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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IT 리서치 자료 - 넘버스 Numbers

검색 결과 약 13(0.05ms)
자료 출처 :
한국핀테크지원센터,삼정KP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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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3년 12월 19일
주요 내용 :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2022 한국 핀테크 동향보고서를 발간하고, 국내외 핀테크 발전과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삼정KPMG가 수행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핀테크 산업은 기업 수, 종사자 수, 매출액 등 대부분 지표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금융 회사와 핀테크 기업의 협업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국내외 핀테크 산업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트렌드로는 ▲기업 간 협력 강화 ▲빅블러 ▲오픈 파이낸스 ▲규제 개혁 등이 있다. 올해 보고서의 경우, 전반적인 산업에 대한 기본 정보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전후를 포괄하는 지난 1년간 핀테크 산업의 변화 양상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0년 급감한 글로벌 핀테크 투자가 2021년 큰 회복세를 보이는 등 등락이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 핀테크 투자 건수는 2011년 866건에서 2021년 8,439건으로 연평균 25.6% 증가하고, 같은 기간 투자 규모는 209억 달러에서 2,691억 달러로 연평균 29.3% 성장했다. 글로벌 핀테크 투자는 미국·유럽 등이 주도하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미국에 대한 투자 비중은 소폭 감소세인 반면, 유럽·신흥국의 투자 비중은 증가세다. 또 지급결제 분야가 글로벌 핀테크 투자를 주도하는 가운데, 핀테크 산업이 성숙함에 따라 모든 섹터에 대한 투자가 균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핀테크 산업 주요 트렌드는 ▲멈출 수 없는 혁신, 오픈파이낸스 확장의 지속 ▲팬데믹에도 리딩 핀테크의 IPO 러시 ▲금융 인프라 부족 신흥 시장의 핀테크 성장 ▲필수가 된 임베디드 금융 ▲BNPL의 확산과 인기 ▲금융 프로세스의 혁신,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에 대한 뜨거운 관심 ▲변곡점에 선 규제 기관-금융 산업 규제 체계 재정비 ▲핀테크를 둘러싼 동맹(Alliance) 확대 ▲핀테크에 스며드는 ESG ▲디지털 금융 인프라 성장이다.  국내 핀테크 산업은 기업 수, 서비스 이용자 수, 종사자 수, 매출액, 투자액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핀테크 기술 분야 대비 서비스 분야에서 더 많은 투자금을 유치하고 있으며, 그 중 디지털 자산과 자산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가 진행됐다.   ⓒ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우리 정부의 기조를 살펴보면, 금융 산업의 경쟁력과 역동성을 높여 디지털 금융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금융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자 금융 규제혁신 등 관련 정책을 펼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빅테크 기업의 금융업계 진출 움직임에 따라 기존 금융 회사는 충성 고객 확보를 위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목표해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시장 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와 함께 금융 회사와 핀테크 기업의 협업이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 또한 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2022년 국내 핀테크 산업 주요 트렌드로 ▲디지털 채널 대중화 ▲핀테크 기업의 상장과 기업가치 변화 ▲플랫폼 경쟁과 빅블러 시대의 도래: 슈퍼앱 부상 ▲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오픈파이낸스 본격화 ▲디지털 금융을 위한 규제 정비 ▲빅데이터, 디지털 금융의 핵심 ▲금융과 헬스케어/모빌리티 중심으로 전방위 산업 연계 ▲투자 상품 다양화에 따른 자산관리 시장 성장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본격 확장 ▲신기술 활용성 증대 및 규제 개정을 통한 수용 확대를 꼽았다.  editor@itworld.co.kr
자료 출처 :
Junip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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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3년 03월 13일
주요 내용 :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CBDC)가 상용화되기까지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지만, 114개 국가에서 계획 단계 또는 시범 운영 단계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주니퍼 리서치(Juniper Research)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CBDC 가치가 현재 1억 달러에서 2030년까지 2,130억 달러로 증가할 전망이다. 또 국경 간 결제 시스템 도입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면서 2030년까지 CBDC를 통한 거래의 92%가 각 국가 내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보고서는 예상했다.    ⓒGetty Images Bank 미국 달러, 영국 파운드 등 전통적인 법정화폐로 뒷받침되는 디지털 화폐는 금융 포용성을 강화할 수 있다. 고객이 은행 계좌를 보유할 필요 없이 클라우드, 데스크톱, 노트북, 심지어는 USB에 있는 암호화된 ‘디지털 지갑’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국경을 넘나드는 CBDC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면 이민자는 막대한 송금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고 본국으로 돈을 보낼 수 있다. 또 기업은 훨씬 더 저렴하고 빠른 결제를 통해 국경 간에 상품 및 서비스 결제를 할 수 있다.  사이버 보안 리서치 업체 CTM 인사이트(CTM Insights)의 전임 CTO이자 경영 파트너 루 스타인버그는 CBDC가 지폐 인쇄 및 교체 비용을 줄이고, 사기 탐지를 개선하며, 사기꾼에게 지급된 돈을 더 쉽게 추적하고 회수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또 “국경 간 결제를 간소화하고, 속도를 높이며, 수표나 송금 등을 처리하는 비용과 복잡성도 줄일 수 있다”라며,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와 달리 미국이나 기타 신뢰할 수 있는 정부의 믿음과 신용이 뒷받침되는 CBDC는 통화 가치가 신중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확신을 제공할 것이다. 정부가 법정화폐의 가치를 관리하고 유지하기 위해 하는 것처럼, 통화 공급량부터 금리까지 모든 것을 조정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디지털 화폐는 소비자 현금 거래의 익명성을 제거한다. 소비 활동을 면밀하게 감시하는 국가(예: 중국 등)에서는 이를 통해 개인이 어떤 영화 티켓을 구매했는지, 술집에서 돈을 얼마나 썼는지 알 수 있다. 현금으로는 추적하기 어렵다.    “미국, CBDC 개발에서 뒤처져 있다” 미국은 다른 국가(예: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 등)에 비해 CBDC 개발이 더디게 진행돼 왔다. 호주, 중국, 태국, 브라질, 인도, 한국, 러시아는 이미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거나 올해 테스트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를테면 영국 은행과 영국 재무부는 2030년까지 디지털 파운드 또는 ‘브릿코인’ CBDC를 출시할 계획이다.  스타인버그에 따르면 어떤 국가의 디지털 통화가 먼저 ‘널리 채택되느냐’가 중요하다. 해당 정부가 다른 대부분 국가에 대한 글로벌 규칙을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규모 국제 결제 시스템을 먼저 구축하는 국가가 사실상 표준을 선점하게 될 것이고, 후발주자는 이를 따라 도입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이 디지털 달러를 계속 연구만 하는 동안 다른 국가는 진전을 보이고 있다. 차세대 SWIFT 네트워크와 거의 동등한 디지털 달러를 기반으로 하는 국제 결제 시스템을 우선적으로 구축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런 디지털 화폐나 표준은 국가를 감시하는 데 사용될 수도 있다. 스타인버그는 “예를 들면 쿠바는 2가지 유형의 통화를 사용한다. 그중 하나는 외국인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해 자국민 중 누가 외국인을 상대로 돈을 벌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달러가 ‘기축 통화’로서의 역할을 유지하려면 국경을 넘는 네트워크 표준을 설정해야 한다. 게임에 늦게 나타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규칙에 따라 플레이해야 한다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Atlantic Council)에 의하면 전 세계 GDP의 95%를 차지하는 114개국이 CBDC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이 가운데 10%는 일반 CBDC 네트워크를 출시했다. 16%의 프로젝트는 파일럿 단계에 있고, 30%는 개발 중이며, 27%는 아직 연구 단계에 있다. 스타인버그는 “미국은 뒤처져 있다. 좋은 소식은 미국이 이를 깨닫기 시작했다는 점이다”라고 덧붙였다.   전 세계 CBDC 프로젝트 성숙도를 보여주는 지도 ⓒThe Atlantic Council 예를 들면 2022년 3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연방준비은행(이하 연준)을 통해 디지털 화폐 개발을 촉구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 행정명령은 악의적 활동(예: 자금 세탁 등)에 악용되는 암호화폐에 규제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연준은 수년 동안 CBCD 발행을 검토해왔다. 미국 의원들도 미국 재무부가 디지털 달러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전자 달러를 사용하면 사람들이 현금 대신 휴대폰이나 카드를 통해 토큰으로 결제할 수 있다.  지난 11월에는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국가 간 도매 결제를 위한 CDBC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프로젝트 시더(Project Cedar)라고 하는 이 CBDC 프로그램은 다국적 결제 또는 결제 시스템에서 시범적으로 사용되리라 예상되는 블록체인 기반 프레임워크를 구축했다. 현재 2단계에 접어든 해당 프로젝트는 싱가포르 통화청(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과의 공동 실험을 통해 분산원잔의 상호운용성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    “CBDC 플랫폼, 성공하려면…” CBCD는 중앙은행에서 발행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국내 결제가 주를 이룰 것이며, 시스템이 구축되고 각 국가에서 사용하는 CBDC가 연결되면 국경 간 결제도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CBDC의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판매자가 이를 수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애틀랜틱 카운슬에 따르면 CBDC에는 프라이버시, 소비자 보호, 자금 세탁 방지 표준 등 복잡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며, 기술 도입 전에 규제를 더 강력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새로운 결제 시스템은 이를 사용하는 국가의 안보 전략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국경 간 흐름을 추적하고 제재를 가하는 미국의 압박을 제한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 볼 때 리더십과 표준의 부재는 지정학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특히 중국과 다른 국가가 CBDC 개발에서 선점 우위를 유지한다면 더욱 그렇다”라고 설명했다.  스타인버그는 완전히 분산된 시스템이 위험하다는 데 동의하면서, “디지털 지갑이 전자 소매치기를 당할 수 있고, 거래 유효성(합의)을 속일 수도 있다. 물론 제대로 설계된 시스템은 현재에도 그리고 미래에도 안전할 수 있다. 하지만 잘못 설계된 시스템은 광범위한 도난과 사기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주니퍼 리서치의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까지 CBDC와 관련된 상용 제품이 부족하며, 중앙은행이 활용할 수 있는 잘 정의된 플랫폼도 거의 없다는 것이 현재 시장의 큰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니퍼의 연구 책임자 닉 메이너드는 “현재 국경 간 결제는 비용이 많이 들고 속도도 느리다. 하지만 이는 CBDC 개발에서 초점을 맞추는 사항이 아니다. CBDC 도입은 국가별로 매우 상이할 것이기 때문에 국가 간 결제 네트워크를 서로 연결해 더 많은 결제 업계가 CBDC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니퍼는 모든 CBDC 플랫폼이 성공하려면 도매 기능, 디지털 지갑, 가맹점 승인 등을 비롯해 완전한 엔드 투 엔드 금융 네트워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가트너 리서치에 따르면 중앙은행이 직면한 과제 중 하나는 기존 결제 시스템에 가치를 더하는 CBDC를 활성화할 방법을 찾는 것이다. 가트너는 1월 보고서에서 CBDC의 성공 여부는 스마트 계약으로 구현되는 ‘프로그래밍 가능성(programmability)’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CBDC 투자를 정당화하기 위해 개발자들이 CBDC 기반 결제 가치 사슬에 프로그래밍 기능을 넣고 있다. 따라서 은행의 CIO는 이런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예를 들면 중국의 청두 은행은 현재 진행 중인 디지털 위안화(e-CNY) 시범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계약을 사용해 방과 후 활동 예치금을 관리하고 있다. 가트너는 e-CNY CBDC를 사용하면 수업이 취소되거나 학생이 참석하지 못해 환불해야 할 때 제3자 의존도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타인버그는 러시아와 중국 등이 미국의 인프라 및 통화에 의존하는 결제 방식 때문에 (미국의) 제재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인지하고 대안을 개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엠브리지(mBridge) 프로젝트를 언급하면서, “가장 주목해야 할 국가는 중국이다. 국내적으로는 전자결제가 모두 기술 기업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 소비자 감시를 강화하면 분명 이득을 볼 수 있다. 해외에서는 태국, 아랍에미리트 등에서 중앙은행과 함께 국경 간 결제를 시범 운영했다. 이것이 현재 우려되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자료 출처 :
