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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IT 리서치 자료 - 넘버스 Numbers

검색 결과 약 12(0.04ms)
자료 출처 :
Forrest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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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8월 08일
주요 내용 :
"아시아 태평양의 5대 경제국인 인도, 일본, 중국, 한국, 호주의 노동 인구가 유럽과 북미보다 물리적 로봇 자동화로 인해 더 큰 위험에 처해 있다. 2040년까지 6,300만 개의 일자리가 자동화로 인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며, 건설 및 농업과 같이 자동화에 더 민감한 산업 전반에 걸쳐 2억 4,700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위험에 처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레스터 리서치가 '2020년부터 2040년까지 일자리의 미래 전망(Future Of Jobs Forecast, 2020 To 2040 (India, China, South Korea, Australia, And Japan))'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아시아 경제를 주도하는 인도, 일본, 중국, 한국, 호주에서 산업 및 경제 환경의 변화에 따라 적지 않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새로 창출될 것으로 진단했다. 이 조사 기관은 우선 탄소 중립을 국가 차원에서 선포하고 이를 위한 정책을 진행하면서, 이와 관련해 생겨난 새로운 사업 분야에서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2040년까지 재생 에너지, 스마트 도시 및 인프라 전문 서비스 분야에서 약 2,85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도매, 소매, 운송, 숙박 및 레저 부문에 걸쳐 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감소가 약 1,370만 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각 나라마다 처한 사회 및 경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 20년 동안 변화하는 노동 시장에서 서로 다른 도전과 기회에 직면할 것으로 분석했다. 인구 증가 또는 감소, 인건비, 노동 인구 고령화, 낮은 출산율 등 다양한 요소가 노동 환경과 일자리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다음은 포레스터 리서치가 분석한 아시아 주요 5개국이 당면한 도전 과제와 예상 시나리오다. 인도는 상대적으로 젊은 노동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20년 동안 약 1억 6,00만 명의 새로운 노동자가 생겨나 2040년이 되면 노동 인구가 약 11억 명이 될 것으로 예측헀다. 인도 일자리의 69%가 자동화의 위협을 받고 있지만, 인도의 주요 우선순위는 노동력에 진입하는 신규 근로자를 수용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이 될 것이다. 일본과 한국은 노동 인구의 고령화가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진단했다. 일본은 노동력의 고령화와 낮은 출산율로 인해 2020년에서 2040년 사이에 19%의 노동 인구가 줄어들고, 2050년이 되면 거의 1/3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은 노동 인구의 고령화와 더불어 자동화에 더욱 민감한 건설 및 농업의 의존도로 인해, 향후 20년 동안 23% 노동력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은 2040년까지 노동 인구가 11% 감소하고, 자동화로 인해 7%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했다. ICT 산업의 일자리 증가는 자동화 일자리 손실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2040년까지 38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호주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근로자 1인당 GDP가 높기 때문에, 기업은 생산성을 높이고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작업을 자동화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이로 인해 호주에서는 2040년까지 자동화로 인해 일자리의 11%가 사라질 것이다. 자동화하기 어려운 컨설팅, 과학 및 기술 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는 특히 ICT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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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6월 14일
주요 내용 :
제조업체들이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면서 제조 분야의 IT 전문가 채용이 지난 1년 동안 2배로 증가했다.  제조업은 ‘4차 산업혁명’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조업체들은 IT를 활용하여 경쟁력을 유지하고 (물리적) 제품을 향상시킬 디지털 서비스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이를테면 센서, 인공지능, 로봇공학 등은 비효율성 식별, 프로세스 간소화, 산업 동향 예측, 예측 역량 향상을 목표로 데이터 전략에 박차를 가하는 ‘제조 4.0 (Manufacturing 4.0)’ 핵심 기술이다. 이러한 이유로 IT 전문가들이 제조업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공급망 문제가 지속되고 제조업체들이 리쇼어링을 더 많이 고려하면서 더욱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다이스닷컴(Dice.com)에 따르면 2021년 5월부터 2022년 5월 사이에 제조 분야의 IT 채용 공고가 2배로 늘어났으며, 애자일 개발, 파이썬, 소프트웨어 개발, 자동화, C ++, SQL, 자바 등의 스킬 수요가 증가했다. 제조업에 진출하려는 IT 전문가 또는 채용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어디인지 궁금해하는 제조업의 IT 리더를 위해, 여기서는 제조업에서 가장 수요 많은 기술직 9가지를 소개한다.   ⓒGetty Images Bank 1. 소프트웨어 엔지니어(Software engineer) 이제 거의 모든 장비나 하드웨어가 어떤 형태로든 인터넷에 연결되기 때문에 제조업의 소프트웨어 수요가 자연스럽게 증가했고, 자연스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수요도 증가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소프트웨어를 설계, 코딩, 디버그, 개선 및 유지관리하며, 아울러 자동화, 현대화, 장비 설치 및 지원 또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는 소프트웨어 설계에도 투입될 수 있다. 소프트웨어 설계 및 구축은 개발 항목에 따라 수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일정과 예산을 준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글래스도어(Glassdoor)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평균 연봉은 미화 11만 9,593달러이며, 연봉 범위는 8만 8,000달러에서 17만 7,000달러로 조사됐다. 2.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Principal software engineer)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일반적으로 큰 팀이나 긴 리드 타임이 필요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관리하며, 이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오를 수 있는 최고 지위 중 하나다.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조직의) 가장 큰 프로젝트 및 이니셔티브의 기술적인 측면을 관리 및 감독한다. 직무는 제조 유형에 따라 달라지지만 이러한 기술 전문가는 보통 소프트웨어 설계자가 개발한 계획을 구현하고, 또한 엔지니어 팀이 소프트웨어를 코딩하고 스크립팅하도록 관리하는 업무를 한다. 아울러 리더십, 의사소통 및 애널리틱스 스킬 등 소프트 스킬도 요구된다.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평균 연봉은 16만 9,453달러이며, 연봉 범위는 12만 8,000달러에서 23만 5,000달러로 조사됐다. 3. 시스템 엔지니어(Systems engineer) 시스템 엔지니어는 시스템과 인프라에 초점을 맞춰 개선할 영역을 파악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설계하며,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를 권고하는 역할을 한다. 또 기업의 시스템을 항상 사용 가능하고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관리하며,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한다. 제조업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는 일반적으로 프로세스 흐름, 개발 프로세스 문제 식별, 관리 제어 시스템 개발, 품질 관리 절차 구현, 고객과의 협력에 중점을 둔다.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시스템 엔지니어의 평균 연봉은 11만 245달러이며, 연봉 범위는 8만 2,000달러에서 15만 8,000달러로 조사됐다. 4. 수석 시스템 엔지니어(Principal systems engineer) 수석 시스템 엔지니어는 다양한 팀에 걸쳐 복잡한 컴퓨터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역할이다. 수석 시스템 엔지니어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하드웨어 엔지니어 및 기타 기술 전문가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제품이 업계 표준에 부합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확인한다. 시스템 엔지니어가 오를 수 있는 최고 지위이며, 통상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인프라 운영 및 성능을 감독하는 슈퍼바이저 역할을 한다. 또 시스템 및 플랫폼의 구축, 패치, 테스트, 배포를 관리하여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지 파악한다.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수석 시스템 엔지니어의 평균 연봉은 16만 9,453달러이며, 연봉 범위는 12만 8,000달러에서 23만 5,000달러로 조사됐다. 5.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Embedded software engineer)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임베디드 장치와 시스템용 소프트웨어의 설계 및 개발을 담당하며, 일반적으로 특정 작업을 위해 설계된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를 작업한다. 역할에 따라 임베디드 소프트웨어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전체 시스템을 작업해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기업의 특정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설계하고, 초점을 좁혀야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평균 연봉은 11만 4,884달러이며, 연봉 범위는 8만 8,000달러에서 16만 6,000달러로 조사됐다. 6. 