한다는 고정된 관념에서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장소와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유연한 근무 방식이다. 코로나19 펜데믹이 시작된 이후 이러한 하이브리드 방식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향후에도 계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조사 결과를 보면 하이브리드 방식의 업무가 장기간 지속 가능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업무 형태가 성공적인 결실을 맺으려면, 해소해야 할 격차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브리드 업무가 생산성과 개인적인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 기존 환경에 맞게 구축된 업무 환경과 도구의 개선, 경영진과 직원 간의 신뢰 문화 개선 등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우선 개인적인 만족도와 웰빙에 대한 기대치를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브리드 업무로 인해 팬데믹 초기에는 생산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거나 증가하기도 했지만, 가사 및 육아 부담까지 가중되면서 번아웃(burnout) 수준의 피로감을 호소하는 사례가 증가했다. 업무 시간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업무량이 늘어났다는 볼멘소리도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었다. 특히 같은 공간에서 동료들과 함께 일을 하던 기존의 사무실 근무 환경과는 달리 하루 종일 혼자서 일해야 하는 하이브리드 업무는 57%의 응답자가 조직 및 동료와의 단절된 것으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른 사람이나 조직과 관계를 맺는 네트워킹 기회가 제한되면서 경력에 부정적인 여향을 미친다고 응답한 사람이 62%에 달했다. 54%는 동료와의 제한된 상호 작용이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답변했다. 프라사드 세티 부사장은 "하이브리드 작업 모델이 지속 가능하려면 이러한 단절감을 현실적이고 가시적인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 가상 회의의 수를 늘리는 것만으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72%의 사람들이 가상 회의가 포용성과 참여를 향상한다고 말하지만, 68%는 가상 회의가 너무 많다고 말한다.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작업 모델이 성공을 거두려면 적합한 업무 환경과 도구 역시 변화해야 한다는 점도 분명해졌다. '시간과 장소의 유연성을 허용하는 새로운 기술'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위해 중요한 조건으로 가장 많이 선택한 항목이다. 단순하게 일하는 장소만 바꾸는 것으로는 유연한 업무를 진행할 수 없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업무 시스템과 인프라가 제공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우선 해결되어야 할 중요한 기술적인 과제로 ▶ 신뢰할 수 없는 인터넷 액세스 ▶ 느리거나 오래된 도구에 대한 의존 ▶ 여러 위치에서 파일 액세스 및 유지 관리 ▶ 작업을 완료하기 위해 너무 많은 응용 프로그램에 의존하는 경향이 제기됐다. 하이브리드 업무를 위해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이나 협업 도구보다, 이미 가지고 있는 기반에서 의미 있는 연결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관리자 또는 경영진과 직원 간의 신뢰 문화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접 만나서 업무 지시나 감독을 할 수 없는 상태가 지속되면서 상호 간에 불신감이 증가하고, 비대면 온라인을 활용한 업무 상황이나 근태에 관련 모니터링 증가로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 응답자의 70% 이상이 관리자와 직원 간의 신뢰 문화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을 정도다. 프라사드 세티 부사장은 "관리자의 역할 자체가 하이브리드 모델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진화해야 한다. 관리자가 '하나의 사무실'과 '다수의 사무실'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도록 어떻게 권한을 부여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또한 관리자 역할의 핵심 부분인 모니터링을 생략하여 코치와 연결자가 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GB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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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1년 11월 17일