Counterpoint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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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3년 02월 27일
주요 내용 :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가 '2023년 기술 트렌드' 보고서를 통해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및 엣지 컴퓨팅 등이 2023년 최고의 기술 트렌드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인공지능,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세 가지 분야가 융합된 ABIoT와 사이버 보안의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ZTA), eSIM, XR(eXtended reality) 등이 많은 투자를 받고 발전하게 될 트렌드로 지목했다. ABIoT의 새벽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힌 카운터포인트는 인공 지능, 블록체인, IoT가 기술 세계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러한 세 가지 기술을 활용해 신뢰와 보안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용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테스트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는 통찰력을 얻고 적용 대상과 범위를 확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가 '2023년 기술 트렌드'를 발표하고, AI, 디지털 트윈, 실시간 컴퓨팅, ABIoT, XR, 생성AI 등을 주목해야할 기술 트렌드로 선정했다. (자료:Counterpoint Research) 카운터포인트의 모히트 아그와랄은 "IoT에서 AI와 블록체인의 합류는 ABIoT 시대를 열 것이다 . IoT는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양방향 통신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AI는 IoT가 생성하는 방대한 데이터 세트를 분석하고 인간과 같은 지능을 모방하여 '생각'하는 역할을 한다. 블록체인은 안전하고 불변하며 투명한 기록 보관을 보장한다. 이 세 가지 기술이 결합되면 모든 조직에 상당한 가치를 창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2023년에는 디지털 트윈이 본격적인 성장기를 맞이해, 인지 디지털 트윈(Cognitive Digital Twins)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자산, 기계, 프로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시간 시뮬레이션이 확산되고, 디지털로 구현한 가상 복제본에 인공 지능을 적용해 자율적으로 작동하며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실시간 컴퓨팅 또는 엣지 컴퓨팅 역시 20223년 주목해야햘 기술 트렌드로 꼽았다. 디지털 혁신으로 기업의 IT 인프라가 클라우드와 유버쿼터스 환경으로 확대되면서, 실시간으로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해야 하는 상황에서 엣지 컴퓨팅의 역할과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5G와 IoT의 확산 역시 엣지 컴퓨팅 성장에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의 악사라 바시 수석 애널리스트는 "최종 고객과 회사는 실시간 데이터를 합성하는 기술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는 기존 기술 하드웨어와 프로세스의 효율성으로 소비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IoT 및 5G 의 확산은 엣지 기반 SaaS 솔루션에서처럼 엣지 컴퓨팅에 대한 수요를 가속화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SIM(embedded Subscriber Identity Module) 생태계에서 2022년은 획기적이었다고 밝힌 카운터포인트는 2023년에는 채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260개 이상의 MNO 및 MVNO와 35개 이상의 eSIM을 지원하지만, 2023년에는 IoT 모듈 4개중 1개는 eSIM을 사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Christian Catalini, Andrew Li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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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3년 01월 05일
주요 내용 :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는 15개 성에서 시범 운영되며 다국적 금융 네트워크에서 테스트 되고 있다. 한편, 미국은 여전히 디지털 화폐를 개발하는 단계에 머무르며 세계 기축 통화로서의 달러의 패권을 위협받고 있다. 이 상태라면 중국이 디지털 현금의 개인 정보 보호 기준을 설정할 수 있는 권한을 선점할지도 모른다.    ⓒGetty Images Bank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 프로젝트는 소비자와 상업 금융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다. 이 프로젝트가 이제 더 이상 파일럿 단계에 머물러 있지 않다는 것이 경제·암호화폐 전문가들의 평가다. 해당 전문가들은 국내외를 넘나들며 중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의 중앙은행 디지털통화(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CBDC) 개발 및 시범 운영 노력을 모니터링해왔다. 이 국가들은 모두 더 저렴하고 빠른 블록체인 기반 가상화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까지 중국 인민은행은 e-CNY로 불리는 디지털 위안화를 중국 23개 성 중 15개 성에 배포했으며, 이는 총 1,000억 위안(139억 달러) 이상의 거래에서 3억 6,000만 건 이상 사용됐다. 중국은 말 그대로 복권을 통해 수백만 달러 상당의 디지털 위안화를 퍼뜨렸고, 중앙은행도 여러 국가와 국경을 넘나드는 교류에 참여했다. e-CNY가 계속 채택되어 국제 상업 및 소매 결제의 실질적인 표준이 된다면, 디지털 통화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생활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전 미국 무역 CTO이자 사이버 보안 조사 회사 CTM 인사이트(CTM Insights)의 경영 파트너인 루 스타인버그는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금융 거래 네트워크를 처음으로 확립하는 국가가 곧 디지털 현금의 주인이 되리라고 예견했다. 그는 "그러면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들을 따라야 한다. 개발자의 가치관에 따라 기술 표준이 수립되지 않겠는가? 예컨대 감시 기능이 내장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디지털 현금을 시민들의 행동을 감시할 수 있는 또 다른 도구로 본다. 모든 거래가 기록되고 시민의 계좌에 묶여 있다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감시의 동기가 권위주의 국가와 다를 수 있지만, 정부 감시에 대한 비슷한 우려가 미국에도 존재한다”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거의 3년 동안 디지털 달러를 고려해왔다. 지난 3월 바이든 주니어 대통령은 미국 CBDC의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라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BIS 11월,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CDBC의 원형을 시험하기 시작했다. 프로젝트 시더(Project Cedar)라는 이름의 CBDC 프로그램은 블록체인 기반 프레임워크로, 싱가포르 통화당국과 협업해 분산원장의 상호운용성를 탐구한다.  스타인버그는 "미국은 CBDC를 우주탐사 프로젝트급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연방은행이 디지털 달러를 미국의 미래라고 선포한 적도 없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현금 프로젝트를 뒷받침하는 블록체인 기술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암호화폐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하다. CBDC는 전통적인 현금과 마찬가지로 중앙은행의 권한에 의존한다는 점이 유일한 차이점이다.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CBDC)라고 불리는 이유다. 모바일 장치를 통해 이루어지는 온라인 소매 결제와는 달리, 국가 간 도매 결제는 중앙은행, 민간 은행 및 기업 간의 거래다. 국경을 넘나드는 현물 거래(또는 즉시 지불)는 국제 무역이나 해외 자산 투자와 같은 광범위한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종종 요구돼 흔히 사용되는 도매 지급 방식 중 하나다. 미국은 CBDC 설립에 진전을 이루었지만, 여전히 다른 나라들에 비해 한참 뒤처져 있다. 여러 국가 간의 협업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예컨대 호주 준비은행, 뱅크 네가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통화당국, 남아프리카준비은행 및 국제결제은행(BIS) 이노베이션 허브가 모두 모여 프로젝트 던바(Project Dunbar)라는 국제결제용 CBDC를 테스트하는 중이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암호경제연구소 설립자인 크리스티안 카탈리니는 "국가 간 협정이 모두 다른 13개의 CBDC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분명히 뒤처져 있다. 부분적으로는 CBDC가 필요하거나 유용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험의 규모와 현재까지의 진전에 관해서는 오직 한 명의 국가만이 총체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바로 중국이다”라고 말했다.    e-CNY란 e-CNY는 중국의 현금을 디지털화한 버전으로, 다른 CBDC와 마찬가지로 거래를 추적하는 온라인 분산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한다. 블록체인 분산 원장을 기반으로 한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암호화를 사용해 온라인 현금과 이를 통해 교환되는 현금이 변조되지 않도록 보장한다. 특정 개인-공개 키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가진 사용자만 트랜잭션에 참여할 수 있다.  소매의 경우 스마트폰의 QR코드를 이용해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의미다. 또는 특정 통화 교환을 허용하기 위해 기업이 공개키 코드를 전송할 때 사용할 수도 있다.    ⓒGetty Images Bank 2020년, 워싱턴 DC에 기반을 둔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Atlantic Council)은 35개의 CBDC 프로젝트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오늘날 연구, 개발, 파일럿, 출시의 네 단계를 기준으로 진행 상황을 측정하면서 전 세계 114개 CBDC 프로젝트를 지켜보고 있다. 중국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e-CNY 디지털 화폐를 발표했고 2020년 이후 시범 단계에 접어 들었다 (2014년부터 디지털 화폐를 만드는 것을 고려하기 시작했다).  애틀랜틱 이사회는 지난달 "세계 주요 중앙은행의 태도가 바뀌었다. 정부 형태의 디지털 화폐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지난 2년 동안 점점 진지한 태도로 변했다"라고 밝혔다.  애틀랜틱 카운슬 지리경제센터(GeoEconomics Center)의 아나냐 쿠마르 디지털 통화 담당 부국장은 아시아 지역과 중국, 태국, UAE와 같은 국가들의 CBDC 프로젝트가 가장 앞서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실제로 자체 소매 CBDC(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는 CBDC)를 개발하고 시범 운영하려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권한을 부여하도록 의회 조치가 필요하다. 쿠마르는 "미국은 그 근처에도 못 미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의 e-CNY 프로젝트가 시험 단계에서 벗어나더라도 블록체인 대장을 통해 이전된 수십억 위안은 보기만큼 그 규모가 크지 않다. 3년 동안 e-CNY으로 거래된 통화량은 중국 최대 결제 시스템인 알리바바와 텐센트페이를 통해 하루에 거래된 통화량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하지면 여전히 미국 달러를 위협할 가능성은 다분하다. 자신의 CBDC 네트워크를 개발하는 나라는 미국 달러가 필요 없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쿠마르는 "올해 들어 전 세계적으로 CBDC 프로젝트가 두 배로 늘었기 때문에 미국은 이러한 추세를 감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쿠마르는 이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에 대한 제재 방안이 공개된 이후 각국은 자신에게 그런 일이 발생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에 대항하는 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 파악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늘날 시행되고 있는 금융 유통망, 즉 통관 및 결제 시스템은 NATO 국가들에 의해 부과된 제재를 따른다. 