데이터 과학자(Data scientist) 데이터 과학자는 (기업이) 고객, 클라이언트, 제품 및 서비스 관련 데이터를 수집, 관리,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제조업에서 매우 중요하다. 이 역할은 제조업체가 개선할 공정 영역, 잠재적 위험, 제거할 수 있는 낭비 영역 등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직무 목록은 일반적으로 인공지능, 머신러닝, SQL, 파이썬, AWS 등의 스킬을 요구하며, 아울러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로 작업하고, 엔지니어링 데이터를 분석 및 모델링하며, 목표 달성을 지원할 신기술을 식별하는 역량도 필요하다.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데이터 과학자의 평균 연봉은 12만 2,004달러이며, 연봉 범위는 9만 달러에서 17만 6,000달러로 조사됐다. 7. 소프트웨어 개발자(Software developer) 제조업이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점점 더 활용하게 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수요가 커졌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기업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추천하고, 내부 컴퓨터 프로그램에서 소프트웨어 테스트를 실행하며,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맞게 오픈소스 코드를 수정하거나, 기업 맞춤형 소프트웨어를 설계 및 개발한다. 또한 제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프로젝트, 공급업체, 공급망, 데이터 분석, 제품 관련 스마트 기술을 관리하기 위해 내·외부 고객용 소프트웨어 작업을 담당한다.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평균 연봉은 11만 1,729달러이며, 연봉 범위는 7만 8,000달러에서 18만 1,000달러로 조사됐다. 8. 비즈니스 애널리스트(Business analyst) 제조업에서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는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를 사용하여 비즈니스 부문의 의사결정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한다.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는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프로세스를 문서화하며, 분석 인사이트를 다양한 부서 및 리더십에 전달해야 한다. 아울러 비즈니스 애널리스트는 자동화를 개선하고, 시스템을 자동화/현대화하는 프로세스 및 IT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 또는 프로세스를 파악해야 한다.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비즈니스 분석가의 평균 연봉은 9만 7,744달러이며, 연봉 범위는 7만 달러에서 15만 5,000달러로 조사됐다. 9. 데브섹옵스 엔지니어(DevSecOps engineer) 데브섹옵스는 개발, 보안, 운영의 교차점이다. 다시 말해, 데브옵스를 확장한 개념이자 보안 우선순위를 추가한 개념이다. 데브섹옵스 엔지니어는 프로세스 모니터링, 위험 분석, 보안 제어 자동화, 사고 및 보안 프로토콜 관리, 내부 및 외부 시스템 유지관리, 안전 관행 구축 등을 담당한다. 파이썬, 자바, C++, 루비, DAST, SAST, 랩소디(Rhapsody) 및 시스템 모델링 언어(SysML) 등을 다루는 스킬뿐만 아니라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관리 역량이 요구된다.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데브섹옵스 엔지니어의 평균 연봉은 12만 117달러이며, 연봉 범위는 8만 9,000달러에서 16만 9,000달러로 조사됐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H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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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6월 08일
주요 내용 :
글로벌 채용 전문 회사 ‘헤이스(Hays)’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마케팅 전문가 급여가 증가하고 있다. 기업 10곳 중 8곳 이상이 연봉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 발표된 헤이스의 ‘22-23 회계연도 마케팅 및 디지털 부문 급여 가이드(FY22-23 Marketing and Digital Salary Guide)’의 결과다. 마케팅 전문가를 채용하려는 기업(이하 마케팅 고용주)의 83%가 급여를 인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년도 58%에서 증가한 수치다.    ⓒGetty Images Bank 4곳 중 1곳(22%)은 (급여를) 3% 이상 인상할 것이라고 답한 반면, 61%는 인상률이 3% 미만일 것이라고 전했다.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3분의 2 이상(69%)은 인력 부족으로 계획보다 높은 급여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마케팅 전문가들은 자신의 성과와 스킬 수요를 고려할 때 (급여를) 3% 이상 올릴 가치가 있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마케터의 31%만이 현재 급여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는 이직을 하게 만드는 가장 큰 이유(57%)였다. 승진 기회, 열악한 관리 또는 문화가 그 뒤를 이었다.  아울러 보고서에 의하면 인력 부족으로 인해 마케팅 전문가의 53%는 급여 인상을 요구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긴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절반 이상(53%)은 이미 급여 인상, 새로운 직장 또는 2가지 모두를 통해 기술 부족에 따른 이점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헤이스의 마케팅 및 디지털 부문 책임자 엘리자 커크비는 “숙련된 마케팅 전문가를 확보하려는 치열한 경쟁은 이번 회계연도에 점진적인 임금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최근 몇 년간 기업들은 당초 계획보다 (급여) 인상폭이 큰 이유로 인력 부족을 꼽았다. 이미 90%는 인력 부족을 겪고 있으며, 82%는 (인력 부족이) 기업의 효과적인 운영 또는 성장 계획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봤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인력 부족이 채용 분야에서 몇 년 동안 비교할 수 없는 수준에 도달했고, 임금 인상을 촉발했다”라며, “급여 인상의 가치와 범위가 모두 높아지고 있지만 직원들의 기대치는 더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일자리는 많고 후보자는 빈약한 상태에서 (직원들은) 자신의 가치를 확신하고 급여 인상을 우선시하고 있다”라고 그는 설명했다.  커크비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에서 기업들이 (채용 전문 회사에)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어떻게 하면 유능한 인재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가?” 헤이스는 가치 기반의 이점을 다양하게 제공하라고 조언했다. 이를테면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서 마케팅 고용주의 33%가 더 많은 직원을 유치하기 위해 혜택과 업무 방식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팅 전문가들이 원하는 상위 혜택 3가지는 ▲더 많은 연차 휴가, ▲교육, ▲지속적인 학습 및 개발이었다.  한편 현재 가장 수요가 많은 마케팅 스킬은 ▲마케팅 관리, ▲제품 관리, ▲커뮤니케이션 관리, ▲디지털 마케팅 관리, ▲전자상거래 관리 순이었다. 이 밖에 마케팅 고용주의 65%는 22/23 회계연도에 정규직 직원 수를, 46%는 임시직 및 계약직 직원을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H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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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3월 22일
주요 내용 :
2021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 대한 면접 요청이 두 배 증가했다. 또 원격 직무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기술 채용 분야 전문 기업 하이어드(Hired)의 최신 보고서에 담긴 내용이다.  하이어드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 대한 면접 요청 건수는 2021년 22만 4,367회였다. 2020년의 10만 6,101회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다. 하이어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수요 증가의 배경으로 팬데믹이 초래한 인재 부족 현상을 지목했다.  이번 보고서는 인력을 찾는 기업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하이어드 플랫폼 상에서 나눈 상호 작용 및 2년 동안 이뤄진 2,000건의 설문 조사 응답에 기반해 작성됐다.  하이어드의 조쉬 브레너 CEO는 “기술 인력 부족이 지속되고 있다. 공석을 채우려는 기업들의 수요가 기록적으로 높다. 하이어드 플랫폼에서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2021년 받은 면접 요청은 전년의 두 배 이상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경쟁적인 환경이 펼쳐지면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매력적인 급여와 혜택을 제공하는 동향이 나타나고 있다. 또 원격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찾기 위해 인재 검색 범위를 전 세계로 확장해야 할 필요성이 나타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 대한 원격 채용 증가는 수치로 드러난다. 회사 플랫폼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2021년 원격 업무에 대해 받은 총 면접 수는 9만 8,846회였다. 2020년의 로컬 업무에 대한 면접 제안 수(9만 2,383회)를 넘어서는 수치다. 또 원격 근무가 가능하다고 표기한 개발자는 20% 더 많은 면접 요청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개발자들이 매력을 느끼는 일터 요인으로는 업무 유연제가 가장 많이 지목됐다. 이후로는 제한적인 회의, 홀륭한 동료와 관리자 등이 뒤를 이었다.  하이어드 플랫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직종은 풀 스택 개발자였다. 보고서는 "기업들이 2021에 풀 스택 엔지니어를 더 적극적으로 고용하고 있었다. 우리 데이터에 따르면 풀 스택 엔지니어는 다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역할에 비해 면접 요청 측면에서 2.1%(2021년과 2020년을 비교할 때)라는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라고 밝혔다. 엔지니어링 팀 효율성을 높이고 팀 인력 변동에 좀더 잘 대처하기 위해서일 것이라는 추정이다.  한편 평균 급여는 지속적으로 상승추세다. 2021년 미국 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급여는 0.8% 증가해 평균 15만 6,000달러를 기록했다. 원격 직무의 평균 연봉은 15만 7,000달러였는데, 이는 전년보다 3% 증가한 수치다.  하이어드 보고서에는 기업들이 찾는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고’ 프로그래밍 언어가 2년 연속 수요 기술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다. 고 언어에 능숙한 엔지니어는 평균보다 1.8배 더 많은 면접 요청을 받았다. 고 이후로는 루비 온 레일즈, 스칼라, 루비, 리액트 네이티브가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쿠버네티스, AWS,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과 같은 클라우드 역량을 보유한 엔지니어는 평균보다 약 1.3배 더 많은 면접 요청을 받았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Gart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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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3월 09일