주요 내용 :
글로벌 비즈니스여행 협회(Global Business Travel Association, GBTA)의 데이터에 따르면, 세계의 비즈니스 여행이 서서히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 활동은 팬데믹으로 심한 타격을 받았다. 2020년 53.8%가 급감하며 2019년의 1조 4,300억 달러로부터 하락해 불과 6,610억 달러의 매출 규모를 형성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 7,540억 달러로 증가했고, 2022년 1조 달러에 이를 것이며, 2024년에는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1월 발간된 GBTA의 비즈니스 여행 지수(BTI) 보고서는 밝혔다. 팬데믹 중에 기업들은 줌,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같은 앱과 가상 비즈니스 회의를 통해 직원을 연결하는 시간 소비가 적고 경제적인 방식을 대거 활용했다. 이제 오미크론 확산이 약화되면서 대다수의 여행 매니저는 직원들이 여행할 의사가 있음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GBTA의 1월 설문에서 드러났다. 64%는 직원들이 비즈니스 여행을 할 ‘의지가 있거나’, ‘의지가 높다’고 느끼고, GBTA 회원 및 이해관계자의 72%가 분명히 또는 아마도 자신이 비즈니스 여행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Image Credit : Getty Images Bank 매출이 회복된다고 해도 비즈니스 여행은 앞으로 매우 다른 모습일 것이다. 외부로 나가는 사람이 적어 돈을 절약하는 데 익숙해진 기업은 여행과 관련해 ‘지속 가능성’을 강조할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 직원은 여러 고객이나 행사에의 방문/참여를 한번의 여행으로 묶도록 장려될 것이다. 9,000 곳이 넘는 회원사를 거느린 GBTA의 CEO인 수잔 네우팡은 “글로벌 기업들이 움직임이 뚜렷하다. 여행은 횟수가 적을 수 있지만, 더 길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 장소에서 더 많은 시간을 쓰는 데는 또 하나의 이점이 있다. 빈번히 바뀌는 여행 규칙에 영향을 덜 받는다는 것이다. 네우팡은 “국경을 넘을 예정이거나, 규칙이 바뀔 예정임을 모르고 있다면, 그곳에 가서 규칙이 변할까 걱정할 필요 없이 그냥 일을 한번에 처리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여행을 즐기는 직원이 없지 않겠지만, 네우팡과 업계 전문가들은 대다수 직원이 더 나은 업무와 삶 사이의 균형을 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비즈니스 여행 때문에 가정 생활이 지장을 받고 싶어하지 않는다. 실제로 ‘대량 퇴직(Great Resignation)’의 관점에서 볼 때 집으로부터 나와 있는 시간이 더 짧기를 요구하는 직원이 많을 가능성이 높다. 네우팡은 ‘대량 퇴직에 따른 재균형이 진행 중이다”면서 “분명히 직원은 여행 문제에 대해 발언권이 예전보다 높다. 많은 사람이 한 달에 20일 동안 외부에 있는 일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 이들은 한층 목적적이고 싶어한다. 그러면서 나머지 시간을 가족을 위해, 또는 아이의 주말 축구 게임에서 보내고 싶어한다”라고 말했다.  또 하나의 출현 중인 경향은 다소 어색한 이름의 ‘블레저(bleisure)’이다. 여기서 비즈니스 여행은 휴양 또는 관광과 결합된다. GBTA는 이를 ‘혼합 여행(blended travel)’이라고 지칭하지만 의미는 똑같다. 비즈니스 여행자가 비즈니스 일정의 앞 또는 뒤 부분에 며칠을 끼워 넣어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지난해 말 GBTA가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직원들이 팬데믹 이전과 비교할 때 휴양을 위해 업무 여행을 연장하는 데 어느 정도 흥미가 있다고 생각하는지를 기업 여행 책임자에게 질문했다. 그 결과 82%가 직원들이 ‘혼합 여행’에 과거와 똑같거나 과거보다 더 관심이 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영컨설팅회사인 맥킨지 앤 컴퍼니(McKinsey and Company)는 최근의 보고서에서 “항공사는 국제 비즈니스 좌석을 채우는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 예를 들어 프리미엄 레저 프로모션 같은 것이다”면서 “모든 여행사에게 이번 호황은 수익보다 여행자 수에서 더 유의미할 것이다. 대다수 수익성 있는 기업 비즈니스가 느리게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지적했다. 맥킨지는 기업 여행자, 여행사, 중개인, 공급업체, 세계 유통망 시스템 업체는 아래의 중요한 기술을 개발하면서 기업 여행의 부활에 대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실시간 데이터 사용. 현지 및 지역 백신 접종률, 가격 등락, 수요 변화 등의 정보를 모니터링하면 더 나은 여행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계획에 기민성을 도입. 창의적인 해법과 다수의 비상 계획은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처하는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 여행자의 쾌적함과 안전을 강조. 