그러나 CBDC가 더욱 광범위하게 채택되면 러시아, 북한 또는 중국과 같은 국가는 미국이나 동맹국이 규제권을 벗어난 디지털 통화를 사용해 이러한 제재를 건너뛸 수 있다.    CBDC의 잠재력  CBDC는 은행 간 결제 및 결제 시스템에 의해 매년 부과되는 수십억 개의 수수료를 없애고, 송금에 며칠이 걸리는 돈을 거의 즉각적으로 송금할 수 있게 한다.  MIT 암호경제연구소 설립자 카탈리니는 작년 미국이 CBDC를 개발하는 데 있어 다른 국가들보다 뒤처져 있는 이유를 설명한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에 따르면 국제결제에서 가장 큰 불이익을 당하는 건 기업이다. 가장 많은 수수료를 내고 가장 긴 송금 시간을 견뎌야 한다.   미국 주요 은행 간 송금은 당일 송금 시 10달러에서 35달러, 이틀 거래 시 최대 3달러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미국은 은행 간 실시간 총결산(RTGS) 시스템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페드와이어(FedWire)를 보유하고 있어 은행 간 거래는 하루 말 일괄 처리에 비해 실시간으로 이뤄지는 편이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미국 국경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자동 교환 결제 시스템(Automated Clearing House)와 같이 비교적 느린 대체 지불 방법보다 비용이 더 크다.  오늘날 국제 B2B(Business-to-Business) 결제는 주로 SWIFT 메시징 네트워크를 통해 이루어지며, 영업일 기준으로 1-5일이 소요된다. 결제는 예측할 수 없으며, 추가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고 관련된 해당 은행의 수에 따라 달라진다. 주요 은행의 송금 수수료는 평균 약 15달러이며, 송금 수수료는 관련 은행 수에 따라 30달러에서 45달러 사이다. 수취인의 은행이 통화 전환을 요구하면 처리 시간도 길어지고 수수료도 최대 3%가량 인상될 수 있다. 금융 유통망이 이토록 복잡해 사기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기업의 정체가 은행 좌표와 명확하게 연결되어 있지 않고 관련 당사자가 너무 많아 지급 정지가 어렵기 때문이다. 미연방수사국(FBI)은 기업 간 유선결제 사기가 18억 달러의 손실을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이 사이버 범죄로 인한 것이라고 카탈리니는 전했다. 카탈리나는 "블록체인과 암호학의 장점은 해결하려는 문제에 맞춰질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전자 CNY를 중국의 대표적인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위챗과 알리페이와 같은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현금을 성공적으로 디지털화할 수 있는지를 시험해왔다.  카탈리니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e-CNY는 중국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금융 인프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기 위한 프로젝트임이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홍콩의 전자 홍콩 달러  한편, 홍콩 금융관리국(HKMA)은 소매 결제를 위한 e-HKD라는 디지털 통화를 발행하려고 한다 (홍콩 정부는 중국 e-CNY와의 상호 운용성을 고려하고 있다). 홍콩 임시정부는 이 외에도 중국, 태국, UAE, BIS 등과 복수의 CBDC 협정을 체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프로젝트 엠브릿지(Project mBridge)라는 이름의 이 다국적 CBDC 네트워크는 이미 2,200만 달러의 거래를 성사시켰다.   ⓒGetty Images Bank 쿠마르는 "수많은 국가가 CBDC를 정착시키기 위한 통로를 건설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중국이 e-CNY로 하고 있는 일은 특히 흥미롭다. 도입률을 늘리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중국은 정부가 계좌로 송금하는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돈을 줄 것이다. 이렇듯 중국은 e-CNY로 신용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분산원장 기술의 거래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디지털 화폐는 개방적이고 효율적이지만, 블록체인의 성능은 문제가 될 수 있다. 그 이유는 거래 내역을 처리하거나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모든 노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레이어 2’ 토폴로지라고도 불리는 블록체인에서 트랜잭션을 처리하면 양방향 처리가 가능하며, 분산 원장의 비효율성을 우회하면서도 불변성을 유지해 완료된 트랜잭션을 투명하게 기록할 수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 이전부터 미국은 프로젝트 해밀턴(Project Hamilton)을 통해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디지털 달러를 창출하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프로젝트 해밀턴은 보스턴 연방준비은행과 MIT의 디지털 통화 이니셔티브가 공동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프로젝트 해밀턴의 목적은 CBDC 설계를 기획히고 기술적 과제와 기회를 직접 파고드는 것이다. 프로젝트의 공식 목적은 "대규모 소매 지불 시스템의 강력한 속도, 처리량 및 내결함성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핵심 트랜잭션 프로세서를 설계하는 것이다“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도 최근 CBDC 정책 논문을 발표하고 5월 22일까지 공개 논평을 받았다.   CBDC에 눈독 들이는 전 세계 중앙은행  BIS의 2020년 보고서에 따르면 중앙은행의 약 80%가 현재(또는 곧) CBDC 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절반은 도매 및 범용 CBDC를 모두 고려 중이다.  중앙은행의 40%가 개념 연구에서 실험 또는 개념 증명으로 이동했고, 다른 10%는 시범 프로젝트를 개발했다.   ⓒGetty Images Bank 이달 초, 영국 은행(BoE)은 시장에 "개념 증명" CBDC 지갑을 요청했다. 영국 정부의 디지털 마켓플레이스에 게시된 이 새로운 입찰 과정은 디지털 파운드가 현실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지갑은 BoE가 국제결제은행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로잘린드(Project Rosalind)를 지원할 전망이다. BoE는 CBDC를 발행하면 대부분 민간 조직을 통해 사용되고 배포될 것으로 생각한다.  블록체인 기반 금융서비스 네트워크인 퀀트(Quant)의 창립자이자 CEO인 길버트 베르디안은 "잘 설계된 CBDC는 위험과 통화 유출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위기 발생 시 금융 위협이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조처를 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디지털 현금을 발행하는 정부, 신뢰 가능할까? 베르디안은 "많은 평론가가 사생활과 잠재적으로 고압적인 정부 통제를 CBCD의 장벽으로 꼽고 있다”라며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이 개인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데 사용될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리서치 회사 가트너의 부사장인 애널리스트 아비바 리탄은 안전한 디지털 현금 거래를 보장하기 위한 제로 지식 증명 기술(Zero Knowledge Proof)과 같은 방법들이 있지만, 디지털 통화는 여전히 중앙은행의 선의에 의존한다고 말했다. 이강 중국 인민은행 총재는 e-CNY가 사생활을 보호해야 하지만 현금처럼 익명이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 바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 10월 강 장관은 홍콩 핀테크 위크 컨퍼런스에서 "개인 정보 보호라는 인권은 사기, 돈세탁 및 기타 불법 행위의 수수료에 사용되는 것을 방지할 필요성과 균형을 맞춰야 한다"라고 말했다. CTM의 스타인버그는 이에 동의하지 않는다. 오늘날 정부는 국제결제 시스템을 포함한 금융 거래를 추적할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민간인의 금융 거래에 접근하기 위해 법원 명령이 필요하다. 그런데도 몇몇 정부는 컴퓨터 알고리즘으로 자금 세탁이나 제재 위반 등으로 추정되는 거래를 모니터링한다.  스타인버그는 "오늘날 사생활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은 현금을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디지털 현금이 개인 수준에서 추적된다면 그 선택권은 사라진다. 디지털 화폐의 개인 정보 보호가 중요한 이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CBDC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소비자와 기업이 가상 현금을 디지털 지갑에 저장해 소유할 수 있도록 해 개인용 도구를 보유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디지털 현금을 중앙은행에 보관하는 것이다. 스타인버그는 “시민들은 디지털 지갑에 디지털 달러의 한 형태를 보유한다고 생각하지만 거기서 바로 송금할 수는 없다. 따라서 진짜 돈은 여전히 중앙은행에 있다. 현금과 동일한 디지털 화폐를 만들려면 그 방법밖에 없다. 하지만 만약 분산 원장을 사용해 중앙은행 버전의 비트코인 같은 것을 만들려고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대부분 국가는 중앙은행의 비트코인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Cornerstone, Early Wa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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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12월 12일
주요 내용 :
뱅크 오브 아메리카, JP모건 체이스, 웰스 파고 등 기존 은행들이 애플페이 및 구글페이와 경쟁하기 위해 힘을 합쳐 ‘디지털 지갑’을 만들고 있다. 힘겨운 싸움이 되리라 예상된다.  메이저 은행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결제 서비스 젤러(Zelle)의 모회사와 제휴를 맺고 소비자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와 연결돼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자체 ‘디지털 지갑’ 제작에 나섰다. 하지만 이 새로운 결제 서비스는 이미 자리 잡고 있는 모바일 기기에 내장된 디지털 지갑(예: 애플페이 및 구글페이 등)과 경쟁해야 한다.    ⓒGetty Images Bank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해당 컨소시엄에는 웰스 파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 JP모건 체이스 등 4곳의 금융 서비스 기업이 포함돼 있다. 디지털 지갑은 아직 명칭이 정해지지 않았으며,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디지털 지갑] 시스템은 젤러의 모회사 얼리 워닝 서비스 LLC(Early Warning Services LLC; EWS)에서 관리한다. EWS에 따르면 출시 시점에 약 1억 5,000만 개의 비자 및 마스터카드 신용카드와 직불카드가 연결될 예정이며, 추후 다른 카드 네트워크도 추가될 계획이다. EWS의 월렛 부문 총괄 책임자 제임스 앤더슨은 “얼리 워닝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간편한 결제 방법을 제공하는 지갑을 구축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긴밀하게 협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해당 컨소시엄의 디지털 지갑은 젤러의 서비스가 아닌 독립형 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경쟁 상대는 애플페이, 구글페이, 네오 등의 디지털 지갑 결제 서비스, 레볼루트(Revolut), 몬조(Monzo), 커브(Curve) 등 타 은행에서 운영하는 다른 디지털 지갑, 페이팔, 벤모를 제공하는 결제 업체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힘겨운 싸움 이번 컨소시엄에 참여한 은행 중 일부는 디지털 지갑 프로젝트가 처음이 아니다. 일례로 JP모건 체이스는 ‘체이스 페이(Chase Pay)’를 출시한 지 고작 1년 만인 2021년 폐지했다. 소비자의 디지털 지갑 사용을 촉진하고, 매장의 POS 및 온라인 시스템에 소프트웨어가 설치되도록 하려면 상당한 광고비와 마케팅 비용을 들여야 한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수석 애널리스트 앨리슨 클라크는 바로 이 부분이 체이스 페이의 치명적인 약점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체이스 페이가 실패한 원인은 충분한 가맹점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는 이번에도 만만치 않을 공산이 크다. 시도를 계속한다는 점은 칭찬할 만하지만 소비자가 앱을 사용하는 데 어떤 인센티브가 있을지 의문이다. 포인트를 더 주는 것인가? 그런 게 아니라면 [소비자 관점에서는] 계속 애플 페이를 쓰는 게 나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많다. 은행 컨소시엄의 디지털 지갑 앱이 어떻게 극복할지 알 수 없는 사용자 경험 관련 요소가 산적해 있다. 이는 [모바일] 기기에 내장되지도 않는다. 이를 활용해 가상 CCV로 옮겨가려는 것 같지도 않다”라고 클라크는 전했다.  JP모건 체이스, 웰스 파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팬데믹 기간 동안 [대형 은행에서 젤러를 통한 송금 서비스로] 사기 피해를 본 고객에게 환불해줘야 했던 은행이다. 젤러 사용자는 고객 지원 담당자를 사칭한 사기꾼에게 속아 엉뚱한 곳에 [돈을] 송금하는 바람에 금전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디지털 지갑을 통한 보안 강화는 컨소시엄이 내세우는 핵심이 기능일 될 전망이다.  WSJ에 따르면 지난해 [젤러를 공동 운영하는] 은행들은 소비자가 온라인 구매에 젤러를 사용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고려했으나 사기 우려로 철회했다. 온라인 뱅킹과 관련해서 컨소시엄은 아직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EWS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지갑은 전자상거래용이며, 자세한 내용은 차후 공개될 예정”이라고만 전했다.  디지털 지갑의 작동 방식 WSJ에 의하면 이번 디지털 지갑은 소비자가 자신의 이메일을 매장의 결제 페이지에 입력하는 방식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해당 매장은 EWS를 호출하고, EWS는 은행과의 백엔드 연결을 사용하여 지갑에 로드할 수 있는 소비자 카드를 식별한다. 그다음 소비자는 어떤 카드를 사용할지 선택할 수 있다. 