주요 내용 :
“사무실로의 복귀(back-to-office) 정책을 시행하려는 IT 조직이, 직원들의 대규모 퇴사 문제로 인해 방침을 재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IT 직원에 대한 수요가 다른 직원보다 많고, 그들은 원격 근무에 더 익숙하기 때문에 퇴사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CIO는 업무 환경(Work Design) 변화에 더 많은 유연성을 고려해야 한다." 가트너의 애널리스트 겸 부사장인 그레이엄 월러가 IT 직원의 퇴사와 이직이 중요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으며, CIO가 이러한 인력 관리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가트너가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IT 직원의 29.1%만이 현재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 계속해서 근무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트너는 2021년 4분기에 전 세계 40개국에서 15개 언어로 IT 부서 직원 1,755명을 포함한 1만 8,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일반적인 부서에 종사하는 직원보다 IT 부서에서 일하는 직원이 현재 다니는 직장을 그만 둘 의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계속해서 다니겠다는 생각을 가진 직업이 비 IT 부서에 비해 10.2%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 별로 보면 현재 직장에서 계속 일할 것이라고 답변한 IT 직원은 아시아가 19.6%, 호주 및 뉴질랜드는 23.6%,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26.9%인 것으로 조사됐다. 긍정적인 응답이 가장 많았던 유럽에서는 IT 종사자 10명 중 4명(38.8%)이 계속해서 지금 일하는 직장에서 근무할 생각이라고 답변했다. 연령에 따른 차이도 확인됐다. 30세 미만 IT 근로자는 50세 이상보다 떠날 가능성이 2.5배 높았고, 18세에서 29세 사이의 IT 관련 직원은 19.9%가 계속해서 현재 직장에서 일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50세 이상에서는 48.1%가 계속해서 근무하겠다고 답변했다. 젊은 직원일수록 이직이나 퇴사에 대한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이다. 가트너는 이러한 IT 인재의 이탈을 막기 위해서는 인간 중심의 업무 모델을 통해 손실을 줄이고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을 바꿔야 한다고 조언한다. 가트너가 2021년에 3,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설문 조사에서는, IT 직원의 65%는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조직에 남을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응답했다. 팬데믹으로 촉발된 재택 및 원격 근무 환경이 새로운 일상으로 자리 잡으면서, 일시적인 업무 환경의 변화가 아닌 지속되어야 하는 작업 환경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이러한 조짐은 원격 근무를 종료하고 사무실 복귀를 단계적 또는 일괄적으로 준비하는 기업에서 적지 않은 고민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원격 근무 중단에 따른 인력 이탈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가 된 것이다. 그레이엄 윌러는 "인재 유출을 막는 것은 C 레벨의 일반적인 관심사지만, CIO가 가장 중요한 핵심에 있으며 가장 큰 위험에 처해있다. CIO가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가장 위험에 처하고 가장 가치 있는 직원을 식별하고, 이들의 참여와 높은 성과를 유지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작업 정책을 조정해야 한다"라고 강조한다. 그는 이를 위해서는 그동안 획일적으로 적용하던 시간, 공간, 조직에 대한 고정관념과 업무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근무 시간은 자율적인 시간 관리와 주 4일 근무와 같은 새로운 형태로 확대하고, 업무 공간은 온라인과 하이브리드 환경을 혼합해 효율적으로 설계하며, 회의 문화는 협업 도구를 활용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꾸면서 분산된 의사 결정과 협업 및 창의성을 구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사실 이 3가지는 새삼스러울 것이 없을 만큼 팬데믹 이전부터 기업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논의하던 아주 기본적인 사항들이다. 그래서 개선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을 만큼 사소한 것으로 치부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실제 업무 현장에서 다른 직장이나 직종으로 이탈을 생각하는 직원들에게는, 설문 조사를 통해 알 수 있듯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Janco Associ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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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2월 16일
주요 내용 :
‘X세대’와 ‘Y세대’가 기업 내에서 주요 IT 역할을 맡으면서 더 높은 임금뿐만 아니라 더 나은 근무 조건, 더 세심한 관리자를 요구하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Baby Boomer)가 무더기로 은퇴하면서 새로운 세대의 IT 전문가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최근 美 노동총계국(BLS)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Y세대 ‘밀레니얼’ 직원(1980년대~90년대 중반 출생)이 전체 직원 중 49%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X세대(1965~1981년생)는 37%였다. 한편 베이비붐 세대(1964년 이전 출생)는 14%로 감소했다.   ⓒGetty Images IT 채용 컨설팅 업체 장코 어소시에이츠(Janco Associates)와 이잡디스크립션닷컴(eJobDescription.com)의 2022년 IT 임금 조사 결과, 베이비붐 세대가 다수 은퇴했으며, 다른 세대의 IT 전문가 또한 퇴직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IT 인력과 스킬을 보강하는 컨설턴트가 여러 기업에서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  美 노동통계국에 의하면 IT 전문가 채용이 기록적으로 증가했다. (재작년과 비교해) 지난 1년 동안 IT 관련 일자리가 19만 7,000개 늘어났다. 지난 8개월 동안 IT 채용 시장도 성장했다. 2021년 12월 기준으로 미국에 약 380만 개의 IT 일자리가 있었다. 무려 20년 만에 가장 큰 폭의 IT 일자리 수 증가에 힘입어 채용이 증가했다. 장코의 보고서는 “IT 전문가의 채용 전망이 밝다. 경기가 회복되고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증가하면서 계약자 및 컨설턴트 활용과 함께 IT 부서 규모를 확대하려는 기업들이 많다”라고 전했다.    2021년 초의 (임금) 인상은 미미했으나 빠르게 변하고 있다 장코에 의하면 2021년 초에는 임금이 눈에 띄게 인상되진 않았다. 전체 IT 전문가의 평균 임금은 2020년 9만 4,729달러에서 연말까지 고작 2.05% 상승한 9만 6,667달러에 그쳤다. 그리고 소비자물가지수(Consumer Price Index, CPI)에 따르면 IT 직원과 중간 관리자의 임금은  2021년 12월 전년 대비 7%에 달했던 인플레이션에 미치지 못했다. 장코의 보고서는 70개 대기업(총 매출 5억 달러 이상 또는 직원 수 1,000명 이상)의 직원 5만 5,715명과 195개 중견기업(총 매출 5억 달러 미만 또는 직원 수 1,000명 미만)의 직원 1만 1,4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의 임금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다.  2021년 1분기부터 2분기까지는 코로나19 봉쇄조치로 10만 명 이상의 IT 전문가가 일시 해고되거나 해고되면서 임금이 동결됐다. 기업들이 운영을 재개하면서 IT 전문가 수요가 증가했고 임금도 상승했다. 예를 들어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1월 데이터를 기준으로 대기업 IT 임원의 평균 임금은 17만 316달러였다. 이는 1년 후 17만 7,846달러로 4.42% 증가했다.  대기업 중간 관리자는 2021년 초 9만 6,033달러를 받다가 연말에는 소폭 인상(0.27%)된 9만 6,292달러를 받았다. 대기업 IT 직원들의 임금도 지난 1년 동안 평균 7만 8,384달러에서 1.32% 증가하여 7만 9,417달러를 기록했다. 중견기업의 경우 경영진 임금은 전년 동기 대비 14만 5,422달러에서 14만 9,626달러로 2.89% 인상됐고, 중간 관리자 임금은 같은 기간 동안 9만 1,581달러에서 9만 5,040달러로, IT 직원들의 임금은 7만 6,375달러에서 7만 7,050달러로 각각 3.78%, 0.88% 증가했다. 가트너의 부사장 겸 애널리스트 릴리 모크는 2021년 상반기에는 임금 인상이 지지부진했지만 지난 6개월 동안 IT 전문가 수요가 극적으로 변화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수요로 인해 인재 확보 또는 직원 유지를 위한 임금 및 상승분이 증가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2021년 3월 가트너는 IT 관련 임금 인상률이 2022년에도 지난 3년간과 동일하게 3% 안팎을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3월 이후 가트너는 이 수치를 조정하여, 2022년 평균 임금 인상률을 2배(6%) 올렸다. 수요가 높은 직종의 IT 직원들은 평균 임금 인상률이 최대 8%까지 오를 수 있다고 모크는 전했다. 가트너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은 이미 기존 및 잠재 IT 전문가의 임금을 인상하고 있다. 모크는 “(기본급 인상이) 이전에는 3%였다면 지금은 5~6%이다. 지난 6개월 동안 만나본 많은 고객의 개별 피드백에 의하면 외부 기업이 30~40% 연봉 인상을 제안해 IT 인재를 빼앗아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수요가 가장 많은 IT 일자리는 데이터 과학, 클라우드 컴퓨팅 아키텍처 설계, 엔터프라이즈 IT 아키텍트, 정보보안, AI 관련 직종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가트너가 추적한 또 다른 트렌드는 DX 이니셔티브의 결과로 CIO와 기타 고위 IT 리더가 데이터센터 전담 역할에서 벗어나 더 큰 비즈니스 중심적인 역할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모크는 “[DX]의 기회가 늘어났다. 이를 통해 IT 기술 리더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됐으며, IT업계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이런 변화가 크게 일어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IT 리더들이 (이전에는 IT 내부에 중점을 뒀다면) 이제는 비즈니스 제품 관리 및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가시적이며 수익을 창출하는 역할”이라고 언급했다. IT 전문가가 직장을 떠나는 이유는 단순히 임금 때문은 아니다. 