고용주와 공급업체는 개인이 다시 여행하는 데 안전하고 위험이 없다고 느끼도록 해야 한다.  • 명확한 소통. 기업 여행 정책, 벤더 선호도, 업무 상의 변경 등의 정보를 명확하고 빈번하고 여러 경로를 통해 전달해야 한다.  한편 원격회의시스템(Teleconferencing)은 대면 회의의 대체 기술로서 여전히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몇몇 경우 증강 및 가상현실을 이용하는 메타버스(metaverse)를 컨퍼런스 개최지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에 의해 비즈니스 컨퍼런스 참여자는 연설 시간에 참석할 수 있고, 업체는 원격으로 전시할 수 있다고 IDC 리서치 매니저인 도로시 크리머는 말했다.  크리머는 “모두가 굳이 여행할 필요가 없음을 깨달었다. 우리는 여전히 혼합 회의로 돌아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네우팡은 세계적인 팬데믹이 본사 및 지사 직원이 함께 모여 브레인 스토밍, 총회를 하고, 동료애를 돈독히 하는 것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켰다고 진단했다.  네우팡은 “지난 2년 동안 디지털 유목민과 원격 근무자가 통근 가능한 거리를 벗어나고 있지만, 기업 문화만큼은 여전히 수용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는 사람들이 한데 모여야 가능하다”면서 “그냥 자신의 공간 속에 앉아서 누구와도 대화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그만한 목적이 있다. 다시 말해 참여, 화이트 보드 세션, 그 외 대인 협업이 필요한 것들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부정적인 사람들은 처음에는 내부 기업 여행이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지만, 정반대의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대한 절실한 요구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게다가 백신 또는 마스크 의무 규정 때문에라도 비즈니스 여행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아마도 몇 년 동안 변하기 어려울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 변이가 나타났다 없어지기를 반복하면서 제한 규정들이 계속 남아 있을 것이다. 미국의 교통안전국(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 TSA)은 장거리 버스, 민간 항공기, 통근 버스 및 철도 시스템에 대한 마스크 의무 규정을 최소한 2022년 3월 18일까지 연장했다. 네우팡은 “KN94 및 N95가 바이러스를 얼마나 차단할 수 있는가에 대한 교훈을 쉽사리 잊을 수 없을 것이다”면서 “특히 비좁은 공간에서 효과가 계속 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일단 지상에서 여행자는 접객 공간에서 제공되는 새 편의시설을 보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과거와 달리 회의를 위해 외부 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컨퍼런스 개최지 및 호텔이 많아질 것이다. 그리고 여러 경우 호텔은 회의 및 컨퍼런스 공간의 사용이 줄면서 이의 새로운 목적을 발견해야 하고 맥킨지는 말했다.  접객 매니저는 자신의 지역으로 비즈니스 여행을 촉진하기 위해 팬데믹 이전과는 다르게 보이고 느껴지는 회의 공간을 조성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IDC의 크리머는 말했다. 크리머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동일한 수의 사람에게 더 많은 공간이 제공될 것이고, 원격 참여자에게 키노트 및 여타 세션을 방송하고 스트리밍하는 기능이 더 많이 제공될 것이다”면서 “또한 실외 공간을 위한 무선 연결이 많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실외 공간이라면 텐트 아래에서 행사가 열릴 것이다. 과거에 사용한 적이 없는 공간을 활용하며 공간이 넓어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I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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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1년 10월 15일
주요 내용 :