디지털 지갑의 개념은 사용자의 결제 정보를 디지털 기기의 접근하기 쉬운 한 곳에 저장하는 것이다. 즉, 사용자는 실물 신용카드를 받을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으며,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즉시 승인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디지털 지갑을 통해] 사용자의 소비 패턴을 추적해 재무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ABI 리서치의 사이버 및 디지털 보안 애널리스트 샘 가젤리는 “예컨대 구글 페이는 사용자가 어디에 가장 많이 돈을 쓰는지 알려줘 예산 관리에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아시아에서는 많은 디지털 지갑 제공업체가 앱 내에서 호텔 예약, 음식 배달 등이 가능한 ‘슈퍼 앱’을 추진 중이다. 가젤리는 “[디지털 지갑은] 이제 암호화폐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다. 페이팔 등 몇몇 결제 회사는 사용자가 원하면 암호화폐도 구입할 수 있게 해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디지털 지갑은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를 연계하는 것 외에 물론 항공권, 콘서트 입장권, 호텔 예약 내역, 교통카드, 상품권, 쿠폰 등 다른 자산을 저장할 수도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가젤리는 “디지털 지갑은 이를테면 별도의 PIN, 안면 생체 인식 정보 또는 지문 등 결제를 위한 ID가 필요하다. 이 방식이 훨씬 더 안전하다”라고 언급했다. 은행 컨소시엄의 디지털 지갑은 경쟁 상대인 디지털 결제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소비자가 신용카드 번호를 입력할 필요 없는, 더욱더 간단하고 안전한 온라인 결제 수단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행 디지털 지갑 결제 시스템(예: 애플 페이 등)은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 판매자에게 토큰화된 카드 번호를 제공한다. 토큰화는 민감한 카드 정보와 연결되지만 인증되지 않은 엔티티가 액세스할 수 없는 무작위 데이터 문자열을 생성한다. 토큰 자체에는 신용카드 정보가 들어있지 않다. 토큰은 거래별로 달라지고, 카드 소유자가 변경할 수도 있다. 따라서 사이버 범죄자가 계정을 해킹하기가 훨씬 더 어렵다. 클라크는 “다들 애플이 가상 카드 번호와 가상 CCV로 하는 것을 베끼려고 시도 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은행 컨소시엄은 고도로 세분화된 시장에 진입하려는 만큼, 광고에 상당한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 코너스톤 어드바이저에 따르면 디지털 결제를 사용하는 소비자 중 70%는 2가지 이상의 도구를, 49%는 3가지 이상을 쓴다. 디지털 결제 사용률은 세대 간에도 차이가 있다.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는 62%, X세대는 50%, 베이비붐 세대는 32%가 디지털 결제(또는 이체)를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코너스톤 어드바이저의 최고연구책임자 론 셰블린에 의하면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21세에서 42세 사이) 소비자 중 약 4분의 3이 페이팔을 사용하고, 약 절반이 스퀘어 캐시앱을 쓰며, 대략 10명 중 4명꼴로 벤모를 활용한다.   ⓒCornerstone Advisors 가젤리는 은행들이 고객 유치에 애를 먹을 것이라면서, “기성 은행이 디지털 솔루션을 위해 쏟아부을 수 있는 상당한 자본은 격차를 좁히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현재 시장에서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파편화다. 많은 지갑 솔루션이 출시되면서 각 솔루션 업체가 스스로를 차별화하기 점점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은행들이 디지털 지갑 분야에 진출하고 싶어 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애플과 구글 같은 회사가 자신의 플랫폼으로 소비자를 움직여서 은행의 이익을 갉아 먹고 있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코너스톤 리서치에서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페이팔, 스퀘어 캐시 앱 등 모바일 앱 제공업체가 성장하면서 전통적인 금융기관은 경쟁자가 늘어났다. 2020년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페이팔은 신규 고객이 1억 2,600만 명 증가했다. 캐시 앱은 2019년 2,400만 명이었던 사용자 수가 2022년에는 4,400만 명으로 늘어나면서 2019년 11억 달러였던 매출액이 지난해 상반기에만 51억 달러로 증가했다.  코너스톤에 따르면 전체 스마트폰 단말기 중 4분의 3에 적어도 한 소매점의 모바일 앱이 설치돼 있다. 통틀어서 약 32억 달러가 매주 10대 소매점의 모바일 앱을 통해 드나들고 있다. 한편 은행들은 디지털 지갑 제공업체(예: 애플 등)가 품고 있는 의도에 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다. 451 리서치의 핀테크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 조던 맥키는 이러한 디지털 지갑 제공업체가 고객의 결제 경험을 더 많이 차지함에 따라 은행들은 자신들의 고객 관계가 지장을 받게 될 것을 걱정하고 있다. 아울러 디지털 지갑 제공업체는 신용카드, 저축 예금 등의 금융서비스도 끼워 팔고 있고, 이는 은행의 수수료와 예치금 실적에 위협이 된다. 맥키는 “[은행들의] 우려는 타당하지만 은행들의 디지털 지갑 시장 진출은 확실히 늦었다. 은행들은 소비자에게 지갑이 유용해질 때까지 가맹점을 늘려나가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직면하게 될 어려움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Marketsand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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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12월 01일
주요 내용 :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이 2027년까지 70.3%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2022년 46억 달러로 추정되는 시장 규모는 2027년에 657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면서 게임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다만, 블록체인과 NFT에 대한 제한된 인식이 시장 성장을 방해하는 요소로 지목됐다. 마켓앤마켓(Markets and Markets)이 '2027년까지 블록체인 게임 시장 전망(Blockchain Gaming Market - Global Forecast to 2027)' 보고서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가져올 온라인 게임 시장의 판도를 변화를 진단했다. 보고서는 게임 시장을 게임 유형(Role Playing, Open World, Collectible Games), 플랫폼(ETH, BNB, Chain, Polygon), 지역 등으로 구분해 분석했다.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이 2027년까지 70.3%의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자료 : Markets and Markets) 보고서는 블록체인 게임에 대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온라인 게임이다. 블록체인 게임은 암호화폐 및 NFT를 포함한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여 게임 플레이어가 게임 플레이를 통해 게임 내 자산을 구매, 판매, 거래할 수 있다. 또한, 블록체인 게임을 통해 플레이어는 안전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게임 자산을 소유할 수 있다"라고 설명한다. 기존의 온라인 게임은 캐릭터, 스킨, 무기 등의 게임 요소와 게임 기록이나 경험을 모두 게임 서버에서 관리하는 중앙 집중식이다. 하지만 블록체인 게임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개인이 소유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으로 보유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게임이라는 가상 세계에서 취득한 이득을 실제 세계에서 수익으로 연결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가능성을 엿본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 중에서 이더리움(ETH)이 예측 기간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마캣앤마캣은 예상했다. 게임 개발자는 이더리움 플랫폼을 통해 보안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통해 고객의 자산과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을 접목해 아이템이나 자산을 수집하고 거래가 가능하도록 많은 게임들이 이더리움 플랫폼에서 개발되고 있다. 성장률에서는 BNB 체인(Chain)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BNB 체인은 2022년 2월 바이낸스 체인(Binance Chain)과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inance Smart Chain)이 합병해 탄생했다. 바이낸스 블록체인 생태계는 게임파이(GameFi)라고도 하는 웹3(Web3) 게임 공간에서 빠르게 채택되고 있으며, BNB 체인은 커뮤니티 중심의 무허가형 분산형 블록체인 생태계로 성장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이러한 블록체인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트렌드로는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자금 및 투자 증가, 기존 게임에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 NFT 게임에 대한 인식 증가 등을 꼽았다. 하지만 블록체인 게임 플레이와 관련된 초기 투자나 복잡성, 블록체인 기본 기술에 대한 기본 지식 부족, 암호화폐와 NFT를 둘러싼 규제 프레임워크는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다.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주요 공급업체로는 스카이 마비스(Sky Mavis), 스프린터랜즈(Splinterlands), 애니모카 브랜드(Animoca Brands), 위메이드(Wemade), 다코코(Dacoco), 대퍼 랩스(Dapper Labs), 업랜드(Uplandme, 올웨이스지키 게임(AlwaysGeeky Games), 미시컬 게임(Mythical Games), 일루비움(Illuvium), 팝캡 게임(PopCap Games) 등이 있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Celent, BNY Mel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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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10월 11일
주요 내용 :
BNY멜론은행(The Bank of New York Mellon Corporation; BNY Mellon)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보관 및 송금할 수 있는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를 출시했다.  BNY멜론은행이 암호화폐(비트코인/이더리움)를 보관하고 보호하는 전자 플랫폼을 선보였다. 무려 238년 된 이 은행의 새로운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Digital Asset Custody) 플랫폼을 사용하면 미국 고객은 현재 BNY멜론은행이 전통 금융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제공하는 것과 동일하게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를 보관하고 이체할 수 있다.  가트너의 부사장 겸 애널리스트 아비바 리탄은 “암호화폐를 둘러싼 규제의 불확실성으로 대부분의 미국 은행이 더 명확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점에서 BNY의 새 서비스는 보기 드문 사례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Pexels modified by IDG Comm. (CC0) 그는 “BNY멜론은행 고객들이 이 서비스를 원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이 은행은 고객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행동에 나섰다. BNY멜론은행은 디지털 자산에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으며, 암호화폐가 미래에 지원할 수 있는 자산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점을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토큰화된 실물 금융 및 비금융 자산은 10년 내에 BNY멜론은행의 고객 기반에 훨씬 더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리탄은 덧붙였다.  해당 디지털 자산 플랫폼은 암호화폐, 토큰 및 기타 물리적 자산이 안전하게 유지되도록 구축됐다. 지난 8년 동안 사이버 범죄자가 미화 150억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를 훔쳤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이는 특히 중요하다. 암호화폐 도난 사건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증가했다.  BNY멜론은행은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21년 디지털 자산 사업부를 만들고, 전통 자산과 디지털 자산을 함께 보관하는 (업계 최초의) 다중 자산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 “디지털 자산 영역에서 고객의 현재 및 미래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파이어블록(Fireblocks),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등 핀테크 업체와 협력해 디지털 자산 플랫폼 개발에 관련 기술을 통합했다”라고 회사 측은 밝힌 바 있다.  리탄에 따르면 BNY멜론은행의 이번 발표는 디지털 자산 시장이 아직 규제되고 있진 않지만 대형은행이 자금을 보호한다는 점에서 기관 투자자가 훨씬 더 편안하게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 그는 “고객의 자금이 도난당할 경우 책임 약정이 어떻게 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소보다는 훨씬 더 많은 책임을 지리라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BNY멜론은행은 이번 발표와 관련한 논평은 거부했지만 (해당 은행에서 후원한) 셀렌트(Celent)의 최근 설문조사를 인용했다. 