일과 삶의 균형 또는 유연한 근무 시간을 활용하고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의 기업에서 인재를 유지하기 위해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인센티브가 됐다는 게 모크의 설명이다. 아울러 그는 “관리자의 자질이 중요해졌다. 임금을 높여줄 순 있지만 사람들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직원들을) 관리하고 이끄는 방식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이로 인해) 떠날 것이다.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적절하고 경쟁력 있는 임금으로는 부족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제는 직원들을 사람으로 대해야 한다고 모크는 강조했다. 그는 “사람들은 회사가 아니라 관리자를 떠난다”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 장코의 임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재를 유지하는 다른 이니셔티브로는 보험 혜택 증가 등이 있었다. ‘핫’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 가트너에 의하면 보안, 재택근무 이니셔티브 및 기술, 전자상거래를 지원하는 IT 전문가 수요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IT 시장은 컴퓨터 시스템 설계 및 관련 서비스와 함께 지난 2년 동안 크게 발전했고, 이는 지금까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약 232만 개의 일자리).  지난 21년 동안 꾸준히 감소해왔던 통신 포지션은 현재 약 66만 6,000개에 이른다. 장코에 따르면 데이터 처리, 호스팅 및 관련 서비스는 약 38만 2,000개의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데이터 애널리틱스와 AI 등 수요가 많은 일자리는 높은 임금과 함께 보너스도 받고 있다고 모크가 전했다. 평균적으로 이러한 보너스는 기본급보다 10~12.5%가량 많다. 한편 최고 IT 경영진이 조직에 머무르는 기간도 크게 바뀌지 않았다. 장코에 의하면 지난 1년 동안 CIO의 평균 근속 기간은 4년 7개월에서 4년 8개월로 증가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증가하고 젊은 세대의 IT 전문가가 그 역할을 대신하게 됨에 따라 CIO의 평균 근속 기간은 다음 1년 동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위 IT 관리자와 경영진을 유지하려면 기업들은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모크는 조언했다. 예를 들면 기업들은 2~3년마다 임금률을 검토해야 한다. 특히 수요가 많은 IT 역할의 경우 임금을 분기별로 재평가해야 한다고 그는 권고했다.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할 수 있는 외부 기업은 항상 있겠지만 더 바꾸기 어려운 건 (임금이 아니라) 회사 문화다. 모크는 관리자가 직원들의 인게이지먼트 접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직원들의 커리어 개발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퇴사 면담에서야 직원에게 무엇이 문제인지 묻는 대신에, 지속적인 인터뷰 및 대화를 통해 문제가 되기 시작하는 것을 확인하고 해결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Pew Research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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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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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기업들은 직원들이 풀타임 사무실 복귀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대규모 직원 이탈을 초래할 수 있다.  지난해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주최한 한 행사에서 JP 모건의 CEO 제이미 다이먼은 원격근무를 두고 “사무실에서 활기차게 일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다. 문화에도 보탬이 되지 않고, 아이디어 도출에도 효과적이지 않다. 물론 내부적인 반발이 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허나 반발이 훨씬 거셌는지 JP모건에서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사무실로 복귀하라고 지시한 지 1년이 지난 이달 초, 다이먼은 한발 물러서 27만 명의 직원 중 절반만 풀타임 사무실 근무를 하고 10%는 풀타임 원격근무를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다 하더라도 원격근무 및 하이브리드 근무 체제를 끝내려는 기업들은 여전히 많다. 이를테면 지난달 골드만 삭스는 모든 직원이 사무실에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Getty Images 사무실로 복귀하려는 기업과 유연근무를 요구하는 직원들 사이의 밀당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에서 벗어나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많은 기업이 직면하게 될 문제다. 이에 원격근무와 사무실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를 해법으로 보는 곳도 많다. 시티그룹, BNY멜론, 구글, 애플, 트위터 등은 하이브리드 근무를 수용하고 있다(단, 트위터는 사무실 개방 이후에도 원한다면 계속 원격근무를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공개된 가트너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은 6월께 일터를 다시 열 계획이다. 가트너가 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당 설문조사에서 인재 확보 및 유지를 위해 어떤 업무 유연성 옵션을 제공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약 5곳 중 1곳(18%)은 그런 옵션이 없다고 답했다. 설문조사 대상 업종은 IT 및 이동통신, 의료 및 제약, 연료 및 에너지, 건설 및 부동산, 교통 및 운송이었다. 한편 5곳 가운데 3곳은 사무실 근무 요건(예: 적어도 주 3일은 사무실에서 근무)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옵션도 직원 유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美 HR 컨설팅 회사 오퍼레이션즈아이앤씨(OperationsInc)의 CEO 데이비드 루이스는 사무실 전면 복귀(또는 직원들의 원격근무 방식)를 요구하는 기업들이 큰 그림을 놓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3월 기준) 미국의 실업률은 3.6%이고, 현재 11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있다. 직원들을 지나치게 압박한다면 회사를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공급을 초과하는 끊임없는 인력 수요가 있다. 사무실로 복귀하고 싶지 않은 직원에게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된다. 대퇴직(Great Resignation) 현상을 보고 있지 않은가? 직원들은 선택지가 있고, 이를 행사하고 있다”라고 루이스는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오퍼레이션즈아이앤씨는 1,000곳 이상의 고객사에 HR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무 관련 데이터를 추적해왔다. 루이스는 “HR 관리 분야에서 36년 동안 일하면서 직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동안 ‘사무실로 복귀하라. 그렇지 않으면 다른 일을 찾아야 할 것이다’라고 협박하는 회사들을 봤다”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어떻게 됐을까?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니 원격근무가 허용되지 않으면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답한 직장인이 무려 40%에 달했다”라며, “하지만 사무직을 고용하는 기업 가운데 33~ 60%가 부분적이든 풀타임이든 간에 어떤 식으로든 사무실 출근을 요구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정상이라고 여겼던 직장으로 돌아가려는 기업들이 많다”라고 루이스는 덧붙였다.  그는 물론 포스트 팬데믹의 뉴노멀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영진과 관리자의 심정을 이해한다고 전했다. “지난 2020년 오퍼레이션즈아이앤씨가 새로운 본사 사무실을 연 지 2개월이 채 되지 않아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했다. 어제는 여기(새 본사 사무실)에 9명이 있었다. 임대료 때문이 아니라 지난 7개월 동안 사무실에 더 많은 사람이 있었을 때 팀과 더 잘 소통할 수 있다고 느꼈다”라고 루이스는 전했다.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근무하길 원하는 기업은 ‘채찍이 아닌 당근’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루이스는 조언했다. 다시 말해, 사무실에 나오라고 강요하지 말고 사무실에 나올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스스로 발견하도록 해야 한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 HBR)의 최신 연구에 따르면 하이브리드 근무 시 일주일에 하루나 이틀은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이 적절한 조합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HBR이 지난 2021년 8월 美 직장인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와도 일치한다.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2.5일을 집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BR 보고서는 “리더들에게 전하는 조언이라면 새로운 노동 시장의 현실을 인정하고 적응하라는 것이다. 재택근무는 계속될 것이다. 팬데믹이 발발한 이래 원격근무를 시행했던 수많은 기업 가운데 (팬데믹 종식 이후) 풀타임 사무실 복귀를 계획하고 있는 곳은 20% 미만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직원들을 풀타임 사무실 근무로 복귀시킨다면 유능한 직원들이 하이브리드 근무를 허용하는 경쟁사로 떠나는 ‘인재 유출’의 위험이 있다고 HBR 보고서는 전했다. “일은 사무실에서 해야 한다는 생각은 지난 2년간 집에서 근무해온 직원들 입장에서 합리적이지 않다”라고 루이스는 지적했다.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의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팬데믹이 2년 가까이 계속되면서 재택근무가 가능한 미국 직장인의 59%가 전부 또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이는 2020년 10월의 71%보다 낮아진 수치지만 코로나19 사태 발생 전에 원격근무를 자주 했다고 답한 23%보다는 훨씬 높은 수치다.  재택근무의 동인은 지난 2년 동안 크게 바뀌었다. 퓨 리서치는 오늘날 필요가 아니라 선택에 의해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밝혔다. 사무실이 있지만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의 61%가 ‘선택적으로 재택근무를 한다’라고 말했다. ‘직장이 폐쇄됐거나 근무할 수 없게 됐다’라고 답한 비율은 38%에 그쳤다.