격동의 시기에는 성공의 요건이 재정의되기 마련이다. 지난 몇 년 동안 IT가 그랬다. 디지털 혁신, 글로벌 팬데믹, 지정학적 위기, 경제적 불확실성 등 변동성으로 인해 IT를 이끄는 종전의 기법에 대한 전통적인 믿음이 흔들렸다. 이제 반성하고 재정비할 때다. 향후 10년 동안 성공적인 IT 조직을 이끌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 기술이 모든 비즈니스의 중심에 자리잡고 변화를 가속화하는 엔진이 될 것이기에 더욱 그렇다. IDC의 미래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미래 생존의 핵심은 비즈니스 결과에 초점을 둔 협업적 의사결정을 통해 팀에 권한을 부여하여 조직의 민첩성과 탄력성을 높이는 것이다.  우리는 일련의 IT 리더들에게 이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물어보았다. 그들이 어렵게 얻은 경험을 토대로 IT 조직의 민첩성과 탄력성을 높일 방안에 대해 살펴본다.   Image Credit : Getty Images Bank 팀 신뢰를 쌓으라 윌리(Wiley)의 CIO 겸 CISO 진 맥은 생존의 요건으로 ‘신뢰’를 언급했다. 그는 “신뢰가 더 나은 협업, 일치도, 결과로 이어진다”라고 말했다.  조직 내 여러 승인 계층을 거쳐야 하는 경우 매우 비효율적인 시스템이 출현할 위험이 있다. 반면에, 조직의 신뢰를 확보한 팀들은 자율적으로 활동할 권한을 갖게 되며, 이는 추가적인 민첩성으로 이어진다.  BFS(Broadridge Financial Solutions)의 책임기술위원 마크 슐레싱어는 이에 동의하며 기술의 변화 속도 때문에 기술 리더는 거의 독립적인 소규모 팀 구조를 구축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슐레싱어는 “이제 CIO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이런 배경 속에서 기술팀 및 제품팀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며 민첩하고 탄력적인 팀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조를 통해 팀은 효과적으로 운영할 뿐 아니라 팀원을 자체적으로 관리하여 목표를 달성하고 양질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적응력을 키우라 인플레이션, 노동 시장 불안정, 지정학적 갈등의 조짐이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 컨설팅 및 인력 채용 기업 바코(Vaco)의 경영 파트너 겸 글로벌 기술 실무 리더 스티브 슈메이크는 불확실성을 헤쳐 나아가기 위해서는 유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예산을 조정해야 할 수 있다. 일부 프로젝트는 보류되거나 취소될 수 있고, 고용 중 일부를 연기해야 할 수 있다. 앞으로 CIO는 적응력에 대한 리더십 테스트를 받을 것이며, 합격/불합격이 결정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솔직하게 지휘하라 불확실성 속에서 기술 리더는 진두지휘하면서 역풍을 견뎌야 한다고 슈메이크가 말했다.  그는 “알 수 없는 것들이 많다. 비즈니스 부문의 동료들은 말할 것도 없고, 조직의 IT 전문가는 모두 같은 미래를 전망한다. 공정하게 결정하고, 직원들과 함께하고, 현재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라. 이렇게 하면 직원들이 역풍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함께 싸우게 된다”라고 말했다. 인재를 우선시하고 다음 세대가 무엇에 매력을 느끼는지 파악하라 인재 영입 및 유지는 기술 리더들에게 여전히 어려운 문제이다. 슐레싱어는 IT 리더가 인재를 유지하고 기술 스타를 찾는 방법을 재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팀원에게 유효한 가치 제안을 개발(또는 재개발)해야 한다. 팀원의 웰빙, 직장 유연성, 명확한 직원 개인 성장 기회, 팀원과의 심층적인 관계 구축, 팀의 공유 비전 수립 및 유지 등이 대표적이다”라고 말했다. CIO는 치열한 노동 시장에서 직원 생산성을 높여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고 싸이러스 넥서스(Cirrus Nexus)의 CIO 켈리 플레밍이 말했다. 그는 자사의 경우 젊은 인력을 유지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근무 혜택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플레밍은 “재택근무 유연성을 제공하고 젊은 IT 전문가들이 점차 추구하는 [다양성, 동등성, 포용]과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를 구현함으로써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결국 인재를 유인 및 유지하는 능력에 따라 성과가 갈린다”라고 말했다.  성공뿐 아니라 실패를 공유하라 기술 리더는 솔직한 경험 공유를 촉진하고 실수를 포함하여 팀이 그들의 관점을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구성해야 한다고 NPD 그룹의 글로벌 CIO 대런 퍼슨이 말했다. 퍼슨은 “우리 조직의 경우 CIO 및 CTO가 교차 기능 그룹과 직접 만나 새로운 관계와 신뢰를 쌓는 주간 세션을 만들었다. 도시락 점심과 스프린트 데모를 통해 우리는 팀들이 실수를 학습 기회로 활용하고 이런 학습내용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팀으로써 성장하도록 촉구한다”라고 말했다. 프로덕티브(Productiv)의 CIO 아시시 찬다라나는 기술 리더들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이터를 공유하도록 촉구했다. 찬다라나는 “기술의 성공 또는 실패를 좌우하는 데이터를 이해해야 한다. 지표를 포함한 모든 것에 대해 투명성을 요구하고 스스로도 투명해야 한다. 