총 271명의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전통 자산과 디지털 자산을 모두 보관 및 관리할 수 있도록 구축된, 탄력적이고 확장 가능한 금융 인프라에 대해 상당한 수요가 있었다.” 이 설문조사 결과 거의 모든 응답자(91%)가 토큰화 상품 투자에 관심이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기관 투자자의 41%가 현재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15%는 향후 2~5년 내에 디지털 자산을 보유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BNY Mellon 하지만 실제 투자로 이어지기 전에 특정 핵심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응답자들은 말했다. 설문조사 보고서는 “자산 서비스 및 커스터디 시장은 고도로 세분화되고 진화하고 있으며, (투자자가) 많은 변수가 있는 상황에서 불확실성을 제거하려 하면서 전통적인 기업에 상당한 기회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체 응답자의 70%는 알려져 있고, 신뢰할 수 있는 기관에서 커스터디 및 거래 등의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면 디지털 자산 활동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리탄은 이번 조사 결과가 “극히 일부만 다룬 것이긴 하지만 금융 시스템을 현대화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블록체인이 신뢰를 구축하는 방법 중앙정부기관에서 발행하는 전통적인 법정화폐(예: 미국 달러 등)와 달리, 암호화폐(예: 비트코인 등)는 탈중앙화된 암호화 제어 네트워크(블록체인)를 기반으로 한다. 즉, 중앙은행과 같은 단일 기관에 의해 통제되지 않는다. 또 암호화폐는 본질적인 가치가 없다. 그 가치는 전적으로 시장의 결정을 따른다. 가용수량과 사용 사례를 기반으로 가치가 결정되는 귀금속과 다를 바 없다.   암호화폐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유사한, 서로 다른 사용자끼리 공개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블록체인 공개전자원장에 구축되고 교환된다. 블록체인 원장은 암호화폐 거래에 관한 변경 불가능한 기록을 생성하며, 각 거래에는 타임스탬프가 찍혀 이전 거래와 연결된다. 스레드의 각 디지털 기록 또는 트랜잭션을 블록이라고 하며, 공개 또는 통제된 사용자 집합이 전자원장에 참여할 수 있다. 각 블록은 특정 참가자에게 연결된다.  블록체인은 해당 시스템 참여자 간의 합의에 의해서만 업데이트될 수 있으며, 새 데이터가 입력되면 절대 지워지지 않는다. 블록체인에는 시스템에서 이뤄진 모든 거래에 관한 진실되고 검증 가능한 기록이 포함돼 있다.  또 분산된 타임스탬프 서버와 결합된 P2P 네트워크로서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를 자율적으로 관리하여 서로 다른 당사자 간에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 사실상 블록체인 사용자가 관리자이기 때문에 관리자가 필요하지 않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신뢰 경제(trust economy)에서 개인 또는 엔티티의 ‘신원’은 국가 또는 공동체의 구성원 자격, 자산 소유권, 혜택 및 서비스 권리, 근본적으로는 해당 사람이나 엔티티가 존재한다는 증거로 확인된다.  아울러 블록체인은 단순하게 데이터 액세스 또는 공유 문제를 해결하는 게 아니라 신뢰 문제도 해결한다. P2P 신뢰 경제에서 서드파티가 아닌 개인 사용자는 블록체인에 어떤 디지털 정보가 기록되고, 그 정보가 어떻게 사용될지 결정한다.  한편 스테이블 코인으로 알려진 암호화폐가 있는데, 이는 법정화폐로 뒷받침되고 그 뒤에 있는 화폐와 동일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전 세계 정부는 자국 통화와 동일한 가치를 보유할, 국가 디지털 화폐 연구와 파일럿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국가 디지털 화폐를 개발하는 데 있어 다른 국가보다 훨씬 뒤처져 있다.  이러한 상황은 곧 바뀔지도 모른다. 지난 1년 동안 조 바이든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은 정부기관에 디지털 달러를 개발하고 테스트하도록 촉구해왔다. 또 금융 서비스 업체들은 높은 수수료 없이 거의 실시간으로 국경 간 금융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방법으로 자체 법정화폐 디지털 통화를 개발하고 시범 운영했다.  예를 들면 지난 2019년 JP 모건 체이스(JP Morgan Chase)는 ‘JPM 코인(JPM Coin)’을 출시했는데, 이는 ‘허가된’ 또는 중앙 제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자금을 이전하는 데 사용되는 최초의 스테이블 코인이다. 이 네트워크는 안정적인 코인(미국 달러 기반 디지털 통화)을 내부적으로 그리고 기관 고객 간에 전송할 수 있도록 한다.  BNY멜론은행의 커스터디 서비스 부문 CEO 캐롤라인 버틀러는 “계속해서 혁신하고, 새로운 기술을 수용하며, 변화하는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고객들과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Marketsand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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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5월 31일
주요 내용 :
분산형 ID(DID;Decentralized IDentifier) 시장이 2027년까지 연간 88.7%의 성장률을 기록한다는 전망이다. 2022년 2억 8,500만 달러로 추정되는 시장 규모는 2027년 68억 2,200만 달러로, 약 24배에 달하는 초고속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됐다. 보안 침해 및 신원증명 사기의 증가, 기존 신원관리 관행의 비효율성 등이 시장 확대를 견인하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이 '2027년까지 분산형 ID 시장 전망(Decentralized Identity Market - Global forecast to 2027)'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2021년을 기준 연도로 ID 유형(생체 인식, 비 생체 인식), 최종 사용자(기업, 개인), 조직 규모(대기업, 중소기업), 분야(BFSI, 정부, 의료 및 생명 과학, 통신 및 IT 등), 지역으로 구분해 조사 분석을 진행했다.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이 '2027년까지 분산형 ID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2027년까지 DID 시장이 연간 88.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료 : MarketsandMarkets)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기반의 비즈니스 영역이 확대되면서, 기업의 개인 정보 수집과 활용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이와함께 악의적인 사이버 공격은 더욱 지능적이면서 대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 FTC(Federal Trade Commission)는 2020년 전 세계적으로 신원 및 사기 사건이 45% 증가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한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으로 온라인 사용자의 신원 도용과 사기에 대한 위험성이 증가하면서, 이를 차단하기 위한 탈중앙화 된 신원 확인 기술이 급속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보안 사고가 발생하면 고객에게 유무형의 실질적이면서 잠재적인 피해가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기업은 손해 배상과 시스템 보안을 위한 막대한 비용 지출과 함께 기업 신뢰도에도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BFSI(Banking, Financial Services and Insurance)는 예측 기간 동안 가장 시장 점유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문이다. 금융 기관이 고객 신원을 확인하고 식별하는 본인 인증(KYC;Know Your Customer)은 은행, 금융, 보험에서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단계로, 금융 서비스가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핀테크 등으로 분야가 넓어지면서 갈수록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은 연간 성장률 측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다. 스마트 시티 이니셔티브 증가와 부동산 등기와 중개, 그리고 부동산 업무과 연계된 은행, 금융, 보험 업무 등으로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분산형 ID 도입이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ID를 부동산 관련 행정 및 계약 업무에 도입할 경우, 빠르고 효율적인 업무 처리와 투명성 증대라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조직 규모에서는 대기업이, 지역으로는 아시아 태평양에서의 성장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서는 예측했다.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수용성이나 투자 여력이 높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ID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온라인 및 모바일 상거래와 소셜 미디어 등으로 다른 지역보다 더 빠르게 시장이 확대되고, 관련 분야가 성장하고 있는 보안 침해 위험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ID 기술 및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주요 기업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액센추어(Accenture), 퍼시스턴트(Persistent), 위프로(Wipro), 시큐어 테크놀로지(SecureKey Technologies), 어베스트(Avast), 밸리데이티드 ID(Validated ID), 세르토(Serto), 핑 아이덴티티(Ping Identity) 등이 있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Marketsand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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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5월 15일
주요 내용 :
대체 불가능 토큰(NFT ; Non-Fungible Token)의 전 세계 시장 규모가 2022년 30억 달러에서 2027년 136억 달러로, 연간 35%의 성장률을 기록한다는 전망이다. NFT 채택의 모멘텀을 촉진하는 유명인의 영향력 증가, 게임 산업 혁신, 느리지만 지속적인 디지털 아트워크 수요 증가, 소매 및 패션 분야에서 NFT의 사용 사례 증가 등이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이 '2027년 까지 NFT 시장 전망(Non-Fungible Tokens Market - Global forecast to 2027)'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NFT 시장을 제공 유형에 따라 사업 전략 수립(Business Strategy Formulation), NFT 생성 및 관리(NFT Creation and Management), NFT 플랫폼 - 마켓플레이스(NFT Platform - Marketplace)로 구분하고 조사와 분석을 진행했다. 마켓앤마켓이 '2027년 까지 NFT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2027년까지 연간 3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2년 30억 달러로 추정되는 시장 규모가 2027년 136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자료 : MarketsandMarkets) 보고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디지털 시장의 기하급수적인 증가가 NFT의 채택과 성장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고 분석된다. 이러한 플랫폼은 매력적인 제안과 예술을 표현하는 새롭고 유익한 방법으로 온라인 쇼핑객을 끌어들였다. 미술 수집가들은 또한 대부분의 갤러리에서 제공하는 NFT의 정적인 온라인 경매 시장을 선호했다"라며 팬데믹 이후 NFT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시장 상황을 전했다. 2020년 2분기 13억 달러에 불과했던 디지털 수집품 판매 시장은 2020년 3분기에 107억 달러로 급증하면서 NFT 시장의 최대 수혜주가 됐다. 이렇게 빠른 시간에 폭발적인 성장을 한 NFT 시장은 음악, 비디오, 스포츠 분야까지 확산되며 분야를 넓히고 있다. 특히 게임 산업에서 블록체인 게임 모델의 등장으로 게임 내 자산을 NFT로 변환해 수익을 낼 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NFT와 관련 저작권에 대한 소유권을 검증할 수 있는 법적인 프레임워크나 규정이 없기 때문에, 이로 인해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진품의 복제 위험이 존재하는 등 저작권 보호 문제가 성장의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고서는 진단 헸다. 원본 저작자의 완전한 소유권을 보장할 수 있는 저작권 보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저작자의 동의 없이 복제되고 온라인을 통해 유포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메타버스가 NFT 시장을 확대하고 서로 상생 할 수 있는 시장으로 전망되고 있다. 증강 현실, 가상 현실, 확장 현실을 활용해 가상 세계에서 다양한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가, 블록체인과 만나 다양한 기술이 접목되고 확장하며 NFT를 활용한 다양한 수익 모델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비디오 게임에서의 대표적인 수익 모델인 가상 아이템은 연간 약 1,750억 달러에 달하고, 메타버스에도 디지털 아바타가 있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한 NFT 기반 수익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 아울러 사용자 상호 작용, 트랜잭션 등 다양한 메타버스 사용 사례에 적용될 수 있다. 보고서는 이러한 활용 사례로 NFT를 활용한 입장권이나 가상 부동산 구매 등을 예로 들었다. NFT 플랫폼은 제공 유형에 따른 시장 전망에서 예측 기간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NFT 플랫폼은 사용된 블록체인 유형, 지원되는 표준 및 형식, 접근성, 발행 가격 등으로 달라진다. 