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장인 가운데 60%는 팬데믹이 끝난 후에도 전부 또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재택근무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 2020년의 54%에서 상승한 수치다. 아울러 현재 전부 또는 대부분의 시간 동안 집에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의 78%가 재택근무를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역시 2020년의 64%에서 증가한 수치다.  사무실 복귀를 꺼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어느 정도 대면 상호작용을 하며 업무를 해야 하는 직장인의 26%는 2021년 12월 오미크론 변이가 전파되기 시작한 이후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더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동일한 비율(26%)은 이전보다 덜 걱정한다고 답했다). 절반가량의 직장인(48%)은 이전과 똑같이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택근무 가능 여부는 업종별로 차이가 컸다. 퓨 리서치에 따르면 정보 및 기술(84%), 은행, 금융, 회계, 부동산, 보험(84%), 교육(59%),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59%)는 거의 모든 업무를 집에서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정부, 공공 행정, 군대 부문에서는 46%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다고 말한 반면에 54%는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매, 무역, 운송(84%), 제조, 광업, 건설, 농업, 임업, 수산업, 수렵(78%), 접객, 서비스, 예술, 엔터테인먼트, 레크리에이션(77%)에서는 재택근무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답변이 주를 이뤘다. 의료 및 사회복지 부문의 3분의 2도 동일하게 응답했다.   루이스는 재택근무를 원하는 이유가 단순히 출퇴근이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을 피하고 싶어서만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예를 들면 팬데믹에 따른 보육시설 폐쇄 등으로 육아 문제를 겪고 있는 직장인이 많다. 그리고 다세대 가정이라면 부모와 조부모를 부양해야 한다.  그는 “이제 직원과 구직자에게 주도권이 있다. 기업이 이를 더 빨리 인지할수록 더 신속하게 직원들과 상생하는 접근 방식을 도출할 수 있다”라면서, “기업들이 저지른 큰 실수는 직원들이 사무실 복귀를 꺼리는 원인을 이해하기 위해 충분한 조사와 대화를 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기업들이 시간을 내서 이를 이해한다면 직원들에게 큰 공감과 동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Work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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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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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Workday)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최고재무책임자(CFO)가 AI/ML 스킬을 갖춘 인재 및 인력을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한 기술 투자에 열심인 것으로 나타났다.    ⓒGetty Images 재무 관리 및 인적 자원 소프트웨어 업체 워크데이가 지난주 발표한 ‘글로벌 CFO 현황 설문조사(Global CFO Indicator Survey)’에 의하면 절반에 가까운 CFO(48%)가 재무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향후 5년 이내에 ‘소비자형(consumer-like)’ 인터페이스에 투자할 계획이며, 57%는 신입사원이 갖추길 바라는 역량으로 AI 및 ML 스킬을 꼽았다.  워크데이는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 기업(직원 수 500명에서 5,000명 이상)의 최고재무책임자 27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CFO들의 40%가 5년 전만 해도 찾지 않았던 ‘애널리틱스 및 데이터 스토리텔링 스킬’을 우선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Workday 워크데이의 최고회계책임자 필리파 로렌스에 의하면 AI를 통해 CFO들은 스프레드시트와 숫자를 샅샅이 뒤지는 시간을 줄이고, 비즈니스 가치 측면에서 빅데이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또 CFO들은 AI/ML을 사용해 데이터에서 정보를 얻을 뿐만 아니라 해당 데이터의 중요성을 이야기할 수 있는 직원을 찾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CFO들이 그러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역량을 원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데이터를 언급하지 않는다면 아무도 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레스터 리서치에 따르면 5개 중 1개 기업이 비즈니스 인사이트 딜리버리를 강화하기 위해 AI 투자를 2배로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포레스터는 지난 2021년 10월 공개한 ‘2022 전망: 인공지능(Predictions 2022: Artificial Intelligence)’ 보고서에서 올해 AI를 적용한 실시간 시스템 사용이 20% 증가하리라 예측했다.  포레스터는 ‘AI 소프트웨어’를 AI 기능(예: 머신러닝, 컴퓨터 비전, NLP 등)을 갖춘 AI 애플리케이션을 빌드하기 위해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정의한다. AI 시장에는 거의 모든 사용 사례에 맞는 고도로 맞춤화된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쓸 수 있는 도구 및 플랫폼 업체가 있다. 이를테면 클라우데라(Cloudera), 데이터이쿠(Dataiku), 데이터로봇(DataRobot), 도미노 데이터 랩(Domino Data Lab), 닷데이터(dotData), 구글(Google), 헤이치투오닷에이아이(H2O.ai), IBM, 매스웍스(MathWorks),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래피드마이너(RapidMiner), SAS, 팁코(TIBCO) 등이다.  포레스터는 AI 소프트웨어 시장이 현재 약 250억 달러에서 오는 2025년까지 370억 달러로 성장하리라 전망했다. 또한 비-기술 기업의 15%가 AI를 접목한 제품을 구축하기 위해 AI 팀에 설계 및 테스트 인력을 포함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2년 전만 해도 기술 엘리트 기업들만 AI 설계에 투자했다. 어도비,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세일즈포스의 선례를 따라 2022년에는 많은 비-기술 기업이 AI 프로젝트에 디자인 리더십을 임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CFO들은 데이터 기술 격차를 줄이기 위해 팀의 데이터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업스킬링을 추진하고 있다.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58%는 데이터를 인사이트로 전환하는 역량이 ‘우수하다’라고 평가했으며, 워크데이는 이렇게 응답한 그룹을 ‘데이터에 확신이 있는’ CFO 그룹으로 분류했다. 하지만 CFO와 회계사는 스프레드시트와 데이터베이스에서 정보 및 데이터 포인트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 등의 ‘소비자 같은(consumer-like)’ 인터페이스를 갖춘 기술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다른 비즈니스 리더보다 많이 뒤처져 있다.  로렌스는 “중요한 건 사용하기 쉬운 기술, 즉 ‘소비자형’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다. 무언가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면 더 높은 수준의 재미있는 일에 집중하고 무언가를 찾으려고 노력하지 않을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워크데이의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전체 응답자의 48%가 회계, 보고, 재무 계획 및 분석(FP&A), 프로세스 자동화 등 재무 작업용 소비자형 인터페이스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면 직원들은 전략적 업무에 집중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이를 우선시하는 CFO들의 99%가 인재 확보와 직원 유지 모두에 기술 업데이트가 훨씬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동의했다”라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지난 30년 동안 회계사로 일한 로렌스는 과거엔 데이터세트를 수작업으로 샅샅이 뒤지고, 분석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 작업은 효율적이지 않았으며, 서로 일치하지 않는 상이한 데이터 시스템과 데이터세트도 많았다고 그는 지적했다.  이어서 로렌스는 코로나19 팬데믹이 CFO들의 기대치를 바꿔 놓았다고 전했다. 오늘날 CFO들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빠르게 얻길 원한다. 그는 “AI와 ML을 사용하여 이상 징후와 비정상적인 추세를 식별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해당 데이터가 실질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워크데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인재 유치, 업스킬링, 직원 유지는 CFO들의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다. CFO들이 신입사원에 바라는 스킬로는 데이터 거버넌스 및 관리(78%), 데이터 과학 및 시각화(71%), ESG(63%), 리스크 분석(60%) 등이 꼽혔다. 한편 CFO들은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투자와 지원 측면에서 다양성 및 포용성(D&I) 또는 ESG의 필요성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 CFO들은 D&I(31%), ESG(25%)를 다뤄야 할 새로운 영역이라고 답했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Forr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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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1월 20일
주요 내용 :