팀뿐 아니라 비즈니스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의견 일치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실사용자가 사용하고 싶어하는 도구를 제공하라 직원에게 고객용 수준의 도구를 제공해야 하며, 이는 더 나은 생산성과 효율성으로 이어진다고 디지비(Digibee)의 현장 CTO 탐 에이어스가 말했다. “성공적인 CIO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제품 또는 도구에 안주하지 않는다. 직원들이 실제로 즐겨 사용하는 최고의 도구를 통해 비즈니스의 성공을 지원하는 데 집중한다. 단기적으로 비용이 상승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직원 만족도와 유지율을 높여 장기적으로 비즈니스 성공을 유도할 것이다. IT팀이 만족하고 생산적이면 디지털 전환으로의 길이 훨씬 원활해진다”라고 그는 말했다. 비용뿐 아니라 가치에도 집중하라 요즈음, 기술 리더는 일반적인 비용 부서보다는 매출 부서가 되어야 한다고 에이어스가 말했다. 동시에 그는 CFO 등으로부터의 비용 절감 압박으로 인해 제공되는 가치에 대한 집중력이 감소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용 편익 분석은 모든 조달 프로세스에 중요하지만 그 분석의 일환으로 적절한 가치 점수를 추적해야 한다. CIO는 절대로 내일을 위해 오늘을 타협해서는 안 된다. 디지털 전환으로의 길은 추가적인 반복이 필요한다. 단기적인 비용 절감은 장기적으로 더 큰 비용으로 이어지기 십상이다”라고 말했다. 팀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라 플레밍은 이해관계자 및 고개들의 요구가 압도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만 그는 CIO가 팀원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IT부서의 성공 여부는 항상 직원들의 업무 능력에 달려 있으며, 결국 그들이 서로 협업하고 회사의 의사결정자에게 요구를 전달하는 능력에 따라 달라진다. 직원들이 환멸을 느끼게 하는 IT 부서는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시킬 민첩성이 부족하며 위기 시에 회복하지 못하게 된다”라고 그는 말했다. 데이터를 포용하고 공유하라 켈로그(Kellogg Co.)의 글로벌 CIO 레슬리 살몬은 이 다국적 식품 제조사가 고도화된 데이터와 분석이 성장을 유도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는지 전사적으로 알린다고 말했다.  그녀는 여러 부서들과 소통하여 “AI와 머신러닝에 대한 이해 수준을 높이고 데이터 인사이트를 행동으로 바꾸는 방법을 학습하라. 데이터와 분석을 위해 테스트하고 학습하며 재조정하라. 데이터 기반 기업이 되는 과정은 연속적인 여정이며 목적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기술을 다양화하라 플레밍은 한 제공업체의 도구 스위트에 얽매이는 것에 대해 경고했으며, 앞으로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레밍은 “특정 벤더를 선택하는 데 따른 장점도 분명히 있다. 그러나 단일 벤더의 생태계에 빠지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 이로 인해 제품 부족, 고장 정지, 가격 변동, 디지털 보안 위협 증가에 대한 부서의 유연성과 탄력성이 제한된다. 소수의 제공업체를 이용할 때 나타나는 간결성에 대한 유혹과 하이브리드 다중 제공업체 솔루션의 이점의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변화를 위한 변화를 피하라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여 경쟁력을 유지해야 하지만 조직이 경쟁 시한과 요구 때문에 표류하는 느낌이 들어서는 안 된다고 바코의 시스템 및 전략 부사장 디나 캠벨이 말했다. 캠벨은 “변화무쌍한 환경에서 변화를 불가피하기는 하다. 그러나 변화를 위해 변화하는 경우 위험이 될 수 있으며, 우리는 전체에 미치는 각 변화의 영향에서 눈을 떼게 된다. 기술을 확장하기 위한 모델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수정하라”라고 말했다. 권한을 부여하라 의사결정을 위임하고 조언을 하며 아이디어를 시도해보도록 촉구하는 것이라고 바코의 슈메이크가 말했다.  그는 “핵심은 실패 사례를 이유로 직원의 의견을 묵살해야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교훈을 얻도록 하되, 아이디어가 실패할 때마다 대가를 치러야 한다면 권한 부여의 문화를 조성할 수 없다. 실패에 대한 공포가 지배하는 조직은 의사결정이 위에서 이뤄진다. 그 결과, 책임 전가, 경직성, 낮은 회복성이 발생한다”라고 말했다. 맥은 CIO가 명령-통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팀에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맥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 대응해야 할 필요성이 높아진 환경에서 자율적인 팀 구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지난 2년 동안 직장이 빠르게 변화한 것을 생각할 때, 기존의 방식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다음 변화를 도입하는 데 있어서 엄청난 기회가 있지만 CIO가 이를 활용하면서 팀들 사이의 관계를 구축하고 사람들에게 집중하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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