암호화폐 거래소를 비롯한 다양한 업체들이 NFT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면서 관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NFT 플랫폼 시장의 성장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측된다. 최종 사용자로 구분한 시장 전망에서는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이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화 산업에 NFT가 접목되면 영화가 제작, 배포, 유통되는 방식을 완전하게 변화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규모가 작은 개인 또는 소규모 영화 제작자부터 대형 제작사에 이르기까지 NFT를 활용한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NFT 시장의 주요 공급업체로는 클라우드페어(Cloudflare), 제미니 트러스트(Gemini Trust), 오픈씨(OpenSea), 세미닷인포텍(Semidot Infotech), 대퍼 랩(Dapper Labs), 더 샌드 박스(The Sandbox), 래어러블(Rarible), 아트 블록(Art Blocks), 파운데이션(Foundation), 슈퍼레어(Superrare), 민트베이스(Mintbase), 라바랩(Larva Labs) 등이 있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Electric Ca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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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2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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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3(Web3)에 대해 열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엔지니어들의 시각이 점차 나뉘는 양상이다. 웹 개발에 대한 흥미로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보는 시각이 있는 한편, 이를 통해 빠르게 돈을 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시각이다.   Image Credit : Getty Images Bank 정의에 따르면 웹3는 데이터 및 콘텐츠가 블록체인에 등록되거나 토큰화되거나 P2P(Peer to Peer) 분산형 네트워크에서 관리 및 액세스되는 공공 인터넷에 대한 비전이다. 암호화폐, NFT(Nonfungible Token), 새로운 유형의 분산형 애플리케이션(댑스 ; Dapps))을 지원하는 분산형 인터넷이다. 분산형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이 새로운 모델은 분명 전통적인 3-계층 아키텍처와 매우 다다. 그리고 관점에 따라서는 최신 기술 트렌드에 편승하고 싶어하는 개발자에게는 의미있는 기회일 수 있다. 암호화 전문 벤처 캐피탈 기업 일렉트릭 캐피탈(Electric Capital)에 따르면, 웹3 개발자 커뮤니티는 아직 소규모다. 현재 1만 8,000명의 개발자들이 현재 오픈소스 웹3 및 암호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2021년 초 이후로 75%나 성장했다. 기술 고용 플랫폼 하이어드(Hired)의 CTO 데이브 월터스는 “최근 하이어드의 플랫폼에서 웹3 전문가를 채용하려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다. 웹3 후보자에 대한 상대적인 수요가 2021년 초 이후로 약 67%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웹3 개발이란? 웹3 개발자 도구 기업 디센톨로지(Decentology)의 설립자 닉 칼리아니는 웹3를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스킬을 더욱 명확하게 정의하고 구분함으로써 소프트웨어 개발을 극적으로 간소화할 기회로 보고 있다. 그는 “개발자 관점에서 필요 역량과 성공 가능성에 대한 구분이 명확해진다”라고 말했다. 백엔드와 관련해 그는 “블록체인을 선택하고 단일 언어로 작업하며 아키텍처 변화를 파악하면 효율성에 대해 더욱 심도 깊게 생각할 수 있고 스토리지를 위해 최적화할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을 통해 경쟁력 있는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자가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론 엔드 개발자 또는 디자이너들도 기존의 스킬을 직접 웹3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다. 웹3 진입 방법 전 AWS 수석 개발자 지지자 나데르 대빗은 지난해 블록체인 데이터를 위한 그래프 인덱싱 프로토콜에 집중하는 기업 E&N(Edge & Node)에 입사하면서 웹3 직종으로 전환했다. 그는 전통적인 웹 2.0 개발 스킬이 웹3 영역으로 이동될 수 있다고 낙관하고 있다. 대빗은 우선 이더리움(Ethereum)과 솔리디티(Solidity) 문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것들을 읽으면 인기 있는 블록체인 생태계와 스마트 컨트랙트를 작성하는 방법을 기본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부분의 개발자에게는 솔리디티의 학습 곡선이 그리 부담스럽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C++ 및 자바와 유사하기 때문이다. 이미 범용적인 러스트(Rust) 프로그래밍 언어로 스마트 컨트랙트를 작성하기 시작한 개발자들도 있다. 대빗에 따르면 또 웹3 분야에 진입하려는 개발자라면 리믹스(Remix) 등의 새로운 개발 환경에 익숙해져야 하며 선택한 블록체인을 위해 이더리움 VM(Virtual Machine) 또는 유사한 실행 메커니즘을 배치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리고 블록체인에 트랜잭션을 ‘서명’하는 메커니즘과 이 프로세를 위한 초기 산업 표준으로 등장한 신기술 메타마스크(MetaMask)를 이해해야 한다. 쉽게 말해, 현재 웹3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거나 사용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용어 세계에 익숙해져야 한다. 아울러 암호 지갑을 설정하며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변덕스러운 ‘연료비’(gas fees)를 지불해야 한다.  이 모든 것들은 초보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 수 있다. 칼리아니는 “사람들이 이더리움에 진입할 때 연료비를 보고 겁을 먹게 된다. 즉, 많은 개발자들이 어설픈 단계에 머무르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낮은 연료비에 대한 약속 덕분에 코스모스(Cosmos), 솔라나(Solana), 카다노(Cardano) 등 다른 블록체인 플랫폼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또한 사용할 수 있는 테스트넷이 증가하고 있어 개발자들이 연료비를 지불하지 않고 스마트 컨트랙트를 테스트할 수 있다. 웹3 스택의 상태 웹3 개발자 스택은 분명 미숙하고 다소 불투명하며 파편화되어 있다. 코인베이스(Coinbase) 개발자 출신의 프리티 카사이어디는 한 블로그 게시물에서 “모든 사람들이 이 모든 것 때문에 어리둥절해 하고 있다. 이 모든 도구를 대충 꿰 맞추는 것이 복잡하며 고통스러운 개발자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 하드햇(Hardhat) 같은 개발자 프레임워크는 이미 이더리움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더 쉽게 구축, 배치, 테스트할 수 있으며, 폴리곤(Polygon) 등의 프레임워크는 개발자들에게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대한 원클릭 배치를 약속하고 있다. 그리고 이 영역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증가하면서 웹3 프레임워크와 SDK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인터체인 파운데이션(Interchain Foundation)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오너 아크폴랏은 “모든 개발자가 (웹 2.0에서 웹3로) 전환하기에 충분한 자원이 마련되어가고 있다. 티핑 포인트에 도달했다”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수석 엔지니어이자 AWS의 솔루션 아키텍트 출신 루크 영블러드는 “기술 전문가로서 가상화부터 클라우드까지 최신 트렌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하며, 지금의 트렌드는 웹3다”라고 밝혔다. 다행히도 이 생태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웹3 튜토리얼이 증가하고 개발자 커뮤니티가 생겨나고 있다. 그리고 유데미(Udemy)와 코세라(Coursera)에서 과정이 생겨나고 있고, 웹3 유니버시티(웹3 University), ETH글로벌(ETHGlobal), 빌드스페이스(Buildspace) 등의 온라인 학습 커뮤니티도 증가하고 있다. 많은 엔지니어들과 마찬가지로 영블러드는 비트코인을 채굴하면서 웹3 여정을 시작했다. 2017년, 그는 여가 시간에 이더리움과 스마트 컨트랙트에 관해 알게 되었고, AWS에서 근무하면서 블록체인과 분산형 시스템 디자인에 빠져들게 되었다.  오래지 않아 그는 웹3를 잠재적인 커리어 경로로 보게 되었다. 그는 “이제 나는 콘텐츠의 소유권에 대해 생각하고 페이스북이나 구글의 분산형 데이터베이스에서 소유하고 있지 않다는 점도 생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왜 웹3냐고? 돈이 될 수 있다 기본적인 내용을 학습한 후에도 주말에 웹3를 어설프게 만지는 단계에서, 상당한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단계로의 이동은 상당히 큰 변화이다. 하지만 웹3 영역에 진입할 때 중대한 유인책이 있다. 바로 돈이다. 풀타임 웹3 개발자 급여는 기업들이 이 새로운 영역에 주목하면서 6자리 범위에서 시작되는 경향이 있다. 하이어드에 따르면 웹3 후보자는 이미 미국에서 16만 달러의 평균 기본 급여를 받고 있다. 또 새로운 토큰 발행 시 보상으로 제공되는 웹3 개발의 추가적인 혜택이 있을 수 있다.  프로젝트 성공 시 그 가치가 크게 증가할 수 있는 혜택이다. 웹3 생태계의 이런 요소는 “돈을 목적으로 진입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이다”라고 E&N의 대빗이 말했다. 블룸버그(Bloomberg)의 칼럼니스트 매트 레빈은 “웹3의 기본 전제 중 하나는 모든 제품에 투자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페이스북 또는 우버(Uber)의 초기 사용자가 페이스북 또는 우버의 주주가 되는 것과 같다. 즉 이런 서비스가 커지면 나도 부자가 된다”라고 밝혔다. 시그널(Signal) 제작자 목시 말린스파이브가 제시한 예를 살펴본다. 그는 오토노머스 아트(Autonomous Art)라는 프로토타입 댑을 구축한 경험을 ‘웹3의 첫인상(My first impressions of 웹3)’이라는 제목의 블로그 게시물에서 밝혔다. 오토노머스 아트 댑은 사용자가 공동 예술 작품에 기여할 때 NFT에 대한 새로운 토큰을 만들 수 있다. 그는 이에 대해 “시각적인 기여의 비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가하며, 기여자가 토큰을 만들기 위해 지불하는 재정이 이전의 모든 예술가에게 분배된다(이 금융 구조를 시각화 하면 피라미드 모양처럼 된다)”라고 설명했다. 마다반 말로란은 개발자들이 웹3 프로젝트에 기여하여 돈을 벌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인 스타트업 퀘스트북(Questbook)의 설립자다. 그는 웹3 개발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것과 비슷하지만 기여도에 대해 실질적인 보상을 받는다는 차이점이 있다고 표현했다. 그는 “이것은 엄청난 차이이다. 왜냐하면 많은 개발자들이 이런 재무적 보상을 누릴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증폭기제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재무적인 이익만을 위해 웹3 프로젝트를 구축하거나 개발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셰프(Chef) 공동 설립자 아담 제이콥은 “더 나을 수는 있지만 나같은 사람은 공통 요소와 서로를 위해 무엇인가 더 나은 행위를 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잃게 되면 무엇인가 아름다운 것을 잃게 된다고 생각한다. 그 유인을 돈과 바꾼다? 격이 떨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팀 오라일리는 최근 블로그 게시물에서 “암호 자산에 투기하여 쉽게 번 돈 때문에 개발자와 투자자들은 유용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에는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모든 것들 때문에 소설가이자 취미가인 로빈 슬로언은 이런 질문을 던졌다. “이런 화폐가 쓸모 없어진다 하더라도 여전히 웹3에 대한 관심이 유지될까? 어떤 사람들은 기본적인 ‘절대적으로 그렇다’고 답할 것이다. ‘전혀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답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웹3 : 기술적 도전이 존재하는 용감한 신세계 그렇다고 해서 웹3에 엔지니어들이 씨름할 흥미로운 기술적인 문제가 없다는 뜻은 아니다. 무엇이 그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있을 뿐이다. 이더리움의 공동 설립자 바이탈릭 뷰테린에게는 돈이 아니라 진정으로 다른 무엇인가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중요하다. 그는 “많은 개발자들이 정말로 분산화와 불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말린스파이크의 블로그 게시물에 대해 레딧(Reddit)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그러면서도 말린스파이크는 “초기 인터넷 시절을 연상시키는 창의성/모험을 위한 공간이 만들어지고 있다”라고 평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이자 강경한 웹3 비판론자인 스티븐 디엘은 웹3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컴퓨터 공학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하지만 실제로 그 기술을 적용해야 하는 엔지니어링 관점에서 비즈니스 세계에서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찾아보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이런 비판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개발자들이 진정으로 새로운 것이라는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웹3 지지자이자 개발자인 비토리오 리바벨라는 “많은 이들이 웹3를 통해 혁신적인 것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웹3에서 새로운 유니콘이 탄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선구적인 느낌 때문에 이 영역에서 많은 독립적인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NFT 마켓플레이스 슈퍼레어(SupreRare)의 수석 커뮤니티 관리자 애슐리 ‘아슈니크리스트’ 크리스텐슨은 “상대적으로 작은 커뮤니티이며,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나는 이런 느낌을 찾고 있었다. 