"2040년까지 유럽 5(독일,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1,200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다. 자동화가 진행되면서 교섭력이 거의 없으며 근로 시간이 보장되지 않는 임시 고용직이나 임금이 낮은 아르바이트에서 근로자의 해고 위험성이 가장 크다. 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손실은 결과적으로 유럽의 도매, 소매, 운송, 숙박, 식품 서비스, 레저 및 접객업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Getty Images 포레스터 리서치가 '유럽 5 국가의 2020년부터 2040년까지 미래 일자리 예측(Forrester's Future of Jobs Forecast, 2020 to 2040, Europe-5)'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유럽 주요 5개 국가에서 자동화로 인해 34%의 일자리가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팬데믹으로 인해 유럽 기업들이 자동화에 대한 투자를 신속하고 빠르게 진행하고 있지만 실직에 영향을 주는 유일한 요인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자동화가 물류, 판매, 운송, 숙박, 서비스, 레저 등 더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유럽에서 자동화 채택이 가속화되는 이유로는 앞서 언급한 팬데믹과 더불어 인구 고령화와 심화된 경쟁 구도를 꼽았다. 반면, 자동화와 청정 에너지(Green Energy) 산업으로 인해 900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포레스터는 미래의 일자리에 대해 다음과 같은 네 가지를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첫째는 유럽의 고령화를 '인구 통계학적 시한폭탄'이라고 정의했다. 2050년까지 유럽 5 국가의 노동 연령 인구는 2020년과 비교할 때 3,000만 명 감소할 것이며, 이러한 노령화 노동력의 격차를 해소하려면 자동화를 수용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둘째는 생산성 향상과 원격 근무 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산업, 건설, 농업에서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자동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등 이러한 부문이 경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에서는 자동화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팬데믹 상황에서 이미 익숙해진 원격 근무도 좀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 셋째는 직업에 대한 엄격한 정의가 무너지지 시작했다는 것이다. 유럽에서는 HR 시스템 관리 및 업데이트, 교육 프로그램 설계 등 다양한 작업을 실행할 때 사람과 기술을 모두 평가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일자리는 사라지지만 새로운 기술이 필요해지면서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변형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넷째는 일상적인 작업을 진행하는 중간 숙련 노동자가 자동화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다는 점이다. 독일은 38%, 프랑스는 34%, 영국은 31%의 노동력이 여기에 해당하며, 자동화로 인해 4,900만 개의 일자리가 위험에 처해있다. 능동적 학습, 회복탄력성, 스트레스 내성, 유연성과 같은 소프트 스킬이 작업자의 자동화 작업을 보완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레스터의 수석 애널리스트인 마이클 오그레이디는 “코로나(COVID-19)가 가져온 생산성 저하로 인해 전 세계 기업들은 수동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원격 작업을 개선해야 한다. 그러나 팬데믹은 향후 20년 동안 유럽의 미래를 형성할 한 가지 요인일 뿐이다. 유럽의 조직은 노동연령 인구 감소와 쉽게 자동화할 수 있는 직업의 수가 많기 때문에 자동화를 수용할 수 있는 특히 강력한 위치에 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Robert Ha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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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1년 12월 17일
주요 내용 :
보안 전문가부터 개발자까지 유능한 IT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전투가 치열하다. 2022년 수요가 가장 높으리라 예상되는 직업 10가지와 이러한 직무를 채용할 때 살펴봐야 할 것(그리고 제시해야 할 것)을 살펴본다.  기업들이 치열한 IT 채용 시장에서 기술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Robert Half Technology)의 ‘2022년 IT 연봉 보고서(2022 IT salary)’에 따르면 데이터 관련 직종부터 보안 관련 직종까지 올 한 해 수요가 높을 역할을 충원하고자 기업들이 일찌감치 움직이고 있다. 아울러 이 보고서에서는 경력에 따른 각 직무의 평균 연봉 정보를 제공한다.    ⓒGetty Images 해당 보고서는 기술 업계의 채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팬데믹 이전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채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설문조사 응답자의 52%는 2022년에 신규 채용 계획이 있다고 말했고, 80%는 지난 1년 동안 (회사의) 이직률이 증가했다고 답했다. 아울러 새로운 인재를 확보하고, 기존의 인재를 유지하기 위해 기업들은 사이닝 보너스, 현금 인센티브,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무제한 유급 휴가, 원격 또는 하이브리드 근무 등의 특전을 제안하고 있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는 시장 경쟁 상황, 현 위치, 기업 문화, 예산 등에 따라 제안할 수 있는 연봉에 제한이 있을 수 있겠지만 원하는 인재를 확보하려면 고려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강조했다. 2022년에 수요가 높으리라 전망되는 10가지 직무와 함께 검토해야 할 경력, 적절한 연봉 등을 소개한다.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및 아키텍트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또는 아키텍트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소프트웨어를 구축하고, 유지 관리하며, 데이터를 필요로 하는 사용자가 이에 손쉽게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아키텍트는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구축을 담당하며, 관리자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운영한다. 두 역할은 많은 부분 교차된다. 관리자와 아키텍트는 모두 서버가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하는 한편 데이터 보안, 구현, 복제, 백업, 저장, 액세스, 분할을 감독한다. 서버를 설계, 구축, 모니터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능을 최적화하고 비상시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채용하는 게 좋다. - 고려해야 할 스킬 및 경력 • CS 학사 또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전문학사 • IT 업무 또는 데이터베이스 관리 경력 • 오라클, 리눅스, SQL 스킬 • 데이터 분석/관리 및 보고 스킬 정보 보안 애널리스트 엔터프라이즈 프라이버시 및 보안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정보 보안 애널리스트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 IT 전문가는 기업의 네트워크를 보호하기 위해 IT 보안 시스템 및 솔루션을 설계하고 구현한다. 따라서 복잡한 컴퓨터 네트워크의 보안 결함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미래의 보안 위험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IT 요건과 목표를 이해하고 IT 보안 시스템을 설계, 분석, 구현하기 위한 기술 및 분석 스킬이 필요하다.  - 고려해야 할 스킬 및 경력 • 보안 시스템 설치, 업그레이드, 테스트, 분석, 관리 경력 • 침투 테스트 및 기법  • 네트워크 취약점 지식 • 패치 관리, 방화벽, 안티바이러스, IDPS 개념 지식 • 의사소통 및 문서 작성 역량 소프트웨어 개발자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설계, 개발, 설치, 테스트, 유지리한다. 이 역할은 C#, C++, HTML, 자바, 마이크로소프트 닷넷, SQL 서버 등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를 구사해 애플리케이션, 웹사이트, 모바일 앱을 코딩, 설계, 구축할 수 있어야 한다. 아울러 개발자는 고객의 요구 사항을 이해하고 사용자 니즈에 맞춰 웹, 소프트웨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선하기 위한 권고안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 고려해야 할 스킬 및 경력 •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 지식 • 분석 및 기술 역량 • 탄탄한 의사소통 기술 • 컴퓨터 공학 학사  • 2년 전문학사, 자격증, 부트캠프, 이전 경력 네트워크 및 컴퓨터 시스템 관리자 네트워크 및 컴퓨터 시스템 관리자는 기업의 컴퓨터 네트워크를 운영한다. 이 IT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컴퓨터 공학 학사를 취득하고, LAN/WAN 프로토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다. 또 문제 해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비상 상황이나 장애 발생 시 일할 수 있어야 한다. 고려해야 할 경력은 기업의 네트워크 규모에 따라 달라지지만 특정 기술 및 자격증을 통해 적합한 인재인지 확인할 수 있다. - 고려해야 할 스킬 및 경력 • 문제 해결 및 의사소통 기술 • 분석 및 진단 기술 • 근무 외 시간에도 일할 수 있는 의향 • 전문 자격증 컴퓨터 프로그래머 컴퓨터 프로그래머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거나 개선하는 코드를 작성한다. 이 역할은 일반적으로 다양한 운영체제 관리, 소프트웨어 설계 및 업데이트, 소스 코드 작성 또는 업데이트를 담당한다. 컴퓨터 프로그래머는 기업용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긴밀하게 협력하는 경우가 많다. - 고려해야 할 스킬 및 경력 • 탄탄한 코딩 스킬 • 프로그램을 코딩, 테스트, 문제 해결, 분석, 유지 관리, 개발하는 역량 •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 지식 • 여러 시스템에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구현해 본 경험 • 탄탄한 시간 및 프로젝트 관리 스킬 웹 개발자 웹 개발자는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맞는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유능한 웹 개발자는 애플리케이션 코드 및 스크립트를 작성하고, 안전한 웹 페이지를 구축 및 최적화하며, 여러 웹 애플리케이션을 유지 관리한다. 또 이해관계자와 효율적으로 소통하고, 정기적인 사이트 감사 및 유지 관리를 수행한다. 웹 개발 범위에는 다양한 스킬과 경험이 포함되기 때문에 기업에 필요한 스킬을 갖춘 웹 개발자를 고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은 워드프레스, AWS, 마이SQL, 자바스크립트, 루비, CSS 등 인기 있는 프레임워크 및 프로그래밍 언어 사용 경험이 있는 웹 개발자를 선호한다.  - 고려해야 할 스킬 및 경력 • 탄탄한 코딩 스킬 및 여러 프로그래밍 언어 지식 • 요구 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고객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의사소통 스킬 • 프론트엔드 및 백엔드 코딩 스킬 • 클라우드를 포함해 다양한 환경에서 배포를 관리하는 역량 컴퓨터 및 정보 시스템 관리자 컴퓨터 및 정보 시스템 관리자는 기업의 정보 기술 목표를 감독한다. 일반적으로 이 역할은 IT 관리자 또는 IT 프로젝트 관리자로 언급된다. 이 IT 전문가는 기업의 기술 니즈를 분석하고, 경영진에게 기술 업그레이드 또는 신기술을 추천한다. 