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소셜러스’가 “2022년 한국 유튜브 빅데이터 연간 분석 보고서”를 공개했다. 소셜러스는 2018년부터 매년 한국 유튜브의 전체 규모, 성장률, 트렌드, 분야별 채널 현황 등 다양한 인사이트가 담긴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소셜러스 양효욱 대표에 따르면 “유튜브는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고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이며, 월간 활성 사용자는 4,183만 명, 월 평균 32.9시간 사용으로 역대 최대치를 보였다. 전체 누적 구독자는 2021년 대비 26% 성장한 46억 5,000만 명, 누적 조회수는 27% 성장한 1조 9,247억 조회수를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교육/강의, 경제/금융/재테크 분야 채널 수가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여전히 게임, 음악/댄스, 라이프스타일 채널들이 각각 10%를 상회하는 채널 수를 보여주고 있었다.
양 대표는 “2020, 2021년에 기승을 부렸던 가짜 뉴스와 혐오 콘텐츠가 유튜브와 사용자의 자정 노력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이며, 채널 개설이 점차 어려워진 키즈 채널을 제외하고 2022년 한 해는 각 분야의 채널들이 전반적으로 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소셜러스 양효욱 대표에 따르면 “유튜브는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고 가장 오래 사용하는 앱이며, 월간 활성 사용자는 4,183만 명, 월 평균 32.9시간 사용으로 역대 최대치를 보였다. 전체 누적 구독자는 2021년 대비 26% 성장한 46억 5,000만 명, 누적 조회수는 27% 성장한 1조 9,247억 조회수를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교육/강의, 경제/금융/재테크 분야 채널 수가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고, 여전히 게임, 음악/댄스, 라이프스타일 채널들이 각각 10%를 상회하는 채널 수를 보여주고 있었다.
양 대표는 “2020, 2021년에 기승을 부렸던 가짜 뉴스와 혐오 콘텐츠가 유튜브와 사용자의 자정 노력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이며, 채널 개설이 점차 어려워진 키즈 채널을 제외하고 2022년 한 해는 각 분야의 채널들이 전반적으로 고르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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