나의 닷컴 순간처럼 느껴졌다”라고 밝혔다. 웹3는 살아남을까? 주목해야할 동향일 수 있지만 위험성에 대해 주의할 필요가 있다. 허브스팟(Hubspot) 소프트웨어 개발자 롤리 화이트처럼 웹3 세계를 깊이 탐구하는 많은 엔지니어들 일부는 분산화와 불역성이라는 근본적인 주요 원칙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 그녀는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블록체인 데이터가 이동하는 상대적으로 몇 안 되는 플랫폼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존재한다. 블록체인의 분산화의 많은 이점이 무효화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최근 매우 인기가 있었던 보어드 에이프(Bored Apes) NFT 도난을 예로 들면서 “‘코드가 법’이고 중앙 당국이 간섭할 수 없는 불가역적인 분산된 세계의 허점”을 언급했다. 해당 도난 사건에서는 중앙의 거래소(여기에서는 오픈시(OpenSea) 마켓플레이스)가 개입하여 자산을 동결하고 도둑에게 쓸모가 없게 만들 수 있었다. 그녀는 “블록체인 기술은 어떤 영문인지 분산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불가역적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최악의 상태에 도달할 수 있었다”라고 결론지었다. 멀린스파이크 역시 웹3가 개발자들에게 약속하는 것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웹 2.0 시대를 정의했단 특정 중앙 플랫폼에 대한 의존성과 많이 닮아 있다고 결론지었다. 그는 “이런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영역은 플랫폼들을 중심으로 통합하고 있다. 이번에도 그렇다”고 말하면서 그는 인퓨라(Infura), 알케미(Alchemy), 메타마스크를 이미 정립된 개발자 병목으로 언급했다. UC버클리의 컴퓨터공학 교수 니콜라스 위버는 더욱 맹렬하게 비판했다. 그는 유즈닉스(Usenix)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기술적 토대가 너무 끔찍하다. 암호화폐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존재한”라고 밝혔다. 웹3의 주요 주창자 중 한 사람인 코인베이스의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도 최근 트위터에서 “분산된 방식으로 개발하는 것은 여전히 어렵기 때문에(초기 도구) 여러 앱/기업들이 어려운 기술 문제에 직면할 때 더욱 중앙 집중적인 웹2 기법으로 되돌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더 젊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직업 생활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개발자들이 이것을 진입 장벽이 아니라 도전과제나 기회로 볼 가능성이 높다. 이더리움의 공동 설립자 뷰테린은 현재의 웹3의 한계가 결국 ‘제한적인 기술적 리소스와 재정’이며, 더 많은 개발자들이 이 영역에 진입하면 이것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레딧에서 “다행히도, 의존성을 하나씩 공격하여 해결하고 있으며, 이미 많은 진척이 있었다. 몇 개의 전담팀이 다목적의 어려운 일을 처리하면, 신뢰할 수 없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이 모든 개발팀에 더욱 실현 가능해질 것이며, 단지 라이브러리만 연결하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Marketsand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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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1년 11월 01일
주요 내용 :
블록체인 시장이 2026년까지 연간 68.4% 성장한다는 전망이다. 2021년 49억 달러로 예상되는 시장 규모는 2026년에 674억 달러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요인으로는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투자 증가, 은행 및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블록체인 솔루션의 사용 확대, 지불 및 신원 확인 시스템에서 블록체인 기술 확산 등이 지목됐다. 마켓앤마켓(MarketsandMarkets)이 '2026년까지 블록체인 시장 예측(Blockchain Market - Global Forecast to 2026)'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블록체인 시장을 구성 요소, 공급자, 유형, 조직 규모, 적용 분야로 구분하고 조사 및 분석을 진행했다. 구성 요소는 플랫폼과 서비스, 공급자는 응용 프로그램, 미들웨어, 인프라로 세분화했다. 블록체인 시장이 68.4%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1년 49억 달러에 불과하던 시장 규모가 2026년이 되면 674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자료 : MarketsandMarkets)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금융 기관을 중심으로 성장이 시작됐다. 블록체인 기술이 지불, 교환, 스마트 계약, 문서화, 디지털 신원 확인 등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와 결합하면서 최근 들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하는 스타트업이 크게 늘어나면서, 2018년 벤처 캐피털의 블록체인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가 3배 증가했다. "2018년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역사에서 중요한 해였다. 여러 산업 분야의 최고 기업과 스타트업 수준에서 프로젝트를 정기적으로 발표했다. 벤처 캐피털리스트의 관심과 자본 투자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그 결과 부스트(Boost) VC 및 노드 캐피털(Node Capital)과 같은 맞춤형 블록체인 VC 회사가 형성되었다"며 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투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구성 요소 중에서는 서비스 부문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블록체인 시장을 구성 하는 요소는 크게 플랫폼과 서비스로 구분할 수 있는데, 서비스 부문의 성장은 블록체인 플랫폼 채택 여부에 영향을 받는다. 서비스는 기술 자문 및 컨설팅, 개발 및 통합 서비스, 지원 및 유지 관리 분야로 나눌 수 있다. 서비스는 블록체인 도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효과적인 운영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데 필수적이기 때문에, 블록체인 솔루션 배포의 중요한 요소다. 적용 분야에서는 소매 및 전자 상거래 부문의 성장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들어 소매 및 전자 상거래 기업들은 향상된 고객 경험 제공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역시 고객 경험을 향상하는 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소매 및 전자 상거래는 생산, 도매, 소매, 전자 상거래 포털, 디지털 온라인 채널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되어 상호작용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계약 관련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법원의 개입 없이 고객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계약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높다. 스마트 계약을 활용하면 계약 내용이 디지털 원장에 저장되고, 영수증, 보증서, 보험 서류와 같은 관련 거래 내용과 문서를 블록체인 생태계에 안전하게 기록해서 보관할 수 있다. 이러한 모든 거래는 변경하거나 변조할 수 없기 대문에, 거래 당사자 상호 간의 책임과 의무를 명확하게 할 수 있다. 아울러 블록체인이 IoT와 AI 분야와 통합 또는 융합되면서 그 활용 범위가 스마트 도시, 스마트 교통, 자율 주행, 스마트 그리드 등 다양한 분야로 확산될 것으로 보고서는 내다봤다,. IoT 장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분산 네트워크를 구성하면, 장치 간의 통신을 위해 중앙에서 제어하거나 모니터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연결이 증가하면 보안 취약점도 많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데이터 침해 방지를 위한 더 높은 수준의 보안 수준이 요구된다. ciok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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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sandMark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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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21년 11월 01일
주요 내용 :
블록체인 관련 장치(Blockchain device) 시장이 2026년까지 연간 38.5%의 성장률을 기록한다는 전망이다. 2021년 4억 8,200만 달러로 추정된 시장 규모는 2026년에 24억 5,9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금융 부문에서의 블록체인 기술의 이점에 대한 가시성 증가, 소매 및 공급망 관리 응용프로그램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빠른 발전,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분산 구조를 비롯한 다양한 속성이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마켓앤마켓(MarketandMarket)이 '2026년까지 블록체인 장치 시장 전망(Blockchain Devices Market - Global Forecast to 2026)'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블록체인 장치 시장을 구성 요소(하드웨어 지갑, 블록체인 스마트폰, PoS, 암호화폐 ATM), 블록체인 IoT 게이트웨이, 기타), 연결성, 애플리케이션(개인, 기업), 최종 사용자(소비자, BFSI, 정부, 소매 및 전자상거래, 여행, 자동차 등), 지역으로 나누어 조사 분석을 진행했다. 마켓앤마켓이 '2026년까지 블록체인 장치 시장 전망(Blockchain Devices Market - Global Forecast to 2026)' 보고서를 통해 2026년까지 블록체인 장치 시장이 연간 38.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위), 다양한 블록체인 장치가 에코 시스템을 형성하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아래). (자료 : MarketsandMarkets) 보고서는 "블록체인 기술이 지불, 교환, 스마트 계약, 문서 및 디지털 ID와 같은 다양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점점 더 많이 사용되면서, 금융 부문에서 가장 빠르게 블록체인 장치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암호 화폐 거래에 대한 통일화된 표준이 부족하고, 규정의 부재와 그에 따른 불확실성은 성장의 걸림돌이 될 것으로 지적했다. 특히 규제 기관과 정책 입안 부서에서는 블록체인 이해 관계자가 규정 준수를 달성할 수 있는 명확한 지침을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분산 원장 기술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블록체인 개발자와 연구 기관은 규제 요구 사항을 식별하고 해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고서는 진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의 사용은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소매 및 전자 상거래, 여행 및 숙박, 운송 및 물류, IT 및 통신과 같은 산업에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암호화폐 관련 기업이나 거래소는 이러한 업종의 회사와 협력해 다양한 지역에서 사용 사례를 개발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이나 기관에서 암호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채택하는 사례가 증가하는 것도 전망을 밝게 한다.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수요 증가와 결제 수단으로써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면서, 블록체인 기술과 장치 관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및 제어와 관련해 극복해야 할 문제점도 하나 둘 가시화되고 있다. 결국 이러한 시장 상황의 변화는 블록체인 관련 장치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주요 요인이 될 것이라는 것이 보고서의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예측기간 가장 큰 규모의 시장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되는 블록체인 장치는 하드웨어 지갑(Hardware Wallet)이 될 것이라는 것이라고 보고서는 밝혔다. 가치와 양적인 측면에서 하드웨어 지갑이 블록체인 장치 시장을 지배한다는 것이다. 하드웨어 지갑은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은 콜드 스토리지이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한 보안 위협에 노출되지 않고 사용자의 개인 키를 저장할 수 있다. 유선 부분이 블록체인 시장을 주도하지만 무선 블록체인 장치 시장도 성장률이 빠를 것으로 전망했다. 블루투스, NFC, 무선랜 등과 같은 무선 네트워크는 다양한 소비자 가전기기뿐만 아니라 PoS나 ATM 기기에서도 사용된다. 이러한 장치를 통해 하드웨어 지갑, 스마트카드, 휴대용 블록체인 장치 등을 활용해 다른 무선 장치와 연결해 트랜잭션을 수행할 수 있다. 따라서 무선 블록체인 장치 시장에서도 하드웨어 지갑의 성장을 관심 있게 지쳐볼 필요가 있다. 지역으로는 북미 시장이 전체 블록체인 장치 시장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북미는 블록체인 기술의 선구자로서, 마이크로소프트, IBM, 오라클 등 블록체인 하드웨어 및 IoT 장치를 통합해, 공급망 전체에서 모니터링과 추적이 가능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블록체인 기반 보안 칩 및 솔루션을 공급하는 다양한 기업이 시장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블록체인 장치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는 주요 기업으로는 레저(Ledger), 사토시랩(SatoshiLabs), 시린 랩(SIRIN LABS), 제네시스 코인(Genesis Coin) , 제너럴 바이트(GENERAL BYTES), HTC, 리들앤코드(RIDDLE&CODE), 쉐이프시프트(ShapeShift), 비트액세스(Bitaccess), 코인소스(Coinsource), 삼성(Samsung), 인피니온 테크놀로지(Infineon Technologies) 등이 있다. ciokr@idg.co.kr