아울러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계획, 구현, 유지 관리를 감독한다. 이 밖에 기업의 IT 보안 및 예산을 감독하고, IT 전문가를 관리한다.  - 고려해야 할 스킬 및 경력 •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소프트웨어, ERP 소프트웨어, 웹 플랫폼 개발 소프트웨어, 관련 도구 사용 경험 •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학 지식 • 비즈니스 관리 원칙, 비즈니스 운영 지식 • 고객 서비스, 의사소통, 관리 스킬 시스템 애널리스트 시스템 애널리스트는 기업의 IT 시스템을 분석하여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여러 접근법을 설계한다. 또한 문제를 조사하고 효과적이며 비용 효율적으로 해결한다. 시스템 애널리스트는 프로그램과 데이터베이스를 테스트하여 효율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보안 감사를 실시해 시스템 매뉴얼을 작성하고 유지 관리해야 한다.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고 탄탄한 의사소통 및 문제 해결 스킬이 있는 사람을 채용하는 게 좋다. - 고려해야 할 스킬 및 경력 • CS, IT, 엔지니어링, IS 분야의 학사 • 분석 및 문제 해결 스킬 • 데이터 분석 및 프로그래밍 스킬 • 비즈니스 및 기술 분석, 프로젝트 관리 경험 헬프데스크 및 데스크톱 지원 전문가 고객 대면 비즈니스에서 헬프데스크는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의 중요한 부분이다. 고객 서비스 및 문제 해결의 최전방에 있는 헬프데스크 직원은 역할에 적합한 기술과 소프트스킬을 갖춰야 한다. 로버트 하프 테크놀로지는 헬프데스크 직원의 역할을 다음의 3가지 계층으로 분류했다. 담당 직무 및 요건은 비즈니스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고려해야 할 스킬 및 경력 • 티어 1: 2년 이하의 경력, 전문학사 또는 전문 기술 학교에서 과정 수료 • 티어 2: 2~4년의 경력, 2년제 또는 학사 학위, 관련된 업무 경험 • 티어 3: 4년 이상의 헬프데스크 경력, 관련 분야의 학사, 전문 자격증 네트워크/클라우드 아키텍트 네트워크/클라우드 아키텍트는 기업의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프로젝트와 애플리케이션을 계획, 설계, 배포, 관리, 업그레이드한다. 일반적으로 네트워크/클라우드 아키텍트는 각종 운영체제, 네트워킹, 프로그래밍, 보안 기술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기업들은 AWS 등 클라우드 서비스에 관한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ITSM, 네트워킹, I&O, 거버넌스, 자동화, 벤더 관리 경력을 가진 사람을 물색해야 한다. - 고려해야 할 스킬 및 경력 • 최신 클라우드 기술 및 아키텍처 원리 지식 •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 기술  •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확장 경험 • 클라우드 시스템의 비용, 성능, 아키텍처 이해 수준 • 협업 및 의사소통 기술 ciokr@idg.co.kr
자료 출처 :
Harvey Nash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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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1년 11월 01일
주요 내용 :
IT 예산이 계속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하비 내쉬(Harvey Nash)의 연례 정기 설문조사 결과다. 또 이번 조사에 따르면, 최고정보책임자(CIO) 및 최고기술책임자(CTO)들은 직원들의 역량 수준과 정신 건강에 대해 우려하고 있었다.    ⓒGetty Images 이번 조사에서 코로나 19 팬데믹에 따른 IT 예산 증액이 예상보다 오래 지속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하비 내쉬는 기업의 IT 예산이 적어도 당분간 연 5%씩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기술 예산이 이처럼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는 이유는 비즈니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때문이라고 업체는 분석했다. 하비 내쉬는 매년 고위급 기술 리더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유용한 결과를 발표한다. 올해 처음 발간된 ‘디지털 리더십 보고서(Digital Leadership Report)’는 팬데믹으로 인한 기업들의 업무 방식 및 서비스 디지털화가 추가적인 디지털화 동향을 주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년 전 글로벌 CIO들은 IT 예산에서 5%가 증액됐다고 보고했다. 당시 하비 내쉬 CIO 서베이 응답자들 중 다수가 비용 절감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도 팬데믹 상황이 개인적, 경제적인 혼란을 여전히 초래하고 있어 IT 예산 증액으로 이어지고 있다. 하비 내쉬 그룹의 최고경영자(CEO) 베브 화이트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 많은 기업이 기술의 도움으로 무엇을 달성할 수 있는지 알게 됐으며, 이에 따라 그들이 얼마나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있음을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디지털 리더십 보고서는 "기업 예산안 중 많은 부분이 고객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더 다가가려는 노력에 할당돼 있다"라고 밝혔다. 화이트 CEO는 팬데믹이 정점에 이르렀을 당시 유일한 소통 창구였던 디지털이 오늘날 주된 소통 채널로 자리잡았다고 부연했다. 또 이번 보고서는 팬데믹이 디지털 평준화를 이루는데 일정 부분 기여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특히 기업에서 디지털 전환 프로그램의 성공률이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고객과 더 가까워지고 있으며, 데이터를 의사결정에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번 보고서는 디지털 리더들이 스스로 이룬 성취를 인정하는 양상이라고 표현했다.  새로운 디지털 시대 응답자의 50%는 향후 3년 사이 각 기업의 주력 시장에서 큰 변화가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최고경영자(CEO)들과 이사회의 견해도 비슷했다. 보고서는 "코로나 19의 출현이 리더들에게 디지털화를 빠르게 진행하라는 압박을 급격하게 증가시켰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팬데믹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방식을 재고하게 만들었다. 우리 조사가 시작된 후 처음으로 신상품과 신규 서비스 개발이 이사회가 제시한 3대 우선순위에 포함됐다"라고 전했다. 신상품과 신규 서비스 개발은 10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으며, 전형적인 주요 요구사항이었던 일관되고 안정적인 IT 성능 제공은 처음으로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이는 일관된 기술 성능 제공이 더 이상 선호되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당연히 충족되어야 할 표준으로 자리잡았다는 의미다. 영국 헬스케어 업체 노던 링컨셔 구글 NHS 파운데이션 트러스트의 최고정보책임자(CIO) 샤우나 맥마혼은 "디지털이 큰 주목을 받으면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직후 하비 내쉬 CIO 서베이에서는 기술 리더와 기업들이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시장에 혁신가가 적었지만 신용 위기 이후 몇 년 간 CIO들이 조직에서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현대화했고, 이에 따라 기업 내에서 기술의 입지가 달라졌다. 이런 변화 속에서 CIO가 기업들의 데이터 활용 능력을 지원하는 역할도 맡게 됐다. 직원들은 팬데믹 이후 사일로에서 개방된 데이터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이번 조사에서 대기업의 38%는 수익 창출을 위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꽤 인상적인 수치지만 개선될 여지가 남아있다. 중재자 역할 강화 2019년 서베이에서는 CIO 역할이 중재자(broker) 역할로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 드러났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클라우드는 현업 부서(business line)에서 선택 및 획득한 기술의 수준을 계속 높이고 있다. 응답자의 4분의 1은 IT 예산에서 현업 부서가 차지하는 비중이 26%로 약 6% 정도 증가했다고 답했다. 화이트 CEO는 기술 부문 예산이 현업 부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기술에 정통한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 및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등 C레벨 임원들이 비즈니스의 전반에 분포돼 있다"라고 언급했다.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는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중 대부분이 클라우드에 위치한다고 답변했다. 이 가운데 CIO와 CTO 역할도 크게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IO와 CTO는 단순한 기술 관리자 역할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더 다가가고 신규 서비스를 만드는 등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하는 역할로 진화하고 있다. CIO와 CTO는 팀을 개발하거나 기업 내 관계를 정립하고 파트너사와의 관계를 형성하는 중재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 팬데믹으로 인해 어떻게 CIO가 기술 관리자 역할에서 어떻게 벗어나게 됐는지 드러났다. CIO가 레거시 시스템을 정비할 수 있는 재량을 갖게 됐고, 레거시 시스템 중 다수가 클라우드로 전환되고 있다. 이번 조사 결과, 클라우드 전환 여부와 상관없이 사이버 보안은 여전히 중요한 문제로 남아있었다. 응답자의 61%는 대부분의 위험에 대해 "상당히 잘" 보호되고 있다고 답한 가운데, 하이브리드 분산 기업은 조직의 보안 계층에 대해 계속 우려하는 양상이었다. 보고서는 "사이버 보안이 '프로젝트'가 아니라, 끝나지 않는 고양이와 쥐의 게임이다"라며, "사이버 범죄자들은 갈수록 정교해지고 매년 기업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장벽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하비 내쉬가 ‘CIO 서베이’에서 ‘디지털 리더십 보고서’로 제목을 변경한 것은 비즈니스 및 기술 리더의 관심을 끌기 위한 개편의 일환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보고서 제목의 변화는 어쩌면 시간 문제였을 수 있다. 비즈니스 부문의 기술 리더를 아우르는 시각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기술 인력 부족 응답자의 61%는 기술 인력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10명 중 8명의 리더가 직원 유지의 어려움을 호소했으며 32%가 인재 영입 조건을 수정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개발자와 데이터 전문가, 사이버보안 전문가가 가장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조직 내 다른 부서의 인원을 재교육해 기술 전문가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보고서는 "기술이 사용자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 '기술적 측면' 자체는 오히려 약화되고 있다"라며, "기술을 구성하고 지원하고 개발하는 스킬 또한 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고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기술 관련 분야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고 있기도 하다고 진단했다. 