자료 출처 :
P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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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날짜 :
2018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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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검토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온라인 이력서 검증 서비스 벨로시티 네트워크(Velocity Network)가 에이온(Aon), 오라클, SAP, UKG, 집리크루터(ZipRecuiter) 등의 이사회 구성원의 주목을 받고 있다.   ⓒ Getty Images Bank 최근 정부, 학교 및 기업에서 신용도, 대학 학위, 면허 및 기업 간 자격 증명에 이르기까지 온갖 것을 확인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검증 가능한 디지털 ID(자주적 디지털 ID)를 구축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이 서비스도 그중 하나다. 현재 벨로시티 네트워크 메인넷은 회원사 내부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기업이 구직자의 학위, 자격증 및 업무 경험을 거의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HR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기업은 직원에게 검증 가능한 자격 증명을 발급할 수 있으며, 해당 직원은 블록체인 기반의 온라인 원장을 통해 이 정보에 접근하고 공유할 수 있다.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구직자에게는 기본적으로 원장을 통한 암호화로 보호되는 디지털 지갑이 부여된다. 그러면 구직자는 잠재적 고용주에게 공개 키를 통해 자신이 선택한 검증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이 네트워크는 기본적으로 사용자가 교육, 면허 및 경험에 대한 검증 가능한 자격 증명을 온라인에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것이다. 델라웨어에 위치한 비영리 기구인 벨로시티 네트워크 재단이 만들어 운영 중이다. 벨로시티 네트워크 재단 설립자이자 CEO인 드로어 구레비치는 “지원자의 경력 기록을 확인하는 데는 며칠, 몇 주, 길게는 몇 개월이 걸린다. 채용 방법은 심각하게 뒤떨어져서, 미국인 3명 중 1명이 이력서에 허위 항목을 기재한 적이 있으며 이에 따라 채용 과정이 매우 느려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여러 곳에 전화를 걸어 정보를 수집하는 방법 외에는 기록을 검증할 간단한 방도가 없다. 이 때문에 170억 달러 규모의 신원 조회 서비스 시장에서 전문적인 서드파티 업체가 활동하고 있고 기업은 여기에 수백만 달러를 지출한다. 문제는 비용이 아니라 시간이다. 이것이 고용 시장에 필요한 대부분의 혁신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다”라고 덧붙였다.   자격 증명을 저장, 공유하는 방식 기본적으로 자격 증명을 받고자 하는 사용자는 과거 근무했던 기업, 정부 기관 또는 학교 등의 발급자에 접근한다. 발급자는 자신이 가진 기록을 가져온 다음 개인 키로 서명해서 변조가 불가능한 기록을 생성해 개인의 디지털 지갑으로 발급한다. 이 디지털 지갑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가 디지털 서명된 고용 이력, 학위 기록, 기술, 자격증을 받기 위해 회사, 학교 또는 면허 발급자에 연결하는 기기에 설치된다. 각 자격 증명에서 발급자는 벨로시티 네트워크의 블록체인에 암호화 키를 작성해 검증 가능성과 신뢰성을 부여한다. 개인 데이터는 개인의 기기에 비공개로 저장되고, 검증 키 자체에는 개인 식별 정보가 저장되지 않는다. 구레비치는 “개인은 자신의 고용 이력, 학위, 기술, 자격증 증명을 모아서 비공개로 저장하고 필요할 때 고용주와 공유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확인된 데이터가 벨로시티 네트워크에 업로드되면 사용자는 이 데이터를 소유하고 잠재적 고용주에게 공개 암호화 키를 제공해 데이터의 일부 또는 전체를 공유할 수 있다. 구직자는 직무 요구사항에 따라 기업에 정확히 어떤 기록에 접근하도록 허용할지 제어할 수 있다. 구레비치는 “현재 기본적인 ID부터 직업 허가증, 학위 증명서, 교육 과정 수료, 인증, 평가 결과, 운전면허증, 전문 자격증에 이르기까지 25가지 자격 증명을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벨로시티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원장을 통해 토큰 기반의 암호화폐 결제 및 보상 시스템도 운영할 계획이다. 자격 증명을 발급하는 조직과 기타 경력 정보 제공자에게는 벨로시티 크레딧이 부여된다. 역으로 기업은 벨로시티 크레딧 마켓플레이스에서 크레딧을 구매해 자격 증명 검증을 위한 블록체인 원장 액세스 비용을 결제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이력서 심사 네트워크가 필요한 이유 중 하나는 직원이 전례 없이 빠르게 회사를 그만두고 직장을 옮기는 대퇴사(Great Resignation) 추세를 꼽을 수 있다. 구레비치는 “지금은 구직자와 직원의 기록은 본인이 주장하는 검증되지 않은 이력서, 링크드인 프로필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세르비아에서는 개발자를 채용할 수 없다. 구직자가 누구인지 알 방법이 없고 규정을 준수하기 위한 신뢰 요소가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고용주가 개인의 자격 증명을 심사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태만한 고용에 대한 책임을 질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벨로시티 네트워크의 실패 또는 성공은 얼마나 많은 조직이 참여해서 데이터를 공유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예를 들어 대학과 기술 교육 서비스 기관에서 이 네트워크에 연결해 각자의 검증된 데이터를 공유해야 한다. 기업 HR 시스템은 서비스에 연결해 직원의 업무 경험을 공유하는 데 동의해야 한다. IDC의 인재 확보 및 전략 부문 시장조사 관리자인 매튜 머커에 따르면 여러 기업 간 직원의 기술과 보수 정보를 주고받는 것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지식 및 기술 중심 직무에서 역사적으로 낮은 실업률에 따른 고용 시장 문제에 대처할 방법을 제안하는 인재 관리 업체가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머커는 “문제는 이와 같은 서드파티 기업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설득하는 것이다. 또 다른 과제는 고용주의 선택에 달린 만큼 이식성 측면에서 얼마나 효과적일 것인가이다. 일단 고용주가 벨로시티를 신뢰해야 하는데, 많은 기업은 ‘이름을 들어본 적도 없는 회사인데, 왜 동참해야 하는가?’라고 생각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말했다. 현재 벨로시티 네트워크의 이사회에 참가한 기업은 앞서 언급한 업체들 외에 사이시브(Cisive), 코너스톤(Cornerstone), 하이어라이트(HireRight), 콘 페리(Korn Ferry), 네이션(Nation), 랜스태드(Randstad), SHL, 섬토털 시스템즈(SumTotal Systems) 등이 있다.   SAP, 내부 테스트 중 SAP의 제품 전략 부문 부사장인 알렉스 처드노브스키는 2019년에 설립된 벨로시티 재단 이사회의 창립 멤버다. 처드노브스키에 따르면, 현재 SAP가 블록체인 기반 자격 증명 네트워크를 내부적으로 테스트 중이며 몇몇 파트너와 함께 직원 및 HR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 네트워크의 작동 방식을 교육 중이다. SAP의 채용 공고에 1년에 수십만 명의 입사 지원자가 몰리는데, 한 명의 경력을 확인하는 데 5~15일이 걸리고 75~200달러의 비용이 든다. 벨로시티의 네트워크는 API 자격 증명 에이전트를 통한 기존 HR 시스템과의 연결에 초점을 두며, 향후 채용 과정에서 이 부분이 매끄럽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처드노브스키는 “현재 대부분의 HR 시스템은 다양한 다른 시스템과의 상호운용성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벨로시티 네트워크는 현재 나와 있는 많은 그럴듯한 기술과 달리 자발적인 개인의 경력 자격 증명을 위해 설계됐다. PII(개인 식별 정보) 자산을 보호한다는 것은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관점에서 매우 중요한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이 네트워크는 데이터 탈중앙화, 블록체인, 토큰 기반 경제를 포함한 월드 와이드 웹의 새 버전인 웹3 개념에 기반을 둔다. 처드노브스키는 웹3가 여전히 매우 초기 단계이며 대부분의 시스템이 제각각 다른 임시방편 형태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연결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그는 “앞으로 정리될 것이라고 보는 여러 이유가 있다. 첫째, 네트워크의 이사회 구성을 보면 HR에 중점을 둔 여러 업체가 포함돼 있다. 우리는 모두 데이터의 소유권을 개인에게 양도하기 위한 일련의 규칙에 동의한다. 모두 비슷한 형태로 하고 있다면 이것이 미래의 많은 형식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발급자와 조사 담당자가 즉시 연결할 수 있게 된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대학 졸업생이 10개 회사에 지원하면서 인증된 졸업장을 잠재적 고용주와 공유하고자 한다면 각 회사에 인증된 사본을 직접 전달하거나 학교 측에 전자 증명서 접근을 10번 요청해야 한다. 이때 벨로시티 네트워크를 사용하면 발급자가 변조 방지된 전자 졸업장 또는 다른 인증서를 검증된 자격 증명으로 학생과 간단히 공유할 수 있고 학생은 10개 회사에 이 인증된 하나의 사본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부여할 수 있다. 처드노브스키는 “SAP는 많은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는데 벨로시티 네트워크 참가는 학습과 연구, 기여를 위한 활동이었다. 우리가 벨로시티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A에서 B, C에 이르는 방법에 관한 실행 계획이 있다는 점이다. 네트워크를 만들고 특정 규칙에 대한 사람들의 동의를 얻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벨로시티 네트워크 사용자가 자격 증명 발급자에게 연결하는 방법은 세 가지다.   발급자가 이메일을 통해 제공하거나 웹사이트 또는 애플리케이션에 있는 QR 코드를 지갑을 사용해 스캔한다. 발급자가 이메일을 통해 제공하거나 웹사이트 또는 애플리케이션에 있는 링크를 클릭한다. 지갑을 사용해 발급자의 카탈로그를 검색한다. IDC의 머커는 벨로시티 재단 네트워크가 “나쁜 아이디어”는 아니며, 블록체인을 사용해 민감한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것은 개인정보 보호 관점과 마케팅 관점에서 모두 현명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관건은 신원 조회, 자격 증명 확인, 고용 확인 등에 있어 모든 기업이 기존에 사용하던 업체가 있으며 그중 많은 업체가 기반이 확실하다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SAP는 이미 다양한 직원 검증 네트워크를 사용한다. 다른 기업에서도 직원을 채용할 때 일반적으로 ADP, 엔데라(Endera), 엑스페리안(Experian), 에퀴팩스(Equifax) 또는 트랜스유니언(TransUnion)의 검증 서비스를 사용한다. 머커는 “에퀴팩스와 엑스페리안은 오랜 전통을 가진 기업이며 평판도 매우 좋다. 또한 기업의 규모가 매우 크다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 서비스를 뒷받침할 리소스가 충분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처드노브스키는 "벨로시티의 차이점은 하나의 회사, 하나의 관리 지점이 아니라 탈중앙화된 네트워크에서 신뢰할 수 있는 자격 증명 계층 위에 구축된다는 것이다. 또한 구직자에 대해 간단한 범죄 이력 검사나 신용 확인, 고용 확인 이상의 더 많은 정보를 즉각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벨로시티 네트워크 재단의 설립 주체는 경력 인증 공유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는 벨로시티 커리어 랩스(Velocity Career Labs)라는 회사다. 벨로시티 재단은 관계된 모든 당사자의 벨로시티 네트워크 사용을 감독하고 지속해서 규정을 만들고 도입을 촉진하기 위한 기관이다. 또한 재단은 탈중앙화된 프로토콜의 개발을 이끌고 애플리케이션 및 관련 서비스의 연구 개발을 지원한다.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지난 설문을 보면 기업은 비즈니스 자동화와 거래 효율성을 위한 블록체인 원장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는 데 있어서 전자 원장의 효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신뢰는 있는 셈이다. 블록체인은 탈중앙화된 공개 전자 원장(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 유사)으로, 개별 사용자 간에 공개적으로 공유되어 변경 불가능한 트랜잭션 기록을 생성할 수 있다. 각 항목은 시간 스탬프가 찍히고 이전 항목에 연결된다. 스레드의 각 디지털 기록 또는 트랜잭션을 블록이라고 한다(블록체인이라는 이름의 기원). 블록은 누구나, 또는 정해진 사용자 집단이 전자 원장에 참여할 수 있게 해준다. 각 블록은 특정 참가자에게 연결된다. 블록체인에는 시스템에서 지금까지 이뤄진 각각의 모든 트랜잭션에 대해 진실하며 검증 가능한 기록이 포함된다. 즉, 사용자가 학교에서 받은 대학 학위의 디지털 본을 업로드하면 이후 이 데이터를 변경할 경우 반드시 증거가 남게 된다. 다르게 말하면 기록 변조가 불가능하다. 회사가 직원의 업무 경험과 연봉을 업로드하면 해당 직원이 공개 키를 잠재적 고용주에게 제공하는 때에만 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구레비치는 “발급 기관에서 변환할 수 있는 모든 경력 사실을 이제 이 네트워크를 통해 교환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사람들에게 자신의 데이터에 대한 통제 능력을 되돌려주게 된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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