신규 채용 대상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전체의 3분의 1이 넘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서 소외돼 있던 중소도시 및 시골지역에서 리크루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화이트 CEO는 "디지털 부문 리더들이 직원 소재지에 대해 훨씬 더 개방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라며, "직원들이 꼭 같은 국가에서 근무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이는 다양성 측면에서 좋은 현상이다"라고 말했다. 화이트는 디지털 리더의 51%가 팀원들의 리스킬링(reskilling·재교육)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조사에 따르면 최근 CIO들이 팀의 역량을 보완하기 위해 소규모 전문 컨설팅 업체 활용을 늘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스템 통합 업체에 부정적인 소식일 수 있다. 또한 일부 국가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팬데믹에 따른 여파가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다. 팬데믹이 내년 서베이 시점 또는 그 이후까지 디지털 리더십에 계속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10명 중 6명의 응답자는 각자의 팀에서 정신 건강이 악화됐다고 보고했다. 4명 중 1명은 건강 및 웰빙을 위한 프로그램에 투자를 늘렸다고 답했다.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제공 및 데이터 접근성 강화라는 과제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직원 참여가 감소하고 있다고 설문에 참여한 CIO들은 전했다. 이에 따라 목표 달성이 더 어려워질 가능성도 점쳐볼 수 있는 상황이다.  결론 이번 연례 조사 결과, 기업 내에서 기술 리더들이 조직에 기여한 바가 진정으로 인정받고, 중시되고 있다는 점이 희망을 주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인식이 늘어날수록 가시적인 성과를 낼 필요성도 증가한다. 향후 몇 년 내로 CIO 및 CTO가 자신들의 가치를 역설할 필요성은 줄어들겠지만 실제 성과를 내는 것이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하지만 가시적 성과를 내기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인력난이 가중되고 팬데믹의 영향이 장기화되면서 기술 전문가들이 지쳐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리더십의 디지털화가 필요하지만 동시에 인간적인 측면을 고려한 리더십 스타일도 함께 고려돼야 할 것이다. 하비 내쉬 2021 디지털 리더십 조사 결과 요약: • 글로벌 디지털 리더의 60%가 기술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 • 글로벌 리더의 50%는 주력 시장에서 향후 3년 사이 중대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 디지털 리더가 설정한 3번째 우선 순위는 신제품 및 신규 서비스 개발이다. • 대기업의 38%는 수익 창출을 위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한다고 답했다. • 응답자의 4분의 1은 기업 내 기술 예산에서 현업 부서가 차지하는 비중이 26%라고 보고했다. • 50%의 응답자는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대부분이 클라우드에 위치한다고 답했다. • 61%의 응답자는 기술 인력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 CIO 10명 중 8명이 직원 유지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답했다. • 응답자의 32%는 인재 영입 조건을 수정했다. • 51%는 디지털 리더가 팀원들을 리스킬링 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 응답자 10명 중 6명은 각 팀에서 정신 건강이 악화됐다고 답했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Capterra
발행 날짜 :
2015년 05월 06일
주요 내용 :
이력서가 채용 담당자의 책상 위에 놓이기 전에 ‘지원자 추적 시스템(Applicant Tracking System; ATS)’을 거칠 가능성은 매우 크다. 이 단계를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이력서를 준비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Getty Images  지원자 추적 시스템(ATS) ‘지원자 추적 시스템’은 기업의 채용 업무를 관리하고 자동화하는 소프트웨어다. 중앙 집중식으로 구인 공고를 관리하고, 입사 지원서를 필터링 및 분류하며, 유력한 후보자를 식별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ATS 소프트웨어는 지원자가 직무 요건에 얼마나 부합하는지를 기준으로 AI와 자연어 처리(NLP)를 사용해 이력서를 채점하고 필터링한다. 그 다음 ATS 필터링을 통과한 지원자를 채용 담당자 및 관리자가 검토한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분석업체 ‘캡테라(Capterra)’에 따르면 채용 담당자의 75%가 채용 과정에서 특정 유형의 채용 또는 지원자 추적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력서 최적화 서비스 업체 ‘잡스캔(Jobscan)’에 의하면 포춘 500대 기업의 98%가 새로운 직원 채용 시 ATS 프로그램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즉, 이력서가 채용 담당자의 책상에 놓이기 전에 ATS를 거칠 확률이 높다는 의미다.  ATS는 이력서에서 키워드 및 관련 업무 이력을 스캔해 지원자를 다음 단계로 이동시킬지 여부를 결정한다. 따라서 ATS 친화적으로 이력서를 최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해당 직무 자격을 갖추고 있어도 이력서가 버려질 위험이 있다. 여기서는 ATS의 작동 방식과 이를 통과할 수 있도록 이력서를 조정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작동 방식 ATS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채용 공고에 특정 매개변수를 입력하고 시스템의 자동화 알고리즘을 사용해 수많은 이력서를 구문 분석할 수 있다. 이는 채용 프로세스의 첫 번째 단계에서 사람 직원이 수많은 이력서를 분류하는 데 드는 시간을 없애 준다.  잡스닷컴(Jobs.com)의 공동 창업자 겸 최고 비전 책임자 아란 스튜어트는 “대부분의 ATS 플랫폼에는 구문 분석 및 매칭 분류 시스템이 내장돼 있다. 이력서를 ATS에 업로드하면 이 시스템이 지원한 직무에 따라 이력서를 평가 및 매칭한다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기업에서 설정한 매개변수와 가중치를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이력서 평가에 영향을 주는 일반적인 카테고리가 존재한다.  레쥬메빌더닷컴(ResumeBuilder.com)의 커리어 코치 캐롤린 클라이먼은 “자격, 학력, 직책 등의 항목에 점수나 가중치를 부여하고 직무 기술서와 지원자의 이력서를 비교한다”라면서, “일부 기업은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가?’ 같은 질문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 질문의 대답이 ‘아니오’이면 고려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부분은 키워드와 제목을 검색해 이력서에 점수를 매긴다. 점수가 높을수록 실제 사람이 검토할 확률은 높아진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지원하려는 기업에서 ATS를 쓰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스튜어트는 해당 기업의 웹 사이트에서 관련 업체의 로고나 혹은 (링크를 주의 깊게 살펴보면) 웹 사이트 도메인의 시작 부분에서 ATS 프로그램의 이름을 찾을 수 있다고 귀띔했다.  ATS는 얼마나 정확한가? HR은 ATS 프로그램을 사용해 이력서를 효율적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결함이 없는 건 아니다.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에 따르면 자격과 역량을 갖춘 지원자가 ATS 때문에 채용 과정에서 배제됐다고 밝힌 기업이 88%에 이른다. 직무 기술서에 따라 설정된 기준과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직무 기술서의 요구사항 업데이트 및 수정과 관련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 가령 직무 기술서의 기준이 너무 높거나(이상적이거나) 또는 요구되는 스킬 및 경험이 너무 많아 지원자 풀을 좁힐 수 있다. 앞선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설문조사 결과에서 직무 기술서를 거의 업데이트하지 않거나 조금만 수정한다고 대답한 기업은 72%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간이 지나면서 직무 기술서의 요건이 과도해지거나 시대에 뒤떨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자격을 갖춘 지원자가 배제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적절한 자격과 경력을 가지고 있는 지원자가 직무 기술서에 기재된 정확한 스킬을 갖추지 못해 ATS 프로그램에서 제외될 수도 있다.  이는 입사 지원자와 기업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지원자는 간과되고, 기업도 인력 부족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 ATS에 맞춰 이력서를 최적화하는 방법 이력서가 ATS를 통과하도록 하는 몇 가지 간단한 방법이 있다. 가장 중요한 건 단순함이다. 머리말, 다양한 폰트, 시각 효과 등으로 이력서를 한껏 꾸며도 이는 ATS에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한다. ATS를 위해 스캔하기 쉬운 일반 텍스트 형식의 이력서를 준비해야 한다.  커리어 사이트 ‘래더(Ladders)’의 CEO 마크 크넨델라는 “폰트, 서식, 스타일은 최대한 단순해야 한다. 기본 글꼴을 사용하는 게 좋다. 여러 글머리 기호, 화려한 서식 및 양식 등을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다. 단순할수록 더 좋다”라고 말했다. 차트, 그래픽, 기타 시각적 요소 역시 사람의 눈에는 좋게 보이지만 ATS에서는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클레이먼은 “대부분의 ATS는 서식을 제거하고 일반 텍스트만 분석한다. 그래픽, 열, 머리글, 바닥글, 표 등을 삽입하지 않는 게 좋다. ATS는 위에서 아래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는다. 별도의 열이 있는 경우 ATS는 2개 범주의 정보를 하나로 읽을 수 있다. 범주의 표준 머리글은 굵은 이탤릭체 대문자로 한다. 이 밖에 대부분의 ATS가 PDF를 읽을 수 있지만 워드 문서가 가장 안전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력서를 직무 기술서에 맞게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직무 기술서에 기재돼 있는 스킬 중 생략한 게 있다면 이력서 제출 전에 해당 스킬을 추가해야 한다.  클레이먼은 “지원하려는 직무와 회사에 맞춰 이력서를 조정해야 한다. 또한 문법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더라도 직무 기술서에 포함된 단어와 시제로 이력서를 작성해야 한다. 이 밖에 업계에서 많이 사용되지 않는 약어는 피하는 게 좋다”라고 권고했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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